One More C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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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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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22일 발매된 마이클 잭슨의 싱글. 컴필에이션 앨범 Number Ones의 유일한 싱글이자 신곡이기도 하며, 마이클 잭슨의 생전 마지막 정식 싱글이다.

2. 뮤직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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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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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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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앨범 Number Ones의 유일한 신곡으로, 앨범 발매 4일 뒤 싱글로 나왔다. 마이클 잭슨의 생전 마지막 곡으로, 이 곡 이후에는 리믹스 앨범이자 과거 곡의 재발매만 이루어졌다. Number One는 당시 10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 미국에서만 530만장이 팔리면서 21세기에 가장 많이 팔린 컴필에이션 앨범으로 기록되어 있다. 97년 발매된 리믹스 앨범 Blood on the Dance Floor와 비슷한 앨범구성이라고 보면 된다.

•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촬영되었으며, 마이클 잭슨이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뮤직비디오의 전부다. 당시 마이클 잭슨은 아동 성추행 혐의 관련 검찰 고소를 눈 앞에 두고 있었고, 여러모로 위태로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팬들과의 만남은 더욱 간절하게 남아있을 듯 하다.

• 싱글 발매와 함께 홍보가 시작되었지만 불행히도 오래 진행되지 못했다. 당시 LA 검찰국이 아동 성추행 혐의를 들어 마이클 잭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태였기 때문. 마이클 잭슨이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라스베가스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는동안, LA 경찰당국은 마이클 잭슨의 자택인 네버랜드 랜치를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종료 후 체포영장이 발부되었고, 마이클 잭슨은 이틀 뒤 개인 비행기 편으로 LA에 돌아와 즉시 체포되었다. 이 후 보석금 300만 달러를 내고 풀려나긴 했지만, 재판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이 곡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할만한 상황이 못 되었다.

• 알 켈리가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다.

• 2009년 6월 마이클 잭슨의 사망 이후 갑작스럽게 이 앨범과 함께 여러 앨범들의 판매량과 다운로드 판매량이 급증하였다. 여러모로 다른 베스트 앨범들에 비해 유독 의미가 깊은 앨범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