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ygen Not Included/건조물/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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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제(Refineme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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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자원은 사용하고, 원하지 않는 자원을 거릅니다.

각종 자원을 이용해서 원하는 다른 자원을 얻을 수 있게 해주는 건조물들이다.

단축키는 7.

1.1. 퇴비(Comp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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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흙이나 수확한 작물, 씨앗을 흙으로 바꿔준다. 오염된 흙은 자동으로 작업 하지만 작물과 씨앗은 수동으로 폐기 명령을 내려줘야 한다.

내부의 환경은 온도가 항상 75℃, 열용량은 400 DTU/K, 열전도도는 1000 W/(m⋅K)인 것으로 취급된다. 흙 최대 저장시 3000초(5주기)간 작동할 수 있으며 60㎏(20%)만 남으면 재배 또는 공급 용무를 생성한다. 흙은 100초마다 한 번 10㎏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배출하며 건조물의 가운데에서 떨어진다. 600초마다 한 번 뒤집어줘야 작동하며 뒤집기 위한 재배 용무를 생성한다. 뒤집는 것은 20초가 걸리며, 도중에 멈춰도 진행사항은 저장된다.

장식 수치 감소량이 높고 처리 중인 오염된 흙에서도 오염된 산소가 나오는 데다가 퇴비화 중에는 온도가 75도까지 올라가므로 따로 격리해 주는것이 좋다. 복제체가 작업해줘야 하지만 항상 붙어있을 필요는 없고 주기적으로 한번씩 와서 작업하고 가면 된다. 초반에는 주로 변소에서 나오는 오염된 흙을 처리하고 나중엔 물 체에서 나오는 오염된 흙을 처리한다.

1.2. 물 체(Water Sie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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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를 이용해 오염된 물을 정화한다. 대신 바닥에 오염된 흙이 떨어지니 주의하자.

여과 매질은 최대 저장시 6000초(10주기)간 작동할 수 있으며 300㎏(25%)만 남으면 공급 또는 생명 지원 용무를 생성한다. 오염된 흙은 50초마다 한 번 10㎏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배출하며 건조물의 가운데에서 떨어진다. 재료에 있던 세균의 25%는 오염된 흙으로 가고 75%가 물로 간다. 유입 파이프로 틀린 원소를 받아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물이 5㎏/s이므로 물 체 안에 뜨거운 액체가 쌓이지 않도록 액체 밸브를 5㎏/s 이하로 설정해두면 된다. 모종의 이유로 물 체가 작동을 멈출 때를 대비해서 배출 파이프에 센서를 두고 유입 파이프에 액체 차단과 연동해두면 더 좋다. 오염된 물을 제외한 다른 액체 즉 소금물, 원유, 물 등이 같이 들어오면, 오염된 물만 걸러내고 나머지는 그대로 배출구로 내보낸다. 이를 활용하면 여러 섞인 액체의 여과 단계를 한 단계 줄일 수 도 있다.

1.3. 탈염기(Desalina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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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이나 염수를[1] 정화해 깨끗한 물과 소금을 생성한다. 소금은 녹 탈산기에서 소비되거나 쇄석기를 통해 식탁용 소금으로 정제될 수 있다.

소금이 가득 찰 때까지 630~2700초(1.05~4.5주기)간 작동할 수 있으며 가득 차면 작동 또는 정리 용무를 생성하며 소금을 비울 때까지 작동을 멈춘다. 비우는 데에는 90초가 걸린다. 재료에 있던 세균의 25%는 소금으로 가고 75%가 물로 간다. 유입 파이프로 틀린 원소를 받아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1.4. 비료 합성기(Fertilizer Synthesiz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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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재료를 혼합하여 비료와 천연가스를 만든다. 천연가스가 뿜어져나오니 격리 조치를 할 필요가 있다.

천연가스는 건조물의 오른쪽 끝 윗부분에서 생성된다. 흙과 인광석은 최대 저장시 2100초(3.5주기)간 작동할 수 있으며 각각 19.5㎏(약 14.3%), 7.8㎏(약 14.3%)만 남으면 작동 또는 공급 용무를 생성한다. 비료는 약 83.33초마다 한 번 10㎏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배출하며 건조물의 약간 왼쪽에서 떨어진다. 재료에 있던 세균은 모두 비료로 간다.

천연가스는 산소보다 무거우므로 비료 제조기용 격리 구역을 하나 만들고, 입구는 천장에, 기체 펌프는 바닥에 설치한 후, 먼저 내부에 산소를 가득 채운 다음 천연가스는 필터링해서 천연가스 발전기로 보내고, 산소는 방 입구 주변에 배기구를 만들어서 뿌려주면 천연가스 누출 염려 없이 작업이 가능하다.

초기에는 비료는 뒷전이고 오염된 물을 없애고 부수적으로 나오는 천연가스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할 목적으로 많이 돌렸다. 비료 제조기 3개당 천연가스 발전기 하나를 돌릴 수 있었으며, 800W-360W = 440W의 잉여전력을 얻을 수 있었다.

1.5. 조류 추출기(Algae Distill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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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지렁이를 조류와 오염된 물로 바꿔준다. 는지렁이에 있는 세균을 조심하자.

는지렁이는 최대 저장시 800초(약 1.33주기)간 작동할 수 있으며 120㎏(25%)만 남으면 작동 또는 공급 용무를 생성한다. 조류는 150초마다 한 번 30㎏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배출하며 건조물의 가운데에서 떨어진다.

는지렁이에 있던 세균이 조류와 오염된 물 양쪽으로 옮으므로 는지렁이를 먼저 멸균 처리해서 쓰는 게 좋다. 설명과 달리 산소로 만드는데 쓰려면 타산이 안 맞는데, 오염된 산소를 그냥 탈취기에서 얻어도 90% 효율로 얻을 수 있다. 추출기에서 분해한 뒤 둘 다 산소로 전환하면 90%가 약간 안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는지렁이를 분해하는 요점은 조류와 오염된 물을 얻고 그걸 산소가 아닌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데 있다. 시설에서 처리중인 는지렁이도 여전히 오염된 산소를 뿜어내니 주의하자.

1.6. 에탄올 증류기(Ethanol Distill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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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목을 소모하여 에탄올과 오염된 흙을 만든다. 에탄올은 석유발전기에 석유 대신 사용하거나, 오물오물 싹을 기르는데에 사용된다. 그 외 용도는 어는 점이 낮다는 것을 이용해서 냉매로 활용가능하지만, 이 부분은 비열 때문에 석유가 좀 더 낫기에 원유가 아직 없는 초반에나 사용하는 방식. 초반에 영하권 액체 냉매가 왜 필요한지는 넘어가자

재목은 최대 저장시 600초(1주기)간 작동할 수 있으며 150㎏(25%)만 남으면 작동 또는 공급 용무를 생성한다. 오염된 흙은 60초마다 한 번 20㎏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배출하며 건조물의 오른쪽 끝 가운데에서 떨어진다.

석유발전기 1대를 상시 가동하는데 약 4대의 에탄올 증류기가 필요하다. 에탄올로 석유발전기를 돌리려 한다면 이산화탄소 생산량이 말 그대로 어마무시해지므로, 액체 벽을 이용하거나 탄소 스키머를 마구 지어야 한다. 물 체를 제외하고 오염된 흙을 만드는데에 상당히 편리하며 양도 꽤 많다.

오물오물 싹에 에탄올을 주기 위한 목적이라면 증류기에서 갓 뽑은 에탄올이 워낙 뜨겁고 오물오물 싹이 추운 환경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필히 냉각 시설을 준비해야한다. 에탄올을 직접 영하까지 낮추는 방법도 있지만 에탄올은 그냥 주되 진눈깨비밀처럼 주변 공기만 영하로 냉각시키는 방법도 있다. 다만 영하권 냉매로 에탄올을 활용할 수 있기에 에탄올을 냉각시키고 냉각 + 농수 공급 둘 다 해결하는 편이 낫다. 어차피 영하를 유지해야 하는건 상위 식물인 진눈깨비밀도 마찬가지이기 때문.

1.7. 쇄석기(Rock Crush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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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광물과 광석을 정제해주는 건조물이다. 각종 재료를 이용해 모래와 석회를 만들 수 있고, 금속 광석을 50% 효율로 제련된 금속으로 정제해준다. 소금을 이용해 식탁용 소금을 만들 수 있고, 식탁용 소금은 복제체가 식탁으로 가져가서 식품과 함께 섭취하여 사기 +1을 얻는다.

보통 금속 광석을 제련하기 위해 건조하는데, 금속 광석은 그 자체로 쓸모 있을 뿐만 아니라 양이 한정적이기에 효율이 낮은 쇄석기를 쓰기보다 금속 제련소를 빨리 마련할 필요가 있다.[2] 제련된 금속을 무한으로 돌려놓으면 어느 순간 금속 광석을 다 써버려서 화장실이나 싱크대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오기도 하니 적당히 만들자.

참고로 이름인 쇄석기(碎石機)는 말 그대로 돌 부수는 틀(기계)란 뜻이다.

1.8. 가마(Kil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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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과 정제 탄소를 정제해주는 건조물이다. 과열 온도가 없는 게 특징이다. 세라믹은 훌륭한 건설재고 정제 탄소는 강철을 만드는 데 사용되니, 중반에 접어들면 하나씩은 지어야 하는 건조물이다.

정제물은 건조물 가운데에서 80℃로 배출된다.

이름처럼 상당한 열을 발산하기에 강철에 쓰일 정제 탄소 정도는 괜찮지만, 세라믹을 대량으로 제작할 생각이라면 미리 단열과 냉각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그와 별개로, 정제한 세라믹은 따로 냉각시킬 필요가 없다. 열전도도가 무척 낮을 뿐더러 절연 타일 같은 건조물로 만들고 나면 45℃로 뿅 하고 열이 삭제되므로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1.9. 금속 제련소(Metal Refine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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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광석을 동일한 무게의 제련된 금속으로 가공해 준다. 혹은 철과 정제 탄소, 석회를 섞어 강철로 만들 수 있다. 제련하는 금속 종류에 따라 냉각제로 들어간 액체는 가열되어 나온다. 냉각제를 대책없이 계속 재사용하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열이 되어버리므로 냉각제의 열을 잡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금속 제련소를 액체 가열 수단으로 쓸 수도 있다.

냉각제로 400㎏의 액체[3]를 저장하고 있어야 작동할 수 있다. 정제 후, 정제물을 40℃부터 재료의 녹는점까지 달구는데에 필요한 열의 80%가 냉각제로 전달된다. 정제물은 건조물의 오른쪽 끝에서 40℃로 배출된다.

설계하는데에 애를 먹고 있거나 초반에 급한대로 강철을 만들려고 한다면 그냥 찬 물을 떠다 쓰고 뜨거워진 물은 따로 분리 저장하여 금속 제련소에 다시 들어가지 않도록 처리하면 된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대량 생산하려 하면 냉각제의 온도 조절이 무척 까다로워지므로, 가능한 대로 냉각제를 온도 범위가 넓은 석유로 교체하고 달궈진 냉각제를 식힐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

플라스틱이 있다면 냉각제 관리에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근처에 증기 터빈을 건조하고 냉각제가 증기 터빈의 증기실에 들어간 뒤 방사형 파이프로 열을 배출하도록 설계하면 냉각제를 125℃까지 쉽게 냉각시킬 뿐만 아니라 약간의 전력도 생산한다. 그런 다음 식은 냉각제는 다시 금속 제련소에 투입되도록 하면 된다. 냉각제 순환배관은 온도 센서를 달아 과열될 거 같으면 금속 제련소를 멈추도록 하고, 브리지를 이용한 우회로를 만들어 금속 제련소가 정지하더라도 액체 순환은 계속 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액체 저장소에 1000㎏ 이상의 냉각제를 넣어두고, 증기실에서 식힌 냉각제가 금속 제련소에 다시 투입되기 전에 액체 저장소를 한 번 거치도록 하면 매우 좋다. 냉각제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줄 뿐만 아니라, 배출된 냉각제가 다시 투입될 때까지 금속 제련소가 기다려야 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금속 제련소에 냉각제로 저장된 액체는 주변과 열 교환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상변화하지만 않는다면 한계 없이 가열될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해 액체 금속 등의 고열 물질을 다루는데에 쓰이기도 한다. 돌려놓고 깜빡하면 기체 강철 같은 신기한 것도 볼 수 있다.

현재 냉각제 배출 파이프가 고장났을 때 제련소를 사용하면 냉각제가 배출되지 않고 소멸하는 버그가 있다. 세균이 들어간 액체를 냉각제로 이용할 경우 제련되어 나오는 금속과 제련소와 제련소를 돌리는 복제체 모두가 세균으로 오염되므로 화장실에서 나온 물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1.10. 유리 제조소(Glass Forg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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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를 생산하는 건조물. 다만 상식적인 온도의 고체 유리를 만드는게 아니라 1750℃ 정도의 녹은 유리를 뱉는다.[4] 파이프로 나오는 게 그것. 식힐 땐 끓여야하는 저수조에 넣어서 증기를 만드는데 쓰자.

유리가 사실상 솔라 패널에만 쓰이는 관계로 솔라 패널을 만들 유리를 다 정제하고 나면 버려지곤 한다. 유리 제조소를 사용할 때는 바닥에 액체를 깔아두면 안된다. 유리 제조소 내부의 녹은 유리가 식어버리며 세계로 배출되는데, 질량이 작다면 유리 잔해가 되겠지만 5㎏ 이상이면 유리 타일이 되어버린다. 유리 제조소의 온도가 빠르게 올라가고 매몰되어버리므로, 유리를 굴착할 때까지 작동을 정지한다. 고체 타일은 굴착하면 질량이 절반으로 감소하니 유리 획득량에서도 손해를 본다.

1.11. 석유 정제소(Oil Refine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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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를 정제하여 석유를 생산하는 시설. 원유 질량의 50%만 석유로 전환되며 약간의 천연가스가 생산되어 부가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주위 기체 압력이 5㎏ 이상이면 작동할 수 없으며, 이 기체 압력은 석유 정제소가 차지하는 타일에 있는 기체의 질량 평균으로 계산한다. 따라서 액체로 압력을 속이는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

석유 전환이 50% 밖에 안되고 복제체가 작동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어서, 세계에서 직접 원유로 끓일 수 있으면 그냥 끓이는 게 더 효율이 좋다. 다만 원유를 가열해 석유를 만들시 생각보다 번거롭고 귀찮기에 정제소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1.12. 폴리머 프레스(Polymer Pre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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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고급 건조물 건설에 필수적인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건조물. 독수리같이 생겼다

석유는 최대 저장시 2초간 작동할 수 있다. 플라스틱은 60초마다 한 번 30㎏에 도달하면 저장된 증기와 함께 자동으로 배출하며 왼쪽 끝 가운데에서 떨어진다. 생긴게 두부같다

생산 중에 무지막지한 열을 뿜어내므로 열용량을 늘리기 위해 벽에 열전도 판을 잔뜩 깔아주고 가동 전에 방을 식혀주고 열 감지기를 설치해서 과열되지 않게 하자. 한번만 플라스틱을 생성해내면 증기를 생성하고, 증기가 물이되어 바닥에 깔리므로 과열피해를 조금이나마 늦출 수 있다. 그래도 물만 믿지 말고 열관리에 신경써주자.[5] 열관리에 신경 쓰지 않으면 생산한 플라스틱이 그 자리에서 바로 나프타로 녹아버리는 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여건이 된다면 아예 짓지 않고 번질한 기끌이 목장으로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강철로 만들어 증기실에 넣어두면 증기 터빈의 발전에 활용할 수 있다.

1.13. 산소석 제련소(Oxylite Refine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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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촉매로 산소를 산소석으로 만들어준다.

산소는 최대 저장시 10초간 작동할 수 있다. 금은 최대 저장시 2400초(6주기)간 작동할 수 있으며 1.8㎏(25%)만 남으면 공급 용무를 생성한다. 산소석은 약 16.67초마다 한 번 10㎏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배출하며 건조물 가운데에서 떨어진다.

산소석이 후반 산소 관리를 매우 편하게 하는 자원이지만 얻을 수 없거나 얻기 힘든 자원인 금을 지속적으로 쓴다는 게 뼈아픈 점. 빽빽한 헐떡이는 먹은 산소의 5%를 자기가 쓰는 대신 파이프 깔고 전선 끌어오고 할 것도 없이 그 자리에서 산소석으로 전환해주므로 금도 전력도 넘치는 게 아니라면 잘 사용되지 않는다. 산소석은 후반 로켓 발사를 할 경우라면 한번쯤은 거쳐가야하는 자원이다. 금의 경우 행성에 없다면 우주 생물군계를 개방했을 때 금 유성에서 금 아말감을 어느 정도 수급할 수 있어 금으로 제련해 사용 가능하다.

1.14. 분자 제조소(Molecular Forg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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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단열재인 절연, 최고의 금속인 서미움, 서미움과 비슷하지만 재료가 더 싼 plastium, 견고한 액체 벽을 지을 수 있는 비스코-겔 그리고 최고의 비열과 온도 범위를 가진 초냉각재를 제작할 수 있다.

정제물은 40℃로 배출된다.

가로 4칸에 세로 5칸이라는 우람한 크기를 자랑한다. 표준 4칸 높이에 지으려고 하면 바닥을 1칸 내리던가 해야 한다. 한곳만 튀어나온게 불편하다면 줄 전체를 내려서 5 3으로 만들면 이후 줄은 4칸 높이 간격을 맞출 수 있다

2. DLC: Spaced Out!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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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슬러지 프레스(Sludge Press)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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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다이아몬드 프레스(Diamond Press)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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