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ygen Not Included/건조물/로켓 공학

  상위 문서: Oxygen Not Included/건조물

1. 로켓 공학 (Rocketery)[편집]

---

단축키는 Lshift + =

1.1. 발사 정비탑(Gantry)[편집]

---

복제체가 로켓 시설물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지령 캡슐에는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이게 없으면 복제체가 지령 캡슐에 탑승할 수 없다. 자동화 회로를 연결해 열고 닫을 수 있는데 로켓 발사 시 닫지 않으면 로켓 발사 피해로 고장난다. 하지만 사용하는 데는 전혀 지장 없으므로 발사 정비탑의 자동 수리를 비활성화하고 고장난 채로 사용해도 무방하다.[1] 지령 캡슐만 놓고 봤을 때 아래쪽 6각형 모양이 출입구이다 첫 설치 시 헷갈린다면 참조하자.
DLC에서는 이런것까지 지을 필요 없이 일반 사다리만으로도 여행자 모듈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쓸 필요가 없다.

1.2. 증기 엔진(Steam Engine)[편집]

---

가장 기초단계의 로켓 엔진이며 연료 효율은 증기 1㎏당 20km. 보통 1만 km 거리의 행성만 가는데, 낮은 효율도 효율이지만 위 표의 자원 비용에 적혀있듯 자체 무게가 무려 2000㎏인지라 무게 패널티 때문에 탐사 가능 거리가 끝내주게 줄어들기 때문. 고체 연료 추진기까지 추가해서 달면 연구 모듈 5개 달고도 2만 km까지는 탐사 가능하다.

다른 엔진과 달리 연료를 직접 투입하며, 산화제도 필요 없다. 이착륙 시 50㎏/s로 149.4℃의 증기를 배출하며, 엔진 아래쪽 3×9칸을 422.55 kDTU/s로 가열한다. 멀리 있는 칸은 적게 가열된다.

유일하게 기초 연구와 고급 연구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이 외의 상위 로켓 연구는 전부 성간 연구를 필요로 하므로 데이터 뱅크를 가져오기 위해 거쳐가는 엔진이다.

1.3. 석유 엔진(Petroleum Engine)[편집]

---

증기 엔진 다음 단계의 엔진으로 연료 효율은 40km/㎏. 약 2~4만 km에서 유효하며 사실상 그 이상의 거리에서는 수소 엔진을 써야 한다. 연구 모듈 5개와 화물칸을 달 수 있어서 수소 엔진이 나올 때까지 연구와 자원 수집을 겸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석유를 연료로 사용하며 석유를 보관할 액체 연료 탱크 외에 연료를 태울 산화제 탱크도 설치되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이착륙 시 50㎏/s로 1226.85℃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엔진 아래쪽 3×9칸을 1500 kDTU/s로 가열한다. 멀리 있는 칸은 적게 가열된다.

1.4. 고체 연료 스러스터(Solid Fuel Thruster)[편집]

---

엔진의 추력을 도와서 로켓이 더 멀리가게끔 도와준다. 연료는 최대 산소석 400㎏에 철 400㎏까지 넣을 수 있으며 이 때 추가되는 탐사 거리는 무게 패널티를 고려하지 않을 시 12000km가 추가된다. 고체 연료 추진기 자체 무게와 연료의 무게 때문에 로켓이 가야할 거리에 따라 효율이 달라지므로[2] 거리에 따라 고체 연료 추진기를 사용할지 말지 효율을 따져보고 사용해야 한다.

1.5. 액체 연료 탱크(Liquid Fuel Tank)[편집]

---

석유 엔진과 수소 엔진의 연료를 보관한다. 액체 연료는 연료 탱크 하나당 900㎏까지 들어가며 이 이상의 연료가 필요하면 연료 탱크를 추가해줘야 한다. 투입한 연료도 로켓 무게에 포함되므로 거리에 따라 투입할 양을 제대로 계산해줘야 로켓이 효율적으로 갈 수 있다.

1.6. 고체 산화제 탱크(Solid Oxidizer Tank)[편집]

---

액체 연료를 태워줄 고체 산화제, 즉 산소석을 보관한다. 소모량은 연료와 1:1이며 900㎏까지 저장하는 연료 탱크와 다르게 2700㎏까지 보관할 수 있으므로 산화제 탱크 하나당 연료 탱크 3개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1.7. 액체 산화제 탱크(Liquid Oxidizer Tank)[편집]

---

연료를 태워줄 액체 산화제, 즉 액체 산소를 저장한다. 산화제로 액체 산소를 사용할 경우 산소석 대비 효율이 33% 증가한다. 40km/㎏, 60km/㎏인 각 연료의 효율이 53.7km/㎏, 80km/㎏으로 증가하는 것이다. 따라서 액체 산화제 탱크를 사용할 시 고체 산화제 탱크를 사용할 때보다 로켓의 도달 거리가 늘어나므로 우주 엔딩을 보기 위해서 18만 km를 가기 위해서는 액체 산화제 탱크와 수소 엔진이 필요하다.

1.8. 화물칸(Cargo Bay)[편집]

---

로켓이 행성을 탐사하고 돌아올 때 고체 자원을 가져올 수 있게 해준다. 스타맵에서 확인 가능한 해당 행성의 고체 자원을 가져오는데 컨베이어를 설치해 화물을 꺼낼 수도 있고 수동으로 직접 꺼낼 수도 있다.

만들 때 사용하는 원료 광물에 따라 녹는점이 적용되며 가능하면 로켓의 상단부에 만드는것이 좋다. 수소 로켓부터는 착륙 시 로켓 아래쪽이 2천 ℃를 가뿐히 넘기때문에 화물칸이 아래쪽에 있다면 통째로 녹아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1.9. 기체 화물 통(Gas Cargo Canister)[편집]

---

탐사한 행성의 기체 자원을 가져올 수 있게 해준다.

1.10. 액체 화물 탱크(Liquid Cargo Tank)[편집]

---

탐사한 행성의 액체 자원을 가져올 수 있게 해준다.

1.11. 지령 캡슐(Command Capsule)[편집]

---

로켓을 조종할 복제체가 탑승하는 지령 캡슐이다. 반드시 로켓의 최상단에 설치되어야 하며 발사 정비탑이 있어야 복제체가 지령 캡슐에 탑승할 수 있다.[3] 방호복이 1복 필요하며 여분의 방호복이 있으면 복제체가 지령 캡슐로 운반한다. 지령 캡슐이 지상에서 너무 멀 경우 조종사를 지정해줘도 제트복을 입고 조종 캡슐에 탑승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땐 목적지 지정이나 연료 등의 로켓 발사 모든 조건을 발사 직전까지 다 완료시켜주고 맨 마지막에 조종사를 지정해주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이걸로 해결 안되면 발사 정비탑 설치.

1.12. 관광 모듈(Sight-Seeing Module)[편집]

---

추가 복제체를 태우고 우주로 갈 수 있게 해주는 모듈로 탑승하고 우주여행 후 복귀한 복제체는 10주기 동안 모든 능력치 +3, 사기 +5의 버프를 받고 아티펙트를 가지고 올 수도 있다. 최후반에 모든 아티팩트 수집을 노린다면 사용해 보자.

1.13. 연구 모듈(Research Module)[편집]

---

탐사한 행성에서 성간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뱅크를 가져온다. 행성에서 미탐사 항목 하나당 60의 데이터를 가져온다. 만약 탐사가 다 끝난 항목이면 10의 데이터를 가져온다. 행성 하나당 5개의 탐사 항목을 가지고 있으므로 연구 모듈 5개를 한번에 보내는게 가장 효율이 좋다.

미탐사 행성에 연구 모듈과 화물칸을 같이 가져간다면 화물칸을 연구 모듈보다 아래에 두어야 행성에 있던 희소 자원을 들고 올 수 있다. 탐사 임무가 로켓의 위쪽부터 계산되기 때문이다.

1.14. 생물학적 화물칸(Biological Cargo Bay)[편집]

---

탐사한 행성의 토착 생명체를 데려온다. 프린팅 팟 설정을 꺼놓았을 때 시작 행성에 출현하지 않거나 아예 멸종한 생명체를 데려올 수 있다. 가스질 음메를 기르려한다면 생물학적 화물칸을 한 번 정도는 이용해야한다.

1.15. 수소 엔진(Hydrogen Engine)[편집]

---

최종 단계의 엔진으로 5만 ~ 18만 km까지 로켓을 보낼 수 있다. 연료로는 액체 수소를 사용하며 효율은 60km/㎏.

이착륙 시 50㎏/s로 1726.85℃의 증기를 배출하며, 엔진 아래쪽 3×9칸을 2000 kDTU/s로 가열한다. 멀리 있는 칸은 적게 가열된다.

2. DLC: Spaced Out! ⓢ[편집]

---

다양한 소행성을 넘나드는 DLC 컨셉에 맞추어 바닐라 대비 가장 많이 변경된 분류이다. 특히 기초적인 로켓 테크트리는 아예 게임 초반 연구로 넘어온 것이 특징.

2.1. 망원경 (Telescope) ⓢ[편집]

---

위치한 곳에서 3 타일 거리를 연구할 수 있다. 여행자 모듈의 창문쪽에 넣어서 우주에서 연구할 수도 있다.

2.2. 에워싸인 망원경 (Enclosed Telescope) ⓢ [편집]

---

외형은 오리지널 망원경으로 상단 망원경의 상위호환 건조물이다. 일반 망원경에 비해 산소를 따로 투입해야 작동한다는 번거로운 점이 있으나, 스타맵 분석 범위가 한칸 더 넓으며 안에 있는 동안에는 방사선을 50% 차단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2.3. 로켓 플랫폼 (Rocket Platform) ⓢ[편집]

---

Spaced Out! DLC에서 모든 로켓의 기초가 되어주는 건조물이다. 플랫폼 위에 새로운 로켓을 건설할 수 있으며, 로켓의 착륙 지점으로서의 역할도 겸한다. 이 건조물 없이는 로켓이 착륙할 수가 없기에 새로운 행성을 개척하려면 트레일블레이저 모듈을 통해 복제체가 먼저 내려가 플랫폼을 지어주고 궤도에서 대기하고 있는 로켓을 착륙시켜야한다. 착륙하는 행성에 플랫폼이 다수가 준비되어 있다면 가장 최근에 이용한 적 있는 곳을 자동으로 찾아서 착륙한다. 물론 플레이어가 따로 지정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로켓 플랫폼 위의 공간이 적으면 그 높이를 초과하는 로켓은 착륙할 수 없으니 주의. 플레이어가 건설할 수 있는 로켓 최대 높이는 35칸이므로 플랫폼을 지을 때 미리 고려해두자. 그리고 엔진에 따라 다르지만 플랫폼 하단의 3x7 공간은 로켓 이착륙 시 폐열로 인해 온도가 급상승하므로 이 점 역시 주의할 것.

2.3.1. 로켓 모듈 목록[편집]

---

2.3.1.1. 엔진[편집]

---

로켓을 발사하기 위해 필요한 부품중 하나. 당연하지만 무조건 로켓의 맨 아래에 위치해야 한다. 일부 엔진은 자체적인 발전기를 내장하고 있는데, 이 발전기는 로켓이 비행중일때만 작동하고 스타맵에서 가만히 떠있는 경우에는 작동하지 않으니 특정 지역에서 가만히 있어야 하는 궤도 데이터 연구용 로켓이나 드릴콘으로 자원을 채취하는 로켓이라면 추가적인 발전기를 마련하는 것이 좋다.
폐기물인 이산화탄소를 연료로 이용하는 점이 매력인 엔진. 속도도 꽤나 준수하다. 최대 이동 거리는 6타일. 산화제가 필요없고 2타일 높이의 엔진이 연료탱크도 겸하는 심플한 구조다. 단점은 로켓 높이 제한이 엔진들 중 가장 낮은 10타일이라는 것. 엔진을 제외하면 고작 8칸이다. 물론 인공 위성 마냥 기지 행성 궤도에서 데이터 뱅크를 만들 거라면 이만한 놈이 없다 아 물론 효율을 위해 우주 여행자 모듈과 배터리 모듈을 설치해서 배터리를 충전을 잘 만해주면 거의 전기가 없어서 돌아오는 불 상사는 없을 것이다 발전기가 없어서 배터리 모듈을 설치를 하는 걸 추천한다. 태양광 모듈은 다른 장비도 돌려야 하므로 전기가 부족할수 있다 바닐라와 달리 테크가 매우 빠르다(가스 관련 기술 3번째에 있다. 단열타일, 탄소스키머와 같은 레벨).


여러모로 이산화탄소 엔진과 비교되는 저티어 엔진. 등장 시기도 비슷하고, 최대 이동거리도 이탄엔진과 같은 6타일이다. 엔진이 연료탱크를 겸하지만 산화제는 따로 챙겨야 한다. 연료로는 설탕을 사용하는데, 이 설탕은 단벌레를 목축해야만 얻을 수 있으므로[4] 살짝 운용 난이도가 더 높은 엔진이다. 마찬가지로 산화제도 산소석을 해금하기 전 까지는 비료를 만들어 써야한다.[5] 하지만 장점도 크다. 우선 연료/산화제가 모두 고체다. 덕분에 조종석에 귀환용 연료를 싣고 다니다가 방금 막 개척해서 발사대만 덩그러니 있는 행성에서도 별다른 인프라 없이 즉각 재보충이 가능하다[6]. 또한 높이 제한이 16이라 엔진 높이(3)와 산화제 탱크(2)를 감안해도 이탄엔진보다 3칸을 더 올릴 수 있다. 트레일블레이져 2개를 얹어서 단독 행성개척이 가능하다는 것. 끝으로 이탄엔진에는 없는 발전기가 달려 있어서 운항중에 60W를 생산하는데 이게 냉장고[7]나 궤도 연구대를 돌리는데에 깨알같이 도움이 된다.


바닐라에도 등장하는 증기를 연료로 사용하는 엔진. 급유하는데 한 세월 걸리던 바닐라와는 달리 연료 소모량이 크게 줄어서 한 타일당 15kg을 소요, 최대 150kg을 넣을 수 있다. 높이 제한이 25나 되어서 엔진(5)을 제외해도 이전(설탕엔진: 11)에 비해 많이 넉넉해진 20칸을 올릴 수 있다. 단점은 끔찍하게 느린 속도. 추력은 이탄엔진(23)과 비슷한 수준(27)인데 엔진의 무게가 15나 되고(이탄엔진3, 설탕엔진1), 넉넉한 공간에 모듈 이것저것 올리다보면 한 사이클에 한 타일도 못 가는 굼벵이 로켓이 되기 십상이다. 또한 연료도 문제인데, 물은 비열이 높아서 가열도 힘든데 본편에서의 좋은 열원인 유성도 없기 때문에 상당한 전력을 써야 한다. 그렇게 때문에 보통 증기 엔진은 쓰지 않고 소형 석유 엔진으로 넘어간다. 별로 쓸 일은 없지만 발전기 출력이 수소엔진과 같은 600W다.


석유 엔진의 마이너 버전. 엔진이 연료탱크를 겸하며 최대 450kg을 적재, 타일당 45kg을 소모하므로 최대 이동거리는 증기엔진과 같은 10타일이다. 성능면에서 석유 엔진의 하위호환이나 큰 차이는 없고, 연료/산화제 소모량이 석유 엔진의 절반이므로 근거리 이동시 자원을 아낄 수 있다. 고온의 배기가스를 방출하므로 이쯤부터 슬슬 발사대 주변 인프라의 재질을 신경써야 한다. 발전기 출력은 240W.[8]


바닐라에도 등장하는 석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엔진. 성능과 접근성 면에서 매우 우수한 엔진이다. 다른 두 최종티어 로켓이 구하기 까다로운 래드볼트와 액체수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구하기 쉬운 석유를 연료로 사용한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후반까지 충분히 경쟁력 있는 엔진이다. 타일당 90kg의 연료를 소모하며, 대형 액체 연료탱크의 용량이 900kg이므로 연료탱크 1개당 10타일을 갈 수 있다. 높이 제한은 수소 엔진과 동일한 35타일. 발전기 출력은 480W다.


확장팩에서 추가된 래드볼트를 연료로 사용하는 원자력 로켓 엔진이다. 타일당 200 래드볼트를 소모하며 최대 4000의 래드볼트를 적재, 20타일을 갈 수 있다. 높이 제한이 20이지만 별도의 연료탱크, 산화제 탱크를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제법 넉넉한 15칸을 올릴 수 있다. 이동 속도 또한 로켓들 중에 가장 빠르다[9]. 연료 수급도 어렵지 않다. 이착륙시 엄청난 양의 방사선과 방사능 낙진을 뿌리는데, 로켓 발사장에 건식벽체를 깔아두면 그 낙진이 액화되어 핵 폐기물이 된다. 이를 한 곳에 모아두면 주기당 200만 라드의 방사능도 금방 모여 연료도 쉽게 보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려면 로켓을 여러 번 발사할 때 냉각 배관을 돌려줘야 한다.

내장 발전기가 없기 때문에, 태양광 모듈을 같이 쓰는 것이 좋다.


바닐라에도 등장하는 액체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엔진. 테크트리 최상단에 있는 최종테크 엔진답게 운용 난이도가 높다. 액체수소를 만들기 위해 초냉매(=풀러린)이 필요하고, 초고온의 증기를 내뿜기 때문에 발사대 인프라에 흑요석과 텅스텐은 거의 필수다. 그렇다고 성능이 석유/래드볼트보다 월등히 뛰어난가 하니 그렇지도 않다. 왠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듯한 최종 컨텐츠. 래드볼트 엔진의 유틸성 때문에 최종테크 엔진의 위상을 잃은 듯 했으나, 21년 9월 업데이트에서 연료 소모량이 낮아지는 버프를 받아서 연료탱크 1개당 16타일을 갈 수 있게 되면서 체면은 차렸다. (같은 패치에서 래드볼트 엔진은 최대거리가 24->20로 너프됐다) 발전기 출력은 600W.

2.3.1.2. 산화제 탱크[편집]

---

DLC에서의 산화제는 오리지널과 같이 연소로 추력을 얻는 엔진[10]을 쓸때 꼭 필요하며 산화제로 쓸수 있는 물질은 비료, 산소석, 액체산소가 있는데, 연료효율이 비료는 1:1, 산소석은 1:2, 액체산소는 1:4로 티어가 올라갈수록 연료 소모 효율이 좋아져서 산화제 질량을 덜 넣고도 로켓을 발사 할 수 있다.

2.3.1.3. 노즈콘 및 우주여행자 모듈[편집]

---

로켓을 발사하기 위해선 무조건 하나씩 있어야 하는 로켓 모듈. 노즈콘은 무조건 로켓의 맨 윗부분에 위치하여야 한다.

• 솔로 여행자 노즈콘

제일 기초적인 노즈콘+조종모듈으로 노즈콘과 조종모듈이 통합되어있어 로켓 높이를 절약 할 수 있는 건 좋지만 문제는 내부 공간이 매우 비좁아서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만 놓을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쓸수밖에 없는 초반만 사용하고 빠르게 아래의 여행자 모듈로 넘어가는 편.

• 우주 여행자 모듈

고급형 조종 모듈으로 내부 넓이가 꽤나 넓직해서 설계를 잘 해주면 최대 3인의 복제체가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수 있다. 다만 조종 모듈만 있고 노즈콘은 없기 때문에 따로 달아주어야 한다.

• 기본 노즈콘

노즈콘 역할 말곤 아무 기능이 없다.

• 드릴콘

고급 노즈콘으로 다이아몬드를 소비하여 스타맵에 있는 자원 필드에서 자원을 캐서 화물칸에 실을 수 있다.

2.3.1.3.1. 로켓 제어 스테이션 [편집]

---

로켓을 조종하는 조종간으로 로켓을 발사하기 위해선 무조건 여행자 모듈 안에 하나는 지어져 있어야 한다. 또한 로켓이 착륙해 있을때 여행자 모듈 내부에 있는 시설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경우 사용 못하게 막을수 있는 기능도 있다.

2.3.1.3.2. 피팅 (Fitting)[편집]

---

여행자 모듈 내부에서 화물칸에 실려있는 자원과 배터리 모듈에 있는 전력망을 상호작용 할수 있게 해주는 시설. 무조건 여행자 모듈 내부 로켓 벽에 붙여서 설치해야 한다.

• 전력 아웃렛 피팅

배터리 모듈에 충전된 전력을 쓸수 있게 해주는 피팅으로 여행자 모듈 내부에서 전력을 사용하는 구조물을 쓰려면 거의 필수이다.

• 액체/기체 배출 피팅/컨베이어 적재기 피팅

전력 60W를 소모하여 로켓의 화물칸에 실려있는 자원 중 원하는 자원을 선택하여 여행자 모듈 내부로 가져올수 있다. 다만 내부 공간상의 문제로 자주 쓰지는 않고 로켓 기체통에 호흡용 산소를 실어 다니는 경우에 기체 피팅을 쓰는 정도이다.

• 액체/기체 유입 피팅/컨베이어 용기 피팅

여행자 모듈 내부에 있는 자원을 로켓의 화물칸으로 보낼수 있다. 역시 공간상의 문제로 잘 안쓰인다.

2.3.1.4. 화물칸[편집]

---

드릴콘으로 채취한 자원은 로켓에 설치된 화물칸에 자동으로 들어간다. 포트 로더와 포트 언로더로 자원을 저장하거나 뺄 수 있고, 여행자 모듈 내부에 피팅을 설치하여 원하는 자원을 여행자 모듈 내부로 끌어와서 사용할수 있다.

2.3.1.5. 기타 모듈[편집]

---

• 로버 모듈

강아지를 닮은 무인 로버를 미행성 표면으로 착륙시켜 조종한다. 로버는 10주기동안 활동하며 행성간 화물 개봉이나 기초적인 채굴·건설작업은 할수 있지만 채굴기술이 필요한 물질의 채굴이나 고급 구조물의 건설작업은 불가능하다. 대신 구조물 건설 자리에 자원을 넣어놓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로켓 플랫폼을 건설예약을 해 놓은 후 자원을 넣어두고 트레일블레이저 모듈로 복제체를 착륙시켜 바로 플랫폼 건설을 명령하는 식으로 사용은 가능하다.

• 트레일블레이저 모듈

트레일블레이저 모듈을 달고 모듈과 동일한 정제금속을 모듈에 적제후 여행자 모듈에 탑승중인 복제체를 트레일랜더러라는 아이템에 태워 미행성 표면으로 착륙시키는데 쓰는모듈이다. 여행자 모듈에 복제체가 한 명만 있어도 착륙시킬수가 있다. 아이템을 같이 넣어줄수는 없지만 팁으로는 트레일블레이저 2개로 2명을 착륙시키면 트레일 랜더러 2개가 생기는데 그걸 분해하면 로켓 플랫폼을 만들 정제금속 800kg가 생긴다. 그걸로 로켓플랫폼을 만들어서 로켓을 착륙시키면 된다.

• 궤도 화물 모듈

미행성의 궤도에서 미행성 표면으로 자원을 행성간 화물의 형태로 발사하여 배송한다.

• 지도 제작 모듈

스타맵에서 아직 분석되지 않은 지역으로도 로켓이 이동 할 수 있고 인접 지역을 분석되지 않은 지역으로 바꾼다.

• 솔라 패널 모듈

태앙광 발전 모듈로 최대 전력은 60W이다. 행성 표면에서는 발전량이 행성의 조광량에 영향을 받지만 우주에서는 항상 60W의 최대 발전량으로 돌아간다.

• 배터리 모듈

최대 충전용량이 100kJ나 되는 초대형 배터리이다. 발열이 없고 과열온도가 매우 높으며 소모자원 대비 충전용량이 크다는 점을 이용해서 행성에서 태양광 설비를 다 갖춘 경우 이를 저장하기 위해서 배터리 모듈만 잔뜩 지어서 대형 배터리 타워로 쓰기도 한다.

• 가공물 수송 모듈

우주의 자원필드나 잔해에서 획득할 수 있는 유물을 수송한다. 우주에서 얻은 유물은 행성으로 돌아와서 가공물 분석 스테이션에서 겉표면에 붙은 뉴트로늄을 제거하고 장식값을 늘릴 수 있다.

2.4. 스타맵 위치 센서 ⓢ [편집]

---

2.5. 행성 간 런처 ⓢ [편집]

---

래드볼트를 사용해서 컨베이어 밸트,액체/기체 파이프로 들어간 것들을 다른 행성으로 옳겨주는 장치다. 화물 한 번당 최대 200kg까지 발사할 수 있으며 자동화 신호를 통해서 조절할 수 있다. 600kg을 사용하면 런쳐를 세척하니 최대로 맞추는 것이 좋다.

2.6. 적재물 오프너 ⓢ[편집]

---

복제체가 행성간 화물을 넣으면 자동으로 화물의 적재물을 까주는 기계. 통조림 따개랑 거의 똑같이 생겼다.

2.7. 타깃팅 비콘 (Targeting Beacon) ⓢ[편집]

---

전력을 사용하여 행성간 런쳐가 발사한 적재물 착지 위치를 타겟하는 건조물. 이것이 없으면 행성간 화물이 행성 전역에 넓게 떨어진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