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Global Invitational.S 2021/2주/위클리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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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GC white.png
PGI.S 2021
경기 일정
'''
Rank Decision
순위 결정전
(2/5~2/7)
Weekly Series
1주
WS / WF / B16
(2/8~2/14)
2주
WS / WF / B16
(2/16~2/21)
3주
WS / WF / B16
(2/23~2/28)
Survival
Tornament

서바이벌 토너먼트
(3/5~3/7)
Weekly Series
4주
WS / WF / B16
(3/9~3/14)
5주
WS / WF / B16
(3/16~3/21)
6주
WS / WF
(3/23~3/28)
결산


1. 개요
2. 사전 예상
3. 경기 진행
3.1. 1일차
3.1.1. 1경기
3.1.2. 2경기
3.1.3. 3경기
3.1.4. 4경기
3.1.5. 5경기
3.1.6. 1일차 총평
3.2. 2일차
3.2.1. 6경기
3.2.2. 7경기
3.2.3. 8경기
3.2.4. 9경기
3.2.5. 10경기
3.2.6. 11경기
3.2.7. 2일차 총평
3.3. 3일차
3.3.1. 12경기
3.3.2. 13경기
3.3.3. 14경기
3.3.4. 15경기
3.3.5. 16경기
3.3.6. 3일차 총평
4. 2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총평


1. 개요[편집]



2. 사전 예상[편집]



파일:PGC white.png 2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경기 순번
1-16번
파일:Afreeca_Freecs.png
파일:Shoot_To_Kill_only_logo.png
파일:Four_Angry_Men_logo.png
파일:Infantry logo.png
파일:Team_Liquid_2020.png
파일:Gen.G 로고.svg
파일:Virtus_Pro_2019.png
파일:FaZe_Clan_logo.png
파일:Oath_Gaming_logo.png
파일:FURIA Esports_only_logo.png
파일:Soniqs_logo.png
파일:Triumphant_Song_Gaming_Logo.png
파일:Attack_All_around_logo.png
파일:TSM_Logo.png
파일:K7_logo.png
파일:Natus_Vincere_2020.png
17번
18번
19번
20번
21번
22번
23번
24번
파일:DetonatioN_Gaming_White.png
파일:ENCE_2020.png
파일:DWGKIALogo_square.png
파일:MCG_logo.png
파일:Buriram_United_EsportsLogo.png
파일:Daytrade_logo.png
파일:Zenith_logo.png
파일:Petrichor_Road_logo.png
25번
26번
27번
28번
29번
30번
31번
32번
파일:Tianba esports_logo.png
파일:ELEMENT36JP_Logo.png
파일:DivisionX_Gaming_logo.png
파일:Meta Gaming_logo.png
파일:T1_SKtelecom.png
파일:Global Esports Xsset.png
파일:divine_LG_logo.png
파일:Digital Athletics_logo.png



3. 경기 진행[편집]


중계진
일차
1일차
2일차
3일차
캐스터
성승헌
박상현
채민준
해설가
김지수
김동준
신정민
분석 데스크
이현경
심지수
유재원
장환


3.1. 1일차[편집]



파일:PGC white.png 2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1일차
(2021. 2. 16.)
경기
파이널 진출팀
1경기
에란겔
파일:Shoot_To_Kill_only_logo.png
STK

$ 10,000

2경기
미라마
파일:Team_Liquid_2020.png
TL

$ 6,000

3경기
에란겔
파일:Gen.G 로고 심플.svg
GEN

$ 5,000

4경기
미라마
파일:Triumphant_Song_Gaminglogo_square.png
TSG

$ 4,000

5경기
에란겔
파일:MCG_logo.png
MCG

$ 3,000




3.1.1. 1경기[편집]



1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요약
에란겔
Match 1
파일:Erangel_Minimap_V4.png
위클리 파이널 진출
파일:Shoot_To_Kill_only_logo.png Shoot To Kill / $10,000
다음 매치 합류
파일:DetonatioN_Gaming_White.png DetonatioN Gaming White


3.1.2. 2경기[편집]



2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요약
미라마
Match 2
파일:Miramar_Minimap.png
위클리 파이널 진출
파일:Team_Liquid_2020.png Team Liquid / $6,000
다음 매치 합류
파일:ENCE_2020.png ENCE


3.1.3. 3경기[편집]



3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요약
에란겔
Match 3
파일:Erangel_Minimap_V4.png
위클리 파이널 진출
파일:Gen.G 로고.svg Gen.G / $5,000
다음 매치 합류
파일:DWG KIA 엠블럼.svg DWG KIA


3.1.4. 4경기[편집]



4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요약
미라마
Match 4
파일:Miramar_Minimap.png
위클리 파이널 진출
파일:Triumphant_Song_Gaming_Logo.png Triumphant Song Gaming / $4,000
다음 매치 합류
파일:MCG_logo.png Multi Circle Gaming


3.1.5. 5경기[편집]



5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요약
에란겔
Match 5
파일:Erangel_Minimap_V4.png
위클리 파이널 진출
파일:MCG_logo.png Multi Circle Gaming / $3,000
다음 매치 합류
파일:부리람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Buriram United Esports


3.1.6. 1일차 총평[편집]


대부분의 팀이 치킨 룰에 적응하면서 1주차와는 달리 스플릿 운영을 통해서도 손해를 보지 않고 큰 이득을 취하는 팀이 등장했다. 또한, 메이저 리그들이 적응을 마치면서 고르게 파이널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중국은 1일차에 유일하게 2팀을 올려보냈다. 1일차에서 중국 팀이 보여준 가장 큰 변화는 모든 팀이 Infantry처럼 신중함을 장착해왔고, 좋은 교전력과는 별개로 그것을 과시하는 행위를 절대 하지 않았다. 특히 Triumphant Song Gaming은 최후반까지도 절대로 판단력이 흐려지지 않으면서 철저한 이이제이를 보여주는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다만, Multi Circle Gaming은 첫 경기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Oath의 뇌절을 그대로 받아먹고 4킬 치킨을 가져갔기 때문에 평가를 내리기엔 애매하다.

유럼은 1일차의 Team Liquid가 또다시 치킨을 가져갔다. 평균적으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Virtus.Pro는 물론이고, 파이널에서 완전히 망가졌던 Natus Vincere나 마지막 경기를 제외하면 항상 헤메던 FaZe Clan도 제 컨디션을 찾아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TSM은 약간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서 불안을 노출했고, ENCE는 최대한 자기장을 맞아서 완전히 빙 돌아오는 전략을 보여주다가 무력하게 쓸리는 등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을 했다. 특이점으로는, Virtus.pro가 전력 보존엔 좋지만 치킨을 먹기에는 힘든 위치를 매 판 고수하면서 2연콩을 기록했다.

한국은 젠지가 치킨룰에 적응을 마치면서 빠르게 진출했다. 암살 플레이를 선호하는 피오도 선을 지키면서 무리하지 않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은 로키 대신에 알파카가 들어오면서 3인의 진지 방어도 훨씬 강력해졌다. 이를 활용해서 스플릿 운영을 하니 인원 손실 없이도 다른 팀에게 피해를 누적시키면서 유리한 위치를 잡을 수 있었다. 다만, 아프리카는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으나 자기장 운이 지독하게 따르지 않았고, 담원은 제 컨디션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아서 플레이가 매끄럽지 않았고 판단력도 좋지 않았다.

북미는 사실상 Shoot To Kill 원맨 리그로 추락했다. STK는 교전이면 교전, 운영이면 운영이 모두 깔끔한 모습을 보이면서 파이널 마지막 경기의 기세를 이어서 가장 먼저 진출한 반면에, Soniqs는 경기를 오래 쉰 것이 결국 독이 된 것인지 파이널부터 이어진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잦은 사고와 무력한 교전으로 쉽사리 쓸려나갔고, Oath는 1일차 최강의 전투력을 보였지만 거시적/미시적인 판단력이 심각하게 문제가 있었다. 특히, 4경기의 4파전 과정에서 TSM과 VP를 놓치고는 TSG의 진출을 허용해서 심대한 타격을 입는 장면이나, 5경기에서 최고의 타이밍에 자동차로 들이박아놓고는 셀프 양각을 만들고 굳이 자기장 밖의 DGW에 들이받아서 공멸하는 바람에 MCG에게 치킨을 떠먹여주는 플레이는 뇌정지가 온것이 아닌지 의심을 살 만한 플레이였다.

마이너리그 4인방은 메이저리그 팀들이 제 컨디션을 찾고 적응을 마치니 플레이가 더 어려워졌다. Furia와 Attack All Around는 전력을 온존했을 경우의 운영은 괜찮았지만 교전력이 떨어졌고 이동 과정에서 손해를 입으면서 발목을 잡는데 그쳤으며, K7 Esports는 극초반부터 극후반까지 어마어마한 변수들을 만들어냈지만 경기력의 기복이 극에 달한데다 운영이 좋지 않았고, DetonatioN Gaming White는 1주차에 치킨 룰을 덜 경험한 탓인지 슈퍼룰에서 보여주던 존버 플레이를 실행하려다가 밀도가 높은 정중앙에서 큰 피해를 자주 입었다. 그나마 DetonatioN Gaming White는 마이너리그 팀 중에서 전투력이 가장 안정되고 어느정도 적응을 마친 5경기에는 운영도 괜찮아지면서 치킨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었으나 Oath의 뇌절에 휘말려서 큰 타격을 입는 바람에 국제대회 결선 진출 기회를 너무나도 허무하게 날려버렸다.


3.2. 2일차[편집]






3.2.1. 6경기[편집]



6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요약
미라마
Match 6
파일:Miramar_Minimap.png
위클리 파이널 진출
파일:Infantry logo.png infantry / $2,000
다음 매치 합류
파일:Daytrade_logo.png Daytrade Gaming


3.2.2. 7경기[편집]



7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요약
에란겔
Match 7
파일:Erangel_Minimap_V4.png
위클리 파이널 진출
파일:Afreeca_Freecs.png Afreeca Freecs / $1,000
다음 매치 합류
파일:Zenith_logo_only.png Zenith Esports


3.2.3. 8경기[편집]



8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요약
미라마
Match 8
파일:Miramar_Minimap.png
위클리 파이널 진출
파일:Attack_All_around_logo.png Attack All Around / $1,000
다음 매치 합류
파일:Petrichor_Road_logo.png Petrichor Road


3.2.4. 9경기[편집]



9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요약
에란겔
Match 9
파일:Erangel_Minimap_V4.png
위클리 파이널 진출
파일:Four_Angry_Men_logo.png Four Angry Men
다음 매치 합류
파일:Tianba esports_logo.png Tianba Esports


3.2.5. 10경기[편집]



10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요약
미라마
Match 10
파일:Miramar_Minimap.png
위클리 파이널 진출
파일:Oath_Gaming_logo.png Oath
다음 매치 합류
파일:ELEMENT36JP_Logo.png ENTER FORCE.36


3.2.6. 11경기[편집]



11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요약
에란겔
Match 11
파일:Erangel_Minimap_V4.png
위클리 파이널 진출
파일:Daytrade_logo.png Daytrade Gaming
다음 매치 합류
파일:DivisionX_Gaming_logo.png DivisionX Gaming


3.2.7. 2일차 총평[편집]


동남아와 중국이 굉장한 활약을 보여줬고, Oath와 Afreeca Freecs가 미친 활약으로 각 리그의 자존심을 살렸다.

2일차 경기에서 가장 빛난 리그는 동남아였다. 각 리그의 평균적인 전투력만 따지면 동남아가 가장 매서웠고, 치킨 싸움에 가장 많이 참여한것도 동남아였다. 심지어 두 경기는 동남아끼리 마지막 2파전을 펼치는 일도 일어났다. 파이널에 진출한 Attack All Around, Daytrade Gaming은 물론이고 Buriram United Esports도 더욱 더 전투력이 막강해지면서 치킨 룰에서 싸움을 펼치고 와도 인원을 거의 잃지 않고 경쟁팀만 제거하는데 성공하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이를 바탕으로 치킨을 가져가면서, 말 그대로 무력으로 치킨을 알아서 튀겨낸 셈이다. 특히 Daytrade는 2번의 2등으로 멘탈이 부서질 수 있는 상황에서도 팀을 추스르고 치킨을 가져가는 데 성공했다.

중국은 Infantry와 4AM이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소는 모조리 체크하고 하나도 빼먹지 않는 꼼꼼함을 끝까지 잃지 않았기에 기회가 왔을 때 치킨을 가져갈 수 있었다. 하지만, 남아있는 두 팀인 Petrichor Road는 항상 진출 과정에서 많은 인원을 잃으면서 한번도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질 못하니 제대로 된 전투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Tianba Esports는 심각한 부진에 빠지면서 Furia에게 멸망전 0:4 대패를 당하는 등 남은 두팀의 진출 가능성은 높게 보기 힘든 상태다.

한국은 아프리카가 정말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치킨을 가져갔다. 인원을 다소 허무하게 잃으면서 2명밖에 남지 않았지만 주변에 붙는 인원들을 계속해서 쳐내는데 성공했고, 마지막 4:2:2:1 4파전에서도 변수에 기대기는 커녕 오로지 단신의 무력으로 변수들을 몽땅 제거하고 2:4 교전을 승리해 치킨을 가져가는 대활약을 펼쳤다. 반면에 담원 기아의 폼은 처참하기 그지없었다. 잊을만 하면 터져나오는 차량 사고는 물론이고 병원을 수비하는데 문을 안지키고 있다가 진출을 허용해 무력하게 쓸리거나 자기장을 받고도 킬에 심취해서 외곽 팀을 놓치는 어이없는 플레이로 다 잡은 치킨을 뱉어내는 등 끔찍한 플레이를 연발했다. 그 중에서도 성장의 폼이 가장 문제가 되었는데, 단순히 각을 벌리다가 잘려 죽는 것은 예사고 외곽을 바라보는데 선수를 놓쳐서 팀을 전멸 위기에 빠뜨리는가 하면 팀원이 기절한 상태에서 연막을 뿌리지 않고 무빙을 치면서 살리려고 하다가 1+1으로 죽어주는 등 심각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1] 성장이 팀 자체를 위기에 몰아넣고 죽으면서 나머지 팀원들도 같이 수렁에 빠지기 시작하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는 상태다.

북미도 Oath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진출했다. 어제의 후유증인지 초반에는 Snakers 혼자 똥꼬쇼를 하면서 버티기에만 급급했지만 병원 꼬라박 이후 갑자기 다들 정신을 차리자 강력한 전투력과 합쳐지면서 완전체가 되었다. 너무 깔끔하게 치킨을 뜯어서 오늘 경기 중 가장 싱겁다는 평까지 나왔을 정도. 하지만 Soniqs는 담원 못지않은 부진에 빠져서 안일한 플레이를 연발하는 바람에 평범한 하위권 팀으로 굴러떨어졌고 Zenith는 중반까지 인원을 보존한적이 없을 정도로 인원 손실을 많이 입으면서 꿀자리를 내주는 황금고블린에 그쳤다.

유럽은 TSM과 Virtus.pro가 매번 Top4 내외에서 그치고 치킨을 뜯지 못하면서 2위의 저주를 겪고 있는 모양새다. Virtus.pro는 기상천외한 전략으로 큰 웃음을 주면서 이득도 거뒀지만 번번이 뒤통수를 맞았고, TSM은 극후반 직전까지 좋은 경기를 펼치고는 최후의 결전에서 뇌정지가 오는 패턴이 계속되고 있다. FaZe Clan은 그럭저럭 좋은 경기를 펼치고는 있지만 깔끔한 승리를 가져가진 못하도 경로가 겹치면서 손실이 누적됐고, ENCE와 Natus Vincere는 무난했지만 치킨에 도전하기엔 부족했다.

일본은 어제에 비해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DetonatioN Gaming White는 최외곽에서도 페이즈 4만 되면 중앙의 괜찮은 자리를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기막힌 찌르기를 보여줬지만 경기가 거듭될수록 좋은 위치를 먹은데 따른 2컬러, 3컬러 방어전을 버텨내지 못하고 인원을 잃었으며, 자기장도 잘 붙지 않으면서 점차 무모해졌다. Enter Force.36는 단 1경기뿐이었지만 발목조차 잡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탈락했다.

대만과 라틴아메리카는 어제보다 평균적인 경기력은 올라왔으나 여전히 다른 팀들에게 부족했다. 특히, K7은 경기마다 널뛰기하는 기복이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 Furia는 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Tianba와의 멸망전을 이기거나 담원을 깔끔하게 막아내는 등 강렬한 장면도 늘어났지만 자기장 운영에서 부족함을 드러냈고, 외곽에서 닦여나가는 경우가 잦았다.

이와는 별개로 웃음벨급 장면이 자주 나온데다 꿀잼 자기장과 무력으로 뒤집는 역전극도 등장하면서 2일차 경기들이 전체적으로 재미있었다는 평이 많다.


3.3. 3일차[편집]






3.3.1. 12경기[편집]



12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요약
미라마
Match 12
파일:Miramar_Minimap.png
위클리 파이널 진출
파일:ENCE_2020.png ENCE
다음 매치 합류
파일:Meta Gaming_logo.png META GAMING


3.3.2. 13경기[편집]



13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요약
에란겔
Match 13
파일:Erangel_Minimap_V4.png
위클리 파이널 진출
파일:Virtus_Pro_2019.png Virtus.pro
다음 매치 합류
파일:T1 LoL 로고.svg T1


3.3.3. 14경기[편집]



14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요약
미라마
Match 14
파일:Miramar_Minimap.png
위클리 파이널 진출
파일:부리람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Buriram United Esports
다음 매치 합류
파일:Global Esports Xsset.png Global Esports Xsset


3.3.4. 15경기[편집]



15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요약
에란겔
Match 15
파일:Erangel_Minimap_V4.png
위클리 파이널 진출
파일:Zenith_logo_only.png Zenith Esports
다음 매치 합류
파일:divine_LG_only_logo.png LG Divine


3.3.5. 16경기[편집]



16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요약
미라마
Match 16
파일:Miramar_Minimap.png
위클리 파이널 진출
파일:Global Esports Xsset.png Global Esports Xsset


3.3.6. 3일차 총평[편집]


동남아의 강세가 지속되는 와중에 유럽이 기세를 회복했고 대만과 북미가 한 팀씩을 올려보내는데 성공했다.

유럽은 기대받던 ENCE가 드디어 올라갔고, Virtus.Pro도 정말 힘겹게 진출에 성공했다. 두 팀 모두 앞선 경기의 진출팀에게 영향을 받은 것인지 최후반 자기장에서 침착함과 신중함을 장착하고는 상대를 서서히 지옥으로 몰아넣었고, 위험한 순간에는 절묘한 슈퍼플레이로 팀을 구해내는 소방수가 있었다. 하지만 진출한 두 팀과는 달리 남은 세 팀은 여전히 한계점을 보였다. TSM은 아직까지도 최후반 운영이 실수가 많았고, FaZe Clan은 초중반부터 겹치는 경로에서 계속 인원을 잃었으며, Na'Vi는 발동이 너무 늦게 걸려서 기회가 너무 부족했다. 그 결과로 밑에서 기다리고 있는 Digital Athletics까지 포함해 무려 네팀이 Bottom16로 떨어지면서 절반도 살려내지 못했다.

동남아는 말 그대로 쾌거를 이룩했다. 어제의 AAA,DAY에 이어 Buriram United Esports가 추가로 진출하면서 무려 세 팀을 파이널로 보내는 데 성공했다. 특히 BRU는 당최 떨어지지를 않는 무서운 전투력으로 오늘도 매 경기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진출 과정에서도 3:2:2:1 상황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이제이를 노려 2:1 상황까지 만들고 Conaxy 혼자서 두명을 닦아내면서 진출하는 명장면을 보여줬다. BRU와는 달리 DivisionX Gaming과 LG Divine은 너무 늦게 참가하면서 뭘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특히나, DivisionX Gaming은 BRU에게 2:1을 지면서 진출 기회를 놓쳤고, 이후 플레이가 굉장히 투박해진것을 감안하면 멘탈에 타격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북미는 Zenith가 콩의 저주를 끊고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매번 2위만 하다가 어렵사리 기회를 잡아서인지 확실하게 상대를 압도할 수 있을때만 주로 움직였고 무리를 하지 않으면서 전력을 보존했고 그에 대한 보답을 받았다. 반면에 Soniqs는 마지막 경기까지도 중반만 되면 의아한 판단을 보여주면서 꼬라박기를 반복했고, 16경기에서 그나마 정신을 차린 TGLTN의 활약으로 정신을 되찾았을땐 이미 자기장도 답이 없고 인원은 둘밖에 남지 않았기에 그대로 탈락하면서 본인들을 택한 수많은 팬들의 투표권을 상장폐지시키고는 휴지조각으로 만들고 말았다.

대만/홍콩/마카오는 K7 Esports와 Global Esports Xsset이 자리를 바꿨다. K7은 극초반부터의 암살 플레이를 바탕으로 한 무한 변수 창출과 방어전 능력과는 별개로 끝끝내 기복을 이겨내지 못했고, 마지막 경기에서 4명이 탈출할 수 없는 해우소에서 구워지면서 그대로 탈락하고 말았다. K7이 힘겹게 16경기를 치르면서 탈락한 반면에 GEX는 단 2경기만에 기회를 차 버리지 않고 그대로 진출에 성공했다. GEX를 견제할 수 있는 팀들끼리 전투를 계속 강요하는 자기장의 운도 엄청나게 따라줬지만 철저한 수비와 절묘하게 빠지면서 전투를 유도하는 플레이, 서로 물고뜯고있는 두 팀에 피해를 강요할 수 있는 정확한 타이밍의 움직임 등 한 방이 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중국과 한국은 올라갈 만한 팀은 다 올라갔고 남은 팀들은 영 상태가 좋지 않았기에 결국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상태가 엄청나게 심각한 담원은 그냥 평범한 약팀이 되어버렸고, T1은 애더의 치명적인 부진으로 인해서 초반 인원손실이 계속 발생하자 나머지 팀원들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치킨을 노릴 수가 없었다. Petrichor Road는 무기력한 패배를 반복하다가 마지막 경기에 간신히 정신을 차렸지만 이미 기차는 떠났고, Tianba Esports는 분명히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보면 아주 손쉽게 쓸려나가면서 본인들의 제 플레이마저 잃어버렸다. 그리고 그 대가로, MCG를 제외한 4팀은 2주차에도 똑같이 Bottom 16에서 만나게 되어버렸다.

라틴아메리카는 딱 기대한 수준만큼의 플레이만 보여줬다. 중간중간 강팀들의 발목을 잡아챌 수는 있지만 주도적으로 뭔가를 만들기엔 힘들었고 온도 제법 따라주지 않았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위권까지는 진출할 수 있어도 치킨을 뜯을 수는 없었다. 그래도 한심한 플레이를 연발하지는 않으면서 최소한의 체면치레는 했다고 말할 수는 있게 되었다.

일본은 3일차 경기에서 가장 끔찍한 모습을 보여줬다. Detonation Gaming White는 자기장이 한번도 붙지 않자 외곽에서 무리하게 찔러들어가는 플레이를 반복하면서 단 한차례도 전력을 온전하게 보존한 적이 없었다. 경기가 지속되자 다른 팀들이 익숙해지면서 더더욱 무모해졌고, 최후에는 백업샷도 늦어지면서 손쉽게 쓸려나가거나 간신히 살아남아도 버티는 것이 고작인 자리에서 다음 페이즈가 되자마자 상대에게 약간의 피해만 주고 산화를 반복했다. 특히, 에이스인 Gokuri와 SSeeS를 매번 초반에 잃으니 운영도 엄청나게 투박해지면서 1주차 Bottom 16, 2주차 서바이벌 2일차 중반까지 보여줬던 좋은 모습이 그대로 사라졌다. Enter Force.36는 더 심각했는데 단 한경기도 다대다 전투에서 이기질 못했으며, 그 과정에서 피해조차 입히지 못했다. 심지어는 시가전도 아니고 정면 싸움에서 1명에게 4명이 기절조차 못시키고 그대로 닦이는 충격적인 모습마저 보이면서 해설진한테 직접적으로 비판의 목소리까지 듣는 등 답이 없었다.


4. 2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총평[편집]


1주차에 비해 유럽이 2팀, 라틴아메리카가 1팀이 줄어든 반면 중국이 1팀, 동남아가 2팀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서 유럽이 쳐진 반면에 동남아가 크게 약진했다. 또한, 10팀은 그대로 진출한 반면에 6팀이 새료 교체되었다.

2주차부터는 점차 치킨룰에 적응하고 기량이 회복되는 팀들이 나오면서 존버 플레이만이 유일한 답은 아니게 되었다. 스플릿으로 큰 이득을 거둔 젠지, 강력한 무력으로 상대 팀들을 다 잘라낸 STK, Oath, 적은 인원수로도 엄청난 판단력으로 세이브를 해낸 아프리카와 BRU, ENCE 등 지난주보다 훨씬 다양한 치킨이 나오면서 존버 후 2팀간의 다대다 한타로만 진행되지는 않았다. 물론, 치킨룰의 특성상 여전히 인원보존 존버 플레이가 가장 유효하긴 하지만 각 팀의 컨디션 상태와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추가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전투력이 좋은 팀은 대부분 올라가는데 성공하면서 더 이상 "전투력은 좋은데 적응이 안 돼서 올라가지를 못한다" 같은 주장은 힘을 잃었다. 떨어진 팀들 대부분이 잘 싸우지도 못했기 때문에 올라갈 팀은 올라가고 떨어질 팀은 떨어졌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특이사항으로는 2위를 자주 거두던 팀들 대부분이 자기들끼리 최후의 싸움을 펼치는 돌려막기로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동남아는 태국이 최초로 3팀 전원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반면에 베트남 두 팀은 모두 Bottom16으로 굴러떨어졌다. 그 외에도, 우승 후보로 꼽히던 담원, Soniqs, Tianba가 모두 진출에 실패하면서 웃음후보로 전락했는데 세 팀 모두 상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 Bottom16 경기의 호성적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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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다가 오늘 성장의 첫 킬은 무려 10경기에서 나온 수류탄 팀킬이었고, 그것도 흘려서 킬을 한게 아니라 잘못 던져서 팀을 죽이는 플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