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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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평가
4. 트랙 리스트
4.1. Girls & Boys - 4:50
4.2. Tracy Jacks - 4:20
4.3. End of a Century - 2:46
4.5. Bank Holiday - 1:42
4.6. Badhead - 3:25
4.7. The Debt Collector - 2:10
4.8. Far Out - 1:41
4.9. To the End - 4:05
4.10. London Loves - 4:15
4.11. Trouble In the Message Centre - 4:09
4.12. Clover Over Dover - 3:22
4.13. Magic America - 3:38
4.14. Jubilee - 2:47
4.15. This Is a Low - 5:07
4.16. Lot 105 - 1:17
5. 일본반 보너스 트랙
5.1. Girls & Boys (Pet Shop Boys 12" 리믹스) - 7:16
6. 2012 재발매 버전
6.1. 일본반 보너스 트랙
7. 참여
1. 개요[편집]
영국의 록밴드 블러가 1994년에 발매한 3번째 스튜디오 앨범.
2. 상세[편집]
본격 블러의 리즈시절을 만든 앨범이다. 농담이 아니라 블러 역사상 처음으로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한데다가[1] 리드 싱글 Girls And Boys가 싱글 차트 5위를 달성하게 된다. 당장 첫 히트곡이던 There's No Other Way의 성적이 8위 였던데다가 Modern Life Is Rubbish의 싱글들이 20위 중반까지만 갔던 것을 생각해보자. 이 앨범으로 인해 블러는 영국 내 최고의 스타가 되었는데 유명세로 인해 데이브의 가족들이 타블로이드의 먹잇감이 되는 등의 일들이 벌어져 정작 멤버들은 이 시절을 못마땅하게 느끼는 모양이다.
수록곡들을 쓰기 시작한건 Modern Life Is Rubbish의 작업이 끝난 후라고 한다. 이 당시 Reading Festival에서 노래들을 몇곡 연주했었는데, NME에서 모라러의 형뻘로 느껴지는 곡들이었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최종적으로 앨범에 수록된 곡들보다 훨씬 더 대담하고 재밌었다고.
앨범의 제목인 Parklife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삶이라는 의미라고한다. 대중들이 유행만을 좇는 것에 대한 비판이라고.
백화점식 구성을 취한 앨범이라서 앨범을 들어보면 수록곡들이 다양한 스타일을 내포한 것을 알 수 있다. 가사들의 경우 말장난으로 이뤄진 부분이 많다고 한다.
여담으로 멤버들은 이 앨범에 대해 흡족해했는데 정작 사장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결국 이 앨범을 실수라고 평하면서 회사를 EMI에 팔아버렸다.
웹툰 잉어왕에 이 앨범을 주제로 한듯한 편이 있었다.#
브릿팝 앨범들 중에서도 가장 영국적인 앨범으로 꼽히는 작품이다.[4] 블러가 이후 브릿팝 밴드들 중 국외 음악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축에 속함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점이다.
3. 평가[편집]
4. 트랙 리스트[편집]
4.1. Girls & Boys - 4:50[편집]
4.2. Tracy Jacks - 4:20[편집]
- 브릿팝 3부작에 공통적으로 실려있는 어떤 인물에 대한 곡인데, 이 곡에 대해서는 복장도착증 환자에 대한 것이다 라는 이야기가 나왔.. 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부클릿의 이 곡의 가사에 있는 그림#때문에 생긴 오해라고 한다. 지니어스는 인생에 환멸을 느끼는 중년 남성에 대해 다룬 곡이라고 해석했다.
4.3. End of a Century - 2:46[편집]
4.4. Parklife - 3:05[편집]
4.5. Bank Holiday - 1:42[편집]
4.6. Badhead - 3:25[편집]
4.7. The Debt Collector - 2:10[편집]
4.8. Far Out - 1:41[편집]
- 베이시스트인 알렉스가 작사한 곡으로, 처음
이자 마지막으로 보컬까지 맡았다. 가사는 우주에 있는 여러 위성들과 별들을 나열하는 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알렉스가 천문학에 열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본격 블러와 함께하는 우주 공부!
4.9. To the End - 4:05[편집]
4.10. London Loves - 4:15[편집]
4.11. Trouble In the Message Centre - 4:09[편집]
4.12. Clover Over Dover - 3:22[편집]
4.13. Magic America - 3:38[편집]
4.14. Jubilee - 2:47[편집]
4.15. This Is a Low - 5:07[편집]
- 프로모션용 싱글[5] 로 나쁘기로 유명한 영국의 날씨에 영감을 얻은 곡. 데이먼은 간단한 멜로디와 더 간단한 가사(we are the low)만 있는 상태에서 가사를 완성시키지 못하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한참 프로듀서와 입씨름하고 있는 사이에 데이먼이 탈장 수술을 하게 되어버려 이 싸움은 끝이 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는 영국의 날씨에 영감을 얻어, 수술에 들어가기 하루 전에 이 곡의 가사를 완성시켰다. 수술을 끝낸 데이먼은 병원 침대 위에서 스튜디오에 전화를 걸어 This Is A Low를 어떻게 믹싱하고 싶은지 간단 명료하게 설명했지만, 후에 그는 이 사실을 기억할 수 없다고 진술했다. 흔히 오아시스의 Champagne Supernova와 비교되는, 앨범 최고의 epic closer라 평가된다. 팬들의 지지 역시 절대적인 곡이라 Best of 앨범중 유일한 논싱글 수록곡이다.
싱글 커버4.16. Lot 105 - 1:17[편집]
- 앨범을 경쾌하게 끝내는 연주곡이다.
5. 일본반 보너스 트랙[편집]
5.1. Girls & Boys (Pet Shop Boys 12" 리믹스) - 7:16[편집]
6. 2012 재발매 버전[편집]
- 17. Magpie
- 18. Anniversary Waltz
- 19. People in Europe
- 20. Peter Panic
- 21. Girls and Boys(Pet Shop Boys 12" 리믹스)
- 22. Threadneedle Street
- 23. Got Yer!
- 24. Beard
- 25. To the End" (프랑스 버전)
- 26. Supa Shoppa
- 27. Theme from an Imaginary Film
- 28. Red Necks
- 29. Alex's Song
- 30. Jubilee" (어쿠스틱 BBC 라이브 버전)
- 31. Parklife" (어쿠스틱 BBC 라이브 버전)
- 32. End of a Century" (어쿠스틱 버전)
6.1. 일본반 보너스 트랙[편집]
- 33. Girls & Boys (데모 버전)
7. 참여[편집]
- 데이먼 알반 - 리드, 배킹 보컬, 키보드, 해먼드 오르간, 모그 신시사이저, 멜로디언, 비브라폰, 레코더, 프로그래밍
- 그레이엄 콕슨 - 기타, 배킹 보컬, 클라리넷, 색소폰, 타악기
- 알렉스 제임스 - 베이스 기타, "Far Out" 한정 보컬
- 데이브 로운트리 - 드럼, 타악기, 프로그래밍
- 스티븐 스트릿 - 프로듀서, 신디사이저, 사운드 이펙트, 프로그래밍
- 레티샤 사디에 - "To the End" 보컬
- 필 대니얼스 - Parklife 나레이션
- 스티븐 헤이그 - 아코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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