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sical(노래)

덤프버전 :

올리비아 뉴튼 존역대 싱글
Suddenly
(1980)

Physical
(1981)

Make A Move On Me
(1981)


[include(틀:빌보드 핫 100 1위 곡,
전번_곡=Private Eyes,
전번_아티스트=홀 앤 오츠,
전번_1위_기간=2주 연속,
이번_곡=Physical,
이번_아티스트=올리비아 뉴튼 존,
이번_1위_기간=10주 연속,
후번_곡=I Can't Go for That (No Can Do),
후번_아티스트=홀 앤 오츠,
후번_1위_기간=1주 연속)]




Physical

파일:피지컬.jpg

수록 음반
발매일
1981년 9월 28일
녹음
1981년 1월
장르
팝 록, 댄스 팝
재생 시간
3:44
레이블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EMI 로고.svg
파일:미국 국기.svg
작사/작곡
스티브 키프너, 테리 샤딕
프로듀서
존 파라

1. 개요
2. 상세
3. 가사
4. 기타



1. 개요[편집]




뮤직 비디오
올리비아 뉴튼 존이 1981년 9월 28일 발매한 곡이다.


2. 상세[편집]


1981년 말에서 1982년 초까지 빌보드 핫 100에서 무려 10주 연속 1위를 해 빌보드 핫 100 최장기간 공동 1위 기록을 세우며[1] 동시에 1982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 1위, 1980년대 총결산차트 1위, 1958년~2018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 10위를 기록할 정도로 유명한 곡이다. 동명의 앨범 수록곡이기도 하다.

뮤직비디오의 내용도 그렇고 후렴구만 듣는다면 운동과 관련한 노래 같지만... 사실 곡의 가사와 제목은 노골적으로 성관계를 의미한다. 특히 80년기에 유년생활을 보냈던 사람들은 나중에 진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사실 이 곡은 올리비아에 맞춰 쓴 것은 아니었다. 원래는 로드 스튜어트에 맞춰 가사를 썼고 마초 느낌이 나는 남성 락 보컬이 부를 것을 가정했다. 하지만 돌고 돌아 결국 올리비아에게 왔는데, 그녀가 이 곡을 매니저에게 받아 들었을 때의 반응은 그야말로 뭥미?! 그 이전까지의 이미지와는 안드로메다만큼 떨어진 곡이었기에 반응이 썩 좋지는 않았고 처음에는 발표하길 원치 않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첫 반응과 달리 완성된 곡은 엄청난 히트곡이 되었다.[2]

상대적으로 청순한 이미지의 가수였던 올리비아 뉴튼 존이 이 노래에서 노골적인 섹스 어필을 시도하며 대성공을 거두었으며,[3] 이후 올리비아 뉴튼 존은 기존의 이미지에서 완전히 탈피할 수 있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레오타드 열풍을 불러오게 된다.


3. 가사[편집]




Physical

I'm saying all the things that I know you'll like
Making good conversation
I gotta handle you just right
You know what I mean
I took you to an intimate restaurant
Then to a suggestive movie
There's nothing left to talk about
Unless it's horizontally
Let's get physical, physical
I wanna get physical
Let's get into physical
Let me hear your body talk, your body talk
Let me hear your body talk
I've been patient, I've been good
Tried to keep my hands on the table
It's gettin' hard this holdin' back
If you know what I mean
I'm sure you'll understand my point of view
We know each other mentally
You gotta know that you're bringin' out
The animal in me
Let's get physical, physical
I wanna get physical
Let's get into physical
Let me hear your body talk, your body talk
Let me hear your body talk
Let's get physical, physical
I wanna get physical
Let's get into physical
Let me hear your body talk, your body talk
Let me hear your body talk
Let's get physical, physical
I wanna get physical
Let's get into physical
Let me hear your body talk, your body talk
Let me hear your body talk
Let's get animal, animal
I wanna get animal
Let's get into animal
Let me hear your body talk
Let me hear your body talk




4. 기타[편집]


  • 한국에서는 몬더그린으로 인해 ‘Let me hear your body talk’ 부분이 유명하다. 해당 몬더그린은 ‘냄비 위에 밥이 타’, ‘냄비 위에 파리똥’[4], ‘웬일이니 파리똥’ 등.
  • 기타 솔로 연주는 당시 7-80년대를 휘어잡은 세션맨 토토의 스티브 루카서가 연주했다. 그의 깔끔하게 죽이는 솔로 연주는 이 곡의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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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56년 11주 1위를 달성한 엘비스 프레슬리Hound Dog가 있지만, 1958년 8월 차트가 개편되며 비공식 기록으로 남았다. 데비 분의 You Light Up My Life가 1977년 먼저 10주 고지를 달성해 기록을 경신하였으며, 1992년 보이즈 투 멘의 End of the Road가 13주 1위를 달성하며 기록을 경신해낸다.[2] 가수가 곡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었음에도 성공한 또 다른 사례는 셀린 디옹My Heart Will Go On을 들 수 있다. 당시 그녀는 더 이상 영화 음악을 맡는다는 것에 부정적이었는데, 매니저를 겸하던 남편까지 나서서 강하게 설득하자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데모곡을 부른다는 느낌으로 한 번에 녹음을 마쳤다. 하지만 결과는 그야말로 대성공이었으며, 그래서 영화 타이타닉의 개봉 후 본인의 앨범에 실을 때는 제대로 준비를 한 뒤 새로이 녹음을 했다. 영화 삽입판과 앨범판은 그래서 미묘하게 다르다.[3] 사실 1978년에 개봉한 영화 그리스의 맨 마지막 장면에서 섹시한 모습을 연출하기는 했는데, 이게 완전히 맞아떨어져 1981년 올리비아 뉴튼 존이 섹시 컨셉을 잡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4] 김병준 변호사도 솔로몬의 선택에서 이 부분을 언급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