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Station VR2

1. 개요[편집]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발표한, 플레이스테이션 VR(1세대)의 후속기기이다. 헤드셋을 착용해 현실감 넘치는 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한 HMD 기기다.

CES 2022년도의 소니 컨퍼런스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2022년 2월 22일 전체적인 디자인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2023년 2월 22일에 전세계에 정식 발매되었다. 런칭 타이틀은 약 30개로 런칭 대표 타이틀은 호라이즌 콜 더 마운틴, 그란투리스모7,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를 꼽고 있다.

PS VR1 때는 동세대 경쟁 VR기기에 비해 가격이 싼게 장점이었지만, PS VR2는 동세대 경쟁 VR기기에 비해 가격이 비싸나 OLED HDR 화질이나 시선 추적, 햅틱 진동 등 추가 기능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

2. 사양[편집]

---

2.1. 컨트롤러[편집]

---

2.2. 시네마틱 모드[편집]

---

PS VR1때와 마찬가지로 시네마틱 모드를 지원한다. FHD해상도로 24/60/120프레임을 지원하며 3단계 크기만 설정가능하던 PS VR1는 다르게 훨씬 세세하게 크기 조절이 가능하다.

FHD해상도로 OLED HDR화질로 PS5게임을 120프레임으로 실행 가능하기 때문에 FHD LCD 60프레임 TV대용정도로는 쓸만하나 4K TV를 대신할 정도는 아니다. 시야 전체가 어둡고 화면에 집중하여 몰입하기 좋지만 헤드셋 착용이라는 행위 자체가 불편하거나 귀찬은게 단점.

3. 지원 게임 목록[편집]

---

PSN한국 PS VR2 카테고리 참조.

PSN미국 PS VR2 카테고리 참조. 한국에는 발매되지 않은 타이틀이 있다.

가상현실/게임 참조.

4. 평가[편집]

---

4.1. 장점[편집]

---

PS VR1에 비해 확연히 해상도와 화질, PS5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게임 그래픽까지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게임 그래픽도 괜찮고 프레임도 안정적이란평. 확실히 차세대급 향상을 보여주고 있다.

PS VR1의 잡다한 선과 부속품이 단일선이 되고, 카메라와 무브봉 한쌍대신 컨트롤러 한쌍으로 줄어들어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또한 아이트래킹 기능과, 헤드 진동과 듀얼센스에 박힌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는 다른 VR기기에는 없는 높은 몰입형 기능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독점 런칭 대작 3개중 그란투리스모7 바이오 하자드 8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고사양 PCVR급 체험을 체험 하기앤 가장 싸다. PS VR2 기기 가격은 비싸지만 비슷한 정도의 그래픽으로 VR을 체험하기 위해선 지포스3080 이상급의 고사양 게이밍 PC가 필요하다. PS5디스크+PS VR2는 정가 150만원이기 때문에 고사양 PC + VR기기 가격에 비하면 매우 싸다는 것. 고사양 PC를 가지고 있고 PS5가 없다면 매우 비싸지만 반대로 PS5가 있고 고사양 PC가 없다면 가격적으로도 메리트가 있다.

4.2. 단점[편집]

---

PS VR1게임 하위호환을 미지원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뽑힌다. PS VR2로는 실행 불가 라는건 기존 PS VR1게임을 즐길려면 PSVR1를 반드시 보유하고 있어야 해서 반발이 심하다. ps vr1이 상업적 실패로 죽은건 어쩔수 없어도 구매한 게임을 차세대기에서 실행조차 불가능한건 PSVR1 게임 구매자에게 통수를 때렸다는 것. 일부 개발사들은 자사들이 개발한 PS VR게임들을 업데이트 해서 PS VR2를 지원하나 대부분의 게임들이 업데이트 자체가 끊겨 VR2지원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1] 또한 PS VR2 단독 런칭작만으론 게임 라인업이 부족하기 때문에 초기 구매에 비관적인 케이스도 있다. 게임 타이틀이 좀 더 많이 발매된뒤에 구매하는 추천하는 경우도 많다.

당장 출시 3개월이 지났음에도 할만한게 바하8와 그란7이 전부인 상황이다보니, 콘텐츠 부족이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

4K해상도로 광고 해서 4K TV급의 선명함을 기대한 유져들이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화질은 FHD 정도라는 평에 소위 무라라 불리는 얼룩진 현상도 있다. 타 VR기기들과 비교했을 때 해상도 자체는 높은 편이지만 펜타일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해서 모기장 현상이 있다.[2]

단일 선 연결에 부가 장비가 필요 없어 PS VR1에 비하면 확연히 편해졌지만 가장 대중적인 VR기기인 퀘스트2는 아예 무선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무선 미지원은 단점으로 뽑히고 있다.

스윗스팟이 매우 좁다. 선명하게 보이는 정확한 위치에 눈이 위치해 있지 않으면 제 화질을 경험하지 못하고 흐릿하다. 흐릿해지는것으로 끝이 아니라 멀미도 심해진다. 기존 VR 유경험자들도 찾기 힘들어하는 편이라 PSVR2로 첫 입문한 사람은 이점 때문에 제화질을 느끼지 못하고 멀미를 호소해 한층 평이 박하기 쉽다.

컨트롤러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다. 어댑티브 트리거는 장점이지만 무겁고 부피가 큰 데다 VR 컨트롤러의 핵심 기능인 트래킹 품질이 메타 퀘스트 2에 비해 떨어지는다는 평가다.

실행에 반드시 PS5를 요구하는 PS5의 악세사리 기기인것 치고 정가 80만원은 확실히 비싸다는 평.

5. 흥행[편집]

---

발매후 6주간 약 60만대를 판매하였다. 이는 VR대비 더 빠른 판매 속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