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Zomboid/아이템/근접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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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게임 Project Zomboid의 근접무기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무기별 장단점 요약[편집]
맨손을 제외한 모든 무기류 스킬들은 레벨이 상승할 수록 공격력, 공격 속도, 치명타 확률, 밀치기 확률등이 올라간다.
근접무기는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 비무장/맨손[3]: 캐릭터 생성시 기본적으로 가지고 시작한다. Space를 누르면 밀치기가 Alt+Space를 누르면 하단 밟기가 나간다.
- 장점: 무한 내구;내구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단 밟기시 확정적으로 좀비를 넘어뜨린다, 4번이상 밟을 시 추가대미지[2]
- 단점: 매우 낮은 대미지, 느린 공격속도, 치명타 없음, 스킬레벨 없음.
- 긴 둔기: 게임에서 가장 무난한 부류의 무기군. 적당한 사거리,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 장점: 평균 이상의 내구도, 적당한 치명타확률과 배율, 적당한 사거리, 우수한 다중타격 성능
- 단점: 제작 무기의 성능이 저열함
- 짧은 둔기: 한손 무기. 주택가에서는 밀대, 후라이팬, 번철팬등 짧은 둔기를 손쉽게 찾을 수 있으며 망치, 렌치, 파이프 렌치, 납 파이프, 진압봉, 금속 막대, 금속 파이프 등등 입수하기 쉬운 무기가 많다. 한 손이 비어서 손전등, 가방이나 기름통을 들고 다니면서 전투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도끼: 도끼 스킬의 영향을 받는다. 양손도끼와 한손도끼가 존재한다. 공격력은 높지만 체력 소모가 심하다. 벌목 도끼, 소방 도끼, 손도끼, 돌도끼 이렇게 네 종류가 존재한다.
- 단검: 단검 스킬의 영향을 받는다. 보통 대미지가 높은 사냥용 단검이 주로 쓰인다. 무기보다는 도구에 가까우나 치명타 배율이 높고 좀비를 쉽게 잡을 수 있는 즉사모션이 있다. 즉사모션은 좀비와 1:1상황에서만 가능하며 비몽사몽 기진맥진 무들 등 페널티를 심하게 받고 있어도 일단 1:1상황만 만들어낼 수 있다면 좀비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9]
- 장점: 고유한 즉사 모션 빠른 공격속도, 평균적으로 매우 높은 치명타 확률과 배수, 매우 적은 체력소모.
- 단점: 짧은 사거리[8], 낮은 대미지, 낮은 내구도, 좀비의 옷을 손상.
- 장검: 바닐라 기준으로 한손 장검인 마체테와 양손 장검인 카타나 두종류가 존재한다. 마체테는 순위권의 한손 무기이며, 양손 장검인 카타나는 수급이 어렵다는 것만 빼면 근접 무기 중 가장 높은 위력을 가지고 있다.
- 장점: 매우 높은 공격력. 평균이상의 사거리[10], 높은 치명타 배율, 적은 체력소모, 마체테 한정 왼손이 비어있음.
- 단점: 매우 희귀함, 좀비의 옷을 손상시킴, 높지 않은 내구도.
- 창: 양손 무기. 칼이나 돌조각만 있으면 판자나 나무가지를 깎아서 바로 만들 수 있다. 돌조각과 나뭇가지는 탐색/채집으로 쉽게 얻을 수 있어 수급이 쉽다. 공격력도 높고 공격속도도 높은편에 속한다. 대신 내구도가 매우 낮고 최소사거리가 존재한다.
- 급조무기: 펜, 연필, 깨진 유리병 등 제대로된 무기로 취급되지 않는 무기들. 즉사기가 있다. 공통적으로 모두 한손무기들이며 어떠한 스킬보정도 받지 못한다.
- 장점: 즉사기 모션 존재 만들기 쉽거나 얻기 쉬움. 스킬보정 없음.
- 단점: 매우 낮은 내구도. 매우 낮은 대미지.
무기는 최소사거리가 존재하며 최소사거리 이내에 좀비가 접근할경우 밀치기가 발동된다. 또한 무기의 최대 대미지를 내기 위해선 최대 사거리를 맞춰야 한다. 예를 들어 도끼의 날 부분으로 정확하게 맞출 때 데미지가 높게 들어간다.
일부 무기는 도구나 채집용, 작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망치와 쇠지렛대는 바리케이트를 뜯어낼 수 있으며 , 렌치와 스크류 드라이버는 차량정비, 파이프 렌치로 수도 작업, 단검류는 제작에 사용할 수 있다.
3. 비무장[편집]
3.1. 맨손[13][편집]
밀치기와 밟기 두가지가 있다.이 게임에 격투 스킬 따위는 없으며 그저 밀치고 발로 밟는 것 뿐이라 무척 약하다. 밀치기는 공격력이 없어 어떠한 피해도 주지 못하지만, 말 그대로 좀비를 밀쳐 캐릭터와 좀비사이의 안전거리 확보가 가능하며 일정확률로 좀비를 넘어뜨릴 수 있다.[14] 밟기는 공격력이 있어 주로 넘어뜨린 좀비를 발로 밟아 잡는데 활용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주변에 무기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 가급적 밀치기와 밟기에 익숙해지는 것을 추천한다. 숙련되면 울타리,창문 혹은 하단에 후술될 수동 밟기등을 활용해 무기가 없어도 다수의 좀비를 상대할 수 있다. 또한 쓸만한 무기를 얻은 후에도 밟기를 활용하면 무기 내구도를 아낄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설정에 조준시 윤곽선을 키고 맨손 조준 + 이동키 + Alt + 스페이스 키를 누르면 수동 밟기를 사용 할 수 있다.[15] 좀비 앞에 수동 밟기를 사용하면 좀비를 확정적으로 넘어뜨릴 수 있다. 다소 버그성 플레이지만[16] 울타리등 지형을 활용하기 힘든 상황에서 맨손으로 다수의 좀비를 상대하기 위해선 익히는 편이 좋은 기술이다. 좀비에게 근접해야 하고, 캐릭터가 넘어뜨린 좀비 위에 계속 서 있어야 해서 난이도가 다소 높지만 숙련되면 3~5마리정도의 좀비가 몰려와도 대처가 가능하다.#[17] 좀비와의 1:1 상황에선 달려서 밟아 넘어 뜨린 후 바로 머리를 밟을 수 있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좀비를 잡을 수 있다.# 너무 많은 좀비가 몰려올 경우 잡을 순 있어도 #[18]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기에 수동 밟기를 하는 것 보단 얌전히 도망가는 것이 낫다. 혹여나 도망가는 게 꺼려진다면 차량 근처에서 밟아보자 차량 근처에서 좀비를 밀쳐서 넘어뜨리거나 밟아 넘어 뜨릴 경우 차량에 깔린 판정이 뜨면서 좀비를 묶어 둘 수 있다.#
응용법으로 수동 밟기와 밟기 캔슬을 같이하는 방법이 있다.[19][20]
수동 밟기는 좀비를 밟아 넘어뜨리는데 성공하면 모션중 무적상태가 된다. 좀비의 공격모션이 시작되도 캐릭터가 밟기에 성공했다면 피해를 입지 않으니 참고하면 좋다.
게임에선 표시되지 않지만 신발을 신고 있다면 종류에 따라 밟기 공격의 위력이 달라진다. 신발 아이템에 설정된 StompPower의 값에 따라 결정되는데, 운동화만 신어도 밟기 위력이 1.8배로 증가하며 군용 부츠가 2.5배로 가장 높은 밟기 위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좀비를 쉽게 확인사살할 수 있다. 대신 밟기 위력이 높은 신발들은 이동속도를 소폭 감소시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좀비를 4번 이상 연속해서 밟으면 추가 대미지 보너스가 발생한다.
팁으로 좀비를 밟아 넘어뜨린 후 무기로 스왑해 잡는 방법이 있다. 넘어진 좀비의 머리를 무기로 가격할 경우 체력0 근력0 + 스킬레벨이 0이여도 1방에 잡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4. 긴 둔기[편집]
4.1. 추천 긴 둔기[편집]
나무로 된 야구 방망이. 종류는 많지만 정작 실속은 없는 무기가 많은 긴 둔기류 중 쇠지렛대와 함께 양손 둔기 캐릭터 초반 구간을 양분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적절한 리치와 적절한 공격력을 가진 덕에 긴 둔기 스킬 없이도 3~4번 정도 정도 때려주면 좀비의 두개골을 박살낼 수 있어 덕분에 전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손쉽게 쓸 수 있다는 게 장점.
생각보다 드랍율이 그렇게 썩 높은 편은 아니다. 일반 가정집의 장롱, 스포츠용품점, 학교나 주점을 뒤지면 드물게 얻을 수 있지만, 야구방망이를 게임 끝날때까지 질리게 쓰고 싶다면 파밍의 성지 루이빌에 있는 Louisville Bruiser[21] 공장을 방문해보자. 야구방망이 만드는 공장이라서 엄청나게 많이 쌓여있다. 생산이 이루어지는 넓은 작업공간에서 볼 수 있는 나무상자와 선반같은 보관함에는 야구방망이만 보통 2~8개정도 들어있는데 이런 보관함이 공장 내에 가득 쌓여있기 때문에 차 끌고 가서 쓸어담으면 평생 쓰고도 남을 야구방망이들을 얻을 수 있다.
망치가 있을 때 못 5개를 소모해 못 박은 야구방망이로 개조할 수 있는데, 위력이 강해지고 리치가 소폭 증가하는 대신 내구도 감소 확률이 2배로 오른다. 가뜩이나 귀한 야구방망이의 내구성을 반토막내는 개조지만 못을 박으면 기존 야구방망이의 수리횟수가 초기화되므로 야구방망이를 거의 부러지기 직전까지 썼다가 개조하면 좀 더 오래 쓸 수 있다. 못 박은 야구방망이는 수리에 못 1개가 들어가는데, 표기는 5% 회복으로 보여서 낮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수리 성공 시 무조건 내구도를 최소치인 1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수리 효율이 생각보다 높다. 못은 일반적인 수리 재료인 목공풀과 강력 접착 테이프보다 수급하기 쉬운 것도 장점. 수리 횟수가 오르다 보면 수리 실패율이 점점 늘어나지만 못은 많으니까 그냥 많이 시도하면 되고, 한계가 오면 수리를 시도했는데 오히려 내구도가 깎이는 일이 발생한다. 물론 그때까지 다른 무기를 구하지 못하는 것이 더 힘드므로 새 무기로 갈아타면 해결되는 문제다.
묵직한 쇠지렛대. 주로 창고와 나무 상자에서 발견되며 가끔씩 주택에 도구를 모아놓은 창고 선반 같은 곳에서도 이따금 발견되기도 한다.
괭이나 삽, 못 박은 야구방망이에 비하면 애매하게 데미지가 낮아보여서 무기로는 좋아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15라는 높은 기본 내구도와 매우 낮은 내구 감소 확률 때문에 하나만 있어도 정말 오랫동안 써먹을 수 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무기 중에서 유일하게 멀티히트가 가능해서 해당 세이브에 멀티히트 옵션이 활성화 되어 있다면 한 번의 공격으로 3마리의 좀비까지 타격할 수 있다.
수리가 불가능한 대신 게임에서 가장 높은 내구성을 가진 무기로 위의 야구 방망이와 긴 둔기류 초반 부분 지분을 양분하고 초보자부터 고인물들까지 긴 둔기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플레이어들이 아주 오랫동안 써먹을 수 있다. 좀비를 수백, 수천마리는 잡아야하는 게임 특성상 높은 내구도는 강력한 장점. 그리고 긴 둔기 레벨이 어느 정도 오르면 공격력과 공격속도 문제는 저절로 보완될 뿐더러 물건관리 레벨을 수련하기에도 가장 적합하다.[22] 현자 특성을 찍고 좀비를 좀 잡아주다 보면 둔기 스킬과 물건관리 스킬이 빠르게 오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후반부에 루이빌같이 좀비가 득실거리는 마굴에 들어섰을 때는 낮은 위력의 단점이 커지는데, 대형망치나 벌목도끼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한 번 휘두를 때 지구력 소모가 꽤 큰 편이라 다수의 좀비를 상대하다 보면 낮은 위력 때문에 좀비를 원콤내기가 힘들고, 그 때문에 금세 지침 무들이 떠 버리고 만다. 피아노 의자 등 가벼운 의자를 미리 구해놓았다가 전투 구역에서 빠져나가 휴식하는 것을 반복해 지구력을 조절하는 것이 방법이고, 긴 둔기 레벨이 충분히 올랐으면 아예 다른 무기를 찾는 것도 괜찮다.
무기 용도 외에도 판자 바리케이드를 제거하는데 쓸 수 있고, 떼어내기 기능을 이용해 마루바닥을 뜯어내거나 유리창을 창틀에서 분리하는 데에도 쓰인다. 무기로 쓸 생각이 없어도 하나는 필수적이다.
초반에는 약한 내구도와 느린 공격속도 때문에 높은 공격력에도 불구하고 다루기 힘든 대신 긴 둔기와 물건관리 기술 레벨이 높아진 후반부터 빛을 발하는 무기들.
삽은 흙 계열의 바닥을 퍼서 포대에 담는 데 사용되며, 시체를 매장할 무덤을 파는 데에도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무기로서는 쇠지렛대보다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우수하지만 속도가 느리고 내구도가 낮다. 긴 둔기, 물건관리 스킬이 어느정도 올라가면 속도와 내구도 문제가 해결이 된다.
괭이는 농사를 짓기 위해 땅을 갈 때 도구로 사용되기는 하는데, 훨씬 가벼운 손갈퀴로도 대체 가능하다. 무기로서는 삽보다 공격력이 0.2 정도로 살짝 낮고 외의 수치는 비슷한 편이다.
카누 노는 스포츠용품점이나 운동장에서 희귀하게 나온다. 드롭율이 낮으며 삽이나 괭이에 비해 무거운 편이라 생각보다 써먹을 일이 적다.
초반에도 도구로도 쓰이고 무게와 공격속도가 느릴지언정 아예 못 쓸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도구로 사용하는 정도로 쓰면서 나중을 위해 묵혀두는 것이 좋다. 긴 둔기 사용자라면 안정적인 쇠지렛대나 야구방망이를 사용하다가 후반에 두 무기 이상의 전투력을 뽑아야할 상황에 처했을 때 사용하기 좋다.
4.2. 무기로 부적합한 긴 둔기[편집]
흔하게 드롭되는 스포츠용품과 악기, 도구들이다. 대부분은 공격력이 약해서 무기로 쓰기 부적합하고 스킬이 어느정도 올라가있지 않는 이상은 내구성이 떨어져서 장시간 사용하기 어렵다.
골프채는 그래도 무기로 사용이 가능한 축에 속하지만, 골프장을 따로 가서 얻지 않는 이상은 가정집에서 희귀하게 나와서 수급하기가 힘들다. 거기다 내구 감소 확률은 적당하지만 중요한 내구도 수치가 5로 낮은 편이라 아쉬운 점이 많다.
일렉트릭 기타와 라크로스 스틱도 내구도 내려갈 확률이 적은 편이기에 못 써먹을 물건들은 아니다. 기타는 그래도 치명타 확률이 높아 꽤 강하다.
오함마, 슬레지해머로도 불리는 무거운 망치. 건설현장, 창고 등에서 아주 낮은 확률로 구경할 수 있다. 위력이 꽤나 높고 멀티히트 활성화 시 한 번의 공격으로 3마리의 좀비까지 타격할 수 있지만 너무 무겁고 공격 속도가 대단히 느린데다[23]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아서 무기로 쓰기보단 필요한 상황에서 오브젝트를 파괴하는 공구로 쓰게 된다.
드랍율이 정말 극악이고 건물류의 오브젝트를 아예 지워버릴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기 때문에 대형 망치 하나를 얻기 위해서 도시를 2~3번 옮겨다니면서까지 찾아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을 정도로 귀하신 몸이라 무기로 쓰기에는 아깝다. 한 번 휘두를 때마다 체력을 엄청나게 소모해서 몇 번 휘두르면 바로 지침 무들이 뜨고, 지침 4단계인 기진맥진 상태가 되면 이걸 들어도 공격하지 못하니 그냥 도구로만 쓰는 것이 최선이다.
대형 망치를 가지고 있으면 벽이나 계단, 가구 등의 구조물을 철거할 수 있다. 우클릭을 누르면 나오는 철거하기 버튼을 누르면 철거할 구조물이나 벽을 고를 수 있는데, 한 위치에 여러 오브젝트가 겹친 경우 R버튼을 누르면 타겟을 선택할 수 있다. 떼어내기나 분해가 안 되는 오브젝트들도 철거 기능으로 없앨 수 있으며 철거한 오브젝트는 분해와는 달리 재료를 드랍하지 않는데다, 철거하기 전으로 복구할 수 없다.[24]
철거 기능을 사용해 보관함을 파괴하면 안에 아이템이 들어있더라도 파괴할 수 있다. 이 때는 안에 들어있는 모든 내용물이 바닥에 떨어진다. 그러나 너무 많은 아이템을 넣은 상태에서 보관함을 철거하면 렉이나 튕김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히 쓰는 것이 좋다.
창고를 털 때나 웨스트포인트의 총포상을 털 때 꼭 가지고 가야 하는데, 창고 같은 경우 상자를 대형 망치로 부숴가면서 깊숙한 상자를 털 때 써야 하고, 총포상은 아예 건물 자체가 철창으로 막혀있어서 이걸로 벽을 허물고 들어가야 한다.
목공에 쓰이는 널빤지로, 무기로도 쓸 수는 있는데 내구도가 처참해서 휘두르면 금방 부서진다. 역시 못을 박을 수 있으나 증가하는 스펙도 미미한 데다가 몆번 휘두르면 못 쓰게 될 물건이라 못 낭비에 널빤지 낭비. 널빤지를 직접 무기로 쓰기보단 다듬어서 창을 만드는게 더 낫다.
낚시 미끼, 지렁이 등 미끼 아이템을 부착하여 물가에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무기로 써먹기에는 위력도 낮고 내구도는 창보다도 떨어진다.
운동할때 사용하는 도구지만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무게가 너무 나가고 공격속도도 심각하게 느리기 때문에 주력 무기로는 부적합하다. 어째서인지 벌목 위력은 벌목도끼와 맞먹는다.
5. 짧은 둔기[편집]
5.1. 추천 짧은 둔기[편집]
적절한 공격력과 준수한 내구도, 낮은 체력 소모율을 가졌으며 좀보이드에서 찾기 쉬운 무기류들이다. 금속 파이프나 금속 막대는 금속용접에서 쉽게 얻을 수 있고. 납 파이프, 렌치, 파이프 렌치, 망치류, 밀대와 후라이팬등은 가정집의 창고와 보관함에서 발견할 수 있다. 얻기가 매우 쉬우므로 간접적으로 큰 이점이라도 볼 수 있다.
한손무기이기에 체력 소모가 적다. 양손 무기와 다르게 왼손이 비어있기에 왼손에 손전등, 가방등을 들고 다닐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중 하나이다. 특히 왼손에 가방을 들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크며 인벤토리가 1.5~2배이상 늘어나는 효율을 보여준다.
단점은 치명타 배율이 낮아 대미지가 양손 무기들에 비해 높지 않다. 좀비를 한방에 잡을 수 있는 6레벨 이전에는 고생할 수 있다.
몆몆 둔기들은 생활 작업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렌치는 자동차 정비에 활용되고, 파이프 렌치는 배관을 다룰 때 쓸 수 있다.
렌치, 파이프렌치, 진압봉처럼 벨트에 들어갈 수 있는 짧은 둔기는 주무장의 내구도를 아끼기 위해 좀비가 별로 없는 구간, 혹은 조명이나 가방을 들어야할 때 부무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납 파이프, 금속 파이프, 금속 막대등은 벨트에 들어가지 않아 부무장으로 쓸 수 없다. 렌치는 2마리를 동시 타격이 가능한 무기인데다 무게가 1에 공격력도 1이라 다른 무기에 비해 가벼우면서도 대미지가 준수하기에 부무장으로 추천되는 무기다
납 파이프는 꽤 희귀한 편이며 가정집/창고등지에서 나오거나 좀비들이 간혹 꽂고 나온다. 공격력은 1.2로 가장 높다.
금속 파이프, 금속 막대는 금속용접에 재료로 들어간다. 금속 막대의 공격력이 조금 더 좋다.
진압봉은 좀비한테 얻을 수도 있고 경찰서에서도 흔하게 찾을 수있다. 작업에 쓰이거나 금속용접의 재료로 쓰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부담없이 쓰기 좋다.
망치류는 상당히 쓰임새가 많은 무기에 속한다. 클럽 해머와 나무망치를 제외한 모든 망치는 목공에 활용 할 수 있다.
망치류는 다중히트가 없기에 다중히트가 활성화된 난이도에서는 효율이 떨어진다. 대신 치명타 배율이 3배로 높은 편이라, 다중히트가 꺼진 세상의 종말이나 챌린지에서는 위 짧둔들의 상위호환이 된다.
제작무기에 해당하는 돌망치의 경우 대미지와 내구도가 낮기에 무기보다는 도구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 높은 난이도 초반에 망치 역할로 급조해서 쓰는 정도.
5.2. 무기로 부적합한 짧은 둔기[편집]
위 짧은 둔기들은 무기로 쓸만한 게 없을 때 비상용으로 쓸법하다. 초반에만 잠깐 쓰고 요리 용도로만 사용하는 편이다. 오븐, 가스렌지 등 조리기구를 사용할 때 후라이팬이나 냄비에 음식을 담아야 한다. 후라이팬과 번철 팬은 볶음 요리가 가능하고 밀대는 반죽을 만들 때 사용한다. 손잡이 냄비는 파스타와 밥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만 붕대와 물을 넣고 삶아서 소독한 붕대를 만들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무기가 아니라 내구도가 저열하므로 초반 급할 때 빼고는 원래 용도로만 쓰는 게 좋다.
밀대, 후라이팬, 번철 팬은 지구력 소모량이 무게의 1.3배[25]로 조금 높게 책정이 되어있다. 아무것도 안 들고 있는 것보다는 나은 편이다. 이 중 전술한 페널티가 없고 가벼운 손잡이 냄비가 가장 쓸만한 편이다.
바벨과 마찬가지로 운동기구이다.
가정집에서 흔하게 드롭된다. 위력이나 내구도나 처참하므로 주력 무기로는 부적합하고 초반에 잠시 쓰고 버리는 용도다.
6. 도끼[편집]
무기로서도 도구로서도 우수한 무기군. 묵직하고 날카로운 도끼날을 가져 2~3타 만에 좀비를 때려눕히는 살벌한 무기이다. 게다가 잠긴 문을 부수는 데에도 쓸 수 있으며, 나무를 벌목해 목재를 수급하는 데에도 쓰이는 유용한 도구다. 타점이 날보다 가까우면 한 방에 죽지 않으니 거리를 잘 재자.
대신 드롭률이 일본도 다음으로 낮다. 한손으로 휘두르는 손도끼는 그럭저럭 나오지만 소방 도끼는 로즈우드의 소방서, 멀드로 대형 물류센터를 털거나, 맥코이 목재회사까지 가야 한 두개 찾을 수 있을까 말까한 귀하신 몸이다. 웨스트포인트 경우 시가지의 잡화점에서 하나 정도는 구할 수 있긴 하나 그쪽은 좀비들이 떼거지로 몰려있다. 로즈우드에서는 소방서에서 도끼가 나올 수 있으나 상태가 좋을거라 장담하긴 어렵다. 거기에 내구도가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도구로 쓸 때에도 내구도가 닳으므로 구해놓고도 정작 무기로 쓰기에는 아쉬운 상황에 자주 처하게 된다.
간혹 좀비 몸에 박혀 있는채로 나오기도 하는데, 발견했다면 재수 좋다고 생각하고 뺏어주자. 장시간 플레이할수록 좀비가 고급 무기를 달고 나올 확률이 올라가게 설정되어 있어 초반에는 볼 가능성이 낮은 대신 오래 생존하다 보면 가끔 어깨 같은 곳에 도끼가 박힌 채 돌아다니는 좀비를 드물게 볼 수 있다.
한 때 도끼 스킬이 따로 없었을 때는 둔기와 날붙이 스킬을 동시에 올려주는 사기무기였으나, 도끼라는 고유 카테고리로 따로 분리된 지금은 위상이 살짝 떨어진 편. 하지만 둔기류는 긴 둔기와 짧은 둔기로 스킬이 분리되어 있는 반면 도끼는 한손, 양손 도끼가 하나로 묶여 있기에 스킬 레벨 올리기가 편리한 면이 있다.
6.1. 양손도끼[편집]
도끼는 일반적인 소방도끼로, 위력이 강하고 문도 잘 파괴하며 도구의 역할도 하고 내구도도 적절히 높은 고급 무기지만 스테미나 소모가 큰 편이며 무엇보다도 희귀하다.
벌목 도끼는 도끼류 중 최강의 공격력을 가졌다. 나무를 가장 빨리 벨 수 있으며 대 좀비 위력도 높아 도끼 레벨이 증가할수록 더 가파르게 올라가는 파괴력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스태미나 소모량이 양손 도끼중 가장 높고, 사거리와 공격 속도가 저열하다. 내구성도 그렇게 좋지 않아 나무가 아니라 좀비를 패는 용도로 쓰면 체감상 내구도가 빠르게 닳기 때문에 급한 경우를 제외하곤 그냥 벌목 도구로만 쓰는 게 좋다.
곡괭이는 도끼를 능가하는 위력과 공격 범위를 가진 근접 무기다. 한 번의 공격으로 3마리까지 동시 타격이 가능해서 멀티 히트가 켜진 설정에서는 근접 무기 중 수준급의 위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도끼 이상으로 등장 확률이 낮은 무기이며 좀비에게서 얻을 수 없어 희소성이 특히 높다. 그리고 돌도끼를 제외하면 양손도끼 중 가장 낮은 내구성을 가져서 물건관리 스킬을 어느정도 높여둬야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다.
또한 곡괭이는 땅을 갈아서 씨앗을 심을 수 있는 고랑을 파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삽처럼 무언가를 퍼낼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에 흙이나 자갈 등을 파서 포대 자루에 담지는 못한다.
돌도끼는 내구도가 처참하지만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숲이나 도로가에서 채집으로 돌 조각, 나뭇가지를 줍고 좀비를 죽여서 나온 옷가지로 찢어진 천을 준비하면 초반 스타트 시점에서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무게가 1.2로 적어 지구력 소모에 비해 공격력이 좋고 3명까지 멀티히트가 가능한지라 도끼 레벨과 물건관리 레벨이 높은 상태에서는 위의 소방도끼가 아쉽지 않은 높은 전투력을 뽑아낸다. 로즈우드처럼 소방서가 있는 지역 이외에는 도끼를 얻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당장 수급이 필요한 경우 내구도 문제를 안고서라도 이 돌도끼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물건관리 레벨이 높지 않다면 오래 쓸 수는 없는 무기인지라 여러 개를 준비해둬야 한다.
6.2. 한손도끼[편집]
기본 위력은 양손도끼보다 낮지만 벨트 퀵슬롯에 장착이 가능하고 양손도끼와 전투 스킬을 공유하기 때문에 도끼 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손도끼 역시 위력이 강해진다. 레벨이 받쳐준다면 대부분의 좀비를 빠른 공격속도로 한방 아니면 두방으로 보내버릴 수 있는 무기. 한손무기여서 엎어진 좀비의 두개골도 쉽고 빠르게 부술 수 있다.
차고 같은 곳에서 드물게 얻을 수 있고 초반부터 좀비 몸에 박힌 채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수급하기 쉽다. 도끼를 주로 사용하는 플레이어라면 양손도끼의 지구력과 수급 문제로 골머리를 앓다가 결국 손도끼로 눈을 돌리고 주무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주무기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벨트에 걸칠 수가 있기 때문에 도끼를 주로 사용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주무장으로도 부무장으로도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한 무기다.
7. 장검[편집]
도끼와 비슷하게 양손/한손무기 구분없이 장검이라는 하나의 전투 스킬을 사용하는 무기군. 바닐라 무기 중 전반적으로 가장 우수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나, 낮은 수급률과 특화 직업/특성의 부재 때문에 생각보다 써먹기 어렵다.
7.1. 양손 장검[편집]
유일한 양손 장검 무기이자 프로젝트 좀보이드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가진 근접 무기이다. 한국어판 번역명은 카타나지만 일본도라는 이름으로도 자주 불린다.
최소, 최대 데미지가 동일하게 8을 갖고 있어서 장검 스킬 없이도 대단한 위력을 가졌고 멀티히트 활성화 시 한 번의 공격으로 최대 3마리의 좀비를 타격할 수 있다. 좀비의 최대 체력을 넘어서는 피해를 주면 스태미너가 적게 드는 시스템을 가장 잘 누리는 무기이기 때문에 무기 자체의 적은 스태미나 소모와 시너지를 이뤄 아주 긴 시간 동안 무리없이 싸울 수 있게 해 준다.
단점은 마체테보다 한없이 낮은 드랍율. 전 맵을 뒤져도 구경하기 힘들어서 그나마 다양한 무기가 나오는 안전가옥을 찾아야 하는데, 이것도 흔하게 보이는 게 아니고 여길 뒤져도 일본도가 나올 확률이 낮아 운에 기대는 것 말고는 답이 없는 수준. 여기서도 찾지 못했다면 웨스트포인트의 총포사나 루이빌의 전당포를 둘러보도록 하자. 생존한 지 두 달 정도 지나면 아주 가끔 좀비의 복부에 꽂혀있는 채로 나오기도 하는데 이렇게 얻을 확률이 보관함에서 나오는 경우보다 더 많을 것이다.
그리고 일본도는 쇠지렛대처럼 수리가 불가능하다. 기본 내구성이 나름 준수한 편이지만 여전히 좀비를 좀 많이 잡다보면 내구도가 쉽게 까인다. 조금이라도 오래 쓸 수 있게 물건관리 레벨을 어느정도 높여둔 다음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또한 원래 성능이 우수해서 잘 부각되지 않는 사실이지만 일본도는 장검이라는 별개의 전투 스킬을 사용하는데, 때문에 다른 무기를 지겹게 쓰다가 일본도를 처음 잡아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약간 시원찮아 보이는 공격력과 공격속도에 조금 실망할 수 있다. 바닐라 기준으로 장검으로 분류되는 무기는 일본도와 마체테 단 두 종류뿐이라서 스킬을 올리기가 매우 어렵다.
무기를 드는 모션은 다른 긴 둔기, 도끼 모션과 공유하는 탓에 공격모션이 베는 느낌이 아니라 휘둘러 때리는 느낌이며, 오른손은 칼자루를, 왼손은 칼날을 쥔다.
7.2. 한손 장검[편집]
덩굴 같은 걸 쳐낼 때 쓰는 넓은 칼날의 한손검. 일본도보다는 자주 드롭된다. 주요 파밍처는 생존자의 집이나 대형 창고 등 공구가 있을 만한 곳. 가끔 마체테를 든 하키마스크를 쓴 좀비가 등장하거나, 좀비 머리에 꽂혀진 채로 나오기도 한다.
한손무기지만 일본도 못지않게 강한 무기다. 피해량이 높고 치명타까지 종종 터져 전투용으로 손색이 없는데, 한손무기이므로 빈손에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파밍을 할 수 있는 등 전투용으로 쓴다면 스킬만 호환이 안 될 뿐 손도끼의 상위호환이나 마찬가지. 성능이 워낙 좋아 스킬레벨이 0레벨이라도 좀비를 1방에 잡을 수 있다.
제작된 창에 부착할 수 있는데, 그렇게 만든 창은 제작할 수 있는 창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지만 제작된 창만 있어도 요령만 있으면 좀비를 하나씩 도륙내고 다닐 수 있어 굳이 마체테까지 달아서 쓸 필요는 없다. 창 중 가장 무거워서 후반에는 손이 안 가기도 하고.
날붙이이기 때문에 나무를 벌목하거나 깎아서 창을 제작하는 공구로 쓸 수도 있으나 다른 단검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마체테의 내구도가 아까운 편.
8. 단검[편집]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도구로도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한 무기군. 대부분 범위 공격이 불가능해 한 번의 공격으로 한 마리의 좀비만 공격할 수 있지만 무게가 가벼워서 휴대하기 간편하며 전부 한손 무기라 벨트에 찰 수 있기 때문에 적은 수의 좀비와의 전투에서 총기나 도끼 등의 내구도를 아끼고 싶을 때에 유용하게 쓰인다.
짧은 둔기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수급률도 높아 가정집을 조금만 뒤져도 식칼이나 빵칼, 스크류드라이버 정도는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으며 게임을 시작한 지 며칠 정도 지나면 배때지에 사냥용 칼이 꽂힌 채 돌아다니는 좀비들을 찾아볼 수 있다.
단검류 무기는 내구도를 소모하여 다양한 조합법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판자를 깎아 제작된 창을 만드는데 사용하거나, 좀비가 입고 있던 옷을 찢어서 천을 만들 수도 있어 이런 부류의 제작 스킬을 자주 쓴다면 인벤토리에 가벼운 단검을 한 자루 넣고 다니면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요리를 할 때 음식을 써는 등 쓰이는 용도가 많아 부엌에는 부엌칼이나 빵칼을 하나정도 두면 좋다.
단검같이 찌르기 모션을 지닌 무기들은 전부 추가적으로 스테미나를 0.5배 덜 쓰도록 스크립트[26]가 걸려있다. 이 적은 스테미나 소모와 가벼운 무게, 그리고 치명타를 통해 좀비를 오버킬 했을 때 데미지 적용 계산식에 따라 오버킬 한 만큼의 스테미나를 소모하지 않는다는 점까지 합쳐 체감상 스테미나 소모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27] 졸림 무들이 뜨지 않는 이상 얼마든지 휘둘러도 지침이 뜨지 않기 때문에 수십마리의 좀비를 하나씩 드리블하면서 줄을 세워놓고 죽이듯이 잡아낼 수 있다.
한손무기임에도 바닥에 눕힌 좀비를 공격할 때 딜레이가 무척 길다. 바닥에 누운 좀비를 단검으로 공격하면 역수로 들고 내려찍는데, 이게 선딜레이와 후딜레이가 양손무기를 사용할 때보다 느려서 가까이에 좀비가 있거나 뛰좀이 달려오고 있다면 붙잡힐 수 있다. 급하면 엎어진 좀비는 밟기 공격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단검 즉사 공격에 관한 정리글 #1 #2
튜토리얼에서도 나오지만 단검은 특정 조건 하에 좀비를 한 방에 즉사시킬 수 있다. 일명 턱 찌르기(Jaw Stab)라는 기술으로 조건은 플레이어와 좀비 간의 거리가 딱 달라붙을 정도로 가까이에 있고, 가까운 거리에 플레이어를 인식한 다른 좀비가 없어야 하며,[28] 그리고 좀비가 등 뒤의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한 상태일 때 단검으로 공격할 시 발동한다. 무방비한 좀비의 등짝을 잡으면 거의 확실하게 성공하므로 은밀한 발걸음과 조준시 발걸음 레벨이 높으면 등짝을 보기가 수월하고 턱 찌르기가 가능한 상태이면 플레이어의 왼손이 살짝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눈썰미가 좋으면 턱 찌르기가 가능하다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왼손에 가방이나 도구를 들고 있는 상태여도 턱 찌르기는 정상적으로 나간다.
턱 찌르기는 기본적으로 치명타 피해를 입히는 기술으로, 대략 좀비를 치명타 한 방에 죽일 정도의 데미지가 나오면 턱 찌르기가 나가지만, 여러 가지 조건[29]으로 치명타여도 한 방에 죽이지 못하는 피해량이 나온다면 턱 찌르기 대신 일반 공격으로 찌르기만 한다.[30] 하지만 서로 가까이 붙은 상태에서 밀치기가 아니라 찌르기가 나가면 여전히 다른 조건을 만족한 상태이므로 여러 번 찔러서 좀비의 체력을 어느정도 낮추면 턱 찌르기를 시전할 수 있다.
그런 탓에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무기의 위력과 좀비의 맷집에도 영향을 받으므로, 가능하면 전투용으로 위력이 가장 좋은 사냥용 칼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그게 없다면 아쉬운 대로 스크류드라이버나 부엌칼을 들어도 괜찮고 지침이나 피곤함 등의 무들로 인해 무기의 위력이 달라지기도 하니 항상 괜찮은 몸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한편 급조무기에 해당하는 펜, 연필 등은 치명타 계수가 존재하지 않아 턱 찌르기를 할 수 없으며 단검 계열 무기지만 찌르기 공격을 하지 않는 무기(중식도, 낫 등)는 턱 찌르기를 시전할 수 없다.
턱 찌르기는 복잡한 조건 하에 정면에서도 시전할 수 있다. 쉽고 빠르게 정면 턱찌르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사냥용 단검을 착용하고 좀비와의 1:1 상황을 만든 후 먼저 한대 쳐서 경직시킨 뒤 좀비 코앞으로 다가가서 공격하는 것인데,# 이는 뒤에서 찌를 때와 비슷하게 좀비와의 1:1 상황 혹은 좀비가 다수 있어도 보조특성의 어두운 귀나 시야 사각지대에 좀비가 있어 1:2이상 인식되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만 가능하고, 시야 내에 좀비가 여러 마리가 있다면 턱 찌르기 대신 밀치기가 나간다.# 조건을 만족한 상태여도 좀비를 경직시키지 않으면 턱 찌르기가 발동될 거리까지 가까이 접근하려다가 역으로 물어뜯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먼저 좀비를 한 대 쳐서 경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주의할 점으로 턱 찌르기는 후딜레이가 상당히 커서 모션이 끝날 때까지 무방비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가까이 있는 좀비가 인식되지 않는 상태에서 턱찌르기 모션이 나왔을 경우 좀비들과 일정 거리 이상 벌려져 있지 않다면 위험할 수 있고, 특히 멀리서 달리는 좀비가 뛰어오고 있으면 높은 확률로 붙잡히기 때문에 스페이스바를 연타해서 최대한 밀쳐내야 한다.
그리고 이 기술을 즐겨 쓰는 유저가 너무 많아서인지 빌드 41 이후부터 턱 찌르기를 할 시 낮은 확률로 찌른 칼이 적에 박혀버리는 너프를 받았는데, 시체에 박힌 칼은 죽인 좀비의 시체를 루팅하여 도로 되찾을 수 있지만 주변에 다른 좀비가 많이 있고, 별다른 무기가 없는 상황에 단검을 놓치면 맨손으로 좀비를 제압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8.1. 추천 단검[편집]
사냥용 칼은 단검 중 가장 전투용으로 적합한 무기다. 무게가 1도 안되며 공격력은 단검류에서 가장 높은 1.2에 치명타 확률 50이 붙어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반 가정에서 구하기는 힘들고, 사냥꾼과 관련된 시설이나 안전 가옥에서 나오는 것이 대부분. 추가로 시작 1~2주 후부터 좀비 몸에 꽂혀 나오기 시작하므로 구하기가 어렵지는 않다.
중식도와 손낫은 단검에 속하지만 즉사 모션이 없는 대신 멀티히트가 가능하다. 중식도는 가정집이나 식당을 뒤지다보면 나온다. 다른 찌르기 모션의 단검은 전부 스태미나 소모량이 절반이지만, 이들은 그런 보정이 없어 스테미나를 비교적 많이 소모한다. 손낫은 중식도보다 희귀하고 위력이 조금 더 높지만 내구도가 매우 낮아서 쓰기 힘들다.
송곳은 냉장고의 냉동실이나 가정집의 장식장에서 낮은 확률로 찾을 수 있다. 도구로서의 기능은 없고 순수한 무기로, 무기군 중 높은 축에 속하는 공격력과 적절한 내구도를 지니고 있어서 단검 캐릭터를 키운다면 쓰기 좋다. 수급이 불안정한 것이 단점.
스크류드라이버는 사무실과 기계실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일반 가정집에서도 흔하게 나온다. 전기공학, 목공, 차량정비에 필요하므로 가방에 하나쯤 넣어두게 된다. 무기로 사용하기엔 부적합해보일 수도 있으나, 예상 외로 준수한 내구도와 공격력, 그리고 치명타시 대미지 10배라는 추가옵션을 보유해서 초반에는 나름 쓸만하다. 그 대신 수리가 불가능해 부러지면 사용할 수 없게 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도구로 사용할 때는 내구도가 감소하지 않는다.
8.2. 무기로 부적합한 단검[편집]
주로 요리나 제작의 용도로 자주 쓰이는 단검들. 식칼, 버터칼, 빵칼은 공통적으로 판자에 구멍을 뚫을 수 있다. 다만 용도에 맞게 요리 부분에 있어서 버터칼은 일부 케익이나 파이를 자를 때 쓰고 빵칼은 식빵을 자르는 데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돌칼은 채집으로 만들 수 있고 식칼과 같이 도구의 역할도 가능하지만 단검치고는 무겁다. 땅에서 줍는 재료로 바로 수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초반에 단검 스킬을 올리고 싶은 경우 사냥용 칼과 중식도, 스크류드라이버를 대신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순수한 무기 성능만 본다면 돌칼을 만들 재료로 돌도끼를 만들거나, 그 돌 조각으로 제작된 창을 깎는 게 더 낫다.
부엌칼은 사냥용 칼과 함께 전반적인 요리, 낚시대 제작, 창 깎기 등 다양한 분야에 요구되고 무게도 가벼우므로 필수 도구로 손꼽힌다.
가위의 경우 옷을 찢어서 옷조각과 실을 확보할 수 있다. 재단작을 한다면 필수로 챙겨야 하는 도구다.
생활 스킬 도구로 무기로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강력 접착 테이프에 여유가 있다면 창에 부착해서 쓸 수 있지만, 제작된 창에 비해 딱히 효율적이지 않다는 게 문제.
포크와 숟가락은 인벤토리에 소지한 채로 있으면 캔이나 그릇에 담긴 무언가를 먹을 때 해당 도구를 이용해서 먹는 모션을 취한다. 음식 레시피에 사용되는 도구이므로 요리작을 한다면 한 세트 챙길 필요가 있다.
편지칼, 한손 쇠스랑은 테이프가 남아돌 때 창에 붙이는 용도 말고는 의미가 없다. 그나마 쇠스랑은 내구도가 높아 초반 무기로는 고려할 수 있다. 메스는 창에 달 수도 없고 의료 용품으로 취급되지만 아직 아무 용도도 없어서 아무 쓸모 없다.
9. 창[편집]
기다란 장창류 무기. 기본 위력은 평균적이고 쇠스랑을 제외하면 내구성이 좋지 않으나[31] 물건관리 스킬 레벨이 높을수록 전투 지속력이 크게 개선되며 공통적으로 치명타 확률 30%, 치명타시 피해량 10배라는 죽창급 스펙을 가지고 있고 소수의 적을 상대할 때 지구력 소모량도 크지 않아 여러 단점들을 감수할 수 있다면 상당히 우수한 성능의 근접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장검과 공유하는 단점으로, 창 스킬을 올려주는 직업이나 특성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이쪽은 수급이라도 쉽지만. 정비사에 능숙함을 달아주는 게 가장 창 특화 직업에 가깝다.
기본 공격으로는 창을 횡으로 빠르게 휘두른다. 이 공격은 멀티히트가 가능하고 공격 속도가 굉장히 빠르지만 창 종류 무기들은 기본 위력이 평균 정도에 머물러 있어서 사실상 30% 치명타 확률에 모든 걸 의존하게 된다.[32] 하지만 모든 창 무기의 공통점으로 적정 거리(1.25~1.4타일) 이내[33]에 있는 단일 좀비를 공격하면 치명타 확률이 20% 증가(30+20 = 50%!)하고, 좀비를 이렇게 처치하면 창끝을 좀비의 머리에 꽂는 찌르기 모션이 나온다. 이 찌르기 공격은 주변 1.7타일 이내에 다른 좀비가 있을 경우, 즉 2마리 이상의 좀비 무리를 상대할 경우 발동되지 않으며 찌르기 모션의 후딜레이가 상당히 길어서[34] 모션이 끝날 때까지는 전혀 움직일 수 없으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바닥에 엎어진 좀비를 공격할 때도 창으로 찌른다. 따라서 애매하게 좀비끼리의 거리가 떨어져 있으면 차라리 1.7타일 내에 뭉치도록 기다린 뒤 싸우는 것 또한 방법이다.
또한 창을 쥔 채 alt를 누르고 오랫동안 전력 질주를 할 시, 창을 찌르는 자세로 돌격한다. 이 상태로 좀비에게 몸통 박치기를 하면 찌르기 모션과 함께 반드시 치명타가 발동되어 좀비 한 마리를 확정적으로 죽일 수 있다. 하지만 전력 질주를 하는 것부터 지구력을 엄청 빨아먹는 데다 멀리 있는 좀비들의 관심을 싸그리 끌어모으고, 오직 키보드만으로 방향을 조정해야 해서 조준하기 까다로운 등 단점이 너무 많아서 잘 쓰이지 않는다. 심지어 정확히 꽂히지 않으면 어깨를 부딪혀서 넘어지는 대참사가 날 수 있으며 떼지어 몰려다니는 좀비들을 상대로 시전하면 좀비 한마리만 죽인 다음 다른 좀비들에게 물어뜯길 수 있으니 혼자 떨어져 있는 좀비를 상대로만 사용하자.
그리고 창은 낚싯대를 대신해서 낚시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창을 들고 낚시를 하면 물에다 창을 내리꽂아 창낚시를 하는 모습으로 바뀐다. 창낚시를 할 땐 미끼를 사용할 수 없으나, 어떤 종류의 창을 사용해도 효율이 달라지지 않으므로 제작된 창을 잔뜩 만들고 시간만 허락한다면 원하는 만큼 낚시를 할 수 있다.
9.1. 드롭되는 창[편집]
제작할 수 없고 스폰되는 창.
우산은 극초반을 때우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지만 주무기로 삼기에는 부적합하다. 치명타 배수가 1배밖에 안 돼서 치명타가 터지건 터지지않건 별 차이가 없다. 비가 올 때 펼친 우산을 장비해서 젖음 무들을 막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쇠스랑은 기본 위력은 제작된 창과 똑같지만 최소사거리가 0.61로 일반 근접무기나 다를바가 없는데 사거리도 1.37로 긴편에 속하기에 창 무기(혹은 근접무기) 중 성능이 가장 뛰어난 최종티어급 무기로 평가받는다. 공격가능 범위가 0.75(1.36 - 0.61)로 일반 창이 0.45(1.42 - 0.98)가 조금 못되는 걸 감안하면 범위가 거의 2배차이가 난다. 사거리에 따라 공격력이 바뀌는 시스템상 공격가능 범위가 넓을 수록 평균 데미지가 더 높아지기에 체감 공격력은 창보다 훨씬 높다. 다만 성능이 좋은 만큼 드랍율이 낮아 공구점이나 농장 창고에서나 드물게 볼 수 있다.
9.2. 제작 창[편집]
판자를 날카롭게 깎아서 만든 제작된 창과 그것을 바탕으로 하는 무기들.
창을 깎을 때는 판자 혹은 나뭇가지에 식칼, 중식도, 돌칼 등의 단검류 혹은 돌 도구 등 깎을 물건이 필요하다. 그러나 일반적인 칼이나 도구들은 내구도가 소모되며 찾아서 가지고 다니기 매우 번거롭기에 탐색/채집으로 돌 조각과 나뭇가지를 언제든지 아무 데서나 구해다 만드는 것이 훨씬 쉽고 효율적이다.
날붙이를 부착하면 성능이 개선되지만 귀중한 수리 자원 중 하나인 강력 접착 테이프를 소모하고, 중간에 떼어내서 날붙이와 제작된 창 1개를 돌려받을 수 있지만 테이프는 그대로 소모된다. 추가로 무게도 증가하며, 마체테를 붙일 경우 도끼보다 무거워지므로 생각보다 다루기 힘들다. 아무 날붙이든 부착하면 제작된 창보다 내구성이 조금 개선되므로 테이프가 남아돈다면 잘 쓰이지 않으면서 쉽게 챙길 수 있는 빵칼, 편지칼, 숟가락, 포크, 가위 등을 추천한다. 스크류드라이버도 남아도는 경우라면 좋다. 식칼이나 마체테, 다른 단검 종류는 사용처가 많기 때문에 아끼는 것이 좋다.
제작된 창에 날붙이를 부착하지 않을 경우 창끝을 날카롭게 다듬는 것에 그치기 때문에 기본 성능이 가장 낮고, 내구도도 낮아 조금만 써도 부러진다. 하지만 아무것도 달지 않은 제작된 창만 봐도 긴 사거리, 적절한 공격력과 비교적 빠른 공격속도, 게다가 멀티히트 판정을 보유했으며 그리고 원킬을 낼 수 있는 특수 공격, 판자 하나만 갖고 있어도 제작창 바로 키고 단검 내구도를 써서 만들거나 아예 탐색/채집으로 야외에서 돌조각과 나뭇가지를 주워 바로 뚝딱 만들 수 있는 압도적인 수급율까지 합쳐서 익숙해지면 이만큼 편안한 무기가 없다. 그러나 중간중간 만들어야 하는 동시에 교체도 잦은 특성 상 초보자에게 추천하기는 어려운 무기다.
제작된 창의 내구도는 제작 스킬인 목공의 영향을 받는다. 목공 레벨이 3 이하일 경우 제작시 내구도가 50% 미만으로 뜨고, 물건관리 레벨이 0이면 완벽히 반반의 확률로 내구도가 까이기 때문에 좀비 한두마리만 죽여도 픽 부러져 버린다. 목공 3레벨부터는 제작된 창이 풀 내구도로 나오기 때문에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쓰는 것이 좋다. 빗물받이 통이나 계단 때문에라도 올려야 하는 게 목공이라 어렵지는 않다. 물건관리 레벨이 높아져도 여전히 기본 내구도가 빈약한 편인지라 여러 개를 만들어두고 수시로 교체해가며 싸워야 다수의 좀비를 상대할 수 있다.
제작된 창에 무기를 붙였다 떼는 것으로 무기의 수리 횟수를 초기화하는 꼼수가 있다. 부착된 창은 무기의 내구도를 따라가므로 내구도를 회복시키지는 않지만 무기의 수리 횟수를 초기화해 수리 효율을 원래대로 만들어 주므로 마체테처럼 귀한 무기를 계속 쓰고 싶을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10. 급조무기[편집]
시스템상 무기로 사용할 수는 있는 잡동사니들이다. 하지만 다른 걸 넘어 처참한 내구도로 정말 이걸로 한 놈만 잡을 수 있다라고 생각해야 안전하다. 사실 이걸 사용할 시간에 도망치는게 더 낫다. 하지만 즉사모션이 나오기 때문에 즉사하며 놓쳐도 상관없다 생각하면 써볼만한 무기. 일단 무기로 취급되기 때문에 쥐고 있으면 판정상 밀치기로 밀려지는 좀비가 한 마리 이상이 되기 때문에 넘어뜨리고 밟기 좀 더 쉬워진다.
펜과 연필은 지도나 메모장 등에 심볼을 새기거나 뭔가를 적는 데에도 사용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2 09:55:37에 나무위키 Project Zomboid/아이템/근접무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게임내 items_weapons.txt안에 item BareHands로 되어있다. 고로 맨손 역시 근접무기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2] 부위 상관 없이 4번만 밟으면 매 밟을 때마다 추가 대미지가 가산되어 들어간다.[3] 게임내 items_weapons.txt안에 item BareHands로 되어있다. 고로 맨손 역시 근접무기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4] 짧은둔기인 금속 파이프의 사거리는 1.2로 야구방망이나 쇠지렛대 사거리 1.25와 별차이가 없으나 삽이나 곡괭이처럼 사거리 1.6의 무기와 비교하면 차이가 꽤 있다.[5] 최대 치타확률 30% 최대 배율 3배.[6] 즉 필요에 따라 화력에 집중할지 유틸을 챙길지 선택이 가능하다.[7] 최대 25% [8] 낫을 제외한 모든 사거리가 1타일이 좀 안된다.[9] 즉사기는 확정 치명타이다. 좀비가 치명타로 죽을 수 있는 HP라면 치명타 확률과 상관없이 치명타가 나가는 것이다.[10] 마체테 1.23타일, 카타나 1.4타일[11] 밀치기 발동[12] 0.98-1.4타일안에서 이루어져야함[13] 게임내 items_weapons.txt안에 item BareHands로 되어있다. 고로 맨손 역시 근접무기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14] 넘어뜨릴 확률은 캐릭터 근력/무들 상태에 따라 바뀐다.[15] Alt+Space키를 동시에 누르는것이 힘드니 하단공격을 왼쪽 시프트로 바꾼뒤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16] 사실상 버그다. 빈총을 든 상태로 밟기를 연타하면 총알이 나간다(!)#[17] 뛰좀도 일단 밟아 넘어뜨려 잡을 수 있다.#[18] 10마리 + 1마리가 몰려오는 영상이다. 보통의 경우 저런식으로 하면 앗하는 순간에 물린다.[19] 수동 밟기 버튼을 Lctrl로 그리고 조준과 밟기를 Space로 지정하면 쓸수 있다. 방법은 먼저 Lctrl로 넘어뜨린후 달리기 버튼과 이동키를 누르면서 스페이스를 타이밍에 맞게 연타하면 된다.[20] 수동 밟기와 밟기 캔슬을 동시에 사용시 캐릭터가 종종 멈추는 현상이 있다 고치는 방법 영상[21] 아마 모티브는 실존하는 회사인 '루이빌 슬러거'로 메이저 리그를 보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 실버 슬러거 상의 메인스폰서를 하는 유서 깊은 곳이다.[22] 물건 관리 스킬은 무기 사용시 내구도가 하락하지 않을때 경험치가 쌓이므로 내구도가 감소할 확률이 제일 낮은 쇠지렛대가 물건 관리 스킬을 올리기에 가장 좋다.[-2] A B 데이터상으로 치명타 발생시 2배의 데미지를 주도록 정의되어 있으나, 치명타 확률 데이터가 없어 실제로는 치명타가 터지지 않는다.[23] 벌목 도끼처럼 양손으로 무겁게 휘두르는 애니메이션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격 동작의 선딜과 후딜 모두 길다. 바닥에 엎어진 좀비를 공격하면 머리 부분에 힘을 실어서 세게 내려찍는다.[24] 가령 2층집의 계단을 부수면 계단을 다시 짓는 게 아닌 이상 좀비가 2층으로 올라올 수 없다. 플레이어도 미리 천 밧줄을 설치하지 않은 이상 다르지 않다.[25] 스크립트 상 Endurancemod 항목[26] Endurancemod 항목[27] 예를 들어 사냥용 칼은 0.5의 적은 무게로 공격을 하면서 멀티히트가 없지만 치명타 확률이 50%나 되며 3배의 치명타 데미지를 갖고 있다. 여기에 플레이어는 좀비의 체력을 넘는 데미지 수치를 줄 수 없고 실제 최대 좀비 체력의 수치까지만 데미지를 줄 수 있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데미지가 넘은 만큼 스테미나를 소모하지 않는다.[28]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를 인식한 또다른 좀비가 가까이에 있으면 찌르기 대신 밀치기가 나간다.[29] 좀비의 체력이 단검의 치명타를 버틸 정도로 충분히 높거나, 무기가 약하거나, 플레이어의 단검 레벨이나 근력이 약하거나 등.[30] 대충 좀비를 눕혔을 때 머리에 단검을 꽂아도 한 방에 죽지 않으면 턱 찌르기 역시 성공하지 못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이런 경우 단검 레벨을 높이면 단검의 위력이 상승해서 턱 찌르기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31] 특히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작된 창은 내구력이 5포인트밖에 안 되고, 물건관리 스킬 없이 사용하면 매번 때릴 때마다 절반의 확률로(...) 1포인트씩 깎여나가는 저열한 내구성을 보여준다.[32] 또한 내구성이 낮은 창은 이렇게 사용하면 쉽게 부러질 수 있다. 목공, 물건관리 레벨이 충분하다면 창 여러 개를 들고 이런 식으로 소모품처럼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혼자 있는 좀비가 상대라면 한 방에 즉사시킬 수 있는 찌르기 공격이 더 효율적이다.[33] 감이 잘 안 잡힌다면 조준 중 윤곽선이 뜨기 직전에 다가오는 좀비를 타이밍에 맞게 공격하면 대부분 발동된다.[34] 단검의 턱 찌르기보다 후딜레이가 훨씬 길어 2타일 이내에 좀비가 걸어오고 있다면 공격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