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 Of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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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바람꽃의 3집 수록곡. 도저히 답이 없는 난이도로 악명 높은 곡이다.
2. 음원[편집]
3. 가사[편집]
4. 난이도 분석[편집]
- 최고음: 진성 3옥타브 파(F5), 샤우팅 3옥타브 라(A5)
- 3옥타브 갯수 : 135개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노래 Top 10에 드는 수준. 그 어렵기로 악명 높은 Shout 조차 비교를 불허하며, 김경호 최악의 헬곡인 탈출마저 한 수 접고 그보다 더 어려운 Rock The Night[1] 이 동급으로 들어가는, 그냥 말도 안 되는 난이도의 노래라 볼 수 있다.
여자 고음곡도 울고 갈 고음역, 무시무시하게 빠른 템포, 음꺾기와 셈여림 같은 복잡한 테크닉이 시너지를 내어, 부르는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버리고도 남는 수준이다.
초반 애드립부터 3옥타브 파(F5)을 찍지만, 가성이라 셈여림 조절만 잘 한다면 그나마 쉽다.
하지만 애드립 구간을 지나자마자 아수라장이 펼쳐진다. 후렴구에 들어서면 2옥타브 라(A4) ~ 3옥타브 레(D5)가 기관총 갈기듯 난사되고, 3옥타브 중반대에 해당하는 초고음인 3옥타브 미~파(E5~F5)도 간헐적으로 튀어나온다. 템포 역시 랩 수준으로 엄청나게 빠르다. 한 번이라도 삑사리 났다간 한 구간 전체를 모조리 망칠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초고음 샤우팅이 떡 버티고 있다. 안녕이라는 어려운 발음으로 3옥타브 라(A5)를 6초간 내야 한다. 그 전에 3옥타브에 신나게 두들겨 맞아 체력이 다 빠진 상태에서 이 샤우팅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 이렇듯 어마무시한 고음들로 도배가 되어 있는 곡이며 3옥타브 개수만 135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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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옥타브가 거의 150개가 나오며 2옥라 이상의 음이 500개가 나오는 미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