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or Not(게임)

덤프버전 :



레디 오어 낫
Ready or Not


파일:ready_or_not_reveal_screen_10.png

개발
VOID Interactive Ltd
유통
VOID Interactive Ltd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장르
택티컬 FPS
출시
알파 액세스
2019년 8월 19일
앞서 해보기
2021년 12월 18일
정식 출시
미정[1]
엔진
파일:언리얼 엔진 로고 가로형.svg[[파일:언리얼 엔진 로고 가로형 화이트.svg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ESRB Rating Pending.svg ESRB RP
파일:PEGI 16.svg PEGI 16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스팀 상점)[2]
파일:Ready Or Not 파비콘.jpg(공식 홈페이지)
파일:Ready Or Not 파비콘.jpg(Mod.io)
파일:Ready Or Not 파비콘.jpg(넥서스모드)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공식 디스코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1. 개요
2. 에디션 구성
3. 시스템 요구 사항
4. 발매 전 정보
5. 특징
8. 기타



1. 개요[편집]


보이드 인터랙티브(Void Interactive)에서 개발 중인 택티컬 슈팅 게임으로, SWAT 4정신적 후속작이다. 2021년 12월 18일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로 출시하였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발 진척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2000년대 이후로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초기작들 혹은 SWAT 4와 같은 현실성을 지향하는 택티컬 슈팅 게임들은 사실상 명맥이 끊긴 상태였는데 Ready or Not은 이들 게임의 정신을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의 재탄생을 목표로 하여 최초 티저 공개 이후로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비슷한 작품으로 Zero HourGROUND BRANCH[3]가 있다.

게임의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나 스팀에서 가능하며, 판매되는 게임의 에디션 종류별 상세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공식적으로 한국어 자막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느 한국인 유저가 개발사 측의 허가를 받아 초기 한국어 자막한글패치팀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다른 유저가 직접 개발사 측에 메일로 문의한 결과 출시 버전에 한국어 음성 인식 시스템이 포함되는 것을 확인했다.


2. 에디션 구성[편집]


에디션
구성
스탠다드
정식 게임''
앞서 해보기
(진행중)'''
서포터
정식 게임
알파 액세스(종료)
앞서 해보기(진행중)
FBI HRT 스킨팩
첫 DLC 무료 지급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디지털 사본
게임 크레딧 리스트 등록(마감)
구매자 선착순 1,000명 레디 오어 낫 마우스패드 증정(품절)

2019년 8월 19일 GMT 00:00을 기준으로 서포터 에디션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알파 액세스가 시작되었다. 알파 액세스의 모든 내용은 NDA(기밀 유지협약)가 걸려있어 내용을 유출하는 행위가 금지되어 있었지만, 2021년 12월 2일 기준 NDA가 해제됐다.

스팀으로 넘어오면서 현재 서포터즈 에디션은 이름만 에디션일뿐 본편은 포함되어있지 않은 DLC 단품이다. 참고할것.

3.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7
Windows 8.1
Windows 10 64-bit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4430
AMD FX-6300
Intel Core i5-7600K
AMD Ryzen 5-1600
메모리
8 GB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960 2GB
AMD Radeon R7 370 2GB
NVIDIA GeForce GTX 1060 6GB
API
DirectX 11, 12
저장 공간
92.02 GB

앞서 해보기 기준, 대부분의 게임들도 최적화에 애를 먹는 DX12로도 테스트를 잘 거쳤는지, DX11은 물론, DX12로 더 최적화가 좋은 편이라 DX11보다 게임 프레임이 잘 나오는 편. 그러나 현재 파스칼,튜링,암페어 그래픽 카드에서는 DX11보다 빈번한 스터터링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DX12 사양에 문제가 없는 플레이어들은 해당 사항이 없지만, 만약 DX12에서 이슈가 발생한다면 DX11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지금은 아니지만 얼리 엑세스 출시 초기에는 일반적인 최적화 또한 괜찮아서 최소와 권장 사양 정도의 게이밍 PC로도 무리없이 좋은 성능을 낼 수 있었다.

다만 7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게임이 무거워지기 시작했고, 전체적으로 게임의 사양이 매우 무거운 편이 아니지만,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몇몇 맵들의 그래픽이 개선되고 다양한 오브젝트들이 추가되면서 (특히 파크 213 주택) 특정 맵, 특정 구간에서 프레임 드랍이 심해지는 현상을 유저들이 호소하고 있다.

2022년 12월 8일, 아담 업데이트 이후 게임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무거워졌다. 멀티 플레이시 프레임이 엄청 떨어지며, 또한 특정 맵에서 프레임 드랍이 심해지던 현상이 더 심해지면서 이제 전혀 최적화가 좋다고 볼 수 없게 되었다. 아담 업데이트 이후 모든 포럼과 커뮤니티에서 퍼포먼스 관련 이슈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고, 보이드 인터랙티브에게 전면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권장사항 이상의 사양에서도 GPU의 병목 현상 때문에 프레임 드랍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1% 로우 프레임은 심히 떨어진다. CPU의 사용량은 낮은 반면 GPU의 사용량은 메인메뉴에서도 100%로 유지되므로 CPU의 성능보다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4. 발매 전 정보[편집]



레디 오어 낫 최초 공개 트레일러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G선상의 아리아를 배경음악으로 SWAT 대원들의 모습과 함께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남자와 움직임 없는 아이의 생사를 확인하지만 결국 사망이 확인되자 고개를 젓는 대원의 모습이 나온다. 참고로 이런 어린이의 죽음을 묘사하는 것은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 게임, 영화, 드라마 업계의 절대적 금기 사항이다.[4][5] 또한, 학교 총기난사[6]인신매매[7] 현장으로 추정되는 영상들도 보여주는데, 이 트레일러대로 게임이 출시된다면 굉장히 어둡고 심각한 내용의 게임일 가능성이 높다.[8][9]

최초 공개 이후에는 게이머들로부터 게임 시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그럴듯한 티저로 유저를 낚는 인디 게임이 아닌가 의심을 받았지만, 이후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된 게시물에서 모션 캡처 애니메이션, 이전 영상보다 발전된 그래픽과 디테일한 묘사, 인공지능 개발 방향 같은 결과물을 보여주어 일단 개발을 진척하고 있다는 사실은 증명하였다. 다만 자세한 정보가 너무나도 부족했기 때문에 유튜브와 비디오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이 게임이 SWAT4처럼 사실적 택티컬 슈팅 게임일지, 아니면 트레일러만 그럴듯하고 실상은 레인보우 식스 시즈처럼 캐주얼 아케이드 슈팅 게임일지에 대해 추측이 오가기도 하였다.


게임플레이 + 프리 오더 트레일러
현실보다 더 치안이 악화되고 강력범죄가 들끓는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의 미국이 배경이라고 한다.

게임 시작시 대기실 배경에서 잘 드러나는데, 경찰 본부 내에 전기가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방이 존재하며 촛불을 사용해 불을 밝히고 있다던지[10], 격무에 지쳐 벤치에서 졸고 있는 경관도 있고, 입구를 지키는 경관이 서내에서 흡연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경찰 본부 자체도 버려진 지하철역을 사용 중이라는 추측도 있다.아직까지 배경이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라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치안 공백이 심각하다는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

첫 트레일러 이후 침묵을 지키다 추가로 공개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게임의 방향성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영상에서 보이는 게임 플레이와 기존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하였을 때 트레일러 빌드 기준으로는 확실한 하드코어 택티컬 슈팅이라는걸 알 수 있으며, 옵티-완드나 용의자 체포 같은 시스템이 당연하다는 듯이 등장하면서 SWAT4를 실질적으로 계승하고 있음이 실제로 확인 되었다. 이전에 개발자들이 짤막하게 공개했던 영상들에서도 미리 알수 있었지만 SWAT4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른만큼 더 풍부한 장비, 총기 부착물, 전술 방패 활용, 지형지물 관통 사격 같은 기술발전에 걸맞는 시스템들도 적극적으로 채용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유튜브의 싫어요 수 비공개 전환 이전 해당 영상의 좋아요, 싫어요 비율과 댓글로 확인할 수 있듯이 게임의 정체성을 확실히 드러낸 만큼 기존에 기대하고 있던 게이머들의 반응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미국을 배경으로 한 본편과 달리 DLC는 미국 외의 다른 국가를 배경으로 할 예정이라고 한다.[11]

2020년 2월 21일에 "ron/EVIDENCE_m.l.o/@1'"이라는 호러스러운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개발진들의 3번째 개발 일지(아카이브)와 선행 공개된 일부 스크린샷(#)에서 존재가 확인 되었던 SWAT팀의 PvP 모드 적대세력(#)이자, 본편의 메인 빌런 집단[12]으로 추정되는 "(IRA의 이미지에서 약간 모티브를 따온) 사악한 준군사조직(rogue paramilitary organization)"[13]에 대한 내용이다. 미국 독립 전쟁 시기의 성조기인 벳시 로스 기(Betsy Ross Flag)를 걸어 놓고 도열한 모습으로 보아, 이 준군사조직은 백인우월주의 극우 민병대 조직으로 추정된다.[14] 공개 PvP 테스트 영상에서 조직의 이름은 트레일러대로 "MLO"임이 확인. PvP가 없어진 알파 버전에서 MLO 조직은 몇몇 PVE 임무에서 MLO 복장을 입은 용의자를 확인하여 볼 수 있다.

2020년 새해축하 영상이 있다. 그 중 영상에는 깨알같이 '외부차량 주차금지'라는 한국어로 된 경고문도 보인다.[15]

외부에 게임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비공식 테스트를 거치던 2021년 12월 이전까지는 공식 디스코드는 물론이고 게임을 기대하는 사람이 있는 모든 커뮤니티에 욕이란 욕은 제대로 먹고 있었다. 특히 SWAT 4의 정신적 후속작을 기대하고 구매했지만 정작 내용물은 콜 오브 듀티로 대표되는 현대적인 캐주얼 슈터 게임과 크게 다를게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새로운 알파 맵과 야간 투시경을 활용한 5 vs 5 pvp가 업데이트 되었고, 후술할 2021년 12월 2일 싱글 플레이 업데이트 이후로 SWAT 4의 정신적 후속작을 기대하던 팬들을 만족시킨 이후에는 PVP에 대한 여론이 비교적 잠잠해졌다.

2021년 12월 2일 대규모 PVE 알파가 업데이트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일단 아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유명한 명작 게임 SWAT 4의 정신적 후속작이기 때문에 기존에 관심을 가지던 팬들이 많았는데, 실망스럽던 PVP와 달리 싱글 플레이가 2020년대 버전 SWAT 4임이 알려지자 주목도가 높아졌다. 해당 시기 대작 FPS 게임일 것으로 생각되었던 배틀필드 2042콜 오브 듀티: 뱅가드가 기대 이하의 게임 플레이로 FPS 유저들의 뒤통수를 얼얼하게 때렸는데, 비슷한 시기에 정보가 풀린 레디 오어 낫이 반사 이익을 얻어 유튜브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는 행운을 얻었다.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로 나오면서 하술된 가격정책 논란 외에는 부정적인 평가보다는 앞서 해보기 게임 치고는 퀄리티가 매우 좋다는 긍정적인 평가[16]를 받고 있고 스팀에서도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듣고 있다. 비록 적 AI가 Ready or Not의 정신적 게임인 SWAT4보다는 부족한 면[17]이 없지 않아 있으나 아군AI는 SWAT4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단, 단점으로는 앞서 해보기인 만큼 자잘한 버그는 있기에 메인 메뉴에 버그 리포트가 존재하며 현재 언어는 영어만 지원한다.[18]

앞서 해보기 출시 이후 잔인하고 어두운 게임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중국 시장 출시를 위한 검열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히고, 엄청난 논란거리가 될수 있는 학교 맵도 무조건 내겠다고 성명서까지 내는 등, 점차 현실적인 범죄와 폭력 묘사의 재생산을 터부시하고 금기시하던 현 게임 개발의 트렌드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모습을 보여주어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심지어 게임 음성 안에서 존 시나의 중국어 밈까지 있던게 밝혀져서 중국 유저들의 부정적 평가 테러를 당해 현재는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가 내려갔다.

5. 특징[편집]


알파 빌드 기준
현재 존재하는 게임 모드로는 싱글 플레이어, Quick Play, Coop, Competitive Multiplayer 가 있다. 영감을 받은 게임인 SWAT4에서 시간이 오래 지난만큼 좀 더 많은 가젯과 방대하고 자유로운 총기 및 대원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할 예정이다.


5.1. 싱글 플레이 / 협동 플레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Ready or Not(게임)/임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PVP[편집]


경쟁적 멀티플레이(PVP)의 경우 발매일 기준 랭크 플레이는 존재하지 않으며, Elo 추적도 없을 것이라고 한다. 플레이어는 프로필 랭크에 해당하는 레벨을 올릴 수 있지만, 그것이 곧 실력 기반 매치메이킹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PVP는 SWAT끼리의 모의전이 아닌 SWAT 순찰팀과 도시의 치안을 위협하는 준군사 범죄 집단 MLO와의 전투라는 설정이 있다. 실제 멀티플레이어 캐릭터 모델은 엇비슷하나, 자세히 보면 옵스코어와 같은 최신형 장비와 복식을 갖춘 SWAT 팀과 달리 MLO 모델링의 경우 구형 PASGT 기반의 방탄모와 구형 전투복, PVS15를 쓰는 SWAT 팀과 PVS 7을 사용하는 MLO, 1990년대~2000년대 초반의 미군 장비 등을 착용하는 점에서 다른 점을 구분할 수 있다.

현재 앞서 해보기 이후에 개발자중 그 누구도 손대지 않았다고 한다.[19]



6. 등장 무기 및 장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Ready or Not(게임)/무기 및 장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비판 및 사건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Ready or Not(게임)/비판 및 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 게임의 제목인 Ready Or Not은 주로 숨바꼭질에서 술래가 게임을 시작할 때 말하는 단어다.[20] 시간 다 됐으니 준비가 됐던 말던 찾으러 간다는 뜻. SWAT은 일반 경찰이 모든 방법을 시도해도 안될 때, 최후의 수단으로서 출동하는 범죄자들의 저승사자임을 고려하면 상당히 잘 어울리는 제목이라고 볼 수 있다.

  • Mod DB의 SWAT4 모드 "Elite Force" 제작자가 Ready or Not의 제작팀에 합류했다고 Mod DB의 모드 게시글에서 밝혔다.[21] 하지만 임금체불 문제로 불화를 겪은 뒤 퇴사하였다.

  • 유통은 Team17에서 맡았었으나, 2021년 12월 21일 Team17과 VOID Interactive의 합의로 Team17이 더 이상 Ready or Not을 유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벌써 게임 내에 AI에 대한 패턴을 조정하는 등의 다양한 모드들이 등장하고 있다. 스팀의 자체심의 뿐만 아니라 창작마당이 공식 지원될 경우 더욱 다양한 모드와 유저 제작 범죄상황 대응 임무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래픽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 준하는 느낌의 그래픽 모드를 입힌 스크린샷과 영상들이 공개되고, 관련 모드를 공유 중이다. 특히 개발사의 인원이 적어 제작의 진척이 느리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빠르게 스팀 창작마당 등의 모드툴 등의 공식 출시를 희망하고 있다.[22]

  • 다양한 모드들의 범람으로 개발사의 의도를 해치는 NPC 공격 패널티 삭제 등등의 모드 범람을 우려해서 창작마당 지원에 대해서 우려하는 시각이 일부 있다. 하지만 모드를 지원하는 모든 게임이 그렇듯, 개발 의도를 해치는 모드는 항상 있어왔으나 당연하게도 많은 유저들에게 선택받지 못해서 음지의 모드로 남아있게 되었고,[23] 창작마당은 스팀에서 필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당연히 19금 모드등의 심의에 걸리는 모드들은 창작마당에서 내려간다. 애초에 그런 모드들은 스팀에서 필터링하는 창작마당이 아니라 다른 경로로 충분히 유통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모드들에 대한 걱정으로 공식 창작마당에 대해 비관적인 태도를 지니는 것은 지나친 걱정이다.

  • 게임의 성향 자체가 리얼리즘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타 FPS 게임들과 비교했을때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히 팀플레이를 요구하는 만큼 신규 유저에겐 상당히 진입장벽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 으레 이런 리얼리티 FPS 류들이 다 그렇듯 출시 초창기부터 소위 밀리터리 전문 지식인들에게 점령당한 모양이다. 당장 자칭 공식 디스코드부터 이모양인데다, 어느정도 컨텐츠에 익숙해진 유저들은 같이 하는 동료들이 어떻게 하든 전혀 신경안쓰고 혼자서 닥돌하다 죽고 빡종하는 경우도 보인다. 이에 대해 "특수공익대대"라던가, 서구권에서는 이런 인물들을 비판하는 "Chairborne"으로 까는 중.

  • 멀티플레이가 추천된다. 친구들이랑 직접 소통하며 플레이하면 AI 팀원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몰입도 또한 높일 수 있다.

  • 상술했듯 강력범죄가 판을 치는 암울한 세계관답게 몇몇 맵의 디테일들이 정말 끔찍할 정도로 자세하다.예시 2022년 6월 업데이트 이후 완성된 나이트클럽 맵은 입구부터 시작해 맵 전체가 총기난사로 살해당한 사람들의 시신과 피로 유혈낭자한 것도 모자라, 한 피해자 옆에 놓인 휴대폰이 누군가가 건 전화 때문에 계속 진동하고 있는 소소하지만 상당히 찝찝한 디테일이 나온다. 아마 전화를 걸었을 사람은 분명 그 옆에 있는 피해자의 지인 내지 가족일 테고, 그 피해자는 이미 영원히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저 시궁창. 꼭 현시창스러운 디테일만 있는 건 아니라, 대기 로비4U 주유소의 자판기가 실제로 상호작용이 가능해서 플레이어가 직접 동전을 넣고 음료를 골라서 뽑아마실 수 있고 3잔 이상 마실 시 로비에서 이동속도가 대폭 증가하는 장인 정신에 가까운 기능이 구현되어 있는 등, 평범하고 소소한 디테일들 또한 많다.

  • 작중 등장하는 총기들은 모두 가상의 각인을 새겨놓은 디테일을 가지고 있는데 재미있게도 이 총기 각인에서 다수의 소녀전선 요소들이 확인된 바 있다. 예를 들면 베레타 M9 권총의 뒷부분에 'GFLHG003'이라는 각인번호가 있거나, G36C엔 '95-0104', M4A1엔 'GFL II-1-3 55'라는 각인번호가 있다. 이 번호들은 소녀전선에서 해당 총기 캐릭터의 도감 넘버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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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1번 데브블로그에서 2023년 말에 출시할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다.#[2] 2022년 6월 16일에 잠시 스팀에서 게임이 내려가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나이트클럽 맵을 새롭게 선보였는데, 이때 묘사된 잔혹한 민간인 학살 현장 때문에 스팀 상점에서 내려갔다는 이야기가 많았으나 실제로는 나이트클럽 맵에서 상표권 침해가 발생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는 복구되었다.[3]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일부 개발진들이 퇴사해서 만들었으며, 레인보우 식스 초기작들과 유사하다.[4]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 어린아이를 연막 속으로 던져 넣고 그쪽으로 총을 쏘는 걸로 간접적으로 묘소한 바는 있다.[5] 다만 상업영화에서 벗어난 예술영화나 다큐에서는 조심스럽게 묘사하는 경우도 아예 없지는 않다. 당장 2013년에 발매된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 1편 역시 비극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동의 사망씬이 포함되었으나 큰 문제는 없었다.[6] 빈 교실에서 누군가가 떨어뜨린 휴대폰이 울리는 것으로 암시되는 데에 그친다. 사건 특성상 청소년 피해자들과 가해자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7] 뼈만 앙상한 알몸의 피해자들이 컨테이너 문을 열은 SWAT 대원의 손전등에 반사되며 보인다. 이 참담한 모습을 본 대원이 움찔할 정도.[8] 실제로 개발진이 공개한 바로 '치안이 심각해진 근미래의 미국'이라고 했으며, 비슷한 게임으로는 개발 취소된 레인보우 식스: 패트리어츠가 있다.[9] 앞서 해보기 기준 리빌 트레일러에서 묘사된 경찰서 내의 추모비가 전시되는 공간으로 추정되는 지역이 있고(아직 스토리 요소가 구현되지 않아 순직 대원의 추모비가 전시되어있진 않다. 로비 시작 기준 2층 뒷쪽에서 보이는 촛불이 놓여진 길에 있는 방이다.) 또한 항구맵에선 단순 잡범이 점거한 지역이 아니라 컨테이너 안에서 발견되는 뼈만 앙상한 사람들이나 건물 고층에서 넝마만 두른 채 시민으로서 고정 등장하는 여성등의 존재를 볼때 성매매 혹은 인신매매가 암시되는 정황이 있다.[10] 다만 이 방은 최초 공개 트레일러에서도 나온 곳으로, 임무 중 순직한 경관들을 기리는 방으로 보인다.[11] 본작의 배경인 로스 수에뇨스가 로스 앤젤로스를 모티브로 한 도시일 가능성이 있지만 후술할 MLO와 같은 조직이 미국 남부지역의 백인우월주의 범죄집단으로 암시되는 점이나 앞서 해보기 기준 중무장한 범죄집단의 병력이 아예 자리잡은 널찍한 포도농장이 있고 맵의 분위기나 구성이 시카리오와 많이 유사한 것으로 보아 미국과 인접한 멕시코가 배경이 될 수도 있다.[12] 공개된 내용으로만 봐도 SWAT 4가 그러했듯 이 작품 역시 미션별로 여러 종류의 사건들과 용의자들을 맞딱뜨리게 될 것이 분명한데, 그렇다면 이 준군사조직은 등장하는 용의자들 중에서도 장비와 전투력이 가장 우수해서 플레이어를 골치아프게 만들 강력한 세력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13] "Loosely based off of images of masked IRA forces, our counter-operator to the police is apart of a rogue paramilitary organization with sinister motives."[14] 참고로 미국 독립전쟁의 상징인 벳시 로스 기가 백인우월주의자들에게 악용당해 온 역사는 생각보다 짧지 않은데, 1930년대 미국의 친나치 집단인 독일계 미국인 동맹(German American Bund)에서도 집회에서 벳시 로스 기를 걸어놓곤 했었다.(What hate groups use the Betsy Ross flag?) [15] 정식 발매 시 후에 출시될 것이라고 예측되는 코리아 타운으로 보인다.[16] 특히 첫 게임을 만든 인디 게임사인데 그래픽은 트레일러에 비해 다운그레이드 되었으나(아직 알파 빌드이기 때문에 정식 출시를 하면서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그럼에도 훌륭한 그래픽과 최적화가 뛰어나고 비오는 맵에서는 천장이 있을시 빗방울이 떨어지며 내는 소리가 다른 것마저 구현해냈다. 게다가 발치기 브리칭을 할 때 문 앞에 적이 있다면 안면에 강타하여 아프다는 모션을 취하며 어기적어기적 걷는 등 장인정신에 가까운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다.[17] 적들 에임이 존윅 수준이여서 잘못하다가는 어느새 머리 뚫려 누워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대신 AI아군도 에임과 반응속도도 빠른편.[18] 현재, 일부 번역된 한국어를 지원한다.[19] 당시 처음 영상이 공개된 2020년 5월경 기준의 상태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당시 해당 영상의 NDA가 풀려있을 때 업로드된 영상들에선 엄청난 혹평들이 이어졌다. 다만 당시에 아직 NDA가 유지되었던 PVE 캠페인 초반 미션 일부에 대해선 호평 여론이 일부 있었던 걸 감안한다면 중간에 개발방향이 선회되었더라도 앞서 해보기 출시 시점의 미션이 NDA에 공개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20] 한국어로 치면 "꼭꼭 숨어라"를 뜻한다.[21] Elite Force 모드는 SWAT4 게임에서 리얼리티성을 더욱 추구한 모드였으며 해당 모드가 2017년과 2018년 연속 Top 100 모드에 선정된 바가 있다.[22] 2022년 10월 18일 스팀 창작마당이 아닌 Mod.io라는 모드 사이트가 채택 및 추가 되었다. 창작마당은 노후화 등의 사유로 인해 채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모드툴을 제작하는 과정에 Ready or Mod 디스코드 서버인 레디 오어 낫 모드 제작자 또는 사용자들이 모드를 올리거나 다운 받는 디스코드 서버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23] 그 유명한 스카이림의 19금 모드, 어린이 NPC 공격모드, GTA SA의 핫 커피 모드가 그 예시. 물론 핫 커피 모드는 개발사에서 숨겨놓은 채 출시하였으나 모드를 통해 언락되어 버렸다.[24] 레딧의 소녀전선 글로벌 커뮤니티에서는 개발사인 보이드 인터랙티브에 지휘관이 한 명 숨어 있었다며, 두 게임 간의 콜라보를 기대한다는 농담이 돌기도 했다. SWAT 대원 스킨으로 소녀전선 캐릭터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있었는데, 하이퍼 리얼리즘을 지향하는 게임 특성상 분위기와 괴리감이 크기 때문에 모드를 통한 비공식적인 구현이라면 모를까 공식적인 콜라보는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