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k of Rain 2/아이템/티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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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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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 of Rain 2에 등장하는 빨간색 아이템.

이 게임의 최고 등급 아이템이며, 타 등급에 비해 월등히 좋은 효과들을 가지고 있다. 본작에서 빨간색 아이템을 확정적으로 드롭하는 상자의 이름이 '전설 상자'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전설 아이템, '레전더리(Legendary)' 아이템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매우 희귀하게 등장하며, 매 루프마다 4번째 스테이지에서 확정적으로[1] 얻을 수 있다. 그 외 일반 상자에서도 1%의 확률로 등장할 수 있고, 시간 사이의 시장이나 커멘스먼트에서 콜드론으로 티어 2 아이템 다섯 개와 교환할 수 있다.

2. 아이템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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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눈부신 베히모스 (Brilliant Behemot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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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따져도 최종 피해량 60% 상승 효과에 작지만 범위 피해까지 있다. 티어 3 아이템 중 가장 범용성이 좋지만 중첩 효율이 크게 떨어져 하나 이상 먹는 경우는 드문 편. 반면 피해량 증가가 좋기 때문에 하나 챙겨서 손해는 없는 무난한 아이템.

몇몇 생존자의 기술과 재미있는 시너지가 있는데, 코만도의 수류탄이 바닥에 닿아 튕길 때 마다 베히모스의 폭발이 발생하거나, 도적의 소등/데스페라도의 처치 시 효과가 베히모스의 폭발을 통한 처치시에도 적용되는 특징이 있다.

추가 폭발에는 각종 확률성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2]. 그랬다간 치명타가 터진 공격의 추가 폭발에 또 치명타가 발생하는 등 피해량이 과도하게 증폭될 것이므로 당연한 조치.

2.2. 의식용 단검 (Ceremonial Dagg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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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검의 인식 범위가 매우 넓고 피해량도 높기 때문에 후반부에도 잡몹들을 쓸어버리는 데 좋으며, 장비 아이템으로 제발 용서해줘가 있다면 보스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베히모스와는 달리 단검에서도 다양한 효과가 터지기 때문에 효과를 증폭시키기에도 좋다. 심지어 단검으로 단검 효과도 터지기 때문에 친족의 유물로 위습 같이 물몸인 몬스터만 나온다거나 하는 상황에서는 하나의 단검이 적을 죽이면서 무한증식 할 수도 있다.

2.3. 서리 유물 (Frost Reli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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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범위는 다소 좁지만 적을 죽일 수록 빠르게 성장하며, 피해량과 슬로우가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에 주변으로 접근하는 딱정벌레, 유충 등의 자잘한 근접 몬스터나 비교적 가까이 붙은 위습 등을 채 신경쓸 필요도 없이 깔끔하게 지워준다. 때문에 다른 대상을 공격하느라 시야가 제한되기 십상인 원거리 생존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요 아예 적과 붙어서 싸우는 근접 생존자들에게 강력한 범위피해와 디버프를 계속해서 제공하는 등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다.

제발 용서해줘를 사용 시 피해 반경이 인형에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중인 생존자의 주변에서 생성되고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장된다. 착각하기 쉬운 부분.

주의할 점이 있다면 버려진 수도교의 항아리나 유황 웅덩이의 독성 고치 등도 가리지않고 폭발시키므로, 그러한 요소가 존재하는 맵에서는 주변을 신경쓰는 것이 좋다.

2.4. 행복의 가면 (Happiest Mas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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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시간은 유령의 HP가 자연적으로 소모되는 시간이므로 회복을 시켜주는 만큼 지속 시간은 늘어난다. 엘리트 몬스터나 보스도 유령으로 만들 수 있으며, 드론 등의 아군 유닛이 너무 많으면 소환되지 않는다.

적의 공격이 피아구분이 없는 경우 그 유령의 공격 또한 피아구분이 없어 플레이어가 고스란히 피해를 입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는 공허 약탈자의 자폭, 항아리 모래걸이의 흡수 등이 포함된다.

2.5. H3AD-5T v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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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헤드스톰퍼. 낙하 공격은 공중에서 사용 키[4]를 꾹 눌러 발동할 수 있다. 잘 사용한다면 이론상으로는 10,000%라는 미친 딜을 뽑아낼 수 있다. 낙하를 시작하면 보정이 적용되어 착지점 근처의 몬스터 머리 위로 유도된다. 한번 사용하면 재충전될 때까지 점프 성능이 기본상태로 돌아간다. 그리고 지금은 설명에서 빠져있지만, 이 아이템을 소지하면 낙하 피해를 입지 않게 된다.[5]

티어 2 아이템인 밀랍 메추라기와 아주 강력한 시너지를 보이는데, 해당 아이템을 획득한 상태에서 지형지물의 경사면을 향해 질주 중 점프하면 트림핑이라 부르는 기술이 사용되어 순식간에 하늘높이 치솟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간단하게 광역으로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떄려박거나 커멘스먼트의 기둥 충전을 스킵하는 등, 익숙해지면 매우 요긴하게 사용가능한 테크닉.

아티피셔에게는 특히나 유용한데, 점프 높이와 이온 전류로 고도를 유지하기도 좋고 몬스터가 모였을때 한번 쯤 정리하는 데 쓸 수 있다. 애크리드도 극딜기가 없다는 단점을 점프와 연계해서 보완하기 좋은 편이다.

고단계 일식에서는 낙하 대미지에 의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후푸 깃털과 함께 평가가 상승한다.

2.6. 은쿠하나의 견해 (N'kuhana's Opin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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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량이 늘어남에 따라 그만한 딜을 주변에 흩뿌리는 아이템. 이 아이템을 갖고 있다고 해서 힐량이 따로 전환되거나 하진 않으므로 안심하자. 발사되는 해골의 경우 본인의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므로 피해량도 준수하고, 유도성이라 후반에 위습을 정리하기 좋다. 뿜뿜 버섯에 환장하는 엔지니어나 자힐이 있는 렉스가 활용하기 좋다. 개발 당시에는 티어 2 아이템이었다.

DLC 공허의 생존자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눈물 버섯이 은쿠하나의 견해와 환상적인 조합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 좋아졌다.

2.7. 불안정한 테슬라 코일 (Unstable Tesla Coi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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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동안 활성화 되어 0.5초 단위로 피해를 입히고, 다시 10초 동안 비활성화 상태가 되는 것을 반복하는 식이다. 이렇게 피해를 주는 전류에서도 아이템 효과가 발생하며[7] 일반 딜링도 센 편이어서 플레이어가 습득했을 때의 성능도 상당한 편이다. 다만 중첩은 적중하는 몬스터의 수만 늘리고 쿨타임을 줄이지는 못하는 점이 아쉽다.

이외에도 모종의 이유로 인해 몬스터가 습득했을 때 가장 골때리는 아이템. 아무리 높은 체력과 방어력의 캐릭터도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무지막지한 피해량이 무지막지한 범위에서 무지막지한 숫자로 쏟아지기 때문에 진행이 불가능해질 정도가 된다. 우쿨렐레 같은 전이 아이템까지 먹었다면 포기하는게 답이다.

2.8. 57잎 클로버 (57 Leaf Clov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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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수치에 따라서 확률의 시행 횟수를 늘려준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주사위를 생각하면 된다. 6이 나오는 경우(= 아이템의 확률이 작동하는 경우)는 1/6의 확률이므로, 6이 아닌 수가 나오는 경우(= 아이템의 확률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는 5/6이 된다.

만약 여기서 행운 수치가 1이고, 주사위를 굴려 6이 나오지 않는(= 효과가 작동하지 않는) 5/6에 걸렸을 때 다시 한번 주사위를 굴린다. 행운 수치가 1 늘수록 주사위를 굴려주는 횟수도 1씩 증가한다. 이는 좋은 결과에 당첨되거나 행운 수치 만큼만 굴려준다.

이 곱연산 덕분에 하나만 얻어도 확률성 아이템들의 발동률이 상당히 올라가며[9], 부정적 효과인 첨정석 토닉의 후유증 확률은 20%에서 4%로 팍 깎여버린다. 이는 "첨정석 토닉의 후유증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좋은 결과로 취급되기 때문. 아무 확률형 아이템이나 잘 어울려서 베히모스나 의식용 단검과 함께 범용성 높은 티어 3 아이템으로는 쓰리탑.

그 외에도 몬스터 로그의 드랍율[10]도 올라가므로, 로그북 퍼펙트를 노리고 있다면 최대한 획득을 노려보자.

순수의 페널티와 정반대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둘 다 '운 수치'라는 것을 ±1 하는 효과다 보니 두 아이템을 같이 얻었다면 효과가 서로 완벽하게 상쇄된다. 루나 아이템의 페널티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유일한 경우.

단순하게 확률을 올리는게 아니라 매 타격마다 재연산을 돌려 간접적으로 확률을 올리는지라 지휘의 유물로 과도하게 중첩시 상당한 CPU 자원을 쓰고 프레임까지 떨어지게 된다.

2.9. 지능 있는 고기 갈고리 (Sentient Meat Hoo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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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을 명중시키면 해당 적에서 갈고리가 뻗어져나와 다른 적을 끌어당긴다. 이리저리 흩어져서 짜증나는 잡몹들을 몰아넣는 데 적합하다. 특히 위습같은 경우 자기들끼리 뭉쳐서 한번에 정리되므로 몸이 약한 원딜에게도 좋고, 근딜의 경우 멀리 있는 적을 모아주니 딜 넣기에 편하다. 자체적인 발동 계수가 존재하므로 다른 적중시 발동 아이템들과의 궁합이 좋으며, 도깨비불이나 휘발유 등의 광역기 아이템들과는 환상적인 시너지를 자랑한다.

끌어당기는 확률 계산은 곱연산으로 1 - 1 / (1 + 0.2 * 아이템 개수). 적중하는 적 수의 경우 합연산으로 계산된다. 5개를 먹으면 50% 확률로 적을 끌어오며, 10개를 먹으면 약 67% 확률이다.

2.10. 외계인 머리 (Alien He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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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있을 때는 그러려니 해도 없을 때의 체감이 큰 편인 아이템이지만, 아무래도 여타 티어 3 아이템들이 워낙 파격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보니 우선순위는 조금 밀린다. 곱연산이라서 최소 쿨타임인 0.5초에 도달하기도 힘들다.

계산식은 "쿨타임 * (1 - 0.25) ^ 아이템 개수". 공식 위키의 쿨별 계산식을 사용하자.

2.11. 영혼이 속박된 촉매 (Soulbound Cataly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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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처치에 따라 쿨타임이 줄어드는 효과. 엔지니어의 터렛 처치로는 줄어들지 않으며, 장비 드론의 쿨도 따로 돌아간다.

대부분의 좋은 장비는 그에 비례하여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효과를 보긴 좋으므로 일반적으로는 그냥 저냥인 아이템이고, 보통연료 전지, 익사자와 함께 장비를 무한으로 사용하는 빌드나 제발 용서해줘가 있을 때 뉴트 상점에서 이게 뜨면 필수적으로 먹는다. 특히 제발 용서해줘는 필드에 3개까지 깔 수 있는데, 인형마다 촉매의 효과도 각각 발동되기 때문에 쿨타임이 3*4초씩 쭉쭉 줄어들어 게임을 터트릴 수 있다.

2.12. 디오의 절친 (Dio's Best Frie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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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UP. 효과가 발동되면 소모된 아이템은 검은색으로 변한다. 이는 재활용 아이템으로 다시 엿바꿔먹으려고 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그 대신 재활용품 제조기가 고장나버린다. 질서의 성소를 사용해도 소모된 검은 아이템은 사라지지 않는다. 특이점으로는 디오의 절친을 사용한 엔지니어가 포탑을 설치하면 포탑이 소유한 디오의 절친은 사용되지 않은 상태라는 점 정도가 있다.

여기서의 디오(Dio)는 제작자 중 한명인 Duncan Drummond의 고양이 이름이라고 한다.

2.13. 고형광선 재연소장치 (Hardlight Afterburn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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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스킬이 조금만 쓸만해도 누구나 환장하는 아이템. 대부분의 경우 후반부 기동성을 늘러주려 하나 먹기도 한다. 특히 로더의 경우 이 아이템을 먹었느냐 안 먹었느냐에 따라 후반 파워가 갈릴 정도이며, 머셔너리는 이거 하나면 반무적으로 딜을 넣을 수도 있다.

33% 쿨타임 감소 효과는 중첩되지 않으며, 헌트리스의 3점멸처럼 이미 중첩형인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엔 2중첩만 더 쌓을 수 있다. 이런 경우 편해지긴 하지만 차라리 다른 아이템이 우선된다.

2.14. 독수리 무리 (Wake of Vultur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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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하필이면'이 자동으로 나오는 아이템

처치한 몬스터의 힘을 일시적으로 얻는 효과나 생김새를 미루어 봐서는 ARPG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에서 나오는 최강급 아이템인 헤드헌터의 패러디이다. 원본의 초월적인 성능과는 달리 이쪽에서의 성능은 그저 그런 편. 그래도 충분한 단두대가 있다면 효과를 보긴 좋다. 딜량보단 디버프에 집중하는 느낌. 그렇지만 효과가 딜량이든 유틸리티든 성능이 따로따로라 조합이 뛰어나진 않는데다가 후반에 엘리트를 못잡아서 문제인 상황에서 나온 빨템이 이거라면...

이단자(Risk of Rain 2)가 이 아이템을 획득하고 완성 엘리트를 처치하면 초월을 획득할때와 달리 체력 감소 효과가 사라지지 않아 완성 능력을 얻는 순간 즉사했었지만, 패치로 죽지 않게 변경되었다.

2.15. 뇌줄기 (Brainstalk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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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광분상태가 되면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0.5초로 바뀌고, 보초 탄창이나 재연소장치의 추가 충전 쿨도 빠르게 돌아가므로 DPS가 매우 높아진다. 중반만 넘어가도 엘리트는 지겹게 보이니 발동 조건도 충족하기 쉽다.

해금 조건이 꽤 어려운데, 몬순 난이도에서 엘리트 보스가 나올 때까지 진행하는 것부터가 곤혹스럽다. 쉽게 해금하는 법으로는 명예의 유물이 있다면 1스테이지에서 바로 보스를 소환해서 때려잡아 해금할 수 있다. 아이템 성능 자체도 명예의 유물과의 시너지가 좋은데, 모든 몬스터가 엘리트이므로 이는 곧 아무나 잡아도 광분 모드에 들어갈 수 있다는 의미다.

2.16. 회춘의 선반 (Rejuvenation Ra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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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체력회복량과 모든 회복아이템으로부터 얻는 회복량이 2배가 된다. 아래의 방패와 의료 키트를 같이 쓰면 생존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한대 맞고 체력이 2배가 차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은쿠하나의 견해와 조합하면 해골이 미친듯이 날아다닌다.

2.17. 방패 (Aegi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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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피 상태에서도 힐을 유효하게 만들어주는 건 좋지만 임시 장벽이 사라지는 속도가 너무 빨라 어지간한 힐량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한다. 뿜뿜버섯을 많이 먹은 엔지니어나 렉스, 혹은 다수의 힐템 또는 회춘의 선반을 동반해야 하는 정도.

하지만 일단 임시 장벽을 꽉 채워넣을만큼 힐만 있다면 무지막지한 생존력으로 보답한다. 단순히 생각해도 체력이 2배가 되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강력한 방어기제가 되어준다.

2.18. 부서진 정의 (Shattering Justi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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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에 상관없이 공격만 5회 맞추면 되므로 타수가 많은 캐릭터가 사용하기 좋고, 타수가 적더라도 보스와 같은 경우는 한번에 죽일 딜량이 아니고서야 여러번 맞추게 되므로 무난하게 딜을 올리기에 좋다. 단 5회 타격 전에 적이 죽어버리거나 해서 효과를 못 보면 의미가 없는 아이템.

2.19. 공명 원반 (Resonance Dis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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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합쳐 1600%라는 꽤 쓸만한 퍼뎀이 주기적으로 사출되지만, 아무래도 조금은 아쉬운 수치기도 하다. 피해량 뻥튀기라면 눈부신 베히모스가, 처치시 발동이라면 의식용 단검이 자리잡고 있는 등 특화된 구석이 없어 영 미묘한 아이템. 발사와 돌아오면서 적을 관통할때는 다른 아이템의 효과들이 발동하며, 중첩시 피해량이 못해도 1000%단위로 오르기 때문에 대부분 중첩 효과가 별로인 티어 3 아이템 중 그나마 지속적으로 딜을 올려볼 수 있다.

2.20. 우주 관상용 식물 (Interstellar Desk Pla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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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당 회복이 체력비례 10%로 버섯 힐량의 2배 가량이며, 공중몹 지상몹 보스몹 가리지 않고 처치 시 씨앗이 떨어진다. 적과 싸운 후 체력을 회복하기엔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사실상 티어 2 수준의 티어 3. 적을 다수로 처치해 생긴 교집합에서 힐을 많이 받아먹을 수는 있고 난전 중에서 적 하나가 죽으면 치유를 받으며 전투를 이어나갈 수는 있으나 문제는 티어 3 아이템이라는 것. 딜량의 폭증이나 유틸리티를 바라고 큰 돈을 낸 심연의 깊은 곳 등의 전설 상자에서 얘가 나오면 맥이 빠진다. 효과 자체도 당장 티어 1에 몬스터 이빨과 유사한 효과며[12], 고정된 채 움직이지도 못하고 지속시간도 짧은 식물보다 차라리 따라와주는 오브만 먹으면 되는 이빨 쪽이 나을 지경. 중첩시에도 힐량이나 지속시간이 아닌 범위만 늘어나기 때문에 더욱 별로다.

쓸만한 구석을 찾아보자면 후반 몹이 다량으로 등장할 때 큰 교집합을 만들어서 은쿠하나의 견해를 난사하거나[13], 방패의 게이지를 절반 쯤 채우는 용도가 최선이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쓸 바엔 다른 힐템을 쓰는 게 더 효율적이다.

심지어 이는 패치로 버프를 받은 것으로, 이전에는 범위가 3m / 힐량이 5%라서 쓰레기였다.

2.21. 방어용 마이크로봇 (Defensive Microbo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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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발사체" 이므로 위습이나 돌 골렘 등의 히트스캔/레이저 방식의 공격은 막을 수 없다. 투사체 형 공격을 막는다고 생각해야 하며, 공속은 하다보면 자동으로 늘게 되므로 중첩 없이 효과가 상승하기에 좋은 아이템.

하지만 이 아이템은 캡틴의 스킬로 기본제공되며 그 외의 다른 방법으로는 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없다. 따라서 로그북을 채우기가 심히 난감한데, 현 버전에서 이 아이템을 "주워먹을" 유일한 방법으로는 캡틴으로 복수의 유물을 착용하고 아무 아이템도 줍지 않은 채 10분을 대기[14]한 다음 튀어나오는 도플갱어를 잡아 전리품을 챙기는 방법 뿐이다.

모종의 이유로 타 캐릭터가 먹을 경우 터렛이나 드론 구매 시에 마이크로봇이 붙지 않는다. 이는 "드론/터렛 구매 시 마이크로봇 부착" 자체가 캡틴의 패시브이지, 아이템의 효과가 아니기 때문이다.

2.22. 재활용 아이템, 빨간색 (Item Scrap, Re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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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프린터 자체가 희귀하기에, 로그북을 채우려 한다거나 프린터와 재활용품 제조기가 동시에 나온 상황이 아니라면 획득을 자제하자.

3. DLC 추가 아이템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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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포켓 I.C.B.M. (Pocket I.C.B.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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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의 아이템의 대표격인 ATG, 폭죽다발, 휴대용 미사일 발사기 뿐만 아니라 엔지니어의 작살과 공허아이템 중 플라즈마 새우도 미사일로 판정되기 때문에 개수가 늘어난다.

3.2. 벤의 레인코트 (Ben's Rainco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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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의 체력바 위에 표식이 나타나는 디버프를 즉시 무효화한다. 예외적으로 루널드/캬로/특이점 반지, 더 안전한 장소 등의 쿨타임 계열 디버프, 시간 제한이 없는 디버프들은 방지하지 못한다.

v1.2.3 업데이트 이전에는 별도의 대기시간이나 개수 제한 없이 디버프를 방지하고 개당 최대 체력을 100 증가시키는 효과였다. 너무 효과가 강력해 하나씩은 필수로 챙기는 아이템이면서도, 두 개 째부터는 그닥 좋지 못한 아이템이 되다보니 결국 지금의 효과로 변경되었다.

3.3. 병 속의 혼돈 (Bottled Chao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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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착하고 있는 장비를 사용할 때, 모든 장비 아이템 중 하나의 효과를 무작위로 발생시킨다. 중역 카드는 골드를 소비하는 상호작용 시 효과가 발동된다. 내가 원하는 효과를 제 때 발휘하지 못하며 화산 달걀같이 방해가 되는 아이템이 나온다는 점에서 굳이 뽑을 필요가 없는 꽝에 가까운 아이템.

루나 장비아이템[15]의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3.4. 레이저 스코프 (Laser Scop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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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타 빌드라면 무조건 좋은 아이템. 또한 치명타 딜을 단순 n배 해준다는 점에서 백스탭과 약점 공격으로 100% 치명타를 터트릴 수 있는 레일거너와 도적에겐 이보다 좋은 딜템이 없다.

3.5. 드론 예비 부품 (Spare Drone Par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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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군비경쟁의 컨셉을 계승하는 아이템. 드론맨 대령은 비틀 근위대나 공감코어처럼 아이템으로 얻는 하수인 판정으로 미스릭스 4 페이즈 때 빼앗겨서 적으로 등장할 수 있다.

모종의 이유로 몬스터가 얻게 될 경우, 모든 몬스터가 위의 버프를 적용받게 된다.

설명에서는 드론이 효과를 받는다고 되어있지만 필드의 사격포탑, 엔지니어의 포탑도 효과가 적용된다. 효과를 적용받는 아군기계들은 작은 체인건이 부착된다.

1.2.2 패치로 엔지니어의 포탑이 더 이상 드론맨 대령을 소환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3.6. 공생 전갈 (Symbiotic Scorp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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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기만 하면 방어력을 영구적으로 감소시킨다는 점에서 연사력이 빠른 코만도나 MUL-T에게 유용하다. 같은 방어력 하락 아이템인 부서진 정의와는 별개의 디버프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