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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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STX중공업 주식회사
영문명칭
STX Heavy Industries Co., Ltd.
설립일
2001년 6월 15일[1]
대표
최순필
기업규모
중견기업
본사
경상남도 창원시 남면로 381
상장여부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2009.05.15~) 071970
시가총액
1,435억원 2022.01.17[2]
매출액
연결 2,479억 4,983만 3,753원
별도 2,264억 8,438만 244원 2020년 12월 결산
영업이익
연결 23억 1,941만 4,956원
별도 16억 731만 7,225원 2020년 12월 결산
순이익
연결 11억 338만 6,004원
별도 27억 9,900만 5,515원 2020년 12월 결산
자산총계
연결 4,673억 6,334만 5,753원
별도 4,330억 299만 5,495원 2020년 12월 결산
주요 주주
피터제이호 유한회사 47.81% 2022.01.17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1.1. STX메탈
1.2. (구) STX중공업
1.3. (현) STX중공업



1. 개요[편집]


STX중공업은 과거 STX그룹의 계열사였던 기업이다. 선박용 디젤 엔진과 관련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1.1. STX메탈[편집]


STX메탈은 2001년 6월 STX의 디젤 엔진 소재사업 부문이 분사되어 설립된 기업[3]으로 엔진 부품 및 선박 기자재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삼는 기업이었다. 2002년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었다. 2007년 회계연도 기준 매출액 7,020억원의 95.4%에 해당하는 6,696억원이 STX그룹 계열사간의 내부거래에서 나올 정도로 STX 계열사에 깊게 의존하던 기업이었다.[4] 2009년 5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STX가 외견상으로는 멀쩡해 보이던 2010년 초반까지는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하기도 하였다.

사실상 STX 그룹의 모체가 다시 떨어져 나왔다고 할 수 있는 기업인데, STX의 모체인 쌍용중공업이 설립 후 주력으로 삼은 사업이 디젤 엔진과 관련 부품의 생산이었기 때문이다.


1.2. (구) STX중공업[편집]


구 STX중공업은 2004년 2월 설립된 기업으로 선박용 디젤 엔진 제조와 산업플랜트 건설을 주력 사업으로 삼는 기업이었다. 2010년 10월 29일에 상장하였고[5], 당시 기준으로 매출액은 1조 2,706억원에 달했다. 매출의 45.6%인 5,794억원은 선실(deck house) 제조에서, 38%인 4,834억원은 선박 엔진에서, 15.3%인 1,950억원은 플랜트 건설에서 발생했다.


1.3. (현) STX중공업[편집]


양사간의 합병이 최초로 결정 된 것은 2012년 9월 24일[6]이다. 합병 등기일은 2013년 1월 3일이었다. 합병법인(존속법인)은 STX메탈, 피합병법인(소멸법인)은 구 STX중공업이고, 합병과 동시에 사명이 STX중공업으로 변경되었다. 즉, 현재 상장되어있는 STX중공업의 법인은 STX메탈의 것이다.

2013년 4월 23일 STX조선해양으로부터의 매출채권 회수 지연 및 대출기관과의 차입기간 연장 합의 지연으로 인해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하였다.[7] 그 후 자기자본인 5,160억원의 13.6%에 해당하는 7백억원을 연대보증해주었던 STX건설이 회생절차에 진입[8]했고, 동년 5월 6일 결국 공동관리 자율협약을 신청하게 된다[9].

2016년 7월에는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다음해 1월에 인가되었으며 2019년 2월에 회생절차를 종결했다. 2020년 7월에는 한국해양선박데크하우스와 한국해양크랭크샤프트를 물적분할, 11월에는 한국해양서비스를 신설하고, 2021년 6월에는 연료전지 기업인 STX에너지솔루션을 분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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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X의 소재사업부문이 엔파코로 분사하여 STX메탈 주식회사로 설립.[2] 네이버 증권[3] 분할당시 사명은 엔파코.[4] 비중이 높은 순서대로 STX엔진 54.8%, STX중공업(구 법인)이 37,7%, STX조선해양(현 케이조선)에 2.7% 등.[5] 주관사는 현대증권산업은행이었다.[6] 합병결정 공시의 주요사항보고서 제출 및 정정 연혁 항목 참고.[7]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공시, 내부거래에 크게 의존하던 STX그룹 붕괴 당시 계열사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8] 피보증(담보)법인 회생절차 및 파산 관련 신청[9]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