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ow Corridor 2 雨ノ四葩/챕터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Shadow Corridor 2 雨ノ四葩의 챕터(스테이지).
오픈월드로 맵이 이어지는 전작과 달리, 미션을 수행하는 맵 자체가 약수터로 보이는 한 수경(水鏡)을 통해 따로따로 접속하는 식으로 구성됐다. 챕터 하나를 깨면 다음 챕터가 열리는 방식은 전작과 같으며, 이때 챕터마다 난이도별로 초급, 중급, 상급 중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1편과 달리 2편은 챕터가 진행될수록 오히려 쉬워지는 구성을 띤다. 그림자 복도 2는 초반 챕터 1, 2, 3이 상당히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전반적으로 1편과 마찬가지로 제례적이고 주술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되, 시각적으로 차별화한 소재는 제목에서 시사했듯 비라는 날씨 요소를 중심으로 물[1], 테루테루보즈(기청인형)[2], 나무[3], 영혼[5] 등으로 구체화하였다.[6]
지형을 외울 수 없도록 방지용 랜덤 매핑이 여기서도 있다. 전작에서는 5×5 배열(25개 구역)로 랜덤으로 구성하였지만, 이번 작에선 한 단위 내에서도 복도나 방의 시설물까지 랜덤으로 구성된다.[7] 전작은 특정 구역 내 오브젝트 위치를 어느 정도 암기하는 게 통했으나 이번 작은 막혔다고 볼 수 있다.
2. 상세[편집]
※ 본 문단에서 시온은 배회형만 카운트. 고정형은 난이도 관계없이 항상 맵에 존재함. #출처
2.1. 이계의 학사[편집]
- 초급: 테루테루보즈(1)
- 중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2), 테루테루보즈(1)
- 상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4), 테루테루보즈(2), 시온(2)
- 시련: 테루테루보즈(2), 시온(3), 하이카라(4), 트라우마(1)[곡옥5]
- 특징: 일정한 갯수의 곡옥을 모을시 종소리가 남
내장재가 대부분 목재로 돼 있고 책걸상이 아주 투박한 것으로 보아 배경은 1960~70년대 학교인 걸로 보인다. 배경이 배경인지라 전작이 지녔던 중세 일본풍의 색채는 굉장히 옅은 편이다.[8]
고정 조명은 천장의 형광등으로 자칫 지나치기 쉽다. 다만 비교적 넓고 바닥의 거미줄, 벌레 트랩과 종소리 착란 현상을 제외하고는 플레이어를 계속 옥죄는 요소는 없는지라 지형지물을 이용하기는 좋은 편이다. 다만 비슷비슷한 교실이 반복되는 구조인지라 길을 헤메기 쉬운 맵이다. 그리고 계단은 구역과 구역을 이어주는 역할을 할 뿐 실질적으로는 단층 맵과 같다. 즉 계단이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복층 맵이 아니다.
각 구역마다 각 1개의 교실이 있으며, 교실마다 캐비넷이 한 개씩 배치되어 있고 그 외의 방에도 간혹 배치되어 있어서 숨을 곳 걱정은 안 해도 될 정도이다. 챕터가 끝나면 야쿠모로부터 비와 물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상급자에서부터는 천장에서 비가 새는 불결함 시스템과 테루테루보즈 천장 트랩이 추가되며 곡옥을 하나 먹을 때마다 종소리가 울린다.
2.2. 장마의 복도[편집]
- 초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1)
- 중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2), 테루테루보즈(1)
- 상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4), 테루테루보즈(2), 시온(2)
- 시련: 테루테루보즈(2), 시온(3), 물뱀(4), 트라우마(1)[곡옥5]
- 특징: 일정한 갯수의 곡옥을 모을시 비가 내림
전작이 지니던 특유 고전풍 저택 이미지가 느껴지는 분위기로 초급에서는 맵 분위기가 두드러지지 않는 편. 해당 스테이지의 고정 조명은 사방등이며 맵 전체가 상당히 어둡고 복도 천장이 굉장히 낮고 좁은 편이라 답답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중급자 기준으로 천장에서 교수형 당한 채로 떨어져나오는 테루테루보즈와 시온(달팽이 개체), 불결함 시스템이 이 챕터부터 등장하여 게임이 어려워진다. (상급자에서는 이계의 학사에서도 등장한다.) 특히 고정형 테루테루보즈 트랩이 마구마구 배치된 악랄한 구간도 존재한다.
이 챕터를 클리어하고 진행되는 스토리 장면이 상당히 잔인한데, 여주인공과 모종의 관계가 있는 가면 쓴 이계의 인물에 의해 '설령 신의 뜻이 그러하다고 해도 자신이 신에게 접근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여주인공에게 죽음의 트라우마를 심어주겠다며 1인칭 시점에서 칼로 배를 관통당하고 목이 잘려나간다. 다만 이미 부활의 저주를 받은 여주인공인지라 착란을 일으키는 상태로 곧 카페에서 되살아난다. 이 스토리 컷씬은 초기 클리어시에만 나오고, 이후에 똑같은 챕터를 클리어하면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2.3. 수국의 골목[편집]
- 초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1)
- 중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2), 테루테루보즈(1)
- 상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4), 테루테루보즈(2), 시온(2)
- 시련: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4), 테루테루보즈(2), 하이카라(4), 트라우마(1)[곡옥5]
- 특징: 1.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천장에 달려있던 등불이 켜지면서 더러운인간이 스폰되며 몇분간을 배회 하다가 사라짐[9] 2. (중급 기준) 곡옥 5개 수집시 더러운인간이 영구 배회
구룡채성을 연상케하는 좁은 건물들 사이로 진행된다. 천장이 매우 높고, 붉은 색 등롱이 빼곡하게 달려있다. 이계의 학사, 장마의 복도와는 달리 현대적인 분위기가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노멀한 분위기와 달리 그림자 복도 2의 모든 챕터 중에서 신경 쓸 게 많은 편에 속하며 실제로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유골은 방에는 벽에 기대어 앉아 있고, 야외에는 땅에 박혀(?)있다. 이 스테이지는 전봇대 가로등(실외)과 형광등(실내)이 광원 역할을 하는데, 가로등의 경우 벽에 딱 붙어있고, 스위치가 눈에 잘 띄지 않아 못 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잘 관찰해야 한다. 가로등은 전봇대 중간에 노랑-검정 안전무늬가 있는 곳을 클릭하면 켜진다.
이 맵의 특징적인 장소로 과자가게가 등장하는데, 이 과자가게 앞에는 반드시 아이스크림 냉장고와 아이스캔디 3개가 있으며, 내부에 2층에는 서랍장과 옷장이 고정적으로 배치된다. 시간별로 '더러운 인간'이 스폰되는 기믹 때문인지 이계의 학사 챕터의 교실처럼 구역별로 한 군데 이상 배치되므로 배회자를 피해서 쉽게 찾아서 숨을 수 있다.
처음 스테이지 클리어 후 나가는 길에 삼촌과 재회하는 컷씬이 있다. 삼촌은 화냈던 것을 사과하며 죽는 행위를 관두라고 설득하지만 시구레는 몇번 대꾸하다가 무시하며 용수로 복귀한다.
이 스테이지는 본래 23년 8월 4일 β판 배포 당시에는 플레이가 불가능했다. 하지만, 2023년 12월경이었던 정식 출시 예정일이 2024년 1분기로 연기되면서 제작자가 2023년 12월 28일 저녁 7시경에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β판에서 추가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2.4. 영혼이 머무는 곳[편집]
- 초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1), 물뱀(1)
- 중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1), 테루테루보즈(1), 물뱀(1)
- 상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3), 테루테루보즈(2), 물뱀(3)
- 시련: 테루테루보즈(3), 시온(3), 물뱀(4), 트라우마(1)[곡옥5]
- 특징 : 1. 일정한 갯수의 곡옥을 모을시 정체모를 여성[10]이 비명을 지름. 2. (중급 기준) 개인 발광용품으로 빛을 비추지 않으면 착란을 일으킴
동굴에서 진행되며 암벽에 굵은 나무줄기가 자라있다. 곳곳에 커다란 나무와 작은 마애(磨崖) 불상들이 있고 용도를 모르는 솥과 천장 장식엔 층층이 겹댄 붉은 종이학들이 줄 하나에 매달려 있고, 바닥에는 붉은색의 바람개비가 널브러져 있다. 광원은 천장에 달린 랜턴이다. 숨을 수 있는 곳을 항아리 형태로 만들어놓았다. 복층구조로 보이고 각 챕터마다 있는 낙하 곡옥방의 지하와 유사하게 생겼다. 전작 '영혼 집합소'와 '시체가 흐르는 계곡'이 혼합된 느낌이다. 중급 기준으로 이번 스테이지부터 물뱀과 밤안개의 달팽이가 등장한다.
이전 스테이지를 통해 불결함 관리에 능숙해졌다면 이번 스테이지는 착란관리를 테스트하는 곳이다. 곡옥 획득시 여성의 비명으로 인해 착란이 쌓이는 것 뿐만 아니라 라이터, 손전등 등의 발광용품이 없다면 화면 외곽쪽에 스산한 소리와 함께 해골무늬가 생성되며, 착란게이지가 차며 데미지를 입는다. 천장에 달린 랜턴은 소용이 없으며, 오직 자신의 발광용품만으로 착란 게이지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까다롭다. 특히 배회자에게 발각되었을 때, 항아리에 숨어도 불을 켜야 착란게이지가 차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배회자에게 들키지 않게 조심하면서 깨야한다.
플레이어 따라서는 3챕터 수국의 골목과 5챕터 제사장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 단순히 착란과 광원관리만 조심해야 되는게 아니라 3챕터 못지 않게 불결함 관리가 필수인데다 방 안에 숨어있다고 안심하는 사이 물뱀이 들이닥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 작정하고 카루타를 세팅하거나 아이템을 아끼며 적절할 때 쓰는 등 세세히 신경써야 될게 많은 챕터다.
클리어하면 오프닝 BGM과 함께 자연광이 들어오는 거대한 동굴로 진입하게 된다. 동굴 내부엔 강물이 고여 있으며 곳곳에 키작은 마애불상이 분포해 있다. 그 안에서 발광하는 수국이 핀 거대한 나무에 다가가게 되면, 삼촌이 나타나서 역대 신자들이 현세의 물을 정화하기 위해 바쳐진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시구레는 자신이 그 신자로 발탁되었다는 걸 알게 된다.
2.5. 제사장[편집]
- 초급: 테루테루보즈(1), 물뱀(1)
- 중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1), 테루테루보즈(1), 물뱀(2)
- 상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3), 테루테루보즈(2), 물뱀(3)
- 시련: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2), 테루테루보즈(2), 시온(1), 물뱀(2), 하이카라(2), 트라우마(1)[곡옥5]
- 특징: 일정한 갯수의 곡옥을 모을시 근처에 배회하는 기계 인형이 스폰됨
제일 어렵고 악랄한 챕터. 일본의 신사와 흡사한 구조로 곳곳엔 의식도구가 있고 벽에 밧줄과 부적이 징그러울 정도로 많이 붙어있다. 또 구역 간 연결 다리에 수많은 토리이와 천장엔 수많은 고헤이가 즐비해 있다. 전체적인 분위기로는 '심연'과 비슷하면서도 그보다 더 일본 전통풍 색채가 짙다.
전작 '시체가 흐르는 계곡'과 유사한 곳에서 스폰되며 바로 앞에 있는 거대한 문을 열고서 들어가는데 이때 입구가 지난 시리즈 챕터 '심연'과 굉장히 유사하다. 맵은 단층 구조로 보이며 특이하게 중간중간에 물이 차 있는 곳이 있다. 광원은 전작의 촛불이다. 초·중급 기준으로 이 챕터에서부터 '누에 아기'와 '기계 인형' 배회자가 등장한다. 누에아기는 그러저럭 대처할만 하지만 기계인형 대처가 엄청나게 까다롭다. 중급 난이도에서는 곡옥을 3,5개 모을때 마다 곡옥 모은 장소 근처에 돌아다니는 기계 인형이 2~3마리 정도 스폰되는데[11], 이들에 발각되는 순간 서있는 기계 인형 때문에 대처 하기 어려워진다.
챕터를 깨면 챕터 2의 사제가 다시 등장하여 내부 사당 문지기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안에서는 자신을 또 다른 시구레라고 하는 무녀가 등장한다. 이 무녀(이계의 시구레)에 의하면 자신과 현실의 시구레는 정신(기억)을 둘로 나누어 갖고 있었고, 어머니로부터 심한 학대를 받은 기억을 이계의 시구레가 담당하고 있고, 어머니에 대한 좋은 기억만을 현실의 시구레가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기에 더럽고 괴로운 기억만을 자신만이 갖고 있는 상황이 불합리하다며 괴수를 소환하여 현실의 시구레를 함정에 빠뜨린다. 이후 '행방불명된 바람' 챕터가 진행된다.
2.6. 행방불명된 바람[편집]
- 특징: 폭죽이나 26년식 총으로 항아리를 터뜨릴수 있음. 배회자는 더러운인간을 제외하곤 등장하지 않음.
분위기는 '시체가 흐르는 계곡'과 흡사하고 게임 진행 구조는 지난 시리즈의 '해후'와 비슷한 이동식 디펜스전으로 진행된다. 제작자의 트위터에 사진이 올라와있다. 신자의 그림자라는 보스 형태의 개체가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서의 '신자의 그림자' 문단 참고. 맵 중간중간에 예인종 '더러운 인간'이 등장하기도 한다. 챕터를 클리어하면 상태가 안 좋아진 이계의 시구레는 그의 사제와 함께 구덩이로 사라진다.
2.7. 유리의 누각[편집]
- 초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1), 하이카라(1)
- 중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1), 테루테루보즈(1), 하이카라(2)
- 상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3), 테루테루보즈(2), 하이카라(3)
- 시련: 테루테루보즈(2), 시온(3), 하이카라(4), 트라우마(1)[곡옥5]
- 특징: 일정한 갯수의 곡옥을 모을시 빨간 크리스탈이 올라옴
복층 구조이며, 전작 '성역'과 분위기가 흡사하다. 헤이안 시대풍인 성역과는 달리 일본 다이쇼 시대풍으로 호텔같이 좁은 복도가 특징이다. 이름답게 창문들과 문들이 유리로 만들어져 있고 바닥은 빨간 레드카펫으로 둘러져있고, 곳곳엔 축음기와 레코드판과 서빙카트가 보인다. 오르골 박스로 영혼을 얻는다. 야외구역은 벽이 벽돌로 되어있다. 맵이 상당히 화려하다. 천장에 달린 화려한 유리 조명이 광원이다.
중급 난이도에서는 곡옥을 3,5개 모을때 마다 빨간 크리스탈이 미친듯이 올라오며 곡옥을 얻은 장소와 그근방을 뒤덮는데, 그위를 걸을때 마다 피가 1씩 단다 뛸때도 마찬가지로 1씩 달며 대신 걸을때 보다 더 빨리 단다. 대미지가 안들어오게 하는 방법은 앉아서 걸으면 된다.
2.8. 숲의 마을[편집]
- 초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1), 테루테루보즈(1)
- 중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1), 테루테루보즈(1), 물뱀(2)
- 상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3), 테루테루보즈(2), 물뱀(3)
- 시련: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1), 테루테루보즈(2), 시온(3), 하이카라(3), 트라우마(1)[곡옥5]
- 특징: 일정한 갯수의 곡옥을 모을시 근처 벽에 붙어있는 버섯들이 빛을 냄
아포칼립스가 연상되는 현대식 폐건물 사이 골목이 배경인 맵으로, 녹슨 건물 외벽엔 이끼와 버섯이 잔뜩 껴 있고 폐건물 안쪽 벽에도 버섯이 피어 있는 목재식 구조를 띤다. 거대한 달팽이에서 자라난 버섯이 광원 역할을 한다. 또한 문앞에 왕만두처럼 생긴 함정이 무조건 존재하는데 가까이 접근하면 중급자 기준 20의 대미지를 주며 터지고 플레이어를 밀쳐낸다. 폭죽을 던지면 폭죽이 터지면서 같이 터진다. 또한 중급 난이도에서는 곡옥을 3,5개 모을 때마다 벽에 붙어있는 버섯들이 빛을 낸다. 이때 나침반이 빙글빙글 돌면서 고장이 나고 스테미너의 회복이 느려진다. 버섯들이 빛을 내고있는 장소를 벗어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장마의 복도'처럼 불결함을 집중 관리해야 하는데, 특히 천장이 아예 뚫려 있는 골목 구간은 필수이다. 건물 내부에서도 간혹 비가 새는 지형이 많이 있다. 제작자의 트윗에 이 챕터로 추정되는 건물 사진이 있다.
챕터를 깨면 야쿠모가 이계의 시구레를 안고 등장한다. 이계의 시구레를 건네 받은 현실의 시구레는 신사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거기서 지난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히바나'가 등장한다.
2.9. 추억의 물밑[편집]
- 초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1), 테루테루보즈(1), 트라우마[곡옥3]
- 중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2), 테루테루보즈(1), 물뱀(2), 트라우마[곡옥5]
- 상급: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4), 테루테루보즈(2), 물뱀(2), 트라우마(1)[곡옥3]
- 시련: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2), 테루테루보즈(2), 시온(2), 물뱀(3), 트라우마(1)[곡옥1]
- 특징: 일정한 갯수의 곡옥을 모을시 트라우마가 스폰됨
복층 구조이며 1980~1890년대 낡은 아파트의 모습을 하고 있고 위의 숲의 마을과 엇다른 아포칼립스의 분위기를 풍긴다. 아파트 창문 밖으로는 거대한 손들과 사슬들이 엮여있어 기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게다가 맵 자체가 물 속에 있어서 계속 불결함이 차오르게 되므로 근처에 빛나는 수국을 수시로 찾아야 한다. 안 그러면 피가 금방 깎인다. 집 내부에 들어가면 부엌이 있는데 곳곳에 맥주캔과 피자가 흩뿌려져 있고 거울을 클릭할시 거울이 깨지며 영혼이 나온다.
2.10. 신이 머무는 나무[편집]
보스 스테이지로 '시련' 난이도를 모두 클리어할시 등장한다.
-1페이즈- 마가쯔쿠마리(渦津分) 신
개방된 3개소의 움막이있는 맵에서 가면을 쓴 용의 모습을 한 마가쯔쿠마리 신과의 전투가 시작되며 검은색 "불결한 인간" 3마리가 같이 등장한다. "소뢰의 창"을 이용하여 마가쯔쿠마리 신을 쓰러뜨려야 한다. "소뢰의 창"은 마가쯔쿠마리 신의 가면을 맞출경우 3배의 대미지를 입히며 경직시킨다. "소뢰의 창"은 주기적으로 맵의 일정한 곳에 재생성된다.
패턴은 3가지로 구분된다.
1. 지축이 흔들리는 소리가나고 곧이어 10개의 가시가 시구레의 주변에 생성된다. 달리고 있지 않으면 틱당 5이상의 피해를 입는다 저지가 불가능한 패턴이다.
2. 기를모아 번개를 쏜다. 대미지는 40이다. 이는 가면에 창을 맞춤으로써 저지하거나 맵에 자색으로 빛나는 제단옆에 있을시 피뢰침 역할을하여 피해를 입지 않는다.
3. 마가쯔쿠마리 신의 가면을 창으로 맞추면 쓰러지면서 바닥에 있는 물이 맵 전체에 튀기며 불결함 수치를 올리는 비를뿌린다. 이는 움막밑에서 피할 수 있다.
-2페이즈- 태초의 소용돌이(原初の渦)
마가쯔쿠마리 신을 죽이면 에반게리온의 사도 레리엘의 모습과 흡사한 얼룩말무늬의 검은구체로 모습이 변형되고 기본적으로 계속 맵에 비가 내리는 상태가 되며 2페이즈가 시작된다. "소뢰의 창"을 이용하여 동일하게 쓰러뜨려야 한다.
[1] 수국(水菊)과 정화(상대 개념인 불결함), 그리고 물을 다루는 신 등의 언급에서 파악할 수 있다.[2] 메인 화면과 배회자뿐만 아니라 챕터 2 엔딩 부분 스토리 중 난간을 보면 이러한 형태의 여러 구(軀)가 걸려있다.[3] 마지막 챕터의 '신이 머무는 나무'로 감싼 제단 등에서 강조된다.[4] '테루테루보즈'의 얼굴 부분 천, 소용돌이 춤을 추는 자와 시온 등의 의상 앞섶.[5] 시구레의 팔에 새겨진 저주 문양도 영혼(도깨비불) 모양이고, 배회자들[4]도 이 시그니처 사인을 갖고 있다.[6] 달팽이 컨셉의 배회자 시온, 인맵에서도 내리는 누수 현상 등 세밀한 요소에서도 이를 발견할 수 있다.[7] 이러다 보니 긴 복도를 쭉 따라 갔더니 끝에 방 하나만 나오고 막다른 길로 나온다든가, 전신 거울을 타고 왔는데 아무 곳도 나갈 수 없는 밀실로 이동된다든지, 계단이 있어야 할 곳에 계단이 없고 벽이 뚫려 있다든지 등을 목격 할 수 있다. 특히 벽이 뚫려 있는 버그와 밀실 버그는 0.08, 0.09 버전에서 갱신하였으나, 아직 완벽하게 잡히지 않았는지 간간히 보인다.[곡옥5] A B C D E F G 곡옥 5개부터 출현[8] 기존 풍과 너무 동떨어졌는지 베타 테스터들에게서 뭔가 다른 공포게임 같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등장하는 배회자들이 학교와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비주얼이기도 하고.[9] 사라지면서 천장에 있는 등불도 꺼진다.[10] 배회자가 아니며 스폰되어 맵을 돌아다니지도 않는다.[11] 상급과 시련 난이도 에서는 곡옥을 얻을때마다 스폰된다.[곡옥3] A B 곡옥 3개부터 등장[곡옥1] 곡옥 1개부터 등장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4-03 03:15:59에 나무위키 Shadow Corridor 2 雨ノ四葩/챕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