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ight Outta Comp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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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영화에 대한 내용은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문서 참고하십시오.
1988년 발매된 N.W.A의 정규 1집 앨범.
당시 인종차별이 확산된 미국 사회에 욕다발을 던지는 전설적인 이 앨범은 발매해 200만장을 팔아치우는 기염을 토해낸다. '200만 장이라는 수치가 대단할 것 까지는 없지 않느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흠좀무한 가사답게 미성년자 구매를 제한하는 Parental Advisory 딱지를 붙인 사실상 첫 앨범인데다 라디오 방송, 뮤직비디오 방영, 홍보가 거의 없다시피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소위 입소문만으로 이루어낸, 가히 기적에 가까운 성취라 할수 있다. 이 앨범은 이들의 2집인 'Niggaz4Life'와 함께 이들의 커리어의 걸작으로 대우받고 있다.
2003년의 피치포크 선정 80년대 TOP 100에서는 35위였으나 15년 사이 블랙뮤직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2018년 개정된 순위 리스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2에서 언급된 1번 트랙으로, Fuck Tha Police가 민중가요 성격으로 사회적 파장을 몰고 왔다면 이 곡은 힙합 씬 전체에 가장 커다란 센세이션을 남긴, 힙합 역사를 통틀어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최고의 명곡이다.
가사 주제는 콤프턴에서 온 자신들이 얼마나 위험한 인물들인지를 보여주는 Swag이며, 래퍼 자신들의 출신지를 직접 언급한 기념비적인 악곡으로서 이후의 래퍼들도 자신들의 출신지를 자랑스럽게 언급하는 트렌드를 유행시켰으며 이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힙합 역사를 통틀어 이보다 더 거대하고, 지속적인 센세이션을 남긴 곡은 사실상 없다.
가사 자체도 현재까지 회자되는 명 라인들의 향연으로, 닥터 드레의 인트로는 나중에 나온 동명의 영화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고, 아이스 큐브의 첫 마디는 다른 래퍼들이 믹스테입 수록곡으로 이 곡의 비트에 맞춰 랩할 때에도 숱하게 인용되었다. 그 비트 또한 웅장함과 갱스터 힙합의 요소가 한데 어우러져 드레의 대표 비트 중 하나로 손꼽힌다. 후배 래퍼들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미쳤는데, 그 투팍도 이 곡을 들으며 힙합 뮤지션으로서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다고 한다.[2]
오아시스(밴드)의 D'You Know What I Mean?라는 곡은 이 곡의 드럼 루프를 기초로 만들었다고 한다.
1. 개요
2. 상세
3. 트랙 리스트
3.1. Straight Outta Compton
3.3. Gangsta Gangsta
3.4. If It Ain't Ruff
3.5. Parental Discretion Iz Advised
3.6. 8 Ball (Remix)
3.7. Something Like That
3.8. Express Yourself
3.9. Compton's N The House (Remix)
3.10. I Ain't Tha 1
3.11. Dopeman (Remix)
3.12. Quiet On Tha Set
3.13. Something 2 Dance 2
4. 동명의 앨범 수록곡
4.1. 가사
5. 기타
1. 개요[편집]
1988년 발매된 N.W.A의 정규 1집 앨범.
2. 상세[편집]
당시 인종차별이 확산된 미국 사회에 욕다발을 던지는 전설적인 이 앨범은 발매해 200만장을 팔아치우는 기염을 토해낸다. '200만 장이라는 수치가 대단할 것 까지는 없지 않느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흠좀무한 가사답게 미성년자 구매를 제한하는 Parental Advisory 딱지를 붙인 사실상 첫 앨범인데다 라디오 방송, 뮤직비디오 방영, 홍보가 거의 없다시피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소위 입소문만으로 이루어낸, 가히 기적에 가까운 성취라 할수 있다. 이 앨범은 이들의 2집인 'Niggaz4Life'와 함께 이들의 커리어의 걸작으로 대우받고 있다.
2003년의 피치포크 선정 80년대 TOP 100에서는 35위였으나 15년 사이 블랙뮤직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2018년 개정된 순위 리스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3. 트랙 리스트[편집]
3.1. Straight Outta Compton[편집]
}}}
- 앨범과 동명의 리드 싱글. 아이스 큐브 - MC 렌 - 이지-이 순으로 벌스가 진행된다.
3.2. Fuck Tha Police[편집]
- 법정에서의 재판을 희화화한 곡으로, 닥터 드레가 판사의 역을 하며 MC 세 명이 증언하는 형식으로 곡이 진행된다. 경찰의 과잉진압과 인종차별에 대해 비판하며 맞서서 경찰을 살해하겠다는 가사로 가장 많은 물의를 일으킨 곡이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서 425위에 랭크되었다.
3.3. Gangsta Gangsta[편집]
- 두 번째로 싱글컷 된 곡. 멤버들이 갱스터짓을 하면서 Swag을 펼친다는 내용이다. Grand Theft Auto V에서도 등장한다.
3.4. If It Ain't Ruff[편집]
- 자신들의 Attitude를 말하는 곡.
3.5. Parental Discretion Iz Advised[편집]
- 일부러 욕을 섞은 가사로 Parental Advisory 제도를 까는 노래이다.
3.6. 8 Ball (Remix)[편집]
- 이 곡 역시 멤버들이 갱스터짓을 하면서 Swag를 펼친다는 내용이다. 참고로 8 Ball 은 마약에 대한 은어라고 한다.
3.7. Something Like That[편집]
- 자신들의 음악으로 헤이터들을 까는 노래이다.
3.8. Express Yourself[편집]
- 세 번로 싱글컷 된 곡. Charles Wright & the Watts 103rd Street Rhythm Band의 1970년 빌보드 R&B 차트 3위, 빌보드 핫 100 12위까지 오른 히트곡 Express Yourself을 리메이크 한 곡이다. 갱스터 랩으로 악명높은 N.W.A의 이미지와 다르게 사회의식(Conscious)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백악관이 흑악관(...)으로 바뀌는 모습도 보여준다.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도 등장한다.
3.9. Compton's N The House (Remix)[편집]
- 콤프턴의 이름을 팔아먹는 래퍼들을 디스하는 곡.
3.10. I Ain't Tha 1[편집]
- 갱스터 래퍼들의 여성관이 담겨있는 곡이다.
3.11. Dopeman (Remix)[편집]
- 마약과 갱스터에 관한 곡이다.
3.12. Quiet On Tha Set[편집]
- 전형적인 갱스터 랩.
3.13. Something 2 Dance 2[편집]
- 아라비안 프린스가 참여한 유일한 곡으로, 앨범과 어울리지 않는 댄스곡인데, 아이스 큐브는 이 앨범에서 이 곡이 가장 아쉽다고 말했다. 그래도 N.W.A답게 Fuck과 폭력적인 가사로 점철되어 있다.
4. 동명의 앨범 수록곡[편집]
2에서 언급된 1번 트랙으로, Fuck Tha Police가 민중가요 성격으로 사회적 파장을 몰고 왔다면 이 곡은 힙합 씬 전체에 가장 커다란 센세이션을 남긴, 힙합 역사를 통틀어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최고의 명곡이다.
가사 주제는 콤프턴에서 온 자신들이 얼마나 위험한 인물들인지를 보여주는 Swag이며, 래퍼 자신들의 출신지를 직접 언급한 기념비적인 악곡으로서 이후의 래퍼들도 자신들의 출신지를 자랑스럽게 언급하는 트렌드를 유행시켰으며 이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힙합 역사를 통틀어 이보다 더 거대하고, 지속적인 센세이션을 남긴 곡은 사실상 없다.
가사 자체도 현재까지 회자되는 명 라인들의 향연으로, 닥터 드레의 인트로는 나중에 나온 동명의 영화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고, 아이스 큐브의 첫 마디는 다른 래퍼들이 믹스테입 수록곡으로 이 곡의 비트에 맞춰 랩할 때에도 숱하게 인용되었다. 그 비트 또한 웅장함과 갱스터 힙합의 요소가 한데 어우러져 드레의 대표 비트 중 하나로 손꼽힌다. 후배 래퍼들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미쳤는데, 그 투팍도 이 곡을 들으며 힙합 뮤지션으로서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다고 한다.[2]
오아시스(밴드)의 D'You Know What I Mean?라는 곡은 이 곡의 드럼 루프를 기초로 만들었다고 한다.
4.1. 가사[편집]
가사 출처 - http://hiphople.com/lyrics/212138
5. 기타[편집]
- 아라비안 프린스는 해당 앨범에 참여를 하고 커버까지 같이 찍었으나[4] 앨범이 발매되기 얼마 전에 나가게 된다.
- 앨범 이름과 동명의 히트곡과는 다르게 아이스 큐브는 콤프턴 출신이 아니다. 아이스 큐브는 캘리포니아 LA 볼드윈 힐즈 출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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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 위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아이스 큐브, 아라비안 프린스, DJ 옐라, MC 렌, 닥터 드레, 이지-E. 해당 앨범 커버는 클린 버전의 앨범 커버이며, Parental Advisory 스티커가 없고 이지-E의 손에 들린 권총이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다.[2] 이후 투팍은 이 곡을 부른 N.W.A 멤버들 중 두 명, 닥터 드레와 아이스 큐브와도 인연을 맺어, 데스로우 소속일 시절의 드레의 프로듀싱을 받아 앨범을 발매하고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투팍의 2집 수록곡 'Last Words'에는 큐브가 피쳐링을 했다. 그리고 큐브와 투팍 둘 다 영화배우로도 활약했는데, 두 사람이 영화에 동반 출연한 적이 있는지는 정확한 정보가 더 필요하다. 이 외에도 큐브와 드레만큼은 아니지만 MC 렌과 이지 이와도 어느정도 친분이 있었는데 이지의 레코드 소속이었던 Above the Law의 곡에 투팍이 피쳐링으로 참여를 한 적이 있어 렌 이지 팍 3명이 같이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한 적이 있다.[3] 이지가 세운 레코드사 이름이 루슬리스다.[4] 해당 앨범 커버에 N.W.A 멤버 5명을 포함해 총 6명이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5] 흑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지만 콤프턴같은 게토보다는 훨씬 치안이 좋은 동네이다. 아이스 큐브는 갱스터 래퍼이지만 대학까지 나오고 불우하게 자라진 않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