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efn-g-englar의 주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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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의
포스트 락 밴드
시규어 로스의 곡.
정규 앨범 <
Ágætis byrjun>의 타이틀 곡이자 명실상부
시규어 로스의 대표곡. 앨범의 인트로 다음으로 넘어가는 서막을 열어젖히는 곡으로, 1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강한 몰입도를 보여준다. 앨범 전반의 성격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곡.
태아의 1인청 시점을 주제로 산모의 자궁 안에서부터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의 서사를 그렸다. 가사를 찬찬히 훑어보면 태아가 혹 뱃속에서 하는 행동들을 비유적으로 나타냈음을 알 수 있다.
본곡의 제목 'Svefn-g-englar'는 아이슬란드어로
몽유병자(Svefngengisfólk)와
천사(Englar)를 합친 말장난이다.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신체활동을 하는 증상을
몽유병이라 하는데, 신생아들의 움직임에서 그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뮤직비디오는
아이슬란드의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는 배우들로 구성된 '페를란 특별 지원 극단'이 출연했다.
Svefn-g-englar
(Ég) er kominn aftur (á ný) (예흐) 에르 코민 아프튀르 (아우 니) (나) 여기 다시 왔어 (새로) Inn í þig 인 이 시흐 네 안으로 (Það er) svo gott að vera (hér) (사드 에르) 스보 고흣 아드 베라 (혜르) (여기) 들어와 있는게 너무 (좋아) En stoppa stutt við 엔 스토흐파 스튀흣 비드 근데 오래는 못 있어 Ég flýt um í neðarsjávar hýði 예흐 플릿 윔 이 네다르샤우바르 히디 물 속에서 떠다니다 겨울잠 들어 (á hóteli) (아우 호우텔리) (숙소 안에서) Beintengdur við rafmagnstöfluna 베인테잉뒤르 비드 라브마근스퇴플뤼나 두꺼비집과 연결된 채 (og nærist) (오흐 나이리슷) (마셔) Tjú, tjú 튜 튜 자장, 자장 Tjú, tjú 튜 튜 자장, 자장 En biðin gerir mig (leiðan) 엔 비딘 게리르 미흐 (레이단) 기다림이 나를 (불안하게 해) Brot (hættan) sparka frá mér (og kall á) 브롯 (하이흐탄) 스파르카 프라우 몌르 (오흐 카들 아우) 내게 오는 (허약함을) 걷어차 (악을 써) Ég verð að fara (hjálp) 예흐 베르드 아드 파라 (햐울프) 나가야 돼 (꺼내줘) Tjú, tjú, tjú 튜 튜 튜 자장, 자장, 자장 Tjú, tjú, tjú 튜 튜 튜 자장, 자장, 자장 Tjú, tjú, tjú, tjú, tjú 튜 튜 튜 튜 튜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Ég spring út og friðurinn í loft upp 예흐 스프링그 웃 오흐 프리뒤린 이 로픗 위흡 내가 꽥꽥 울면서 평화도 사라졌어 (Baðaður nýju ljósi (바다뒤르 니유위 료우시 (불빛에 휩싸여 Ég græt og ég græt, aftengdur) 예흐 그라잇 오흐 예흐 그라잇, 아프테잉뒤르) 울다 울다가, 끊겼네) Ónýttur heili settur á brjóst og mataður af 오우니흐튀르 헤일리 세흐튀르 아우 브료우슷 오흐 마타뒤르 아브 이젠 쓰지 않는 뇌를 가슴에 얹고 먹는 Svefn-g-englum 스베픈 계 에잉륌 잠결에 걸어다니는 천사들 Tjú, tjú, tjú 튜 튜 튜 자장, 자장, 자장 Tjú, tjú, tjú 튜 튜 튜 자장, 자장, 자장 Tjú 튜 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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