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se Who Remain/감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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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hose Who Remain의 감염자를 서술하는 문서.
- HP의 경우 무기 데미지를 기준으로 서술된다.
- 특수 처치 보너스는 처치 보너스와 같이 들어온다.
- 속도는 1x는 플레이어의 기본 달리기 속도이다. 걷는 속도(ctrl을 누르며 움직이는 속도.)는 그의 절반인 0.5x.
- 공격 범위의 경우, 근접무기중 가장 긴 범위를 가진 눈삽의 범위 20을 기준으로 한다.
- 공격 속도 분류는 아래 참조.
- 하드코어 한정 최종 스택은 괄호 () 안에 표기한다.
2. 감염자 목록[편집]
2.1. Civilian[편집]
가장 기본적인 감염자이다. 체력, 공격력 둘다 중간 정도이다. 대신 10~12이상의 웨이브에서는 공격력이 꽤 강해지고 플레이어의 이동속도를 능가한다. 위험한 점이라면 무엇보다도 스폰률이 가장 높아서 물량이 매우 많다.
하드코어 후반부에는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물량으로 달려온다. 가장 먼저 달려드는 볼터와 스프린터, 군인을 조금 잡다보면 사방에서 수백 마리의 이 녀석들을 볼 수 있다. 하드코어 보정으로 인해 강해질 대로 강해진 건 덤이라 의외의 복병이다.
2.2. Sprinter[2][편집]
위에서 말한 Civilian과 외형상으로는 차이가 없지만 Civillian보다 데미지가 살짝 약한 대신 속도가 더 빠르다. 초반에는 거의 모든 감염자의 이속이 느려터져서 속도 차가 그닥 티가 나진 않는데, 레귤러 기준 6웨이브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미션할 때 가장 먼저 달려오는 감염자가 되고, 8~9웨이브부터는 군인 이상의 속도를 가져 일반 플레이어의 속도보다 뚜렷히 빨라지게 된다.[3]
2.3. Millitary[편집]
일반 감염자+스프린터 감염자의 강화판.체력이 꽤 높아 후반의 경우 웬만한 총으로는 헤드샷 한방이 나지 않으며, 데미지가 가장 높은 세 샷건[4]으로도 몸샷 1방이 불가능하다. 데미지도 강한데다가 스폰율도 굉장히 높다.
또한
무엇보다도 이 감염자의 무서운 점은 공격 범위가 매우 길며, 공격속도도 가장 빠르다. 특히 후반에 빠른 이속으로 플레이어에게 접근하여 선두로 붙어 높은 데미지로 체력을 깎을 때 긴 범위로 한번 붙으면 죽을 때까지 안 떨어지고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박는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최대한 안전거리를 두는 것이고, 이미 범위 안에서 패기 시작하는 군인 감염자는 무시하지 말고 무조건 사살해야 한다. 나한테 어그로가 끌린 것이 확인됐다면 최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바리에이션으로 방독면을 착용한 군인 좀비(엄밀히 말하면 이것들은 Hazmat에 포함된다.)가 있는데, 이것들은 무려 신경가스에 면역이고 능력치는 군인과 같아 웨이브 후반부에는 접근을 제지할 수단이 거의 없어 매우 위험하다.
옷에 붙어있는 성조기 패치를 보아 이들은 미군이다.[7]
2.4. Bloater[편집]
배 부분과 팔꿈치 주위가 약간 부풀어 있는 감염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의 감염자중 하나인 블로터가 모티브인 것으로 추정된다.
소리도 내는데 아욹(augh)소리로 피치가 낮다. 속도는 Riot이나 Burster같은 뚜벅이들보다도 느리고 스폰률도 가장 낮은 편이라 자주 보지 않아도 되지만, 조우했을 때는 멀리 있든 가까이 있던 위험한 감염자이다. 똑같이 플레이어를 향해 걸어오지만, 일정 주기마다 플레이어에게 착탄 지점에 가스가 남는 포자
그리고 추적(일반)상태에 그르렁거리는 것 빼고는 포자가 지형지물에 터질 때를 제외하고 어떤 소리도 나질 않아 어디서 날아오는 지 모를 경우 두어 번 맞고 금방 죽거나 빈사 상태로 갈 수도 있다.
회피법이라면 일단 던졌을 때 떨어지는 위치를 잘 파악해야 한다. 보통 하늘 위로 훅 던져서 안 맞을 것 같아도 스플래시 공격이 플레이어 기준 뒤쪽까지 터지기 때문에 살짝 뒷걸음질 하면서 피하는 것은 절대 안되며, 심지어 포자를 던졌을때 약간의 딜레이 후에 뒤로 뛰고 있든 걷고 있든 무조건 맞게된다. 옆으로 빠지거나,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다만 앞으로 전진할 경우에는 블로터 앞에 오는 감염자가 없도록 잘 처리해야 하며, 그 후의 거동도 신중히 해야한다.[13] 날아오는 게 보일 즉시 바로 행동해라. 1초 정도 머뭇거리다 움직일 경우에는 어디로 움직였는지에 관계 없이 무조건 직격으로 맞게 된다.
게다가 문제는 블로터가 천장이 낮은 지형의 경우 별개의 인식이 있어 바로 근접하지 않을 경우 포자를 앞으로 바로 던지기를 시전할 수 있다. 즉, 던짐과 동시에 거의 바로 터진다는 것.[14] 이때는 판정이 너무 넓은 나머지 옆으로 빠지거나 뒤로 뛸 생각 말고 그냥 블로터 쪽으로 직진해야 회피 가능하다.[15]
블로터 공격을 피한답시고 계속 움직이다가, 실수로 블로터 코앞까지 왔다면 블로터 또한 근접 공격을 하는데 원거리 공격이 임팩트가 강해 묻힌 것일 뿐, {{{#red 근접 공격은 최소 50% 최대 120%[* 하드코어 한정. Juggernaut 방어구를 착용한 상태 기준 방어구가 60%(이 갑옷은 일반 방어구 내구도의 2배니, 사실상 120%이다.)가 감소한다.], 원거리 공격의 1.5~3배 이상의 대미지를 뽑는다.}}} 뭣모르고 움직이다가 한 번 공격에 체력이 절반 이상 닳아있는 경우가 드물게 있는데, 바로 블로터에 근접해버려서 근접 공격에 맞은 것이다.
또한 Burster의 폭발 및 가스 공격처럼 본체의 직접적인 공격이 아니어서 방어구의 데미지 경감 효과도 통하지 않는다. 거기다 체력도 라이엇 다음으로 높다.[16]사실상 방어구만 믿고 버틸 수 없는 최후반 웨이브의 난적.
그리고 업데이트를 통해 포자가 떨어진 지점에 유독가스가 남게 되었다. 버스터만큼 오래 남진 않지만, 무시할 수 없는 피해량을 가지고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2.5. Riot[편집]
경찰 기동대의 모습을 한 감염자[17]. 군인 감염자의 속도와 사거리, 공격속도를 줄이고 체력과 피해량을 크게 높였다. 타 감염자에 비해 많이 스폰되지 않지만 체력이 월등히 높은 편이라서 죽이기가 굉장히 어려운 데다 공격력도 높아서 후반에 재수없게 한 대 맞고 게임이 터지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주의.
저거너트를 제외한 모든 감염자 중 체력이 가장 높다. 레귤러 10웨이브 기준으로, 블로터는 윈체스터로 헤드 1방이 나지만 라이엇은 나지 않는다. 때문에 주무기 탄환이 떨어졌을 때 상대하기 매우 힘들다.
또 다른 감염자들은 빨간 안광이 다 있어 오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이 녀석 혼자 검은 바이저가 달린 헬멧을 쓰고 있어 어두운 맵에서 구별하기 어렵다.
물론 체력이 높은 것은 맞지만 속도가 느려 위험성이 낮고 머리를 노리면 신속히 처리 가능하다.
그러나 하드코어에서는 반대로 매우 위험한 존재가 되었다. 일단 안그래도 대미지가 강한데, 하드코어에서는 그 대미지가 괴악하게 높아져 1방에 최대 80%까지 체력을 깐다. 즉, 스턴이 무려 8초씩이나 지속된다는 것이다.[18] 거기에 클래식까지만 해도 별 볼 일 없었던 리엇이, 하드코어에서는 속도도 상당히 빨라져 레귤러 10웨이브 볼터보다도 빠르다. 여기에, 군인과 비교를 불허하는 탱킹력[19]까지 더해져, 어쩌면 군인보다 더 위험한 존재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힌트에 "Riot이 입은 갑옷은 근접 무기에 의한 피해를 감소 시켜줍니다." 라고 되어 있다. 주로 총으로 잡기 때문에 그닥 느끼지는 못한다.
2.6. Bolter[편집]
레포데 시리즈의 헌터라는 특수 감염자와 매우 비슷한 감염자.
사족보행을 하는 감염자. 높은 피치의 날카로운 캬악-(kyaugh)소리가 난다면 이 녀석이 주위에 있다는 뜻이다.
일단 기본 이속이 매우 빠르다. 중반부터는 플레이어와 거의 비슷해지고, 후반에는 다른 감염자들[22]들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를 자랑하여 신속히 처리하지 못한 경우 바로 따라잡히게 된다.
두 번째로는 특수 능력이 있는데, 플레이어와 너무 가깝거나 너무 멀지 않을 때 주기적으로 괴성을 지르며 플레이어 주변까지 확 도약하여 공격한다.
보통 다른 감염자와 겹쳐서 올때가 있는데 체형이 낮아서 다른 감염자의 다리쪽을 쏴야한다.
특히 후반에는 미션을 할 때도 이 녀석이 제일 먼저 달려와 혼란을 일으켜 단합이 깨지는 경우가 있고, 체력이 낮을 때 갑자기 돌진해서 남은 체력까지 바닥내거나 체력을 떨어뜨려 상태이상을 거는 등 여러모로 위험한 감염자이다.
그나마 볼터는 다른 감염자들에 비해 체력이 매우 낮아 한 번 발견하고 사격하기 시작하면 쉽게 처치된다.
볼터를 잠시 무력화시키는 방법도 존재한다. 돌진해올 때 옆으로 조금 피하는 것. 이러면 볼터가 착지 후 1초동안 아무것도 못한다. 이는 볼터의 공격 메커니즘이 마인크래프트의 거미와 비슷하기 때문이다.[26] 1초라는 시간이 짧아 보이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이 1초라는 시간은 볼터를 잡는 데 있어서 매우 귀중해진다.
Ranch같이 얕은 풀숲이 주를 이루는 맵에서 생각보다 위험하다. 다른 감염자들은 신장이 플레이어와 같거나 더 커서 멀리서도 구분이 가지만 볼터는 낮은 자세를 유지하며 빠른 속도로 기어오기 때문에 소리와 볼터의 붉은 안광에 의존해서 미리 찾는 수밖에 없다. 후반부에 사방에 감염자가 퍼져 정신없는 경우에는 블로터와 함께 치명적인데, 다른 감염자들 사이에 있으면 정말 안보인다. 때문에 프리러닝 시 쏴야 할 대상 0순위.
여담으로 만우절 업데이트일 때 Bolter의 비명소리가 스폰지밥의 "초콜릿" 대사를 비튼 것으로 바뀐 적이 있었다.
2.7. Burster[편집]
블로터보다 약간 더 심하게 몸이 부풀어 있고, 어깨와 목이 앞으로 약간 굽은 감염자.
외형만 보면 Riot처럼 느린 뚜벅이 감염자인데, 이 감염자들의 무서운 점은 사살 즉시 폭발하여 높은 데미지를 입힌다는 것. 일단 바로 앞에서 터지면 25%라는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그대로 맞고[29], 약간 떨어져 있었어도 범위 내에만 있으면 최소 10~15% 정도는 날아간다. 후반에 체력이 없을 때 잘못 터뜨려서 죽는 경우도 허다하고, 특히 다른 사람이 주변 버스터를 공격해서 폭발에 휘말려 처음부터 체력이 훅 내려간 상태로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한번 폭발했다고 끝이 아니라 잠시동안 희미한 가스가 그 자리에 남아 가까이 가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받는다![30]
덕분에 캠핑 시 최고로 위험한 적 중 하나다. 앞서 말한 특성덕에 잘못 터뜨릴 경우 진영이 순식간에 무너지며 화력공백이 발생하게 된다.
대신 이 버스터들은 헤드샷이나 불태워 죽이면 폭발하지 않는다. 따라서 최대한 머리를 노리거나 자신이 그럴 재간이 있다면 감염자들을 한곳으로 모은 다음 화염병으로 대응해서 깔끔하게 처리하도록 하고, 후반에 떼거지로 몰려오는 때에는 빠른 감염자들을 먼저 처리한 후 뒤에 추적해오는 버스터들을 죽이면 된다.
다만 빠른 감염자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버스터들을 터뜨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31]
가끔 몸을 쏘면 폭발한다는 점을 악용하여 주변의 버스터를 유인하거나 보복 등의 이유로 다른 플레이어 주변의 버스터를 터뜨려 데미지를 주는 악질 트롤들이 종종 있다. 다른 팀원들을 위해서라도 몸통은 최대한 쏘면 안된다. 불안하다면 버스터와 거리를 두고 처리하는게 낫다.
유독 점프를 많이 하는 감염자다. 경로가 낮은 턱으로 막혀있을 때 점프하는 것은 공통 사항이지만, 가끔 버그(?)로 평지에서 점프하는 경우도 있다.[32] 몸샷 처치 시 폭발한다는 특성과 엮여 버스터 상대 시 짜증나는 요소가 되었다. 분명 머리를 조준했는데 쏘는 찰나에 뜬금없이 점프해서 몸샷이 맞고 그대로 터져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8월 저거너트 업데이트로 "방독면" 이 추가되어 위협이 좀 덜해졌다. 이 방독면은 가스 대미지를 막아주는데 버스터가 코앞에서 터져도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2.8. Hazmat[편집]
Level C 화생방보호의를 입고 있는 감염자. 흰색, 주황색, 노란색, 군인 네 가지 종류가 있다. 방호복을 착용했기 때문에 신경가스와 불에 영향을 받지 않는 감염체이지만 패치로 인해 화염방사기에 의한 피해[33]는 그대로 받게 되어 한결 처리가 수월해졌다. 이 중 군인은 신경가스에 면역이고 피해량과 체력이 군인 수준으로 높아 특히 위험하다.
다행히도 체력이 군인 수준으로 높지는 않아 그나마 처리가 쉽다.
2.9. Juggernaut[편집]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던 감염자.
맵에 등장할 시 붉은 색 윤곽선으로 강조되는 감염자로[36], 온몸에 가시가 돋은 수제 보호장구를 입고 있다.[37]
특징으로 전면부는 총탄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는다.
따라서 총으로 제압하려면 후면을 공격해야 하지만, 워낙 속도가 빠른데다 근접 대미지가 블로터 버금가게 높기 때문에 혼자서는 각을 만들기가 불가능하다. 여러명이 있어도 저거너트가 나오는 후반 라운드는 주변에 다른 감염자들이 많아서 쉽지 않다.
또한 돌진을 사용하는데, 굉장히 빠른 속도로 대상에게 돌격해온다. 잘못 맞으면 즉사나 다름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다만, 돌진 중엔 몸체 회전력이 크게 둔해지기 때문에 벽에 부딪힐 경우 일시적으로 스턴이 걸리는데, 이때는 비교적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이 돌진을 잘 이용하면 벽이나 다른 플레이어의 도움없이도 저거넛을 쓰러뜨릴 수 있다.
블로터와 마찬가지로 스포어를 던질 수 있다. 이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사정거리는 블로터의 1.5배에 달하며 공격속도는 3~4배이다.
또 스포어를 굉장히 높게 던지는데, 못보고 직격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스포어의 대미지는 블로터의 약 2배로 늘어났고 포자가 터진 구간에 3초간 가스를 살포한다. 여담으로 오류인건지 뭔지 스포어를 위로 던지는 경우도 있지만 근접했을 경우에는 아예 스트레이트로 플레이어들에게 던져버리는 고약한 행동패턴이 있다.[38]
총기류 상대로는 강력하지만, 화염이나 폭발성 무기는 저거너트 갑옷으로 막지 못하고 본체에 고스란히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화염방사기와 RPG, M320 유탄발사기 등 특수무기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39] 화염방사기는 탄약이 많고, 범위공격으로 저거너트는 물론 주위에 있는 감염자들까지 태워버릴 수 있지만, 근거리 전투밖에 할 수 없다는 고질적인 문제 때문에 피격당할 확률이 높다.
반면 RPG는 500이라는 깡패같은 데미지에 원거리까지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안정적인 처치가 가능하지만, 최대 10발 밖에 소지할 수 없어, 빗맞췄을 때의 손실이 크고 지속적인 탄약 수급이 필요하다.
저거너트 상대로 효과적인 성능을 내는 무기들이니 상황에 맞게 사용할 것.
요약하면, 일반 감염자와 같은 속도로 달리는 블로터가 정면에서 데미지를 받지 않고 스포어를 더 강하고 더 빠르게 더 멀리 던진다고 보면 되겠다.
여담으로, 이 감염자가 업데이트로 추가되자마자 가뜩이나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캠핑이 강제되던 하드코어는 헬게이트가 열려 유저들의 씨가 말랐고, 무난한 난이도로 각인됐었던 레귤러 모드에서조차 급격히 상승한 난이도에 학살당하는 저레벨들은 물론, 100레벨 이상의 실력있는 유저들도 애를 쓰다가 결국 단체로 화력 끝판왕인 RPG와 유탄발사기로 무장하면서 싸우는 참극이 발생하자, 결국 업데이트 20시간 만에 공격력과 이동속도, 돌진 주기를 늘리는 너프를 받았다.[40]
8월 27일에 한 업데이트로 인해 더이상 저거너트가 레귤러에서는 스폰하지 않고, 클래식/하드코어/무한 모드 에서만 등장하게 패치 되었다.[41]
이번 2023년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로 인해 저거너트에게 좀비 사운드가 추가됐다.
저거너트가 등장하기 전까진 잘 진행되던 판이 저거너트들이 등장하고 쌓이기 시작하는 순간 순식간에 엎어져버리는 통에 너프된 후에도 불만을 품는 유저들은 남아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09 16:51:17에 나무위키 Those Who Remain/감염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실제로는 외형이 civilian과 똑같다. 즉, 몇 개의 외형을 같이 공유한다.[2] 실제로는 외형이 civilian과 똑같다. 즉, 몇 개의 외형을 같이 공유한다.[3] 그러나 클래식에서는 감염자들의 속도와 데미지가 일정량 증가함에 따라 4웨이브부터 성가시게 하는 감염자 1순위로 체감이 확 닿으며, 하드코어에서는 그 쉬운 1~3웨이브에서 이속이 플레이어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 된다.[4] 전탄 명중 시 136의 데미지를 가진 Spas-12, SKO Shorty, AA-12.[5] 많은 사람들이 군인이 더 빠르다고 알고 있지만, 클래식 웨이브 후반부에 유심히 살펴보면 스프린터가 군인을 천천히 따라잡는 것을 볼 수 있다.[6] 실제로 후반에 볼터나 스프린터 떼어내려다가 이것들한테 얻어맞고 죽는다.[7] 미군이 당할정도면 좀비들이 얼마나 강력한거야[8] 스포어 판정 범위에서 멀수록 데미지가 감소하고, 직격으로 맞을 때는 체력의 30%가 그대로 증발한다.[9] 방어구가 없으면 체력 상관없이 즉사인 셈.[10] 보통 스포어(포자)로 불린다. 감자(Potato)라고도 불린다.[11] burster와 비슷하게 생겨서 이 녀석을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잡으려다가 이 포자에 처맞는 경우도 흔하다.[12] 이는 직격으로 맞을 경우 날아가는 데미지. 보통 가만히 있을 때 맞으면 25~30%가 날아가지만, 포자 범위의 바깥쪽에 있을수록 받는 데미지가 줄어든다. 그래도 최소 5~15%는 들어오니 절대 안심해선 안된다.[13] 특히 Expressway나 Cargo의 항구같이 1/2방향으로 버티는 맵의 경우 이 포자 공격을 카운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14] 이게 바로 새로나온 맵 실험실이 오두막 맵의 뒤를 잇는 고난이도 맵이 된 결정적 이유 중 하나이다.그래서 이 맵 서버의 경우 대부분의 고수들은 여럿이 뭉치지 않은 이상 잘 보이지 않는다.[15] 캠핑을 할 때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 앞으로 던지는 패턴에 실수하여 사망한다. 블로터의 직구는 던지기 직전 플레이어의 위치의 중앙에서 터지게끔 되어있다. 앞으로 달려가는 속도로 이 폭발 범위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옆이나 뒤로 가면 맞는다.[16] 하드코어 20웨이브땐, Heavy hitter 없는 바렛 헤드 2방을 맞고도 버틴다![17] 한국어를 사용할 시 폭동으로 표기되는데, Riot을 폭동으로 직역한 바람에, 원래 의미와는 정 반대의 이름이 됐다.[18] 저거너트가 있어도 20의 피해가 들어간다. 약 1초정도만 스턴에 걸려도 사망 확정인 하드코어 특성상 매우 치명적이다. 리엇 3방이면 저거너트도 부서질 정도.[19] RPG를 직격으로 맞지 않는다면 1번 버틴다!![20] 업데이트 전에는 7웨이브 후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거의 모든 웨이브에서 마주칠 수 있다.[21] 하드코어의 경우 이속이 과도하게 빨라져 도움닫기가 엄청난 폭으로 이루어진다.[22] 심지어 군인 감염자나 스프린터 감염자의 속도도 확 뛰어넘는다.[23] 원래는 플레이어 앞 주변까지만 돌진하였으나 업데이트로 인해 점프 높이와 돌진 거리 및 속도가 훨씬 빨라져서 금방 따라잡힌다.이로 인해 코앞에서 돌진하면 플레이어 뒤편으로 휙 넘어간다[24] 명확히 말하면 돌진할 때 공격과 일반 상태로 돌아올때 공격이 빠르게 겹쳐서 나오는 데미지이다.[25] 위에서 언급한 “캬악” 하는 Bolter 특유의 날카로운 소리가 주위에서 들린다면 꼭 경계해야 한다.[26] 적당한 거리만큼 떨어져 있을 때, 플레이어 방향으로 돌진해서 박치기하는 것이다. 이때 돌진한 위치에 플레이어가 없다면, 1초의 딜레이를 갖고 일반적으로 쫒는 방식으로 바뀐다. 물론 돌진 또한 쿨타임이 존재하여 쿨타임이 끝나고 조건이 부합한다면 다시 돌진한다.[27] 블로터의 스포어 공격처럼 멀리 있을수록 데미지를 덜 받는다. 물론 자폭 데미지 한정.[28] 그냥 4%의 데미지를 입는 것이 아니라 가스가 남아있는 동안 끊임없이 주는 도트 데미지다.[29] 블로터의 포자 데미지와 비슷한 정도인데, 이 감염자들은 블로터보다 스폰률도 훨씬 높고 물량도 꽤 있기에, 프리러닝을 하다보면 뒷 라인에 버스터들이 뭉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30] 보통 노면이 고르지 못해서 다른 감염자 헤드라인을 노리다가 몸샷이 되거나, 볼터 잡으려다가 버스터 다리까지 맞아서 터진다거나 한다.[31] 이 때문에 항상 느릿느릿해서 위험하지 않을 버스터라도, 제데로 조준하고 물량으로 덮치기 전까지 거리를 둬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32] 평지라 하더라도 경사가 좀 져있거나 지형이 울퉁불퉁하면 점프를 해대는데, 버스터는 그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다른 감염자보다 몸체가 굽어서 그런 듯.[33] 화염에 의한 도트데미지가 아니라 화염방사기 자체의 피해[34] 하드코어를 제외하면 대략 블로터보다 약간 낮다. 물론 공속과 범위가 블로터의 4배 수준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심각한 수치이다[35] 하드코어 16웨이브에서, 돌진 한 방으로 저거넛 퍽 갑옷의 내구도가 약 80%가 감소함.[36] 건물 뒤에 가려져 있거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윤곽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위치를 모르다가 기습당할 확률은 적다.[37] 저거너트 퍽을 장착했을 시 플레이어가 장착하게 되는 그 방어구다. 감염된 고인물[38] 블로터와 비슷한 경우로 천장이 낮으면 직구를 던지게 되는데 이 녀석은 높이가 더 높기에 천장이 블로터보다 좀 높은 컷에서도 직구로 던진다. 그런데 탄속이 더럽게 빨라서 최대 사정거리가 아니면 직진해도 맞는다(!)[39] 레귤러 기준, RPG는 2발, M320으로는 4발에 처리할 수 있다.[40] 처음 추가됐을 때는 근거리 대미지가 블로터보다 강했고, 기본 이속이 볼터보다 빨랐으며, 저거너트 퍽이 없는 상태에서 평타 1번 맞으면 레귤러 8웨이브부턴 1방에 갔다. 총탄을 막아내면서 돌진해오는 좀비를 어찌저찌 끝까지 살아남은 뉴비가 본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 [41] 모든 모드가 어려워졌긴 하지만 무한모드 마켓은 진행하기 더욱 어려워졌다. 웨이브가 높아질수록 감염자가 강해지는데 25웨이브부터 스폰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순조롭게 진행되던 판이 저거너트를 막느라 아수라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