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이그니션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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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역사
3. 개발/발매 게임



1. 개요[편집]

영국 런던 해머스미스에 위치했던 인도의 미디어 대기업 UTV 소프트웨어 커뮤니케이션즈 소속의 비디오 게임 출판사. 2012년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인도의 전액 출자 자회사로 UTV를 인수하며 사라졌다.

2. 역사[편집]

2001년 9월 26일 런던 월섬에 설립된 유한회사 베일컴(Valecombe Limited)으로 세워져 2002년 3월 30일 이그니션 게임즈(Ignition Games)로 개명.

이때까지는 소규모 개발사나 혹은 개인 인디 개발자의 게임을 대신 출판하는 방식이었다가 2004년부터는 SNK의 메인 라인업들을 유럽/북미에 발매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다 2007년 4월 20일, UTV에 인수되며, UTV 이그니션 게임즈가 된 후에는 같은 해 12월 17일, 해외 스튜디오인 이그니션 플로리다, 이그니션 도쿄의 설립을 발표했다.

플로리다 스튜디오는 "라이히"를, 도쿄 스튜디오는 엘 샤다이를 개발했다.

2009년 4월 21일 바닐라웨어의 Wii 게임 오보로 무라마사의 북미 발매를 발표했다. 9월 발매.

2009년 10월 22일 이미지에폭의 아크 라이즈 판타지아의 북미 발매를 발표했다. 이듬해 4월 발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의 Xbox 360, PS3 이식작을 2009년 7월에 북미와 유럽에 발매했다.

2010년 11월 2일, UTV의 소식통은 플로리다 스튜디오의 폐쇄를 알렸다. 전 상사 폴 스티드의 성희롱 혐의와 회사 자금의 잘못된 관리가 원인으로 밝혀졌다. 2,3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었던 이 게임은 실제로는 9개 주요 레벨 중 단 2레벨까지만 만들어진 걸로 알려졌다. 결국 UTV 트루 게임즈에서 개발을 맡아 나머지를 개발했지만, 2012년 1월 20일, 이그니션 게임즈가 해산되며 완전히 취소되어 버렸다.

3. 개발/발매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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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코넥에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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