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무기/근접무기/쌍수 - 중 도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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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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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업데이트 18에서 처음 등장한 새로운 유형의 근접무기.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분리형 라이트세이버처럼 장착된 스탠스에 따라 손잡이를 분리해서 쌍수 도검과 중 도검으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양날검 무기이다. 그 대신 미션 중에는 스탠스를 변경할 수 없으므로 무기고에서 미리 로드아웃을 설정해야 하며, 근접무기 스킨도 장비된 스탠스에 따라 쌍수도검 스킨과 중도검 스킨을 각각 적용할 수 있다. 아무 스탠스도 장비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디폴트 설정은 중도검.

2. 스탠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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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 도검 스탠스와 중 도검 스탠스 참조.

3. 다크 스플릿-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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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드, 다크 대거가 아닌 듀얼 스카나를 재료로 사용한다. 다만 뮤타젠 매스를 10개가 필요하므로 제작하는 게 쉽지 않다.

중 도검쪽은 상태이상 확률을 제외하고 별로 눈에 띄지 않는 반면에 쌍수 도검쪽은 가히 쌍수 도검 중 최강의 성능을 지닌 파괴병기이다. 조금 낮은 15%의 상태이상은 스탠스 스월링 타이거의 빠른 공속과 다단 히트로, 카빙 맨티스의 확정 상태이상 발생 콤보로 충분히 보완가능하고 기본 속성이 방사능이라 얼로이 아머인 떡장 봄버드에 매우 강력하고 똑같이 얼로이 아머인 녹스또한 워프레임에서 제일 빠르게 녹일 수 있다. 모딩으로 부식속성까지 더해줄경우 대 그리니어 결전 병기가 된다.

2018년 11월 9일 포르투나 업데이트 이후 쌍수 도검 스탠스를 착용해도 중 도검으로 초기화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같은 달 16일에 수정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