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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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텐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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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200px-TennoFactionNewLook.png
파일:TennoIcon.png파일:TennoIcon_white.png Tenno
검과 총의 전사들이자, 워프레임 갑옷을 통달한 그들을 텐노라 일컬었으니. 고대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텐노들은 폐허와 함께 버려져 우주를 떠돌고 있었다. 이제 세상은 그들을 다시 필요로 한다.
텐노들은 지구의 오로킨 시대에 잃어버린 전사들이 향유했던 신비에 싸인 고대 문명의 후손들입니다. 냉동 수면 장치에 보존된 지 수 세기가 지나고 이제 텐노들은 새로운 전쟁의 시대에 깨어나 오로킨이 남긴 워프레임의 유일한 소유자로서 전쟁을 일삼는 세력들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비록 오랜 시간동안 텐노들의 기억은 희미해졌지만 그들의 워프레임 외골격 갑옷, 그리고 총칼을 다루는 솜씨는 전혀 녹슬지 않았습니다.

역사의 파편들은 수련과 기사도 정신이 텐노의 가치관의 초석이었던 사실을 보여주지만 오늘날에도 이 사실이 유지될까요? 텐노들은 그들에게 익숙치 않은 세상에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그들에게서 억압적인 정권에 맞서 자신의 힘을 기르는 훌륭한 전사를 봅니다. 다른 이는 부를 쫓아 워프레임의 우월함을 악용하는 기회주의적인 용병을 봅니다. 그들의 미래와는 상관없이 텐노들은 오로지 서로만을 믿고 의지하며 공공의 적에게 맞서 힘을 합칠 것입니다.

현재 존재하는 진영 중 가장 규모가 작으며 가장 무예에 조예가 깊은 집단이다. 플레이어가 바로 우호적으로 합류하는 진영으로 릴레이라는 우주 정거장 혹은 소규모 우주요새와 유사한 우주기지를 거점으로 삼고 있다. 타 진영에 비해 규모가 너무나 작기 때문에 행성을 소유하지도 않으며 용병생활로 하루하루를 전전하고 있다. 일부는 거대한 우주조직인 클랜을 창설해 진영과 클랜을 공고히 다져서 우주를 오가는 솔라 레일을 비롯한 건축물을 쌓고 국방력과 무역을 증진시키고 있다.

대부분의 워프레임은 동면 이후에 깨어난 존재로 이들이 최전선에 나서서 자원과 우주 통화인 크레딧을 구할 용병생활을 치르거나 릴레이 침략을 방어하기 때문에 주 병력이 너무나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정거장은 경갑을 입고 보급용 총을 든 인간이 지키고 있다. 이들의 생체 정보와 유전자 구조가 가장 안정적이기 때문에 그리니어는 복제인간 병력의 충원 및 보완, 코퍼스는 배양인간의 순수함을 위해, 인페스티드는 감염을 통한 조직 확충을 위해 계속 지켜보고 있다.

텐노들이 물자를 충원해준 덕에 대부분의 거점은 무역소로 통하여 전체적인 경제도 호황이고 통화도 잘 돌고 있다. 텐노는 각자 물자를 공유하기 위해 서로 손을 들어 장사를 준비하거나 채팅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서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구 인류들의 산업구조를 그대로 담습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인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진영이다.


2. 그리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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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200px-GrineerFactionNewLook.png
파일:IconGrineerB.png파일:IconGrineerB_white.png Grineer
압도적인 숫자에는 그만큼의 위력이 있는 법 - 그리니어는 그 존재 자체로 이 사실을 증명하는 존재다.
수 세기의 걸친 클론으로 인한 유전자의 퇴화로 뒤틀린 이 무리는 그 무자비한 힘으로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모든 존재들을 정복해가며 그 사악한 제국을 넓혀나가고 있다.
압도적인 수를 자랑하는 그리니어들은 그 악독한 제국을 지구로부터 태양계에 존재하는 모든 섹터로 확장해 왔다. 그들은 복제 기술을 재발견한 이후 오로지 그 가공할 만한 숫자를 통해 지구의 지배권을 움켜쥐었다.

반복되는 복제 끝에 생체 정보가 손상되어 그들의 신체는 계속 산화되듯이 복제를 거듭할수록 저급한 신체가 나오고 있다. 이를 기계로 땜빵하면서 병력을 키우고 있기에 심하면 온몸이 고철덩어리이고 얼굴도 늙은 노인네인 경우도 허다하다. 이정도로 신체가 박살난 경우는 오랜 시간 살아남아 제국에 공헌한 경우가 많아 고위 공무원은 사람의 신체도 아닌 기계로 된 동물형 기체가 더 많다. 동물의 신체적 구조를 통한 물리력을 행사하기 위함이다.

세력적으로는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그리니어의 군대는 신체적으로 쇠퇴해가고 있으며 반복적인 복제로 인해 그들의 신체 기능은 매우 원시적이다. 그렇기에 그리니어는 자신들의 유전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기술을 이용하며 텐노를 향한 증오와 차별의 이데올로기야말로 피할 수 없는 파멸을 앞둔 그들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기술을 전부 병력에 사용했기 때문에 대우주요새인 쿠바요새를 비롯한 대전함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공성병기와 병력 운송용 낙하체 발포기가 없는 함선이 없다고 봐도 된다.

오로킨 멸망의 혼란 속에서 그들은 갑자기 나타났다. 혼돈으로부터 쏟아져나오는 몇 천만에 이르는 복제인간의 대군들... 그들은 근원계를 장악하여 콜로니들을 합병하고자 세력을 넓히고 있다. 제국의 쌍둥이 여왕은 각 행성계에 흩어진 콜로니를 그들의 제국으로 편입시킬 계획을 고안한 듯하다. 여왕들은 그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가장 믿음직스런 자객에게 이와 같은 명령을 내리고 있다. '시대의 흐름 속에 잊혀진 채 잠들어있는 텐노를 결코 깨워서는 안된다'라고 당부하며 말이다.


3. 코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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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200px-CorpusFactionNewLook.png
파일:IconCorpusB.png파일:IconCorpusB_white.png Corpus
코퍼스는 소유권 없이 남겨진 모든 물자들을 무자비하게 포식함으로서 차가운 우주 공간의 진공을
그 존재로서 재현하는 자들이다.
오로지 이익만을 추구함으로서 운영되는 코퍼스의 이사회는 소수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빠르고 효율적인 파멸에 최적화된 로봇 군단으로 그 부족한 숫자를 보충하고 있다.
코퍼스는 모든 무역품들을 지배한다. 폐쇄적인 코퍼스는 텐노, 혹은 불가피할 경우 그리니어에 대항할 그들만의 무기를 제작하기 위해 잃어버린 오로킨 제국의 기술을 찾아 다닌다.

코퍼스는 솔라 레일 전역의 무역로를 장악 및 관리하고 있는 구시대적 인류 기업이다. 다른 종족들에게 거의 보여진 적이 없으며 그들을 모시는 로봇 대리인들로 오히려 잘 알려져 있다. 코퍼스의 사회적 체계는 구 지구의 고대 상업 조합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퍼스의 생산 방식은 기술과 종교적 의식의 혼합체이며 부분적으로 이는 그들이 사용하는 고대의 오로킨 자원이 그들 자신에게조차 불가해한 것이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코퍼스들은 태양계에서 통용되는 모든 상품들의 공급책을 지배하고 있다.

코퍼스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오로킨 유물을 오로지 이윤을 위해 이용할 자원으로 여긴다.

코퍼스는 과거문명의 테크놀로지를 복원하는 기술과 로봇 공학에 특화된 상업종교집단이다. 욕망에 빠진 그들은 은하계에 흩어져 있는 고대 전쟁의 파편을 구하기 위해 그 손을 우주의 구석구석까지 뻗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그들이 가장 바라마지 않는 유산이란 고대 테크놀로지의 결정체인 워프레임...그리고 그것을 걸치고 있는 텐노 자신이다.


4. 인페스티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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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nfestation_b.png파일:Infestation_b_white.png Infested
이 감염체는 단순한 역병 그 이상의 존재로 뒤틀린 육신이 불러오는 공포,
현실에 강림한 악몽의 괴물 그 자체다. 이 역병은 희생자를 집어삼켜 오로지 광적인 충동으로써 지배당하는 형태조차 알아볼 수 없는 흉물로 변이시킨다.
인페스티드는 오로지 하나의 목적만을 위해 존재하는 악몽과도 같은 재앙의 무리로
여러 함선 및 콜로니를 침략해 그 손아귀가 닿는 길마다 죽음과 파괴만을 남기고 지나간다.
인페스티드(감염체)라고 불리는 이 생물은 전염병에 걸린 희생자의 말로이며 감염된 모든 생명체에게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전염병 그 자체이기도 하다. 이 병원체와 접촉한 생물은 그 즉시 흡수 및 융합되어 끔찍한 괴물로 변모하게 되는 것이다.

이 생명체가 행성에 나타났다는 것은 그 행성이 멸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멸망을 해결하는 방법은 오로지 총과 칼, 그리고 희생자의 피밖에 없다. 질병이 행성에 나타나면 그 즉시 거대 진영은 자신들을 구할 가장 깨끗하면서도 무예가 출중해 가장 강력한 생명체 병기인 텐노에게 도움을 청한다. 텐노가 투입되어 질병을 완전히 쓸어버리면 도움을 청한 진영은 그 즉시 엄청난 부와 물자를 부여할 것이다.

그들은 언뜻 보면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은 짐승 같지만 그 행동에는 조직적인 통솔이 보이며 특정 함선이나 콜로니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전염병의 정체는 수수께끼에 싸여 있으나 오로킨 멸망 이전에 이와 비슷한 병이 존재했다고 하는 기록이 남아있다.

모든 행성, 함선을 집어삼키고 종족의 생체정보를 변형시킨다는 점에서 다른 질병이 생각난다.


5. 오로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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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conOrokinB.png파일:IconOrokinB_white.png Orokin
고대 오로킨 문명으로서 알려져 있는 그 옛날 태양계를 지배했던 종족이다.
고도의 기술을 가지고 텐노 일족에게 워프레임을 부여한 것도 그들이다.
그들은 이미 멸망해버렸지만, 보이드 공간을 떠도는 오로킨 유적에는 위험한 함정과 고도의 AI에 의해 사로잡혀 조종당하는 침입자들의 말로인 커럽티드가 숨어있다.

이들의 기술력과 미술의 조화는 실로 경이롭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다. 여러 구조물을 보는 와중에 군데군데 함정이 절묘하게 숨겨져 있으며 동력장치의 미적인 구조를 보면 타 진영의 것은 깡통처럼 보이기도 한다.

현재는 무인기기만이 남아 제국의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다. 가끔 보이드를 뚫고 들어오면서 기술을 탐하는 진영이 있으면 자신들의 최고 분야인 정신 지배 기술을 사용한다. 무인기기가 뉴럴 센서를 사용해 정신 지배를 하는 부분은 반윤리적이지만 기술 쪽에선 인정하는 분위기다.

보이드를 이루는 방사성 물질의 영향인지 오로킨 제국 군데군데에 아르곤 크리스탈이 자라고 있다. 이 크리스탈은 보이드 차원에서는 안정화되지만 차원을 나가는 순간 반감기가 개시되어 주변 생물에 피해가 없이 반감된다.

동력장치인 별을 만들어 조형물에 삽입하면 수십 배에 달하는 에너지를 만들며 기동하는 아야탄 조각상을 만든 제국이기도 하다. 텐노는 이를 예술적 가치를 인정해 거래하기도 하고 에너지를 엔도로 추출하려고 하기도 한다.

보이드의 에너지로 인해 차원에 균열이 생기기도 한다. 이때, 보이드의 오로킨 노예들이 그 행성을 침공하러 오기도 한다. 차원을 넘어다닌 여파로 차원물질이 떨어져 이에 닿으면 차원에 오염된다. 하지만 텐노는 성유물에 반응시켜 개방함으로써 오로킨 제국의 명작인 프라임을 얻고 전력을 크게 보강하거나 예술적 가치와 희귀성을 인정해 서로 거래하기도 한다.


6. 센티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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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9co6HeQ.png
파일:SentientFactionIcon_b.png파일:SentientFactionIcon_b_white.png Sentient
옛 전쟁으로부터 들려오는 속삭임이 지금 그 깊은 그림자를 벗어나려 하고 있다.
점점 밝혀지려 하는 잔혹한 비밀이란 무엇인가?
의문스러운 세력으로, 한 가지 확실한 점은 다른 진영들보다 규모는 작으나 엄청난 파괴력을 보인다는 점이다.


7. 나르메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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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신디케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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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300px-SyndicateGroupBanner.png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20px-ReputationLargeBlack.png파일:ReputationLargeWhite.png Syndicates
텐노, 그리니어, 코퍼스와 같은 세력에서 독자적인 이상과 목적을 가지고 독립하여 개별적인 행동을 취하는 세력들. 6개의 서로 다른 세력들이 존재하며 각각의 세력은 서로 동맹이기도 하고 적대 관계이기도 하며 완전 중립이기도 하다.

세속적인 거대 진영의 악행에 질려 떨어져 나오거나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은 사람이 따로 세운 조직이다. 일반적인 클랜이나 진영보다 규모가 작고 6개의 신디케이드가 서로 동맹과 적대를 반복하다 보니 성장을 못해 정체되었다. 이들은 어느 한 텐노에게 도움을 청해 자신들의 신디케이드를 키우고 과업을 수행하려 노력하고 있다.

타 진영에게 침략 당하고 생활이 어려워지거나 자신의 재기할 가능성을 버리게 하는 기업의 횡포에 따로 반조직을 세우기도 하고 스포츠나 무예 등과 관련된 조직도 있으며 외계의 적인 센티언트에 대적하는 조직도 있기도 하고 생명데이터를 수집하는 조직도 있다. 이들은 서로의 목적에 영향이 없어 독립적인 조직이어서 순수하게 노력하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9. 여담[편집]


  • Warframe의 공식 파트너(인터넷 방송인) 중 영어권에서 활동하는 인물인 Tactical Potato가 2019년 8월 12일에 게시한 동영상인 "Warframes 7 Deadly Sins"는 제목처럼 Warframe 플레이어의 성향을 가톨릭칠죄종에 비유하여 분류하는 내용인데, 해당 동영상의 인기 댓글 중 이 칠죄종을 가지고 Warframe의 각 '진영'을 분류한 내용이 있다. "색욕(Lust)의 텐노, 탐욕(Greed)의 코퍼스, 분노(Wrath)의 그리니어, 식탐(Gluttony)의 인페스티드, 교만(Pride)의 오로킨, 질투(Envy)의 스토커, 나태(Sloth)의 디지털 익스트림즈"가 바로 그 내용인데, 어느 정도는 우스개 목적으로 작성된터라 센티언트가 빠져 있고[1] 대신에 개발사인 DE가 들어있지만[2] '소름 끼칠 정도로' 각 진영의 성향을 잘 드러내었다는 평이다.
  • 드물게도 한 작품 내에 사이버펑크를 시작으로 파생된 여러 펑크 계열 SF 장르가 공존하고 있다. 우선 주요 세력들의 공통 기원인 오로킨 제국아케인펑크이고, 후대 세력들도 각각 디젤펑크의 그리니어, 사이버펑크의 코퍼스, 바이오펑크의 인페스티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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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센티언트도 오로킨과 동일한 '교만'의 성향를 지녔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작중 오로킨에게 반기를 들어 '옛 전쟁'을 일으킨 것도 "오로킨이 근원계(태양계)를 더렵혔던 것처럼 센티언트 자신들이 개척한 타우계 또한 그들의 손으로 더렵히게 할 수는 없다"는 '선민의식'에서 비롯된 것인데 이러한 사상이 바로 교만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2] 일명 '프라임드 순'(Primed Soon)이라 하여 DevStream 등의 매체를 통하여 DE가 공개한 Warframe 신규 콘텐츠가 실질적으로 게임 상에 적용되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매우 길다는 점을 두고 붙인 별명이 있다. 밸브 코퍼레이션의 '밸브 타임'(Valve Time)과 비슷한 맥락인데, 차이점이라면 DE 쪽은 최소한 차후에 실제 도입 여부를 분명하게 알린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