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성계 지도/두비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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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viri
TennoCon 2019로 처음 공개된 이후 업데이트 33.0: 두비리의 역설로 출시된 신규 오픈월드. 자리만 함선과 연결된 오픈 월드 노드로, 도미존에서 입장 가능, 여러 개의 부유하는 섬들이 모여 하나의 오픈 필드를 이루며 플레이어의 또다른 분신인 드리프터로만 진입이 가능하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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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비리는 그간 출시된 다른 오픈월드와는 달리 일종의 소울라이크와 로그라이트 형식을 갖춘 별개의 게임 모드에 가까우며, 실제로도 소울라이크 플레이 위주의 드리프터 근접 전투가 주를 이루는 지상의 두비리와, 로그라이트 플레이 위주의 워프레임 컨트롤이 주를 이루는 지하의 지하실(Undercroft)[1]로 게임플레이가 이원화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게임 극초반에 개방되는 인트로 퀘스트인 "두비리의 역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성계 지도를 통해서 입장할 수 있으며, 후에 "자리만의 천사들" 퀘스트를 완료하면 해금되는 자리만의 도미존을 통해서 입장할 수도 있다.

설정상 두비리는 도미누스 트락스가 지배하는 왕국[2]으로, 현실의 근원계가 아니라 보이드 너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오픈월드들과는 달리 여러개의 부유하는 섬들이 서로를 연결하는 다리와 구조물들로 엮여있는 판타지스런 구조를 하고 있다. 또한 두비리에는 낮밤의 시간 변화가 없는데, 대신 2시간마다 변화하는 도미누스 트락스의 감정에 따라 분노, 슬픔, 공포, 기쁨, 질투의 다섯가지 감정의 나선이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해당 감정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두비리와 지하실에서 등장하는 닥스 계열 몹들과 필드 보스들의 속성도 감정에 맞춰서 변화한다. 워프레임이 아니라 맨몸의 인간인 드리프터 플레이가 강제되기 때문에 아크윙과 네크라메크, K-드라이브 등의 탈것의 사용이 불가능하고 소모품도 사용할 수 없는 등 두비리는 기존의 오픈월드 시스템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비리는 총 세가지의 게임 모드를 지원하는데, 각각 순환로(The Circuit), 두비리에서의 경험(The Duviri Experience), 그리고 홀로 흐르는 이야기(The Lone Story)로 명칭된다.

순환로는 랜덤한 워프레임과 무기로 지하실에서 끝없이 미션을 수행하는 로그라이트 위주의 게임 모드로,각각의 라운드 마다 맵 어딘가에 흩어진 3개의 디크리 조각을 모으거나 라운드 클리어마다 지급되는 디크리를 조합하여 미션을 실패하거나 목숨을 전부 소진하지 않는 이상 플레이어와 분대원들이 버틸 수 있을 때까지 진행하는 무한 미션이다. 순환로는 매 주마다 주간 진행도 달성 보상을 지급하는데, 일반 난이도에서는 10단계 달성시 플레이어가 주간 보상으로 선택한 워프레임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설계도를 풀세트로 지급하고 강철의 길 난이도에서는 지정된 무기들에게 인카논 폼 변환 기능을 추가로 부여하는 인카논 제네시스 어댑터를 지급한다.

"두비리에서의 경험"과 "홀로 흐르는 이야기"는 지상의 두비리와 지하의 지하실이 혼합된 드리프터 플레이 중심의 소울라이크 위주의 게임 모드로,드리프터 로서 트락스가 지배하는 두비리의 부유섬들을 탐험하며 감정의 나선에 해당하는 인물들이 주는 임무를 해결하고 마지막에 감정의 나선에 부합하는 오로 용(Orowyrm)을 쓰러트려 진정시키는것이 골자다.
"두비리에서의 경험"은 메인 목표 미션들 외에도 오픈 필드에서 랜덤하게 생성되는 부가 목표가 등장하여 디크리와 드리프터 인트린직 파밍이 수월한 반면, "홀로 흐르는 이야기"는 메인 목표 미션만 등장하여 빠른 클리어와 자원작에 유리하다. 두 게임 모드 모두 미션에 대한 시간 제한이 없어 플레이어가 원하는 만큼 머무를 수 있으나,공통적으로 마지막에 오로 용을 토벌해야 메인 미션이 종료되고 탈출할수 있게 된다.

참고로 "홀로 흐르는 이야기"는 노드 클리어와 강철의 길을 해금하기 위해 한번은 깨더라도 이후에는 비추천하는데 주요 자원인 "파토스 고정쇠"를 빠르게 얻는데는 좋지만 다른 파밍요소인 파라그림 퍼즐과 쿨레르보와의 결투[3] 완전히 베제되기 때문이다.
또한 강철의 길에서는 특히 기피되는데 가뜩이나 적의 스펙이 상승해서 힘든 싸움을 해야하는데도 자신의 스펙을 쌓을 디크리는 마지막 오로 용 결전까지 최대 8개[4]만 수급 가능하므로 랜덤한 무기와 워프레임으로, 3번의 디크리 재순환 기회를 알뜰하게 사용하더라도 디크리가 시원치 않게 나오지 않는 경우 부활 기회를 모두 날려버리거나 마지막 결전때 피해량이 적거나 오로 용을 상대하기 힘든 무장,워프레임이라면 체력을 조금씩 깍아내는 지루한 싸움을 길게해서 시간도 버리고 스트레스만 받고 파밍 결과는 처참한 경우가 생길수 있다.

때문에 강철의 길일때는 "두비리에서의 경험"으로 시작한 다음 메인 미션은 놔두고 미션이 스폰될 필요가 없이 고정된 장소에 반드시 나오는 샤진 연주[5],물고기 사냥[6]과 비전투 부가 미션[7]을 최우선으로 클리어 하고 디크리가 약간 모이면 전투 부가 임무또한 진행하며 이상적인 디크리 조합이 나올때 까지 반복한후 메인 미션을 미는게 정석이다.

2.1. 감정의 나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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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오픈월드들의 낮밤 또는 온도에 해당하는 시스템. 두비리의 섬들을 다스리는 도미누스 트락스는 감정의 통제가 불안정한 인물로, 사람의 감정과 정신을 반영하는 보이드도 이에 영향을 받아 낮밤의 구분과 기후변화가 없는 대신 두비리의 하늘과 기상은 도미누스 트락스의 감정에 영향을 받아 변화한다.

2시간 간격으로 변하는 각각의 감정들은 이에 대응하는 속성들이 있는데, 해당 감정의 나선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지하실과 두비리에서 등장하는 닥스 계열과 트락스 계열의 적들, 필드 보스로 등장하는 쿨레르보와 오로 드래곤이 각 감정에 따라 가지게 되는 속성이 변화한다.
또한 순환로에는 트라우마 고정쇠라는 특수한 함정이 생성되는데 파괴시 잠시간 강한 인력을 발휘하는 볼텍스를 만들어 플레이어와 적을 빨아들이며 각 감정에 따른 속성 피해를 준다.[8]

두비리에는 도미누스 트락스의 각 감정들에 대응하는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플레이어는 해당 인물들을 도와 메인 목표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드리프터 인트린직 포인트를 모아서 레일잭 인트린직처럼 두비리 내외에서의 드리프터와 오퍼레이터의 기본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다. 도미누스 트락스는 자신이 직접 나서는 대신 자신의 감정에 부합하는 인물들을 조작해 오로 용으로 변화시켜 드리프터를 상대하며, 드리프터가 오로 용을 쓰러뜨리고 나면 해당 인물들은 도미누스 트락스가 다시 시간을 되감으면서 원래대로 돌아오는 방식이다.

2.2. 디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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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ree

두비리의 로그라이크 또는 로그라이트적 특성을 보여주는 시스템으로, 두비리 내에서 하나의 스테이지 또는 보조 목표를 완수하거나 순환로 내에서 디크리 조각(Decree Fragment) 3개를 찾는 것으로 획득한다. 소모품 및 감정표현 키를 눌러 디크리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3개[9]중 하나의 버프 효과를 골라 받을 수 있다.

한 번 획득한 디크리는 해당 미션을 완료할 때까지 적용되며 새로운 미션을 시작하면 초기화된다. 누적될수록 어지간한 모드나 아케인 이상으로 강력한 옵션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몹들의 스펙이 급속도로 상승하는 강철의 길이나 순환로 장기전에서 버틸 수 있게 해 주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완전히 쓸모없는 디크리란 존재하지 않지만, 무기와 워프레임 및 모딩에 따라 디크리의 효용성이 크게 달라지며 일부 디크리는 다른 디크리와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자신이 보유한 무기 및 워프레임과 디크리 간의 조합을 고려하여 신중한 선택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 디크리는 3회 또는 5회까지 중첩해서 받는 것이 가능하며 단계적으로 효과가 상승한다.

디크리는 크게 은색 바탕의 일반(Common) 디크리, 황금색 바탕의 희귀(Rare) 디크리, 검은색 바탕의 악의(Spiteful) 디크리로 분류할 수 있다. 희귀 디크리와 악의 디크리는 일반 디크리에 비해 출현 확률이 낮다. 희귀 디크리의 경우 일반 디크리 2개의 효과를 가진 것과 희귀 디크리로만 등장하는 특수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악의 디크리는 커럽티드 모드처럼 일반 디크리에 비해 더 강력한 옵션을 추가하는 대신 패널티를 부여한다. 이 패널티가 매우 강력하여 자칫하면 빌드를 고장내거나 게임플레이에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으므로 선택할 시에는 주의를 요한다. 이를 반영하듯 악의 디크리는 선택시 도미누스 트락스의 웃음 소리가 재생된다.

두비리에서 획득 가능한 디크리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레어 디크리로만 등장하는 효과는 황금색, 악의 디크리는 붉은색으로 표시하며 번역명 기준 가나다순으로 정리한다.

2.2.1. 추천 디크리 및 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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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누스 템퍼

• 데들리 모멘텀 + 켁삿 파운스

• 스우핑 미아즈마

• 플릿-풋티드

• 라이징 아고니 + 마제스틱 스트라이크

• 퀵 밀리 위주
  • + 듀얼러즈 아웃버스트

• + 로얄 라스

• 강 공격 위주
  • + 솔티드 운즈
  • + 스위핑 블로우
• + 베노머스 터치

• + 스몰더링 스트라이크

• + 로둔 레이지

• 모랄 부스트 + 바운스 백 + 엔비어스 이코노미 + 프로피션트 파이터

• 비셔스 바브 + 크리티컬 롤 + 크리티컬 프로스트

• 루시니아 서퍼링 or 크리티컬 프로스트 + 섀터링 프로스트

• + 베일풀 하모니

• 웜링 에이드 + 퍼시스턴트 어트리션

• 웜링 에이드

• 퍼시스턴트 어트리션

• + 이리지스터블 봄바드먼트

• + 님블 거너 + 레인저스 리로드

• + 철리쉬 채터

• 클로즈 컨테이전 + 투폴드 토멘트

• 포티파이드 윌

• + 코로시브 그릿 or 탐 포춘

• 피어섬 보난자

• + 로둔 레이지 or 루시니아 서퍼링 or 스콘풀 캐스트

3. 지하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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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dercroft

이름 그대로 두비리 지하의 보이드 내부에 위치한 장소. 드리프터가 강제되는 지상의 두비리와는 달리 워프레임 사용이 강제되는 곳으로, 설정상 보이드가 현실과 뒤섞여 두비리의 지형과 자리만의 환경이 뒤엉킨 기괴한 풍경을 지니고 있으며 두비리의 주민들은 두비리의 하늘에 위치한 자리만과 지하에 위치해 있는 지하실을 보이드와 벽 속의 사람에게 너무 가까운 곳이라는 이유로 기피하거나 언급조차 꺼리는 모습을 보인다.

지하실에서는 자리만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던 보이드 홍수나 발굴, 생존과 같은 무한 미션들을 진행하나. 성계 지도의 일반 미션들과는 달리 난이도가 조정되어 몹들의 방어력, 체력, 공격력은 증가한 대신 각각의 라운드는 진행이 단축되어 회전률이 더 빨라진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두비리에서 등장하는 주 목표 미션을 통해 지하실에 진입할 수 있으며, 두비리에서의 경험 모드에서 디크리를 7개 이상 획득하면 부가 목표로 생성되는 포탈을 통해서도 진입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드리프터 대신 두비리로 출발하기 전 테신의 동굴에서 선택한 워프레임 및 장비들의 로드아웃을 사용하며, 보이드 능력이 없어서 맨몸으로 싸워야 하는 지상과는 달리 일반 성계 노드처럼 오퍼레이터와 드리프터의 포커스가 적용되므로 보이드 능력과 오퍼레이터 아케인도 사용이 가능하다.

순환로 모드에서는 아예 지하실 게임플레이를 메인으로 삼아 지상의 두비리가 배제되는데, 여기서는 몹들의 난이도가 더 증가하고 디크리의 획득량과 획득 속도도 줄어드므로 지상에서 일반 미션으로 등장할 때보다 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대신 순환로는 플레이어의 입맛대로 일반 모드와 강철의 길의 주간 보상 경로를 정해놓고 진행 정도에 따라 선택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일반 모드에서는 해당 주간 보상으로 등장하는 세가지 워프레임들 중 플레이어가 선택한 한가지 워프레임의 제작에 필요한 설계도들을 한 세트로 전부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는 상당한 파밍 난이도를 자랑하는 워프레임들도 다수 포함된다.

일반 순환로 모드의 주간 워프레임 보상 로테이션은 다음과 같으며, 11주차 이후로는 다시 1주차부터 로테이션이 반복된다.[17]


강철의 길 순환로 모드에서는 특정 일반 무기에 인카논 폼 변환 기능을 부여해주는 인카논 제네시스 어댑터를 일주일에 최대 두개까지 선택해서 획득할 수 있으며, 각각 순환로 보상 경로 5단계와 10단계의 달성 보상으로 지급된다. 주간 강철의 길 순환로의 보상 로테이션은 다음과 같으며, 6주차 이후로는 다시 1주차부터 로테이션이 반복된다.

4.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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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록각: 기쁨,질투,슬픔 감정 상태일때만 등장하는 버섯 모양의 거대 구조물이 있는 섬. 구조물의 하단 부분에는 퍼즐을 풀어야[18]
  장록각 주변에는 트락스의 두상이 3개 있고 각 두상이 장록각을 바라 보도록 하면 모든 두상에 보이드 연기가 끼게 된다.이후 장록각의 텔레포터가 있는 지점에서 해킹으로 입구를 여는 지하의 작은 동굴로 내려가고 그곳에 있는 콘솔을 상호작용하면 장록각의 입구가 열린다.
  입구를 개방할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여기에는 대형 파라그림 퍼즐이 고정적으로 스폰된다.[19]
  이 퍼즐은 부엉이를 중심으로 하여 원형으로 각각의 글리프 드럼이 새워져 있다. 이중 글리프가 새겨진 벽면 반대 편의 드럼 4개는 파괴하여 원판을 회수해 비어있는 드럼에 끼워야 한다. 글리프는 벽면에 새겨져 있지만 4개가 가려져 있다. 때문에 중간 부분의 일부만 볼 수 있는 모양으로 정답을 유추해야 한다. 다행히도 각각의 글리프에 해당되는 드럼은 고정이며, 위에서 아래 순서로 1부터 8까지 숫자를 매기면 2,8,5,7,글리프,6,4,3,1 순서로 문양을 맞추면된다..
  [20]
  퍼즐을 풀게 되면 다른 파라그림 퍼즐과 마찬가지로 애니그마 자이럼과 각종 두비리 자원들,디크리 그리고 낮은 확율로 신타의 설계도와 부품을 얻게 된다.
• 트락스 정원:
• 먼산들 바람 촌락:
• 루나로 경기장:
• 오리온 탑:
• 이웃의 조망지:
• 북풍 마을:
• 왕실마 목초지: 큰 원형 섬. 3/4 지형이 모두 약간식 융기된 언덕이 있는 들판 지형이다.
• 땅위 성역: 왕실마 목초지에 속해 있는 협곡 마을.목초지의 나머지 1/4부분이며 협곡 사이에 길게 길이 나있고 양쪽 언덕에는 건물이 높게 세워져 있다. 가장 높은 지형에는 로둔이 살고 있다.
• 성채: 마틸라의 농장 바로 옆에 있는 성. 관공서와 무기고로 이루어진 3개의 건물을 중심으로 ㄱ자 모양의 큰 성벽이 지어 져있다. 성벽위의 감시탑은 파라그림 퍼즐의 스폰 장소라 가끔 들러보자.
• 마틸라의 농장: 마틸라와 코랄이 사는 곳.
• 원형 극장: 두비리 원형극장이라는 이름으로 지구에 잠시 생긴 노드에 입장했을때 볼 수 있던 곳이다.특이하게도 슬픔 일때만 나타나지 않는다.무대 중앙에는 샤진 연주 장소가 있다.
• 모이라이 나들목: 성채와 왕궁을 잇는 길. 왕궁 이전에 앵초 마을을 거치게 되며 중간에 광장으로 빠질수 있는 샛길이 있다.
• 분수령 촌락:
• 광장: 봄바스틴이 공연하는 지역. 근처에서 샤진을 연주할수 있고 U자형 거대 구조물 위에는 로어 조각이 있다.
• 앵초 마을:
• 장인 촌락:
• 유백 해안 촌락:
• 도성:
• 왕궁: 드리프터가 두비리 에서 탈출 할수 있는 포탈이 생기는 지역이다. 오로 용을 격파하고 보상 상자를 열면 이곳으로 텔레포트하며 탈출 포탈이 생성된다. 이때 맵 어딘가에 있던 아크리티스가 바로 옆에 등장하게 된다.
• 외로운 조망지:
• 메조 촌락:
• 소프라노 샘:
• 땅밑무덤 나들목:
• 왕좌 근위대 병:
• 거인의 안식처: 공동묘지. 각 묘비와는 상호작용을 해서 읽을 수있다. 묘지에서 남쪽에는 건물 한채 있는데 이곳에는 시텔이 살고 있으며 집 안에서 창문과 입구를 전부 바리케이트를 쳐놓았다.
• 용혼 요새:
• 지킴이의 아치:
• 땅밑무덤:
• 뮤즈들의 방: 루시니아가 있는 곳, 샤진 연주,코미가 있고, 아무도 없는 무대 위에서 루시니아가 홀로 노래를 부른다.
• 쿨레르보의 요새: 분노,공포,슬픔 일때만 등장하는 쿨레르보를 가두기 위한 감옥섬. 한정 노드인 쿨레르보의 요새 혹은 홀로 흐르는 이야기, 두비리의 경험 중에 갈 수 있는 곳으로, 한정 노드는 파토스 고정쇠 5개를 지불해야 하고 나머지는 디크리 5개 이상이 있을때 감옥/콜로세움 바로 위에 위치한 간수와 대화하면 쿨레르보와 결투를 할수 있으며 입장 한번 당 쿨레르보를 3번 처치해야한다. 보스전이 끝나면 디크리를 받으며 이후 오로 용을 격파하면 클레르보의 파멸이라는 자원을 준다.[21]
  오로 용을 격파하고 쿨레르보 보스전을 하면 곧바로 파멸을 지급한다.

4.1. 테신의 동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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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hin's Cave

일반 오픈월드의 시터스, 포르투나, 네크랄리스크와 같은 소셜 허브(Hub) 플레이스의 역할을 하는 장소. 드리프터와 오퍼레이터의 도미존을 통해 자리만의 크리살리스와도 연결된 장소로, 새로운 전쟁 당시 에라에게 무력화된 뒤 발라스가 열어버린 보이드 포탈로 빨려들어가 두비리로 떨어진 테신이 도미누스 트락스의 눈길을 피해 은거하고 있는 곳이다. 따라서 테신의 동굴에서 만날 수 있는 테신은 미래의 테신이며, 이곳에서 테신은 반대편의 드리프터가 역설을 통해 지원해준 워프레임과 장비들을 드리프터가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테신은 두비리가 보이드 너머에 위치해 있는데다 드리프터와는 연관성이 희박해서 등장하지 않는 로터스 대신 드리프터가 미션을 진행할 때 브리핑을 맡아주기도 한다.

두비리는 도미누스 트락스와 드리프터의 기억 속 자리만 함선과 보이드가 뒤섞인 곳이기 때문인지, 자세히 보면 테신의 동굴도 자리만 함선의 맵타일과 자연 동굴이 반씩 뒤섞인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소셜 허브답게 테신의 동굴에서는 드리프터의 외형 또는 드리프터의 탈것인 케이스의 외형을 설정하거나 드리프터 인트린직을 관리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으며, 오로 용을 잡고 획득한 파토스 고정쇠를 사용해서 두비리에서 사용 가능한 새로운 무기들과 해당 무기들의 워프레임용 조정 버전의 설계도를 획득할 수도 있다. 동굴 왼편에는 도미존의 앞에 있는 식물 재배용 토양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 곳에서는 두비리에서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들이 계속해서 자라나며 두비리 게임플레이를 반복할수록 성장하며, 다 자란 작물을 다까이 다가가면 수확할 수도 있다.

5. 아크리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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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ithis

도미누스 트락스의 여성 궁정 기록관(Archivist). 두비리의 일반 시민들처럼 파란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안면 덮개가 수납식으로 밀폐 및 개폐되는 간지나는 헬멧을 착용한 것이 특징이고, 높은 신분이기 때문인지 두비리 오픈월드 내에서는 왕궁과 장록각 등지에서 케이스 두 마리와 마부가 이끄는 마차에 탑승한 상태로 드리프터를 관찰하며, 도미존에서는 홀로그램의 모습으로 드리프터에게 접촉한다. 두비리 내에서 오로 용을 퇴치하고 획득한 파토스 고정쇠나 쿨레르보를 무찌르고 획득한 쿨레르보의 파멸 아이템을 사용해서 각종 아이템이나 함선 장식품으로 교환해주는 상인 NPC이다. 또한 워프레임의 10년 가까운 역사에서 최초로 등장한 오픈 월드에서 직접적으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상인일 뿐만 아니라, 오픈 월드와 소셜 플레이스(도미존) 양쪽에서 모두 등장하는 상인이라는 타이틀을 지닌 등장인물.

두비리 내에서는 파라그림 부엉이가 앉아있는 보관함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이는 아크리티스가 애니그마 자이럼과 일반 자원들을 숨겨놓은 것으로 보관함 주변에 위치한 퍼즐을 풀어서 획득할 수 있다. 아크리티스는 상술한 파토스 고정쇠나 쿨레르보의 파멸 외에도 이렇게 획득한 애니그마 자이럼이나 오픈 필드에서 수집한 자원들을 각종 두비리풍 장식물, 아케인, 레어 디크리[22], 리벤 모드 등으로 교환해주나, 아크리티스의 판매 물품은 주간 구매 횟수가 전해져 있고 강철의 길 훈장 상점이나 팔라디노처럼 매주 물품이 로테이션을 따라서 랜덤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아이템을 중복해서 살 수는 없다.

여담으로 두비리의 역설 퀘스트 완료 후 보내오는 메일에 따르면 아크리티스는 보이드의 발현체로 태어난 인물이라 자리만 함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기 때문에, 드리프터의 도미존에 있는 콘솔의 접속 권한을 획득하기 위해 자리만 함선의 세팔론인 멜리카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애를 먹었다고 한다. 테신이 쓰던 쌍수 니카나인 태양과 달의 워프레임용으로 조정된 레플리카의 설계도를 보내주는 것도 아크리티스. 또한 상호작용시에 가끔 두비리의 로어에 관련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려주는데, 궁정 기록관이라는 직책 덕분인지 두비리의 감정의 나선을 담당하는 주민들과 도미누스 트락스에 대한 여러 흥미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고 있으며 이를 아낌없이 드리프터에게 들려준다. 또한 두비리 오픈 월드에서 찾을 수 있는 코덱스 조각들은 아크리티스가 뿌려놓은 것으로,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성격답게 드리프터가 직접 찾아낼 수 있도록 자신이 직접 두비리 각지에 기억 조각들을 숨겨놓았다고 한다.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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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긍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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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라이크 및 로그라이크를 긍정적으로 보는 유저들에게서는 전혀 별개의 장르인 SF TPS MORPG 게임인 워프레임에서 인게임에 구현되어 있던 기존의 시스템만을 이용해서 소울라이크 특유의 전투 감성과 로그라이크의 전략 및 덱 빌딩 시스템을 충실히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우수한 최적화와 쉬운 접근 난이도

• 발전된 연출과 시스템간 연계

6.2.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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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컨텐츠이자 간만에 나온 오픈 월드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본래의 워프레임의 게임성과 상당히 벗어나 소울라이트,로그라이트에 가까워진 게임성으로 인해 반응이 좋지 않다.

• 워프레임의 근본적인 게임성을 부정하는 게임플레이

• 장비 선택에 대한 지나친 랜덤요소 강요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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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상 두비리는 자리만 함선에 탑승한 아이들이 보이드 도약과 항해에 따라 겪을 수 있는 보이드의 영향으로 인한 정신 침식을 보완하고자 오일러리아 엔트라티가 직접 제작한 동화이다.[24]
  두비리의 역설 퀘스트 완료 후 보상으로 두비리의 원전이 된 이야기책을 함선 장식품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원형 극장에 놓여진 자리만 학습용 태블릿에서도 다시 언급된다.
  그래서인지 두비리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npc들은 하나같이 주의해야 할 특정한 감정을 부각해서 드러내는데, 해당 동화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오일러리티 엔트라티가 작성한 텍스트이기 때문인지 두비리에서 등장하는 아이들도 하나같이 오로킨처럼 푸른 피부를 지니고 있다. 다만 오로킨인들은 주로 쓰는 한쪽 팔이 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두비리에서 등장하는 성인인 등장인물들도 그런 팔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아이들은 예의 한쪽 팔이 아예 부착되지 않은 모습이다.

• 두비리에서 등장하는 아이들은 자리만 함선의 생존자들의 일원인 드리프터와 도미누스 트락스의 기억 속 또래 친구들에서 기인한 보이드의 발현체들로, 이들이 사고 후에 원래 세계에서는 보이드의 힘을 다루는 텐노가 되었기 때문인지 작중에서는 여러가지 떡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두비리의 섬들 각지에는 아이들이 위치해 있으며 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노래를 부를 때가 있는데, 이때 노래를 잘 들어보면 가사는 트락스의 감정 상태에 따라 변하며 해당 감정의 나선을 담당하는 두비리의 주민들을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아이들은 특히 쿨레르보의 요새 근처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설정상 두비리의 어른들은 쿨레르보와 쿨레르보의 요새 섬을 불길하다 생각해서 기피하는 반면 아이들은 텐노와 연관이 있기 때문인지 워프레임이 투옥되어 있는 이 섬과 쿨레르보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 업데이트 33.5: 쿨레르보의 일곱가지 죄의 출시 이후로 두비리 곳곳에서 새로운 전쟁 퀘스트에서 앞서 접한 바 있는 자리만 함선의 교육용 태블릿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태블릿과 상호작용을 하면 워프레임의 세계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퀴즈들을 풀어볼 수 있다. 이때 나오는 퀴즈의 정답을 맞춘다고 해서 보상이 나오지는 않으나, 대신 정답을 맞추면 벽 속의 사람의 레퀴엠의 중얼거림과 알 수 없는 말소리가 들리고 오답을 선택하면 오퍼레이터를 흉내낸 벽 속의 사람의 비웃음 소리가 들리는 등 두비리가 보이드와 벽 속의 사람과 연관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질문들은 보이드와 관련이 깊은 내용들이 대부분이지만 일부는 퀴즈의 탈을 쓴 벽속의 사람과의 대화문이 뜨기도 한다.

• 공식 트레일러에서 기괴하게 변형되어 울부짖는 모양의 도미누스 트락스 가면을 드리프터가 착용한 장면이 나온 바 있는데, 인게임에서는 테신의 동굴에서 드리프터 전용 무기가 있는 곳의 대련용 마네킹에 씌워져 있는 모습으로 찾아볼 수 있다. 정확히는 해당 트레일러에서 트락스가 모형 오로용을 조종해서 신나게 두들기던 드리프터의 인형이 그대로 등장하며, 트레일러에서 등장했던 것처럼 오로 용 모형에게 얻어맞아 반파된 상태로 드리프터가 근접 무기를 시험하는 샌드백 역할을 수행한다. 재밌게도 워프레임이나 드리프터의 무기로 타격을 가하면 마네킹이 가끔 살살 좀 때리라거나 그만 해달라는 뉘앙스의 대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