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ko/바이오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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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뷔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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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탄생 ~ 고교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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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11월 22일, 오후 1시 26분경에 오사카부 스이타시에서 태어났다. aiko의 어머니는 출산 하루 전날부터 밤 온종일 산통이 와서, 분만전에 무통분만으로 변경을 요청했지만 시간은 이미 늦었고, 결국 무사히 태어나기는 했으나 2.56kg의 미숙아로 태어나게 된다. 나중에 밝히길 Baby Peenats 회보 1호에서 가수와 KAN의 신부가 되는것을 사명으로 하여 태어났다고 전했다.

愛子(아이코)란 이름은 태어나기전부터 이미 정해져 있었다고 하는데, 아버지가 지어줬다고 하며, 뜻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가 되도록 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남자로 태어났을 경우엔 蔵人 (쿠로우도) 로 하려고 했다. 또한 형제,자매는 없다. 별명으로는 라브(Love)로 불리다가, 어느정도 자란 후에는 매 여름마다 부모님과 같이 바다를 가며 까맣게 타머린 피부 때문에 쿠로마메 (마메는 일본어로 콩으로 aiko가 작았기 때문에 붙여졌다)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어렸을때부터 동물과 함께 지낸시간이 많았고 종류도 다양했는데 개, 고양이, 새, 거북이, 햄스터 등 대화도 할수 있다고 농담할 정도. 피아노는 3세부터 시작하였는데, 너무 작아 손발이 닿지 않아 건반그림과 음표로 된 종이로 레슨을 시작했다.

어렸을 적에 병원에 간 적이 2번 있는데, 한 번은 아버지랑 생간회를 많이 먹는 내기(아버지의 부추김에 의한)를 하다가 경련이..와서 병원으로, 또 한번은 파칭코 구슬 4개를 코에 넣는 바람에 병원으로 갔다. (이때의 일화론 aiko의 어머니가 불렀더니 코에서 반짝 이는 파칭코 구슬을 보고 2개를 뺐는데 잘 때 호흡이 이상하여 보니.. 깊이 두개가 들어가 있었다고 한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유치원 때부터 친했던 남자 아이들이랑만 놀았다. 그에 걸맞게 복장도 청바지와 스니커즈로 대표되는 aiko 데뷔 초와 같이 줄곧 바지 일색으로 지냈으며[1], 간혹 피아노 발표회 등에서 드레스를 입어야 할 경우에도 빨리 벗고 싶어 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어머니의 영향으로 BeBe라는 브랜드의 옷을 즐겨 입었다고 한다.

1학년때에는 그림그리기에 빠졌고 수영도 배우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친척 집에서 살던 중 가수를 꿈으로 삼게 되었으나 주변에서는 고생길이 훤하다고 말렸다고 한다.

이후 중학교에 진학하였는데 집 근처의 학교로, 도보 7분 정도로 가까운 곳이었다고 한다. 이 시절 부터 부활동을 시작하였는데 무려 배구부로, 초등학교 시절에 했던 취주악을 하고싶었으나 중학교엔 없어서 결국 선택한게 배구부였다고 하고, 활동기간은 잠깐 정도였다고 한다. 중학교 1학년때 처음 남자친구를 사귀었으나 정확하게 3일 뒤에 헤어졌다. 이유는 손톱 밑에 낀 때 때문이라고.. 3학년때는 코타츠에서 첫키스를 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는 응원단장과 성화주자를 맡았다. 교복이 존재하고 학생회 부회장임에도 불구하고 교복같은 사복을 입고다녔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엔 밴드 활동을 하였다. 당시 소년나이프라는 밴드를 좋아했는데, 인디였음으로 연락처를 알아내어 악보를 받았다고 한다. 졸업과 동시에 밴드활동은 그만두었고 오사카 음악 단기대학 포퓰러보컬학과에 입학하였다.

1.2. 대학교 ~ 인디즈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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