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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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4월 12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2. 시놉시스[편집]
반드시 돈가방이 필요한 7명이 꼬이고 엮였다!
흙수저 만년 취준생 민재(김무열 분), 도박 중독에 분노조절 장애, 도박 빚으로 총까지 저당 잡히고 위기에 내몰린 최형사(박희순 분), 재기를 꿈꾸는 한물간 킬러(이경영 분)와 돈으로 표심을 사려 하는 부패한 국회의원 문의원(전광렬 분), 선거의 검은 돈을 담당하는 사채업자 백사장(임원희 분), 뜻하지 않은 배달 사고로 사건에 휘말린 택배기사(오정세 분)와 양아치(김민교 분)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이 벌이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3. 줄거리[편집]
전자기타 연주의 영화 메인테마곡이 흘러나오며 주인공 민재(김무열)의 바지주머니에서 나온 피 묻은 5만원권이 영화의 주요 인물들을 하나씩 지나가서 마지막엔 민재에게 되돌아오는 타이틀 시퀀스로 영화가 시작한다.
4. 예고편[편집]
5. 등장인물[편집]
5.1. 주연[편집]
5.2. 조연/단역[편집]
6. 평가[편집]
김무열의 찌질한 연기는 그나마 낫다. 그러나 스토리는 흔한 한국 범죄 영화이며, 그래도 코미디도 잘 첨가해 킬링타임용 영화일 수도 있다. 그러나 역시 스토리 때문에 혹평을 받았다.[3]
7. 여담[편집]
7.1. 음악 표절[편집]
영화 막바지, 선거유세차량으로 벌이는 추격전 씬 때 나오는 음악이 아이언맨3 OST Can you dig it을 표절했다. 몇몇 소절이나 일부 멜로디만 비슷한 수준이 아니라 대놓고 통째로 베껴서 마블영화 좀 본 사람들이 벙쪄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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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 사장이 양아치에게 킬러 박한테 전달해라고 준 물건. 사실 그 시가 밑에는 권총이 있었다.[2] 하필 이때 민재는 자살 시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계속 돌려보냈던 택배기사가 노크를 하자 결국 실패한다.[3] 코믹하고 과장된 연출과 전개를 의도한듯하나, 영화 내내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들이 개연성이 없고 억지로 이야기를 이어가려는듯 흘러가기에 관객들로 하여금 납득이 되지않는 것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