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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시오급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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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제국 해군의 구축함 계보 아사시오급 구축함(朝潮型駆逐艦).
전체적으로 기존 구축함과는 차별화된 형태와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후속 함급으로 개발된 카게로급 구축함의 프로토타입도 겸한다.
2. 제원[편집]
3. 상세[편집]
본디 성능에 부족함을 느꼈어도 시라츠유급 구축함을 14척 건조하려던 일본은 런던 해군 조약이 1936년 만료됨으로써 마루 2 계획의 시라츠유급 4척을 취소한 뒤 설계를 수정해서 건조한 것이 아사시오급이다. 1937년부터 1939년까지 총 10척이 건조되었으며, 일본 구축함 중에서 최초로 2,000 톤을 넘는 대형 선체를 가지며 개선된 보일러과 터빈을 탑재, 최고 속력이 1 노트 증가했다. 다만 시험 항해에서 새 터빈의 낮은 신뢰성이 발견되었고, 방향타의 설계 문제 때문에 선회 반경이 너무 넓었던 문제가 발견되어 개수되었다.
아사시오급은 또한 늘어난 배수량에 힘입어 하츠하루/시라츠유급의 연장 2기, 단장 1기 주포탑 구성에서 벗어나 후부키급의 연장 3기 구성을 되돌리고 개선된 C형 주포탑을 탑재했다.[3] 또한 건조 당시부터 대공 무장을 나름 신경써서 96식 25mm 기총을 일본 구축함 최초로 탑재했다. 소나와 교류 전기 계통을 탑재한 최초의 일본 구축함이기도 하다.
여러 혁신이 적용된 본 함급을 기점으로 갑형 구축함이라는 개념이 등장, 정립되었고 이 아사시오급을 개량한 것이 카게로급 구축함이 된다. 이 설계는 유구모급 구축함과 시마카제급 구축함[4] 에도 적용된다.
4. 아사시오급 동형함 일람[편집]
총 10척이 건조되었으며[5] 모두 대전 중 격침되었다.
5. 미디어 등장[편집]
일단 개량형인 카게로급이나 그 당시 주력을 이루었던 후부키급이 워낙에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등장하는 경우가 매우 적다.
- 네이비필드2 - 일본 6티어 구축함으로 등장한다.
- 스틸 오션 - 일본 6티어 구축함으로 등장한다.
위랑 똑같다 - 함대 컬렉션 - 아사시오, 오오시오, 미치시오, 아라시오, 아사구모, 야마구모, 미네구모, 아라레, 카스미 등 총 9척이 의인화되어 등장한다. 이제 나츠구모 남았다.
6. 관련 문서[편집]
영문 위키피디아 아사시오급 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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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흘수선에서 갑판 위까지 높이[A] A B 1944년 이후 생존함의 경우[2] 手圧式, 사람의 힘으로 작동한다는 뜻.[3] 자매함마다 대공 화력 강화를 위한 세부적 개수 내용이 모두 다르지만, 일괄적으로 1943년에서 44년 사이에 이루어진 개장을 통해 포탑 한 기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3연장 96식 기총을 설치하였다.[4] 엄밀히 말하면 유구모급은 카게로급의 준 동형함, 시마카제는 덩치가 커지고 어뢰도 많이 달린 유구모급이다.[5] 이 중 9, 10번함인 아라레와 카스미는 순서가 조금 복잡한데, 건조는 카스미가 더 빨리 시작되었으나 진수 및 취역은 아라레가 더 빨랐기 때문이다.[6] Tokyo express. 구축함을 통한 물자 보급작전을 미군들이 부른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