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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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세터.
2. 선수 경력[편집]
2.1.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시절[편집]
2022-2023시즌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여 1라운드 6순위로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지명을 받았는데, 성균관대학교 1학년 때 얼리로 드래프트에 참가하였다.
후술할 문제로 인해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징계를 마친 뒤 황택의의 부상으로 인해 신승훈과 함께 교대로 출장하고 있다. 징계로 인한 실전 공백이 있었음에도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주전 세터 황택의가 2022-2023 시즌을 마치고 상무로 군입대하는 만큼, 주전 세터 경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3년 1월 3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신승훈을 대신해 주전 세터로 첫 선발 출장하게 되었다.
3. 논란[편집]
3.1. 학교폭력 자진신고[편집]
드래프트 직후 지명 신청 당시 중학교 3학년 때[1] 학교폭력을 저지른 사실을 자진 신고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 이후 신인드래프트 신청 시 학교폭력에 대한 서약서를 작성해야는데 박현빈이 이 서약서에 '품위 손실 행위 사실'에 기재하여 징계를 받은 첫 사례로 남았다.
박현빈은 중학교 3학년 때 주장으로서 부원들에게 언어폭력과 얼차례 등의 학교폭력으로 강제전학 및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받았다.[2] KOVO 측은 이 서약서를 토대로 드래프트 전인 9월 27일 상벌위를 열었고 이미 교내 징계를 이행했고, 자진신고한 점을 참작하여 지명 자격을 유지하는 대신 2라운드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드래프트 전 7개 구단은 이 사실을 통보받았고 이에 부담을 느낀 일부 구단은 지명을 포기했다고 하며, KB손해보험 역시 이를 인지한 상태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의 경우 박현빈을 포함해 세터만 4명인데 여기에 세터 최익제도 시즌 중 전역이라 5명이기 때문에 사실상 출장 기회가 없어 무용지물이라는 비판도 있다. 차라리 2라운드 강제 출전이 훨씬 더 징계에 가깝지 않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등 솜방망이 중 최고의 솜방망이로 평가받고 있다.
주전세터인 황택의가 2022-23시즌을 마친후 군입대를 하고, 양준식은 기복이 심하고, 신승훈은 경기 경험이 많이 없다. 당장 이번시즌에는 출장기회가 드물겠지만, 다음시즌을 위해서라도 경기경험은 쌓게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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