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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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分黨[편집]
자세한 내용은 분당(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盆唐(지명)[편집]
성남시의 한 지역.
3. 세말(細末) 상태로 빻은 설탕[편집]
제과용 재료 중 하나. 슈가파우더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분당과 슈가파우더는 다르다. 흔히 접하는 설탕도 분말이기는 하지만 설탕은 작은 결정 상태의 과립상으로 알갱이가 비교적 크다. 분당은 설탕을 곱게 빻아 더 작은 입자로 만든 것이다. 제과에서 토핑용으로 사용하거나 결정 상태의 설탕이 제품의 완성도에 영향을 주는 경우 설탕 대신 분당을 사용한다. 던킨도너츠의 겉에 입혀진 하얀 가루의 주성분이 이것이다.
뿌릴 경우 마치 눈이 그 음식의 표면에 내린듯한 효과를 줄 수가 있다. 덕분에 데코레이션 용도로 많이 쓰이는 편. 문양을 가미하고 싶을 경우 스텐실 기법의 도안을 쓴다. 도안을 원하는 무늬대로 오려낸 후 데코를 하고자 하는 음식의 표면 위에 도안을 먼저 부착시키고, 그 위에 슈가파우더를 열심히 뿌려주는 것. 도안을 걷어내면 그 도안의 구멍이 만드는 무늬대로 슈가파우더 무늬가 남는다.[1]
설탕이 원래 물에 잘 녹는 물질인데다 분당의 경우 입자가 매우 미세하기 때문에 습기를 먹어 덩어리째 굳어지기 쉽다. 때문에 보통은 습기를 먹지 않도록 전분 등을 몇% 정도 섞어 보관하는 슈가파우더[2] 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래도 덩어리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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