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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평역
최근 편집일시 :
仙坪驛 / Seonpyeong Station
1. 개요[편집]
선평역사
승강장
선평역 배선도 (본래 2선이었으나 아래쪽 선로만 살아있으며, 남은 1선은 플랫폼에 덮였다)
정선선의 철도역. 강원도 정선군 남면 선평길 10-12 (舊 낙동리 372-4번지)에 위치해 있다.
역명은 바위가 사람같이 서 있다고 하여 신선바위, 또는 선들이라고 한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정선선 개통과 함께 이 역의 업무를 시작했으며, 2005년 3월 21일부로 별어곡역과 함께 무인화되었다. 이 역에서 정선역 방향으로 약 3.5 km 떨어진 지점에 쇄재자갈선이라는 전용지선이 존재한다. 선평역에서 분기하여 병행하는 것이 아니고 긴 터널을 지난 뒤에 나오는 채석장 바로 앞으로 본선이 지나가고 그 자리에서 분기하여 들어가는 구조다. 따라서 전체 길이가 200 m 정도밖에 안 되고, 특히 분기 후 채석장 입구까지는 50 m밖에 안 된다. 이런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선평역의 전용지선으로 취급하는 중. 그래서 그런지 1년에 약 25,000톤의 화물을 취급하고 있다.
2011년 10월 5일 시간표 개정 이후 여객열차가 더이상 정차하지 않았으나, 2015년부터 A Train이 10분간 정차하고 있다.[1]
2. 여객열차 운행계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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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Train 정차에 맞춰 깔끔하게 새단장을 했으며, 10분이라는 긴 정차 시간 동안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특산품들을 판매하는 매대가 설치되어 있다. 귀신나올 것 같은 역사는 더 이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