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이 더 최근에 편집되었을 수 있습니다. > 덤프판 보기
세이브
최근 편집일시 :
1. 사전적 의미[편집]
save는 '구하다', '모으다'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이다.
이 두 의미를 혼동하여 원래 "나는 내 아내를 구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번역해야 할 I could not save my wife를 "나는 내 아내를 저장하지 못했습니다"라고 오역했더라는 자막 오역 밈이 한국에서 유명하다.#
2. 컴퓨터 용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저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모으다"의 의미로 사용된다. 파일을 없애지 않고 특정 공간에 유지시키는 것을 말한다.
3. 스포츠 용어[편집]
스포츠에서도 사용한다. 주로 위기에서 벗어났을 때, 즉 "구하다"의 의미로 사용된다.
축구, 아이스하키 등 골키퍼가 존재하는 스포츠에서 골키퍼가 슛을 막아냈을때 기록하는 스탯.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냈을 경우 슈퍼세이브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아이스하키의 경우는 한경기에 수십번씩 슈팅을 허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세이브율을 별도로 기록한다. 특히 야구는 세이브라는 말을 자주 쓴다.
1970년대 말에 한창 중앙정부 차원에서 외래어 사용 자제 및 순우리말 쓰기 운동을 펼쳤을 때는 "살았다'"라는 용어로 한 동안 대체되기도 했다. 그러나 아주 잠깐 쓰였기 때문에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턴 잘 볼 수 없는 표현이다.
3.1. 야구 세이브[편집]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야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FPS 용어[편집]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는 킬수와 임무 성공 실패에 따른 보수를 매 라운드마다 지급을 해주는데, 5:5 매치와도 같은 대회룰에서 이번 라운드를 포기하고 다음 라운드에 더 좋은 장비들로 확실한 승리를 챙기기 위해 장비를 구입하지 않고 돈을 아끼는 것을 세이브, 또는 에코(eco)라고 한다. 이 뜻이 와전되어서 다른 FPS 게임에서 팀 임무 실패 후 생존 or 단독 생존해 임무를 완수하는 일명 클러치(clutch) 상황을 의미하게 되었다.
서든어택에서는 서브 미션에서 한쪽 팀의 유저가 1명 남은 시점에 상대팀 유저가 3명 이상 살아있다면 홀로 남아있는 유저에게 세이브 찬스가 주어진다. 이 상태에서 홀로 남아 있는 유저가 상대팀 유저를 모두 사살하거나 미션에 성공하여 라운드를 승리하면 세이브에 성공하며 만약 용병으로 세이브에 성공한 경우 용병 기록 중 세이브 수치가 상승한다.
5. 리듬 게임의 용어, SAVED[편집]
리듬 게임에서 제시된 클리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지만 특정 조건을 만족하여 다음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음을 나타낸다.
5.1. 유비트[편집]
70만점을 넘지 못하면 FAILED 처리되면서 더 이상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없게 되지만, 게스트 플레이나 유비트 플레이 기록이 없는 e-amusement pass 로 첫 플레이시 첫번째 튠에서는 무조건 SAVED 처리되어 다음 튠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온라인 매칭이나 로컬 매칭을 통해 만난 다른 플레이어가 클리어 조건을 만족하면 SAVED 처리된다. 물론 다른 플레이어가 한 명도 매칭되지 않았을 때에는 첫 번째 튠이 아닌 이상 어떠한 경우라도 SAVED 처리를 받는 건 불가능.
유비트 소서 풀필에서 추가된 '익스퍼트 옵션'에서 HAZARD 옵션을 건 경우, 옵션 상의 조건[1] 이 깨지면 곡이 즉시 중단되며 이 시점의 점수를 기준으로 70만점 미만일 때 SAVED가 된다. 넘으면 그냥 CLEARED.
유비트 클랜에서는 다른 악곡을 선택한 사람과도 매칭이 이루어지는 시스템 덕분에 매칭 성사율이 수직 상승하게 되면서 세이브를 받기가 훨씬 수월하게 되었다.
5.2. 리플렉 비트[편집]
유비트와는 달리 첫번째 라운드에도 랭크가 A 미만이면서 CPU나 매칭된 플레이어에게 패배하면 다음 튠을 진행할 수 없지만[2] , 랭크가 A 이상 나올 경우 CPU나 다른 플레이어에게 패배하면 SAVED 처리되어 다음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다.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의 경우 클리어와 SAVED 조건을 서로 맞바꿨다. 클리어 포인트 70% 이상[3] 을 만족하는 것이 클리어 조건이 되었고, 70% 미만일 때 상대에게 승리하면 SAVED 처리가 된다.
5.3. 사운드 볼텍스[편집]
2012년 8월 3일 온라인 매칭을 지원하면서 추가되었다. 기본적으로 이펙티브 레이트(클리어 게이지)가 70% 미만이면 트랙 크래쉬 처리되면서 다음 트랙을 진행할 수 없으나, 매칭한 유저 중에서 한 명이라도 트랙 컴플리트를 하면 세이브 처리가 되는 방식이다. 참고로 EX 레이트일 경우에는 0%가 되는 순간 곧바로 게임이 종료되어 매칭에서 분리되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SAVED 처리를 받을 수 없다.
6. 엔드와 세이브의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엔드와 세이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백영진의 ID Save[편집]
자세한 내용은 백영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4:35:56에 나무위키 세이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