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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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OLE U 소속 연습생이자 소년판타지의 참가자.
2. 방영 전[편집]
- 태국에서 배우로 활동했으며, My Only 12%라는 BL 드라마의 주연이었다. # 배우 활동 당시에도 아이돌 가수가 되고 싶다는 인터뷰를 자주 해왔으며, 춤 연습을 수시로 하여 개인 SNS 등을 통해 K-POP 안무 커버 영상을 다수 올렸다.
3. 방영 후[편집]
3.1. 순위[편집]
4. 여담[편집]
- 산타라는 이름은, 그가 어릴 적부터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기를 좋아하는 것을 본 어머니가 직접 지어준 별명이라고 한다. 사람들에게 선물과 같은 즐거움을 주라는 의미이다.[1]
-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BLACKPINK의 멤버 로제의 팬이며, 뷔가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 산타의 개인 스케줄이 방송 중 1회 있었는데, 이는 산타가 추가합격으로 소년판타지에 합류하기 전에 계약된 사항이기에 취소할 수 없는 일이며, 이미 소년판타지 제작진들과 합의된 내용이었다.[2] 또한 산타가 10화부터 방송을 비롯한 음악중심 녹화에 모습을 비추지 못한 것은, 개인 스케줄 참여로 인한 것이 아닌 몸이 좋지 않아서 였음에도 공지에서는 "개인 사정" 이라는 애매모호한 말로 혼란을 주었다. 3차 경연 때 MRI 검사를 받는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그럼에도 세미파이널 뿐만 아니라 파이널 무대까지 잘 해낸 것에 대해 칭찬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자기의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 비하인드 영상 등에서는 한국어로 단어나 짧은 문장을 말하는 모습이 점점 보이고 있었다. 간단한 인사말도 어려워하던 이전에 비해 많이 발전한 모습이다. 경연 현장에서 팬이 하는 말 또는 동료 연습생들이 하는 말을 잘 알아 듣는 모습을 보아, 한국어 연습과 공부를 계속해서 해왔음을 알 수 있다.[3]
- 특정 커뮤니티로부터 과도한 비난과 마녀사냥을 당했다는 의견이 있다. 이로인해 심리적으로 힘들어 했으며 세미파이널 당시 하차 논의도 있었으나, 파이널 까지 끝까지 무대를 해냈다고 한다. 사실 이는 경쟁, 악편, 피디픽 문제와 조금만 잘못해도 과도한 비난이 판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성상 늘 따라오는 문제이기도 하며, 프로그램마다 있는 그러한 문제의 최대피해자가 산타일 것이다.
- 춤에 많은 발전이 있었다. 춤선이 잡히지 않았던 초반에 비해 많은 실력 발전이 눈에 보인다고 하며, 파이널 준비 때는 다른 연습생들로부터 춤을 잘 춘다는 칭찬을 듣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
- 2023년 8월 11일 언론 보도기사를 통해 소년판타지 파생 그룹 데뷔를 논의중이라고 한다. 멤버는 13위인 문현빈을 비롯해 태선, 산타, 하석희, 강대현, 유우마, 황재민, 금진호 등이고 한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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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국인들은 자신의 본명 이외에 공식 별명을 따로 두며, 특별한 상황을 제외한 일반적인 때는 별명 만을 사용한다. 한국, 중국 등의 호(號=아호)와 비슷한 개념이다. 별명은 어릴 적에 부모님이 지어 주는 게 대부분인데, 주로 부모님이 좋아하는 물건, 유명인, 국가, 감정 등 다양한 것이 별명이 되곤 한다.[2] 산타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일로 산타를 향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심한 욕을 내뱉는 팬들이 있었다. 산타가 소위 말하는 "정병"이 온 것도 이 영향으로 보인다.[3] 소년판타지에는 한국어가 능숙치 못해 열심히 노력하는 참가자가 더러 있고 산타도 마찬가지인데, 산타가 이에 대해 유난히 과도한 비난을 받았다는 의견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