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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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키라는 별명을 가진 우크라이나군 소속 벨라루스 의용군단 사령관에 대한 내용은 이고르 노만 문서 참고하십시오.
국내에서 실력있고 데뷔한 지 꽤 오래된 래퍼이다. 그리고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유명하기도 하다. 톱밥과 함께 2002년 TBNY[5] 를 결성하고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후 꾸준한 활동을 하다가 2010년 TBNY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는 솔로로 활동중이다.그리고 에픽하이[6][7] 와 프라이머리, 다이나믹 듀오 등 많은 래퍼들 노래에 피처링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2년 9월에는 청담동 레스토랑 'LUKA511'을 오픈하였다. 블로그 또한 직원까지 갖춘 대형 녹음실, 'ARK SOUND'도 운영중인데, 절친 에픽하이 등 주변에서 종종 얘기를 꺼낼 정도로 상당한 금수저인 듯 하다.[8] 애초에 얀키라는 예명이 외국 유학생활 후 한국에 돌아와서 붙은 별명을 쓴 것이다. (외국에서 왔다고 양키라고 불리던 걸 가져와 얀키로 예명붙임.) 청소년기에 유학을 다녀올 정도로 유복했다는 걸 알 수 있다.
2020년 방영중인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 출연하게 되었다. 레스토랑 일을 하고 있지만 마음 한구석엔 음악에 대한 열정이 살아 있다고. 참고로 1화에서 현장 반응이 제일 좋았던 참가자 중 하나였다.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문서 참조.
영상심사에 합격했고 1차 예선을 통과했으나 통편집되었고, 2차에서 긴장했단 평을 받고 탈락하였다.
사실 윗세대 래퍼들 중 쇼미를 기점으로 퇴물 취급받고 탈락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정말로 누가 봐도 뒤떨어지는 랩을 하거나 가사를 절어 탈락했던 경우와 달리 랩에는 큰 하자가 없었던 얀키의 탈락에 대해서는 논란이 조금 있다. 한동안 활동이 적거나 없었던 다른 래퍼들과 달리 현재에도 커리어를 활발히 이어가는 얀키가 하필 킬링트랙이지만 2차 무대엔 어울리지 않는 이놈(I.N.D.O) 벌스를 소화한 것 자체가 패인일 가능성이 높다. 랩 시작 전에 긴장을 내비치는 등 너무 불안한 모습을 보인 것도 영향을 미쳤을 지도.
프로듀서들 말대로 원곡 자체가 맛깔나는 랩이 포인트인데, 지금도 이 곡에 더블링을 칠 수 있다는 자이언티와 동세대로서 함께 활동한 개코도 탈락시킨 것은 확실히 이 곡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뭔가 아쉬움을 느꼈다는 의미일 것이다. 본인 역시 이걸 통해서 쉽게 가려고 한 것 같다며 자책했고, 준비한 게 많았는데 차라리 그걸 보여줬다면 적어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을 것이라며 후회했다.
하지만 패자부활전을 해서 부활하게 되었다.[10] 준비를 한 게 많았다고 했으니 기대가 되는 래퍼라고 할 수 있다.
3차 예선에서 아넌딜라이트와 붙었는데 실수는 했어도 무대는 잘 꾸몄으나 패배했고 프로듀서 패스도 받지 못하며 탈락했다. 그래도 자신의 기량을 보여준 무대였다.
1. 소개[편집]
국내에서 실력있고 데뷔한 지 꽤 오래된 래퍼이다. 그리고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유명하기도 하다. 톱밥과 함께 2002년 TBNY[5] 를 결성하고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후 꾸준한 활동을 하다가 2010년 TBNY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는 솔로로 활동중이다.그리고 에픽하이[6][7] 와 프라이머리, 다이나믹 듀오 등 많은 래퍼들 노래에 피처링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2년 9월에는 청담동 레스토랑 'LUKA511'을 오픈하였다. 블로그 또한 직원까지 갖춘 대형 녹음실, 'ARK SOUND'도 운영중인데, 절친 에픽하이 등 주변에서 종종 얘기를 꺼낼 정도로 상당한 금수저인 듯 하다.[8] 애초에 얀키라는 예명이 외국 유학생활 후 한국에 돌아와서 붙은 별명을 쓴 것이다. (외국에서 왔다고 양키라고 불리던 걸 가져와 얀키로 예명붙임.) 청소년기에 유학을 다녀올 정도로 유복했다는 걸 알 수 있다.
2020년 방영중인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 출연하게 되었다. 레스토랑 일을 하고 있지만 마음 한구석엔 음악에 대한 열정이 살아 있다고. 참고로 1화에서 현장 반응이 제일 좋았던 참가자 중 하나였다.
2. 앨범[편집]
2.1. 싱글 The Wind Breaker[편집]
2.2. 1집 Lost In Memories[편집]
2.3. 싱글 Yankie Proverbs chapter1[편집]
2.4. 2집 Andre[편집]
3.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3.2. 방송[편집]
3.2.1.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편집]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문서 참조.
3.2.2. SHOW ME THE MONEY 10[편집]
영상심사에 합격했고 1차 예선을 통과했으나 통편집되었고, 2차에서 긴장했단 평을 받고 탈락하였다.
사실 윗세대 래퍼들 중 쇼미를 기점으로 퇴물 취급받고 탈락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정말로 누가 봐도 뒤떨어지는 랩을 하거나 가사를 절어 탈락했던 경우와 달리 랩에는 큰 하자가 없었던 얀키의 탈락에 대해서는 논란이 조금 있다. 한동안 활동이 적거나 없었던 다른 래퍼들과 달리 현재에도 커리어를 활발히 이어가는 얀키가 하필 킬링트랙이지만 2차 무대엔 어울리지 않는 이놈(I.N.D.O) 벌스를 소화한 것 자체가 패인일 가능성이 높다. 랩 시작 전에 긴장을 내비치는 등 너무 불안한 모습을 보인 것도 영향을 미쳤을 지도.
프로듀서들 말대로 원곡 자체가 맛깔나는 랩이 포인트인데, 지금도 이 곡에 더블링을 칠 수 있다는 자이언티와 동세대로서 함께 활동한 개코도 탈락시킨 것은 확실히 이 곡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뭔가 아쉬움을 느꼈다는 의미일 것이다. 본인 역시 이걸 통해서 쉽게 가려고 한 것 같다며 자책했고, 준비한 게 많았는데 차라리 그걸 보여줬다면 적어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을 것이라며 후회했다.
하지만 패자부활전을 해서 부활하게 되었다.[10] 준비를 한 게 많았다고 했으니 기대가 되는 래퍼라고 할 수 있다.
3차 예선에서 아넌딜라이트와 붙었는데 실수는 했어도 무대는 잘 꾸몄으나 패배했고 프로듀서 패스도 받지 못하며 탈락했다. 그래도 자신의 기량을 보여준 무대였다.
[1] 2015년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출연당시 주간쌈디 코너에서 키 얘기가 나왔는데, 그 전부터 타블로와 쌈디가 얀키의 프로필 키가 말도 안된다며 꾸준히 지적(?)해 온 탓에 본인도 그건 높게 설정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실제 키를 정확하게 말하진 않았지만, 168cm인 그레이와 비슷할 것 같다고 언급한 점을 보면 그 전후로 추정된다. 사실 얀키를 포함하여 타블로, 쌈디, 그레이 모두 160대 후반으로 고만고만하게 작다.본인들도 이를 인정함[2] 힙플 코멘터리 인터뷰에서 본인이 언급했다.[3] 얀키가 경영 중인 프랑스 레스토랑[4] 얀키가 운영하는 녹음실[5] TBNY는 무브먼트 크루 소속 그룹이다.[6] TBNY의 원래 약자는 "TopBob N Yankie"였으나 타블로가 "The Basement Noise Yellas"로 바꾼다.[7] Tukutz와 닮았다 카더라.[8] 'LUKA511' 레스토랑이 위치한 5층 규모의 건물엔 스파와 웨딩, 코스메틱 사업, 세미나실까지 운영 중인데, 대표자명은 얀키 어머니의 성함인 '신혜선'으로 되어있다. 외관도 으리으리한 것이 어마어마한 집안인 듯.[9] 이 영화에 나오는 랩의 작사와 배우들의 랩 코칭도 얀키가 맡았다.[10] 무브먼트 크루의 단체곡 Movement 4의 벌스를 했다 참고로 개코의 그 유명한 '훈민정음 드리블링' 라인 역시 이 곡의 벌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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