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카시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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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17년에 개방하여 무려 100년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의 공원이다. 많은 사람들이 도쿄를 여행할 때 꼭 한번씩 가보기로 유명한 곳이다.
2. 역사[편집]
이노카시라 공원 부지는 에도(江戸)시대에는 도쿠가와(徳川)가문을 중심으로 매 사냥 장소로 사용되었으나, 메이지(明治)에 들어서는 대지 한가운데에 위치한 연못의 물이, 에도의 거리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수도(水道) "칸다 상수(神田上水)"의 근원으로서 쓰이게 된다. 그 후 메이지 31년에 개량 수도가 생길 때까지 연못의 물은 실제 식수로 사용되었다. 이 연못이 현재의 "이노카시라 연못"이다
부지 자체는 메이지 유신과 동시에 도쿄부가 일대를 인수하고 궁내성 관할이 된다. 이후 약 20년간 황실의 어용림(御用林)으로 사용된 후, 도쿄도에 하사되어 은사공원으로서 일반 개방되었다.
또한 "이노카시라 공원"이라는 이름의 유래로는, 에도 막부 제3대 장군 도쿠가와 이에미츠(徳川家光)가 이 물을 더없이 사랑하여 "에도 제일의 우물"이라고 칭한 것이 그 유래가 되었다.[2]
3. 시설[편집]
4. 교통편[편집]
JR·게이오 이노카시라선 「기치조지」역 하차 걸어서 5분
게이오 이노카시라선 「이노카시라 공원」역 하차 걸어서 1분
5.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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