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은(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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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2. 활동기[편집]
학창시절 밴드부로 키워온 음악이란 꿈이 그를 36년차 가수로 만들었다.
1987년 서울음반에서 연습팀으로 모여 음악활동을 시작한 후 밴드멤버 유영석과 각각 300만원, 600만원을 가지고 강남스튜디오에서 자체 녹음을 하여 당시 최고의 언더그라운드 메카인 동아기획에서 데뷔를 하게 되었다.
1988년 3월 동아기획 소속 그룹 푸른하늘 멤버로, 1집 앨범 '겨울바다'로 데뷔.
2년 뒤 '푸른하늘' 그룹을 탈퇴 후 동아기획에서 포크락 그룹 소나무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후 '하나가 되어' 앨범 발표했다.
2004년 ~ 2010년부터는 라이어밴드 활동, 앨범 발표. <너를 지켜줄게>,<춘기네 세차장>,<사랑한다 더 사랑한다>,<노브레이크> 등 정규 앨범, 디지털 싱글로 활동했다.
2013년 부터는 [이동은] 디지털 싱글 <사랑한다 그말 한마디 >,<참 잘했어>, <딸의 전화>, <이것도 사랑이니>, <쉽게 지워진다면 사랑이 아니겠지>, <이등병의 편지 (너목보 2022)>를 발매 하였고,
그 중 2019년 10월 04일 발매한 ' 이것도 사랑이니 ' 노래가 MZ세대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며 멜론 실시간 차트인에 성공하였다. 당시 50대 후반의 나이에 멜론 실시간 차트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정말 기적같은 일이었지만 노래도 워낙 좋고 인터넷에 올라온 딸의 진심어린 글 덕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한다.[3]
3. 가창력[편집]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년 같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고음역대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깔끔한 음색에 엄청난 성량이 합쳐져 독보적인 가창력을 보여준다. 진성으로 쭉쭉 뽑아내는 고음이 짱짱하고 시원시원한 매력을 주며 본인 피셜 이것을 '까랑까랑' 창법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어떤 노래를 불러도 '니 노래 내 노래' 스킬을 시전한다.
워낙 목소리가 젊어서 그런지 나이에 비해 올드하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가 않는다.(이게 바로 MZ들에게 인기 있는 비결인가?)
음역대가 높아 고음을 편하게 내는 편이라 이동은의 노래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직접 불러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음이 높아서 곤욕을 치뤘다는 썰이 많다.
요즘 젊은 가수들에게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4. 작품[편집]
4.1. 앨범[편집]
4.2. OST[편집]
4.3. 참여[편집]
4.4. 방송[편집]
4.5. 활동[편집]
- 문화콘텐츠 진흥원 싱글레이블 육성지원사업 라이어밴드앨범 선정(05년)
- 송승헌 주연 드라마 승부사 일본판에 작품수록<춘기네세차장, 너의집앞에서>(05년)
- 자살예방 셀라비1004 홍보대사(11년)
-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선정 <춘기네 세차장> (17년)
- 백석문화대학 실용음악학부 교수 출강 (08년~19년)
- 2011~2013년 김광석 다시부르기 공연 참여
- 2015~2018년 함께하는 음악저작권협회 감사
- 싱어송 라이터 협회 전 부회장
- 행복한家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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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딸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 * 울 아빠 가수신데 노래 많이 들어주라!!!(네이트판) , 저희 아버지는 가수이십니다.(보배드림)로 인해 대중들에게 예쁜 효녀딸을 두었다며 '장인어른'이라는 장난으로 시작 된 별명이다.[2] 히트곡 ' 이것도 사랑이니'가 유튜브 조회수 100만회 (이것도 사랑이니 현재 150만회)를 달성하며 생긴 별명이다.[3] '내 평생 소원이 우리 아빠 노래 유명해져서 길거리에서 나오는거야. 진짜 진짜 노래 잘 하시는데 가수 생활 하시는 몇 십년 동안 빛을 못 보신게 넘 속상해ㅠㅠ'라며 인터넷에 이동은의 딸이 직접 적은 글이다. 보물 같은 실력이지만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못해 속상하다는 진심어린 딸의 글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좋은 음악과 노래를 만들어내고 부른 아빠 이동은을 딸의 진심이 세상에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고 한다.*위키트리 기사 울 아빠 가수신데 노래 많이 들어주라!!!(네이트판) , 저희 아버지는 가수이십니다.(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