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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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降
(?~기원전 105)
1. 개요[편집]
고조선, 즉 위만조선의 왕자.
한서(漢書)에는 장강(長降)으로 표기되었다. 또 사기(史記) 후자연표(侯者年表)에는 장로(張路)[1]
삼국지의 군웅 장로와는 별개의 인물이다.
2. 행적[편집]
우거왕의 왕자[2]
고조선-한 전쟁 중 교섭을 위해 인질로 한나라 진영에 갔다가 위산의 무장 해제 조치로 결국 귀환한 태자와는 별개의 인물로 차기 후계자는 아닌 왕자이다.
장항은 항전 반대파인 것 같으며 순순히 항복한 것을 인정받아 한나라에 의해 기후(幾侯)에 봉해졌지만 한나라 낙랑군 치하인 기원전 105년에 모반을 계획하다 발각되어 참형당해 죽었다. 중국 역사서의 기록이므로 모반이나 그의 신분을 감안하면 '고조선 부흥운동'을 기도한 것일 수도 있다.
[1] 삼국지의 군웅 장로와는 별개의 인물이다.[2] 고조선-한 전쟁 중 교섭을 위해 인질로 한나라 진영에 갔다가 위산의 무장 해제 조치로 결국 귀환한 태자와는 별개의 인물로 차기 후계자는 아닌 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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