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등장인물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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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S 1TV 일일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요 인물[편집]
2.1. 금강산[편집]
자세한 내용은 금강산(금이야 옥이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옥미래[편집]
자세한 내용은 옥미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금이네 사람들과 지인들[편집]
3.1. 마홍도[편집]
강산의 장모. 잔디의 외할머니. <반찬가게 홍도네> 사장님.
뱀,맷돼지 및 강도까지 때려잡을 정도로 힘이 장사인 여장부 스타일이다.[2] 장녀은 미국에, 차녀는 행방불명인 상황에서 사위들과 손녀를 통해 그 허전함을 채우고 있다. 특히 외손녀 잔디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며 잔디를 위해 거금을 들이다 사기를 당한 전적도 있으며 이 때문에 강산이 요양보호사로 투잡을 뛰게 한 결정적 원인이 된다. 강산을 보면 선주가 실종된게 생각나 구박하기도 하지만 없으면 안되는 자식 같은 사위다. 하지만 유독 똑똑하고 능력 있는 큰사위인 상수에게 쩔쩔매며 살기 때문에 의도는 그렇지 않더라도 유독 상수만 편애하는 느낌을 준다.
바깥사돈인 선달이 계속해서 강산과 선주의 이혼을 요구할 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강산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인간적인 모습도 있지만 강산을 짝사랑하는 호랑을 계속 견제하며 사위를 구속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3.2. 금선달[편집]
강산의 아버지. 잔디의 의붓할아버지.
십 년째 가출한 아내를 기다리는 아들 강산과 달리 아버지 선달은 이 여자 저 여자 갈아타며 만나는 제비 그 자체이다. 이 때문에 자신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제대로 돌보지도 않고 강산이 요양하게 만든 장본인이면서 막장 아버지인 셈이다. 현재도 안정적인 가정 없이 이 여자 저 여자 집에 얹혀 살며 지내고 있다. 그런 그의 최종 목표는 돈 많은 사모님 꼬셔서 노후 편하게 보내기.
그런 그에게 아들 강산은 한심함 그 자체다. 이미 집 떠난지 10년도 더 된 사람을 계속 기다리는 것도 미련해 보이고 계속해서 처가살이를 하게 되면 아들에게 손을 벌리고 싶어도 제대로 이를 못하는 입장이라 자신의 욕심과 아들의 미래를 위해 강산과 선주와의 이혼을 추진하려 했지만 강산의 거부로 실패하고 만다.
우연히 강산의 집의 맞은편인 썬제과점에 방문했다가 규선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그런데 금선달이 비판받아야 할 점이 있다. 콜라텍의 제비짓을 동거녀에게 들키는 바람에 내쫓기고 호식의 집에 빌붙고 호랑의 카드를 자기 돈 쓰듯이 써서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이후 사돈 댁인 홍도의 집에 얹혀살때도 많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느라 아들 금강산이 고생하는 편이다.[3]
3.3. 은상수[편집]
강산의 동서 형님, 홍도의 첫째 사위
황동푸드 전략 기획실 차장.
변호사 자격증이 있으며 현재는 황동푸드에서 차장으로 재직중이다. 아내와 아들을 유학 보낸 기러기 아빠이며 아들의 교육을 위해서 자린고비를 자처한 구두쇠다. 또한 강산을 황만석의 요양보호사로 취직 시켜준 인물. 유학비를 위해 가족들과 살던 집을 전세로 내놓고 장모님댁의 쪽방에서 편하게 세들어 살려고 했으나 강산과 홍도의 실수로 인해 결국 쪽방이 아닌 본 건물에 처가댁과 같이 살게 되었다. 현재는 홍도의 편애를 듬뿍 받고 사는 중.
같은 남자로써 강산이 측은하기도 하고 미련해 보이기도 한다. 마음 같아서는 그냥 이혼하고 혼자 편하게 사는 걸 추천하고 싶지만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이 둘째 처제만 기다리는 강산이 답답하기만 하다.
처가댁과 황동푸드 오너 일가가 이상하게 자꾸 엮이는 바람에 회사에서도 눈치를 보고 있고, 처가댁에서도 불청객 선달이 신경을 긁느라 피곤하게 살고 있다. 그런데 우연한 계기로 수지의 비밀 스파이의 역할을 하며 주혁을 감시하다보니 미래가 아닌 다른 여자와 엮여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이를 캐려고 마음먹는다.
3.4. 이예주[편집]
강산의 처제로, 마홍도의 막내딸. 취업준비생
아버지 없이 자란 예주에게는 형부인 강산이 아버지 같은 존재였다. 작은언니 없이 잔디와 본인을 키워준 강산에게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현재는 자기소개서도 쓰고 있고 면접도 몇 번 보러가지만 이름 없는 대학을 나온 탓에 영 취업은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돈벌이가 없기에 반찬가게 일을 도우며 엄마인 홍도에게 푼돈을 뜯어내며 살고 있다. 또한 조카 잔디와 티격태격하며 지내고 있다.
지금은 마홍도의 가게에서 인턴으로 일한다.
불청객이자, 사돈어른인 선달을 못마땅하게 여겨 선달이 아끼는 명품구두를 벼룩 경매에 팔아버렸다.
3.5. 금잔디[편집]
강산의 의붓딸이자 마홍도의 외손녀.
막 중2병이 와서 세상 귀찮아 하지만 속은 따뜻한 아이다. 아이돌을 선망하고 있으며 아이돌이 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춤 연습도 하고 오디션을 보러 다녔던 적이 있다.
그로 인해 할머니와 함께 업체에 천만원이나 되는 거금을 주었다가 사기까지 당하고 만다.
이후 재능이 없다고 판단하여 그만두고 아버지 강산이 강제로 미술학원에 보냈는데 교통사고 유발로 치료비 돈을 뜯어내려 했다가 망신만 당했던 상대인 미래가 선생님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미래의 관심이 귀찮고 짜증을 내지만 어쩔 땐 힘이 되어주기도 하며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고 있다.
사실 누구보다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한 소녀로, 어머니에 대한 모욕을 한 준표 때문에 싸움이 일어났고 이것 때문에 어른 싸움까지 번진 적이 있다. 아이돌이 되려 했던 가장 큰 이유도 자신을 알려서 어머니를 찾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리고 직접 본인이 어머니 실종 제보 사기를 당한 날에는 밤새 눈물을 흘리며 엄마를 매우 그리워 하고 하고 있다.
아버지 강산이 다른 여자와 엮이는 걸 제일 싫어한다.
전술했듯이 천만원 사기 당한 건이나 어머니만 바라보는 아버지를 배신자라고 매도하는 태도[4] 로 강산의 속을 썩여대는 탓에 잔디를 안 좋게 보는 시청자들도 많다. 게다가 호랑이 아버지인 강산에게 고백한 소동 탓에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면서 강압적으로 나간다. 이는 강산을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호랑 역시 잘 한 건 아니지만 속이 따듯하다는 설정과는 무색하게 강산을 생각해주는 모습을 잘 보여주질 않으니 잔디를 못마땅하게 보는 시청자들도 있는 편이다. 특히 멀리 떨어진 어머니만 그리워하고 자신을 위해 애써주는 아버지는 거의 뒷전이고 소리치고 화내기만 하니...게다가 그 아버지는 피도 안 섞인 남남인데 잔디한테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이런 점이 더더욱 보이는 편.[5]
3.6. 장호랑[편집]
장호식의 누나로 호랑 미술학원 원장.
남동생인 호식의 친구인 강산과는 수 십년 지기며 볼 거 못 볼 거 다 보며 자라온 사이이며 반찬가게 홍도네의 단골손님이다.
왕년에는 여럿 남자 울렸고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살 줄 알았지만 남편의 바람기로 인해 아이 없이 10년을 살아왔고 이에 못 참고 결국 이혼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이혼한 지 얼마 안되어 새파랗게 젊은 여자와 새 살림을 차려 속에 천불이 나던 찰나에 한눈 팔지 않고 지고지순한 강산의 모습을 보며 동생의 친구인 강산을 짝사랑하게 된다. 그런데 최근 자꾸만 강산&잔디와 엮이는 미래가 자꾸 신경쓰이게 되어 견제를 하고 있으며 강산에게 꼬리치고 있지만 강산은 좀처럼 넘어오지 않는다.
3.7. 장호식[편집]
강산의 친구, 호랑 미술학원의 차량 운전기사 및 관리인.
강산과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다. 청춘을 다 바쳐 잔디에게 헌신한 강산과는 달리 청춘 시절 본인이 하고 싶은 것 다하며 살아왔다. 때문에 강산이 이해가 안되는 면이 있지만 그래도 강산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본인 일인 양 가장 먼저 나서는 의리의 사나이다. 또한 강산의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자 강산을 위해 이 비밀을 십 수년간 지켜왔다.[6]
이혼 후 자신의 집에 쳐 들어 와서 기생하는 누나가 못마땅하지만 자신을 고용하는 고용주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누나가 제대로 된 사람과 재혼을 하길 바라고 있다. 조건은 필요없이 자라온 환경이나 인성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누나 짝으로 환영인 눈치다.
3.8. 이선주[편집]
강산의 아내로, 잔디의 친엄마, 마홍도의 둘째 딸. 금강산 일가에게 가정불화를 제공한 장본인이다.[7]
명문대의 무용과에 진학할 정도로 무용의 기대주였다. 그런데 재학 시절 임신을 하게 되었고 학업을 포기했으며 강산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8] 다른 동기들이 성공하고 출세하는 동안 본인은 아이의 엄마로 사는 것이 너무 괴로워서 강산과 싸우고 가출을 했다. 이후 십 년 동안 행방불명이 된 채로 감감무소식이다.
후에 강산과 깨끗이 이혼할것으로 보인다.
4. 옥이네 사람들[편집]
4.1. 황만석[편집]
미래의 양외할아버지, 황동푸드의 창업주, 회장
맨 땅에서 부터 시작해 굴지의 기업을 창업한 자수성가형 인물이다. 현재까지도 신제품 개발에 관여하고 깐깐하고 꼼꼼하지만 최근 노화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때문에 여러 요양 보호사를 구하다가 만석의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춰줄 수 있는 강산이 찾아왔고 그를 고용했다. 자신도 찬란을 아내 없이 길러왔기에 강산을 보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강산에게 신임을 주고 있다.
무남독녀 찬란이 동업자 집안 규철과 결혼을 하며 황동푸드를 잘 이끌어나가는 것이 마지막 남은 소원이지만 찬란이 재혼도 마다하고 입양딸 미래와 주혁의 결혼을 싸고 돌자 더더욱 미래가 못마땅하다. 그런데 주혁이 응급실에 실려간 이후로 차라리 주혁을 감시하기 위해서 마지 못해 주혁과 미래의 사이를 인정한다.
그런데 본인이 경영에서 물러난 뒤로 계속해서 매출이 떨어지는 소식을 듣자 아픈 몸을 이끌고 직접 신제품 개발을 하려 하지만 몸이 여의치 않아서 요양보호사 강산을 보조로 쓰며 신제품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4.2. 황찬란[편집]
미래의 양어머니, 황만석의 딸, 황동복지재단 이사장.
사고로 어린 딸을 잃고 모든 것을 잃은 것처럼 살아왔지만 입양한 딸 미래를 통해 삶의 의욕을 되찾았다. 하지만 이를 탐탁치 않아 하는 아버지 만석 때문에 미래가 상처 받은 것을 인지하고 있고 이 때문에 미래에게 더욱 마음이 쓰인다. 규철과 어렵게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자신의 딸의 사랑을 위해서 과감히 포기했다.
4.3. 옥재현[편집]
미래의 의붓오빠로, 황찬란의 아들,
황동푸드 전략기획실 팀장
황동푸드의 장손이라는 이유로 후계자 길을 걷고 있지만 사실 이 길보다는 영화감독을 꿈꾸고 있다. 이 때문에 틈틈이 몰래 영화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있으며 영화계 쪽 사람들과 미팅을 가지고 있지만 번번이 계약에는 실패한다.
미래에 관한 일이면 뭐든 해주고 싶은 오빠지만 유독 아내인 수지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진다.
4.4. 최수지[편집]
재현의 아내, 황찬란의 며느리.
전형적인 아들바보지만 자신의 남편에겐 막 대하고 시댁살이도 귀찮고 싫다. 하지만 준표에게 황동푸드 후계자 자리를 물려주는 것이 목표이기에 꾹 참고 버티고 있다.
준표와 잔디가 싸운 그 날 이후로 잔디와 잔디 식구들이라면 치를 떤다. 때문에 강산이 만석의 요양 보호사로 올 때도 앞장서서 반대했으며 아직도 이 집에서 강산을 마주치지 않길 바라고 있다.
거기에 주혁의 등장으로 남편인 재현의 입지가 흔들릴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으며 주혁을 견제하기 위해 상수를 스파이로 심었으며 주혁의 약점을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아들 준표가 잔디하고 엮이는것을 매우 싫어하고 있다.[10]
4.5. 옥준표[편집]
재현-수지의 아들, 미래의 조카
전교 1등에 회장까지 역임한 화초처럼 자라온 엄친아 그 자체이다. 하지만 성격은 까칠해서 잔디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그러다 잔디의 아버지인 강산이 자신의 집에 일하게 되면서 잔디와 엮이는 일이 많아졌고 잔디가 신경 쓰이게 된다.
5. 주혁네 가족과 지인들[편집]
5.1. 동규철[편집]
황동푸드의 사장, 주혁의 아버지.
황동푸드 공동 창업주의 아들이며 회사를 자신의 손에 넣으려는 야욕으로 가득 찬 인물이다. 이 때문에 찬란을 오랜 세월 짝사랑 해왔고 자신의 아내를 매몰차게 무시하며 의부증으로 몰아간 비정한 인물이며 아들 주혁을 흑화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다른 인간 말종들과 달리 현재 별 다른 악행은 보이지 않지만 극이 진행되며 최종보스로 점쳐지는 인물이다.
5.2. 동규선[편집]
규철의 여동생으로, 주혁의 고모
썬 제과점 사장[11]
새언니가 죽고 나서 주혁의 어머니 역할을 하며 동씨 집안의 뒤치닥거리를 하며 청춘을 바치니 올드미스가 되었다.[12] 주혁은 외국으로 떠나고 남은건 오빠인 규철 뿐이라 제빵집을 열며 허한 마음을 달랬다. 그런데 무섭게 생기면서도 제빵하는 모습이 섹시한 두호가 제빵사로 등장하고 두호를 마음에 품게 되었다.
5.3. 동주혁[편집]
규철의 아들, 미래의 약혼남, 황동푸드 전략기획팀 과장
외모도 출중하고 능력도 출중하여 여러 여자들이 따르는 능력남이지만 어머니를 매몰차게 외면하고 무시한 아버지 규철을 증오한다. 이 때문에 아버지가 보기 싫어 외국으로 떠났고 그곳에서 황동푸드 지사장으로 일했다. 어머니의 기일을 챙기기 위해 잠시 한국에 들렀지만 어머니의 기일도 무시한 아버지가 황동푸드 황찬란 이사장과 연애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버지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미래의 마음을 이용하게 된다. 계속해서 한국에 있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버지인 규철 선에서 허락이 떨어지지 않던 중 중요한 계약을 따내는 일등 공신이 되어 전략기획팀 과장으로 배치되었다.[13]
미래를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미래에게 앞날을 약속하고 자신의 뜻대로 미래가 따라오지 않을 땐 가스라이팅도 서슴지 않으며 뒤에선 다른 여자와의 만남을 이어오는 바람둥이의 모습과 파렴치한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에 자꾸만 황동푸드 일가와 엮이는 강산이 하찮아 보이고 황동푸드의 급이 떨어져 보일 까봐 강산을 냉대하며 매몰차게 대한다.
만약 주요 등장인물 중 잔디의 친아빠가 있다면 이 인물이 잔디의 친아빠로 추정된다.
인성도 인성이지만 비중도 많이 잡아먹다보니 메인 남주와 여주와의 로맨스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에게 있어서 눈엣가시로 비판받고 있다. 메인 남주인공이 금강산임에도 불구하고 서브 남주인공이자 악역인 그가 메인 히로인인 옥미래와의 로맨스도 독차지를 하고 있으니 시청자들에게 까인다.[14]
5.4. 김두호[편집]
썬 제과점의 제빵사.[15]
겉으로는 험상궂게 생겼지만, 속마음은 좋은 등장인물이다. 일례로 고등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금잔디를 구해준다.
강산의 마을을 떠돌던 중 썬 제과점에서 제빵사를 구한다는 안내문을 보고 썬 제과점에 면접을 보게 된다. 처음에는 험상궂은 외모 때문에 규선의 의심을 받지만 제빵 실력 하나로 의심을 잠재우고 썬 제과점에서 일하게 된다. 집도 없이 떠돌아 다니다가 강산의 오지랖으로 홍도네의 쪽방에 세들어 살게 된다.
추후에 옥미래의 입양에 대한 모종의 이야기가 언급될 듯하다
6. 황동 푸드 직원[편집]
6.1. 최원기[편집]
만석이 창업할 때 부터 수행비서로 그를 보좌해왔고 황동푸드 개국공신의 일원으로 이사 자리까지 올랐다.
앞에서는 모든 직원들을 둥글둥글하게 대하고 유해보이지만 뒤에서는 회사의 일거수일투족을 만석에게 보고하는 철두철미한 심복이다.
6.2. 박소정[편집]
6.3. 오다슬[편집]
7. 그 외 인물[편집]
- 강해리(김사랑) : 잔디의 친구.
- 차유진(오수정) : 주혁의 내연녀.
- (문일택): 동규철의 비서.
- (유승신)
- (구준우)
- (곽정욱)
8. 특별출연[편집]
- 고말숙 - 편의점 알바생 (52회)
[특별출연] 특별출연 기사 또는 포스터·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으로 기재.[1] 전작 철부지 막내에서 주인공으로 바뀌었다. 최수지역의 조향기와 더불어 최지영 PD와 두번째로 인연을 맺는다.[2] 나문희를 연상하는 캐릭터이기도하다.[3] 시청자들이 금강산 입장이었다면 아무리 친아버지라도 민폐 투정 다 받아주기도 싫을 정도라는 언급이 많다.[4] 특히나 이혼서류 건으로.[5] 어떻게 보면 잔디는 어머니 이선주 때문에 의붓아버지 금강산과 함께 맘고생을 한 피해자로 보인다.[6] 강산, 선주를 제외하고 잔디가 강산의 친딸이 아닌 것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7] 또 다른 만악의 근원인 동규철이 황동푸드의 두 일가(여주인공)에 불행을 안겨주는 인물이라면 선주는 금씨 일가(남주인공)와 본인의 가족들에게 불행을 안겨주었다.[8] 다만 선주는 강산이 아닌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9] 전작 긴머리 펌스타일에서 단발로 바뀌었다. 또한, 최지영PD와 두번째로 인연을 맺는다.[10] 작중 인성이 파탄난 것은 맞지만, 하는 짓이 딱히 이간질 뿐이라 반동인물에 가깝다.[11] 제빵의 "제"자도 모른다. 빵자체를 못 굽는 똥손이다.[12] 알고 보면 불쌍한 인물이기도해서 순풍산부인과 선우용녀를 연상 할 수 있는 캐릭터다.[13] 어떻게 보면 동주혁은 아버지 동규철의 막장 행보로 인해 가해자가 된 피해자로 전락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14] 이 때문에 전작의 서브 여주인공 김해미처럼 비판이 많은 서브 주인공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15] 정황상 옥미래의 친아버지로 추정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