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치 (r1판)

신무월의 무녀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기로치(신무월의 무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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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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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제로의 비보 <벽록의 가면>의 전설의 포켓몬.

과거에 북신의 고장을 지킨 영웅으로 마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 포켓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세워진 석상도 있다고 한다.

모티브는 모모타로 설화의 꿩.

3. 포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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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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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는 에어슬래시가 확인되었다. 또한 3rd 트레일러에서 문포스도 사용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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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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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 국내에서 색이 다른 포켓몬을 뜻하는 이로치[1]
  일본어 명칭 '色違い(이로치가이)'의 첫 3음절. 자세한 어원 및 트리비아는 해당 문서 참조.
  와 어감이 비슷하다. 그래서 그런지 조타구와 이야후의 이름을 서로 합쳐서 '기로치 조타구 이야후~', '기로치 이야후 조타구~' 등 여러 순서로 조합하면 이로치 포켓몬을 발견했을 때의 감탄사로 표현하면 잘 어울리겠다는 우스갯소리가 돌고 있다. 원문의 유쾌한 어감을 잘 살린 것에 대해선 호평이 많다.

• 켄호로우 이후로 13년 만에 등장한 꿩을 모티브로 한 포켓몬이다.

• 다른 동료 포켓몬인 이야후와 조타구와 같이 특성이 독사슬인 것을 보면, 타입에 독 타입이 들어갈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꿩은 조류인 것을 생각하면 독/비행이라고 여겨졌으나, 유출정보에 따르면 의외로 독/페어리으로 가라르 리전 폼 또도가스와 같다. 모티브인 꿩이 잘 날지 못하는 새인 점이 반영된듯. 한편으론 리전 폼을 제외하고 보면 최초의 자연산 독/페어리 조합의 포켓몬이기도 하다.

• 우아한 디자인 덕에 모모타로 3총사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 세 벗님에 의해 쫓겨났다는 오거폰은 외관상[2]
  전체적으로 녹색에 가까운 색상, 양 발등의 새싹, 나무로 만든 듯한 가면 등
  일반 가면으로 풀 타입인데, 일반적으로 독은 치명적인 해악 그 자체라 위험하거나 부정적인 이미지인 반면 풀은 자연이나 꽃, 생명 등의 긍정적인 이미지로 묘사된다. 게다가 가면을 반쯤 벗은 오거폰의 다른 일러스트의 인상이 그리 사악해 보이지 않는 반면 세 벗님(특히 조타구)은 아무리 봐도 선역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인상이다. 이를 보아 세 벗님은 오거폰을 악당처럼 연출해 쫓아낸 후 영웅 행세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 전설의 포켓몬들 중 공통 타입[3]
  예: 성검사(격투), 카푸(페어리), 삼룡신(드래곤)
  으로서 최초로 독 타입이 들어갔다. 그것도 사흉처럼 악당이 아닌, 선역(?)으로서. 위 추측처럼 아닐 수도 있지만.

7. 국가별 명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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