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리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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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레우스와 도리스의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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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테스
네레이드
암피트리테

바다
갈라테이아테티스프로토갈에우크란테
사오에우도레갈레네글라우케카모토에
스페이오토에할리아파시테아에라토
에우니케멜리테에울리메네아가우에도토
페루사다니메데네사이아악타이아프로토메데이아
도리스1파노페히포토에히포노에키마톨레게
키모도케키모에이오네할리메데글라우코노메
폰토포레이아레이아고레에우아고레라오메데이아폴리노에
아우토노에리시아나사에우아르네프사마테페니페
네소에우폼페테미스토프로노에네르페르데스
1. 어머니인 도리스와 동명이인


1. 개요
2. 상세
3. 대중매체에서


1. 개요[편집]


Νηριτης|Nerites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인물.

아프로디테에 의해 조개로 변신한 미소년이자 바다의 신 네레우스오케아노스의 딸 도리스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 50명의 네레이데스[1]남매사이이다.

2. 상세[편집]


네리테스는 아프로디테가 태어나자마자 사랑한 대상으로 여신의 첫사랑이라 할 수 있다. 바다에서 태어난 아프로디테는 바다에 사는 미소년 네리테스를 사랑하여 그와 함께 바다 속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아엘리안에 의하면 네리테스는 인간과 신을 통틀어 가장 아름답고 잘생긴 미남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프로디테와 네리테스에게 이별의 시간이 온다. 신들의 아버지인 제우스가 아프로디테에게 올림포스로 올라와 올림포스 신들과 합류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이다.

이에 아프로디테는 자신의 연인이자 놀이친구와 같이 가고 싶어서 그에게 날개를 주면서 같이 가자고 제안하지만 네리테스는 거절한다. 네리테스는 올림포스 산에서 신들과 함께 보내는 삶보다는 바다 속에서 모님 그리고 누이들과 사는 삶이 더 좋았던 것이다. 그래서 아프로디테의 선물인 날개도 그에게는 별다른 의미가 없었던 듯하다. 사랑, 그것도 첫사랑을 거절당한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그렇게 바다가 좋으면 평생 거기서 살라며 분노하였고, 네리테스는 분노한 아프로디테에 의해 따개비로 변신하게 된다. 아프로디테는 네리테스 대신에 자신의 시종 및 수행원으로, 역시 젊고 잘생긴 에로스를 선택하여 네리테스에게 주려던 날개를 그에게 준다[2]

포세이돈의 남자 애인이자 그의 유능한 전차 기수였단 전승도 있다.


3. 대중매체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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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 인물: 테티스, 암피트리테, 갈라테이아[2] 자기 남친도 따개비로 만들어버리는 꼴을 봤는데 대체 누가 거절하겠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