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무라 케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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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케: 아버지를 '고쳐줄' 스탠드 유저를... 찾고 있었던 거군.
케이초: '고쳐'? 후후후후후후후후후, 네가 고쳐주기라도 하게? 그건... 아니야... 반대로 난...
아버지를 죽여줄 스탠드 유저를 찾고 있었다!'''
1. 개요[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형이자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처음 사용해 모리오초에 스탠드 유저들을 양산한 장본인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사형수 카타기리 안쥬로를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통해서 스탠드 유저로 만든 장본인. 다만 '어떤 사내가 감방 안에 갑자기 나타나서 화살을 쏘고 사라졌다'는 안젤로의 진술로 보아, 아마도 배드 컴퍼니한테 열쇠 도둑질이라도 시킨 듯 하다.
안젤로가 바위가 되어버린 이후 그를 쓰러트린 장본인인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자신의 계획에 방해가 될거라 판단해[9] 죠스케를 죽이기 위해서[10] 자신의 본거지인 낡은 저택에서 동생 오쿠야스에게 죠스케를 해치울 것을 명령하고 동시에 죠스케와 같이 있던 히로세 코이치도 스탠드 유저로 만들기 위해서 화살을 쐈다. 이후 오쿠야스가 죠스케를 상대하면서 시간을 버는 사이 코이치를 회수하고 화살도 회수하는 겸 죠스케를 유인하기 위해서 저택 안으로 코이치를 끌고 간다. 이 때 죠스케를 노리고자 공격을 가하는데, 마찬가지로 죠스케를 노리고 달려든 오쿠야스가 불행히도 그 공격을 대신 맞고 치명상을 입었을 때 놀라기는 커녕 대놓고 "쓸모없는 놈"이라고 부르면서 죽어도 싸다는 듯이 말하는 냉혹한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죽어가는 동생이 공격에 맞는 것도 무시하고 죠스케를 공격했고, 결국 죠스케는 황급히 오쿠야스를 끌고 나간다.[11]
이후 케이초는 죠스케에게 "내가 알기론 넌 머리 욕하면 돌아버린다던데 어디 한번 머리로 도발해볼까?" 하는 여유까지 선보이나 완전한 승리를 위해 도발은 안하고,[14] 대신 죠스케에게 1) 다리, 2) 팔 순서대로 공격하고 마지막으로 3) 머리를 날려서 죽여주겠다고 이른바 '선전포고'를 한 다음 공격을 개시한다. 죠스케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포화를 뚫고 전진하지만 케이초는 그걸 예상하고 바닥에 대전차지뢰를 설치해두었고 죠스케는 지뢰를 밟아버려 1) 다리를 공격당하면서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자세가 흐트러진 죠스케의 2) 팔에 아파치 헬기의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죠스케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첫번째 포격은 튕겨냈지만 그 다음 포격은 튕겨내지 못해 그대로 팔을 직격당해서 방어를 못하게 된다. 이후 여유롭게 예고한대로 3) 머리를 향해 집중사격을 준비하는 케이초였으나,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한 죠스케는 오히려 포화를 기다리는 듯이 담담하게 앉는 자세를 취하고 케이초는 체념했냐며 죠스케를 비웃으면서 마지막 일제사격으로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죠스케는 방금 전에 쳐내었던 아파치의 헬파이어 미사일을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복구한 상태였고 복구되어 다시 자기에게 날아온 헬파이어 미사일에 정통으로 맞으면서 패배, 본체가 기절하면서 배드 컴퍼니도 해제되어 죠스케는 공격을 받지 않게 된다.
그 후 죠스케와 코이치가 활과 화살이 더 이상 악용되지 않도록 찾아다니던 도중 활과 화살이 놓여있는 방에서 흉측한 괴물을 만났을 때 부상을 입은 몸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활과 화살을 절대로 넘겨줄 수 없다고 말함과 동시에 그 괴물이 자신과 오쿠야스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린다.
죠스케: 아버지를 '고쳐줄' 스탠드 유저를... 찾고 있었던 거군.
케이초: '고쳐'? 후후후후후후후후후, 네가 고쳐주기라도 하게? 그건... 아니야... 반대로 난... 아버지를 죽여줄 스탠드 유저를 찾고 있었어! 아버지를 '평범하게' 죽게 해주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겠다고 어렸을 때 맹세했지... 그러기 위해 이 '활과 화살'은 반드시 필요하다...
케이초는 어린 시절부터 자기들을 학대해 온 아버지를 쓰레기라고 여겨왔고 아버지가 저 꼴이 된 것 또한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런 아버지에게 가족애를 여전히 지니고 있어서 내심 괴로워하며 아버지의 고통을 끊어주고 싶어했다. 그렇게 관련된 정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아버지가 절대 낫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육친의 정을 끊어버릴수는 없었기 때문에 결국 아버지가 괴물로서 고통당하지 않고 평범하게 죽어주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죽일 방법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그래... 맞아, 친아버지지... 혈연 상으로는... 하지만 이 인간은 아버지여도 더이상 아버지가 아니야! DIO에게 영혼을 팔아버린 놈이지! 자업자득이라고! 그리고... 한편으로는 아버지이기에 견딜 수 없는 이 마음을 네가 이해하겠냐? 그렇기에 평범하게 죽게 해주고 싶다는 심정이란 말이다. 이 자식을 죽였을 때 비로소 내 인생이 시작되는 거야!!
그러나 그가 정신이 나가버렸다고 생각했던 아버지는 아직도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15] 이 있었고 밖에서 몰래 이야기를 듣던 오쿠야스가 나타나서 형을 설득한다. 케이초는 잠시 고민하였지만 이미 스탠드 유저들을 찾기 위해서 살인까지 저질렀기에 더는 돌이킬 수 없다면서 활과 화살을 넘기려고 하지 않는다.
"젠장... 활과 화살을 빼앗기고 말겠어... 오쿠야스... 네놈은... 언제나 내겐 짐짝이였어..."[17]
사망 이후에도 오쿠야스에 의해 간간이 언급되며, 안젤로와 오토이시 외에도 코바야시 타마미, 야마기시 유카코, 키시베 로한 등을 스탠드 유저로 만들었음이 밝혀진다. 이후 화살을 이용해 모리오쵸의 스탠드 유저를 양산하는 역할은 케이초에서 키라 요시히로에게로 넘어가는데, 그 목적이 두 사람 다 '가족을 위해서'였음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이 있다.
마지막에도 유령으로 등장해 키라 요시카게의 킬러 퀸에게 당해 빈사상태였던 오쿠야스를 지켜보고 있었다. 다만 이게 생사의 갈림길에 있을 때 꾼 꿈이었는지 정말 유령이 되어서 나타난건지 알 수는 없다.[19] 사경 중에 오쿠야스가 형을 따라가려고 하자 케이초는 오쿠야스가 갈 길은 오쿠야스 자신이 정하는 것이라고 말해 주고, 그에 오쿠야스는 모리오초에 남기로 하며 마지막 순간에 기적적으로 일어나서 마침 위기에 처했던 죠스케를 구해준다.오쿠야스: 나... 이상한 '꿈'을 꿨어...
나... 꿈에서 암흑 속을 걷고 있었는데...
빛이 보이더니 죽은 우리 형님을 만났어... '케이초' 형님 말이야...
"어디로 가는 거냐 오쿠야스"...라고... 형님이 나한테 묻는 거야.
나는 "형님을 따라갈게"라고 했지... 왜냐하면 케이초 형님은 언제나 의지가 됐고... 형님의 결단은 틀리지 않으니까 안심되거든...
그랬더니 형님은... "네가 정해라" 라는 거야... "오쿠야스... 가야할 길을 정하는 건 너다"라고...
나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모리오초에 갈래"라고 대답했더니 눈이 뜨였어...
무척 쓸쓸한 꿈이었어.
3. 주요 대사[편집]
살아있구나. 축하한다.[20]
너는 한 장의 CD를 다 듣고 나면 제대로 케이스에 담아두고 나서 다음 CD를 듣지?
누구나 그렇게 할 거다. 나도 그렇게 할 거고.(誰だってそーする おれもそーする)[21]
오쿠야스... 가야 할 길을 정하는 건 너다.
4. 평가[편집]
- 능력
- 사연을 가진 만악의 근원
그러나 나름대로 안타까운 사정과는 별개로 케이초는 4부의 만악의 근원이다. 키라 요시카게 만큼 극악한 악인은 아니지만, '아버지를 죽이기 위해서'라는 사적인 목적으로 사람을 가리지 않고 화살을 남용한 결과 스탠드의 재능이 없는 일반인은 즉사하고 스탠드를 발현할 정도의 괴짜들이 위험한 초능력을 가지면서 모리오쵸 내에 여러 유형의 사건·사고가 벌어진다. 이들 중에는 사형수인 카타기리 안쥬로와 같은 인간쓰레기도 포함됐기에 히가시카타 료헤이가 사망하고 다른 민간인들도 강간,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동생을 구하고 자신이 죽었지만, 그전에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자신들 형제에게 그랬듯 동생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까지 보이며 심지어 동생을 죽게 내버려 두기도 했다. 이후 가족인 동생이 그만두자고 권했음에도 스스로 거절하고, 이미 살인을 저질렀다면서 반성은커녕 아버지를 죽이기 위해 얼마든지 더 스탠드 화살의 피해자가 나와도 상관없을 거라는 논지까지 보여준다. 결국, 케이초는 이 말을 한 직후 자기가 만든 스탠드 유저에게 감전사 당하는 인과응보를 겪는다. 케이초의 악행은 동생인 오쿠야스도 알고 있어서 자신을 구하고 대신 죽은 형을 위해서 레드 핫 칠리 페퍼에게 복수심을 품었지만, 그와는 별개로 '형은 죽어도 싼 인간이었다.'라고 말하고 '결코 곱게 죽을 수 없는 악인'이라고 평가한다. 게임인 ASBR에서도 악역이었다가 갱생한 훈가미 유야 역시 케이초와 대결 후 승리 시 "하는 짓은 키라의 아버지 수준이네. 사정이 있는 거 같지만."이라며 깔 정도로 키라 요시카게와 맞먹는 악인이자 그의 아버지인 키라 요시히로와 동급으로 취급받을 정도로 여러모로 죠죠의 악역다운 인물.
- 죠죠 3대 형님
실제로 모리오초를 혼란스럽게 만든 장본인임에도 불구하고 TVA 3번째 오프닝인 Great Days에서는 스기모토 레이미나 츠지 아야, 시게찌와 같은 키라의 희생자들과 함께 모리오초 주민들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5. 미디어 믹스에서[편집]
5.1. 실사 영화[편집]
실사영화판에서는 기본적인 행적은 거의 동일하지만 안젤로와 함께 식사를 하거나 히가시카타 료헤이의 장례식을 지켜보는 등의 장면이 추가되었다.
원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레드 핫 칠리 페퍼가 아니라 키라의 시어 하트 어택에 의해 살해당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23] 그나마 시신이라도 남은 원작과 달리 이쪽은 말 그대로 산산조각 나서 시신조차 못 남겼다.
5.2. 디아볼로의 대모험[편집]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적으로 등장. 공격은 하지 않고 도망치지만[24] 지뢰를 깔거나 한번에 여러 명의 배드 컴퍼니 보병과 특전사, 탱크, 그리고 헬리콥터를 소환해댄다. 하나하나의 공격력은 약하지만 모이면 모일수록 골치아프니 케이초에게 스카이 하이를 쏘아서 맹목 상태로 만들거나 헤븐즈 도어로 능력을 무력화 시키거나 전체공격 DISC로 처리해주자. 물론 케이초를 먼저 죽이는 것은 당연한 일. 그나마 통로에서 나올 땐 공간문제상 한마리만 소환하기에 소환하지 않을 때만 때리면 쉽게 처리 가능.
Ver 0.12이후부터는 호텔의 밖의 마지막 층의 보스로도 나온다.[25] 참고로 보스로 나오는 케이초로 인해 소환된 배드 컴퍼니는 케이초가 죽으면 사라지고 저택에 가끔 동생 오쿠야스가 돌아다니기도 한다.
5.3.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편집]
こいつを殺した時にやっとおれの人生が始まるんだッ!
이 자식을 죽였을 때 비로소 내 인생이 시작되는 거야!
2023년 3월 3일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고, 세 번째 시즌 패스 1 캐릭터로서 3월 24일[26] 참전이 확정되었다.
케이초의 참전으로 죠죠 3대 형님이 본작에 모두 출전하게 되었다.
배드 컴퍼니의 스탠드체가 하베스트처럼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여서 평시에는 2D 스프라이트로 나오는 것으로 보이며, 특정 필살기를 쓸 때만 모델링 버전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HHA는 헬기로 난사하는 장면.공격 개시───!
GHA는 죠스케의 다리와 팔에 부상을 입히고 죠스케를 끝장내기 직전의 장면을 재현했다.네 머리를 날려버릴 거라고 예고하지! (성공 시) 우선 다리에 대미지─! 그 다음엔 미사일 발사아아아아아아! 일제 사격 준비──! 사격 개시───이이이이이이! 예고대로 이루어지면 기분이 좋지~!
등장 씬, GHA 씬, 기본잡기 씬 등이 멋있게 잘 뽑혔다는 평이 많다.
5.3.1. 기술 일람[편집]
5.3.2. 게임 내 성능[편집]
좋진 않아도 크게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성능의 기본기, 수많은 깔아두기류 장풍형 셋업기술을 가지고 있는 셋업형 캐릭터. 콤보 시동용 기술이 보병 모드에 몰려있고 셋업과 콤보연계기는 헬리콥터와 전차 모드(통칭 기갑 모드)에 몰려있는 탓에 주로 평상시엔 본체로 놀다가 시동기를 맞추면 기갑 모드를 키고 콤보 진입, 이후 기상 타이밍에 셋업기를 깔아둔 후 SR로 보병모드로 돌아간 후 심리를 이어가는 운영이 주를 이룬다.
기본기의 경우 전반적으로 리치도 짧고 판정도 특출날 것이 없지만 점프 중공격은 드물게 고성능. 발을 쭉 뻗는 모션이라 케이초의 기본기치고 리치도 준수한데다가 쿠죠 죠타로의 점중마냥 엉덩이 쪽 판정이 튼실해서 벽에서는 적당히 깔아도 정역놀음이 되는 기술이라 기상심리에서도 쏠쏠하게 활약한다.
'짜증난다니까!'는 바닥을 밟는 다운 공격. 다운 공격들이 으레 그렇듯이 콤보 막바지 또는 견제기를 히트시킨 후 마무리로 추가 데미지를 넣어주기 때문에 지긋지긋하게 맞게 될 기술이며, 히트시 상대를 슬로우 다운시키기 때문에 기본기 히트 후 '짜증난다니까!' 이후 필살기 캔슬로 콤보 시동기로도 쓸 수 있다.
'떼거지로 내려와'는 하늘에서 배드 컴퍼니 보병부대를 낙하시키는 중단기. 일단 중단기이긴 하지만 케이초가 하늘을 가리킨 후 약간의 시간이 지난 뒤에 공격이 나오기 때문에 필드 심리용으로서의 성능은 기대하기 어렵고, 고화력 콤보 시동기로 사용된다. '짜증난다니까!' 히트 후 '떼거지로 내려와'를 2번 깔고 발끈 캔슬 후 '지, 지뢰!?'를 깔면 떼거지로 내려와 2연속 히트 후 지뢰가 히트하며 콤보 시동이 되는데, 시동만으로 체력을 3.5할 가량 빼는 살벌한 화력을 선보인다.
'지, 지뢰!?'는 말 그대로 바닥에 지뢰를 설치한다. 적중 시 상대를 높게 띄우기 때문에 상술한 '뗴거지로 내려와'와의 연계나 도발콤보를 통해 콤보 시동기로 쓸 수 있으나, 설치 후 터지는데 딜레이가 꽤 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는 콤보 도중 넣는건 힘들다.[27] 기상 심리용으로도 쓸 수 있는데 성공 시 고화력 콤보 한 사발이 가능이지만 다른 셋업과 달리 수직점프로 아주 쉽게 파훼되는 만큼 굳이 쓸 기술은 아니다.
'멍청히 서있지 마-! 비켜어!'는 평범한 승룡기. 중/강 버전에 발동시 무적이 있는 대신 상대를 멀리 날려 후상황은 리셋된다. 다만 모션이 케이초가 앞으로 날아오르면서 주먹을 내지르는지라 제자리 승룡기에 비해 높은 점프로 뒤를 잡기 쉽다는 점은 단점.
'공격 개시───!'는 별거 없는 기갑 모드의 콤보 연계기. 발동에 딜레이를 크게 주기 힘들기 때문에 기상 셋업용으로는 아래의 '미사일 발사아아아아'가 더 애용된다.
'미사일 발사아아아아아'는 전방으로 직선 미사일 장풍을 발사하는데, 강도에 따라 미사일이 날아가는 거리와 시간이 달라진다. 콤보 도중에도 사용 가능하고 일단 설치가 완료되면 본체가 공격당해도 미사일은 남아있기 때문에 필드 심리전에도 도움을 주며 상대 기상타이밍에 깔아두고 SR로 심리도 걸 수 있는 밥줄기. 주로 강버전으로 깔아놓고 본체로 역가드 심리를 걸면서 느리게 날아오는 미사일로 상대의 움직임을 제약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5.3.2.1. 시즌 1[편집]
5.3.2.1.1. 1.60[28] ver.[편집]
여느 신규 캐릭터들처럼 강캐가 되리라고 예상되었으나, 이를 의식한 것인지 니가와 견제형 캐릭터치고는 성능이 좋지 못하다.
각종 중거리 견제기로 무장했으나, 결정적으로 딜이 너무 약하다. 나란차의 에어로스미스와 비교되는 점으로, 보병 및 헬리콥터 모드 할 것 없이 사거리가 심각하게 짧으며 다지선다형 심리전을 할 수 있다고 해도 결정적으로 피해량이 너무 떨어지다보니 제대로된 힘을 쓸 수가 없다.
속도가 빠른 근거리 캐릭터를 상대로 선타를 잡지 못하면 반격도 제대로 못하고 맞기만 바쁘다. 콤보라 할 것도 제대로 없고, 좀 괜찮다 싶은 기술은 무지막지한 선딜을 가지고 있어서 사용하기도 힘들다.
이 하자 많은 엔트리로서의 성능과는 별개로 어시스트로서의 성능은 준수하다. 딜레이가 긴 그로기 다운 기술을 맞추면서 깔아두거나 상대방을 강제 다운시킨 후의 도발 콤보로 쓰기 좋다는 평이 많다. 케이초 출전 이후로 케이초 어시스트를 이용한 고화력 콤보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5.3.2.2. 시즌 2[편집]
5.3.2.2.1. 2.00[29] ver. ~[편집]
- 2.00 패치 내역
보병 모드 지상강 히트수 증가 및 첫타 한정으로 하단
보병 모드 앉아강 장풍을 무력화하는 기술에 무력화되던 현상 수정
헬리콥터와 전차 모드 앉아강 공격 판정 더 빨리 발생, 발생 프레임이 앞으로 더 늘어나도록 조정
'공격태세 유지' 키시베 로한에게 '스타일 봉인'을 당해도 발동 가능하던 현상 수정
'공격 개시───!' 중 버전은 2발, 1히트째 대미지 감소 및 총 대미지 증가 및 적중 시 상대 띄우는 거리 증가, 강 버전은 3발, 1히트째 대미지 감소 및 총 대미지 증가 및 적중 시 상대 띄우는 거리 증가
'중대! 제자리에
'미사일 발사아아아아아아' 같은 커맨드 기술 3회 제한 제대로 적용, 장풍으로 상쇄될 시 폭발하며, 폭발로도 장풍을 상쇄하도록 변경
GHA 무적시간 증가, 반격기에 면역 부여, 2히트가 되어야 연출이 뜨던 것을 1히트만 맞춰도 뜨도록 조정
처음 나올 때 DLC 캐릭터치고 너무 어중간했던 탓에, 새 시즌이 시작되면서 온갖 상향을 받았다. 연구 초반에 중캐로 평가받다가 이후 우수한 셋업 성능 등 버프된 점들의 장점들이 더욱 연구되면서 2.10 기준 중강캐로 평가받고 있다.
- 2.10 패치 내역
어설트 어시스트가 Nintendo Switch판 한정으로 엔트리의 잡기와 동시에 발동될 시 잡기 도중에 어설트 어시스트의 공격 판정이 남던 현상 수정
- 2.20 패치 내역
5.3.3. 대사 일람[편집]
작중에서 서로 만나는 장면이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화살로 인해 스탠드 능력을 일깨운 야마기시 유카코에게도 반응하는데, 정작 똑같이 자신의 화살로 인해 능력을 각성한 키시베 로한에게는 일절 반응하지 않는다. 이는 키시베 로한의 성우인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2023년 1월에 발각된 문어다리 스캔들로 인해 현재까지도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고, 죠죠 이외의 다른 작품들에서 배정되었던 역할들 또한 대역들에게 하나둘씩 빼앗기고 있는지라 로한에게 새로운 대사가 추후에라도 추가될 것을 대놓고 암시하는 것이 금기시되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6. 기타[편집]
배드 컴퍼니를 기하학적으로 꼼꼼하게 정렬시켜놓은 것을 보면 규칙적인 것을 좋아하는 듯 하며, 배드 컴퍼니의 수도 일일이 파악하고 있다. 자기 자신도 꼼꼼한 성격이라고 자신하고 있으며, 배드 컴퍼니에 일부러 섬세하게 작전을 지시하거나 하기도 한다. 군대의 모습을 한 스탠드가 딱 맞는 성격인 것 같다.
괴물이 된 아버지를 죽이고 싶다면 더 핸드로 지우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도 있었지만, TVA에서는 더 핸드로 지워져도 죽지 않는다고 말하는 게 추가되었다.
4부 전반부에 등장하는 스탠드 유저들의 상당수가 케이초의 화살에 찔려 능력을 각성한 케이스. 작중 시점인 1999년 4월을 기준으로 1년 전 안젤로, 4개월 전 코바야시 타마미, 3개월 전 키시베 로한, 2개월 전 야마기시 유카코를 쏘아 능력을 부여하였다. 그 외에 하자마다 토시카즈는 적어도 1개월 전, 즉 3월 경에 이미 능력을 얻었다는 것이 명시되었으며 오토이시 아키라의 경우는 케이초에 의해 스탠드 능력을 얻은 것은 확실하나 화살이 찔린 시기에 대한 명확한 언급이 되지 않았다.
안젤로의 회상 속 말투와 실제 등장했을 때의 말투가 확연히 차이난다. 안젤로의 회상 속에서는 1인칭이 私(와타시)인데다 17살이나 연상인 안젤로를 상대로 ~なさい라는, 손윗사람이 손아랫사람에게 사용하는 나긋나긋한 명령형 어조를 사용하지만, 제대로 등장했을 때는 1인칭이 俺(오레)인데다 불량배답게 거친 말투를 사용한다. 설정이 밥먹듯이 바뀌고 주요 등장인물의 1인칭도 오락가락할 때가 많은 죠죠인지라 별로 부각되지는 않는 편.
아라키 히로히코의 그림체가 사람들을 굵직굵직하게 그릴때 퇴장한 마지막 인물이라서 등장인물의 퇴장시의 모습을 기반으로 그려지는 TVA에서는 카타기리 안쥬로와 함께 다부진 체격으로 그려졌다. 때문에 2살 어린 동생들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 보인다.
나름대로 인기가 있는 악역이지만 너무 일찍 퇴장한 탓인지 다른 매체에서는 대우가 묘하게 나빠서 ASB, EOH 등에서도 출연이 불발되고, 4부 애니화 이전까지는 영상화의 수혜를 전혀 얻지 못했다. 다만 이후에 ASBR에선 데이터가 유출되고 참전 트레일러까지 나오면서 해당 캐릭터의 대우는 좋아질 전망으로 보인다.
험상궂은 외모인 원작과는 달리 실사영화 배우인 오카다 마사키가 지나치게(...) 잘생긴 탓에 당시엔 말이 많았다. 이는 동생인 오쿠야스의 경우도 마찬가지. 개봉 후 오카다 마사키의 연기는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았으나 영화 자체가 폭망해버렸다.
8부에서는 그와 이름이 유사한 니지무라 케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