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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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칼날의 방위조 수장.
2. 작중 행적[편집]
2부 43화에서 유우진 특수부대의 4팀장인 심규정을 죽이며 첫 등장한다.
2부 44화에서 JA그룹쪽 크립티드급 전력들과 함께 유우진 특수부대의 2, 5, 8팀장과 대치한다.
2부 45화에서 주안의 명령을 받고 이원용이 남아있는 크루즈로 향한다.[2]
【스포일러 주의】 - 2부 60화에서 오르가누스로부터 칼날의 피어싱 관련해 연락을 받는데 피어싱을 박을 자가 고유한이란 걸 듣고 흥미를 보이며 직접 가겠다고 한다.
2부 63화에서 고유한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하는데 고유한의 부모를 죽인 장본인이자 고유한의 할아버지와 주기적으로 거래를 해오고 있었다. 고유한의 할아버지와 거래를 하던 날 고유한이 자신을 죽이려 하고 그를 고유한의 할아버지가 제압하자 사리분별 못하는 애송이라며 가정교육이 필요하겠다고 말한다. 몇년 후 고유한의 할아버지와 거래를 하던 어느날 고유한이 자신을 죽이겠다고 하자 기껏 살려준 목숨을 버리러 왔다며 네 부모가 알면 오열하겠다고 조롱한다. 고유한이 코어를 개방하며 승부를 걸지만 완전코어개방으로 고유라를 죽이고 고유한을 간단히 쓰러트린다.[1] 고유한의 할아버지가 손주를 살려달라 부탁하자 대가는 네가 치르면 된다고 말하며 그를 끌고 간다.
2부 64화에서는 대장장이 구출을 위해 침투한 특수부대를 찾아내 고유한을 먼저 공격하고 뒤이어 달려드는 前 1팀장 태수호를 죽인다. 분노한 고유한과 싸우다가 고유한이 각성하여 권능으로 전력으로 덤비자 똑같이 권능을 쓰며 싸우지만 쓰러진다.[1] 당시 고유한은 코어를 막 얻은 상태였다.
3. 전투력[편집]
기습으로 4팀장 심규정을 손쉽게 죽여서 크립티드급으로 추정되었다.
다만 이후 2부 64화에서 과거의 고유한에게 쓰러졌다고 언급되어 다른 칼날 수장이었던 칠점사와 비슷한 급인 1급 상 정도의 전투력으로 평가가 하락했으며 심규정을 죽인 것은 기습으로 인한 이점의 지분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이것 때문에 크립티드급 라인에선 최약체,어쩌면 크립티드 급에 못 미칠 가능성도 있으며 칼날 조장들 중에서도 칠점사를 제외하면 최약체로 추정된다.
4. 추측[편집]
코어로는 도끼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바이킹계 인물 또는 서황으로 추측하는 의견이 있었지만 서황은 인지도가 부족하고[3] 바이킹은 우초롱과 겹쳐서 대부분이 이의민으로 추측했었다.[4]
그러나 이후에 등장한 코어의 형태가 바이킹 쪽에 가까워 보였고, 결국 2부 64화에서 하랄드 하르드라다로 밝혀졌다.
5. 여담[편집]
오르가누스와 나눈 대화를 보면 피어싱을 대가로 유물을 공급받는듯 보인다.[5]
[1] 코어와 형태가 같아 유물로 추정된다.[2] 다만 칼날의 수장들은 주안과 일반적인 상하관계에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명령에 따랐다기 보다는 그냥 재미삼아 뱀들과 함께 행동한 것으로 봐야한다.[3] 연의 기준이다.[4] 이의민의 유명한 일화 중 하나가 의종의 척추를 부러뜨려 죽인것인데 심규정도 이와 비슷하게 죽었다.[5] "피어싱으로 새로운 개를 길들이고 싶다고? 안 그래도 새로운 유물이 필요했는데 잘 됐군"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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