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실사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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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
의도적인 코믹스러움을 부각하여 이후 원작 시리즈와 모던 에이지 시대 배트맨 시리즈와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등의 후대의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와 비교하면 괴리감이 있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먹히며 아직까지도 컬트적인 인기를 끄는 수작. 50년 후인 2016년에는 정식으로 애니판으로 후속편이 제작되어 이때 배트맨과 로빈을 연기했던 담당 배우들이 그대로 성우로 기용됐다.
대중에게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의 다크 히어로물 배트맨을 알린 시리즈이지만, 한편으로는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명맥을 끊어놓기도 했다. 팀 버튼이 감독을 맡은 배트맨과 배트맨 리턴즈는 팀 버튼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더해져 재해석이 된 수작이지만, 조엘 슈마허가 감독한 배트맨 포에버와 배트맨과 로빈은 악평이 많다.[2]
계획만 되고 만들어지지 못한 영화로 팀 버튼의 배트맨 3편과 조엘 슈마허의 배트맨 5편(Batman Triumphant)이 있다. 리턴즈를 만들고 싶지 않았으나 워너 브라더스에서 팀 버튼의 영화로 만들어도 좋다고 허락하여 배트맨 리턴즈를 만든 버튼은 3편의 아이디어가 떠올라 간부들을 모아 회의를 열었으나, 워너 간부들이 1편보다 못한 흥행에 시큰둥하게 대처하자 그냥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고 한다. 조엘 슈마허도 배트맨과 로빈을 만들 당시 5편까지 기획을 해두었으나 배트맨과 로빈의 기록적인 실패로 인하여 이 계획은 무산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배트맨 모던 에이지 시리즈 참조.
배트맨과 로빈으로 인해 명맥이 끊겼던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를 화려하게 부활시킨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 특히 다크 나이트는 슈퍼히어로 영화 역사상 최고의 명작으로 불리며, 이 시리즈가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뿐만 아니라 DC 원작 실사영화의 최전성기였음을 증명하고 있다.
몽환적이던 팀 버튼의 배트맨 시리즈와 비교하면 굉장히 현실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췄다. 이런 점으로 처음에는 팀 버튼의 배트맨 시리즈를 그리워하던 팬들에게 반감을 사기도 했으나, 팀 버튼의 배트맨 시리즈와는 다른 재해석과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명맥이 끊긴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는 다시금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참조.
DC 확장 유니버스의 배트맨 시리즈. 배트맨으로 캐스팅된 벤 애플렉의 비주얼이 가장 원작에 가까운 배트맨이라고 호평을 얻었지만 여러모로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캐릭터성이 망가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자세한 건 배트맨(DC 확장 유니버스) 참조.
단독 솔로 영화가 아예 없는데 벤 애플렉 본인이 직접 연출과 주연, 제작, 각본을 맡으며 더 배트맨을 제작할 예정이었으나 엎어지고 제작된 것이 후술할 더 배트맨 시리즈이다.
자세한 건 더 배트맨 시리즈 참조.
DC 코믹스 영화들 중에선 제일 흥행이 잘 되는 편이고, 슈퍼히어로 영화 시리즈 전체에서도 스파이더맨 실사화 시리즈와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 다음으로 흥행이 잘 되는 편이다. 10억 달러 돌파 영화만 세 번을 배출했으며, 의외로 DC코믹스 기반 영화들이 2000년대 이후에는 흥행이 잘 안 되어서 그 슈퍼맨 실사영화 시리즈조차 분위기가 그리 좋지 않은 편이었으나, 배트맨 시리즈만큼은 저스티스 리그 한 편을 제외하곤 모두 흥행에 성공한 불패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4]
비평적으로도 훌륭하며, 슈퍼 히어로 영화임에도 아카데미상과 인연이 깊은 시리즈이다. 그래서인지 상업성이 짙은 슈퍼 히어로 영화를 촬영하지 않으려 하는 배우들도 자주 출연하는 편이다. 한동안 예술 영화 쪽에서 활약하던 로버트 패틴슨은 "배트맨 시리즈는 다른 슈퍼 히어로 영화와는 다르게 좋은 감독들이 작품성 있는 작품들을 만들어왔다."는 평가를 내렸으며, 히스 레저는 코믹스 기반 영화나 슈퍼 히어로 영화에 출연 계획이 없어서 다크 나이트 섭외를 거절했으나 감독의 설득으로 출연하였고 아카데미 시상식에 이름을 올렸다.[5] 특히 조커가 등장한 영화들은 우연인진 몰라도 모두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만화 배트맨 시리즈의 각종 매체 일람 페이지. 영화의 경우, 모던 에이지 시리즈 이후 모든 작품의 총제작을 마이클 E. 우슬란과 벤자민 멜니커가 맡고 있다.
1. 실사영화[편집]
1.1. 배트맨 시리얼 영화 시리즈[편집]
- Batman
- Batman and Robin
최초의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
1.2. 배트맨 실버 에이지 시리즈[편집]
의도적인 코믹스러움을 부각하여 이후 원작 시리즈와 모던 에이지 시대 배트맨 시리즈와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등의 후대의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와 비교하면 괴리감이 있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먹히며 아직까지도 컬트적인 인기를 끄는 수작. 50년 후인 2016년에는 정식으로 애니판으로 후속편이 제작되어 이때 배트맨과 로빈을 연기했던 담당 배우들이 그대로 성우로 기용됐다.
- Batman
1.3. 배트맨 모던 에이지 시리즈[편집]
대중에게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의 다크 히어로물 배트맨을 알린 시리즈이지만, 한편으로는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명맥을 끊어놓기도 했다. 팀 버튼이 감독을 맡은 배트맨과 배트맨 리턴즈는 팀 버튼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더해져 재해석이 된 수작이지만, 조엘 슈마허가 감독한 배트맨 포에버와 배트맨과 로빈은 악평이 많다.[2]
계획만 되고 만들어지지 못한 영화로 팀 버튼의 배트맨 3편과 조엘 슈마허의 배트맨 5편(Batman Triumphant)이 있다. 리턴즈를 만들고 싶지 않았으나 워너 브라더스에서 팀 버튼의 영화로 만들어도 좋다고 허락하여 배트맨 리턴즈를 만든 버튼은 3편의 아이디어가 떠올라 간부들을 모아 회의를 열었으나, 워너 간부들이 1편보다 못한 흥행에 시큰둥하게 대처하자 그냥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고 한다. 조엘 슈마허도 배트맨과 로빈을 만들 당시 5편까지 기획을 해두었으나 배트맨과 로빈의 기록적인 실패로 인하여 이 계획은 무산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배트맨 모던 에이지 시리즈 참조.
1.4.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편집]
배트맨과 로빈으로 인해 명맥이 끊겼던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를 화려하게 부활시킨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 특히 다크 나이트는 슈퍼히어로 영화 역사상 최고의 명작으로 불리며, 이 시리즈가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뿐만 아니라 DC 원작 실사영화의 최전성기였음을 증명하고 있다.
몽환적이던 팀 버튼의 배트맨 시리즈와 비교하면 굉장히 현실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췄다. 이런 점으로 처음에는 팀 버튼의 배트맨 시리즈를 그리워하던 팬들에게 반감을 사기도 했으나, 팀 버튼의 배트맨 시리즈와는 다른 재해석과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명맥이 끊긴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는 다시금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참조.
1.5. DC 확장 유니버스[편집]
DC 확장 유니버스의 배트맨 시리즈. 배트맨으로 캐스팅된 벤 애플렉의 비주얼이 가장 원작에 가까운 배트맨이라고 호평을 얻었지만 여러모로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캐릭터성이 망가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자세한 건 배트맨(DC 확장 유니버스) 참조.
단독 솔로 영화가 아예 없는데 벤 애플렉 본인이 직접 연출과 주연, 제작, 각본을 맡으며 더 배트맨을 제작할 예정이었으나 엎어지고 제작된 것이 후술할 더 배트맨 시리즈이다.
1.6. 더 배트맨 시리즈[편집]
맷 리브스 감독이 제작하는 새로운 배트맨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이후 10년 만에 개봉한 단독 실사영화다. DCEU와는 세계관이 이어지지 않는 별개의 단독 영화이며, 배트맨 역으로 로버트 패틴슨이 캐스팅 되었다.
자세한 건 더 배트맨 시리즈 참조.
1.7. DC 유니버스[편집]
2. 드라마[편집]
- 1966년판 애덤 웨스트의 배트맨 : 1960년대의 대중에게 배트맨을 각인시킨 시리즈로, 배트맨을 코믹한 히어로로 묘사하였다. 헤어나올 수 없는 중독성을 가진 전설적인 오프닝은 미국 대중문화 전반에 자주 회자된다. 예를 들어 심슨 가족 시즌 9의 에피소드 13에서 호머가 이 오프닝을 흥얼거리는데, 심슨 가족의 음악 담당은 대니 앨프먼(...) 그 외에도 시즌 20의 에피소드 1에서는 아예 오프닝의 전반부를 그대로 패러디하기도 한다.
- 고담: 어린 브루스 웨인과 짐 고든, 펭귄을 주인공으로 삼은 작품으로, 배트맨 드라마 중 가장 분위기가 어둡고 무겁다.
- CW버스: 제대로 등장은 하지 않고 계속해서 언급만 되다가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에서 지구-99의 브루스 웨인이 등장한다. 배우는 무려 케빈 콘로이.
- 배트우먼: 드라마 자체가 고담을 배경으로 하고, 주인공 케이트 케인의 친척이기 때문에 배트맨과 브루스 웨인이 상당히 자주 언급되기는 하나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 DC 타이탄: 시즌1에서 브루스가 언급되는 정도였으나 마지막화에 직접 등장하였고, 이후 시즌2에서부터 브루스 웨인이 직접 등장한다.
3. 기타[편집]
DC 코믹스 영화들 중에선 제일 흥행이 잘 되는 편이고, 슈퍼히어로 영화 시리즈 전체에서도 스파이더맨 실사화 시리즈와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 다음으로 흥행이 잘 되는 편이다. 10억 달러 돌파 영화만 세 번을 배출했으며, 의외로 DC코믹스 기반 영화들이 2000년대 이후에는 흥행이 잘 안 되어서 그 슈퍼맨 실사영화 시리즈조차 분위기가 그리 좋지 않은 편이었으나, 배트맨 시리즈만큼은 저스티스 리그 한 편을 제외하곤 모두 흥행에 성공한 불패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4]
비평적으로도 훌륭하며, 슈퍼 히어로 영화임에도 아카데미상과 인연이 깊은 시리즈이다. 그래서인지 상업성이 짙은 슈퍼 히어로 영화를 촬영하지 않으려 하는 배우들도 자주 출연하는 편이다. 한동안 예술 영화 쪽에서 활약하던 로버트 패틴슨은 "배트맨 시리즈는 다른 슈퍼 히어로 영화와는 다르게 좋은 감독들이 작품성 있는 작품들을 만들어왔다."는 평가를 내렸으며, 히스 레저는 코믹스 기반 영화나 슈퍼 히어로 영화에 출연 계획이 없어서 다크 나이트 섭외를 거절했으나 감독의 설득으로 출연하였고 아카데미 시상식에 이름을 올렸다.[5] 특히 조커가 등장한 영화들은 우연인진 몰라도 모두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4. 관련 문서[편집]
5. 둘러보기[편집]
[1] 현재는 DC 코믹스에서 보유하고 있는 샤잠(캡틴 마블)을 실사화한 시리얼 영화 《캡틴 마블의 모험(Adventures of Captain Marvel, 1941)》은 배트맨보다 2년 먼저 개봉됐지만 1941년에 샤잠을 보유하고 있던 포셋(Fawcett) 코믹스가 DC 코믹스에 인수되기 전에 개봉된 영화이므로 DC 코믹스의 실사화 작품에는 포함되지 않는다.[2] 특히 배트맨과 로빈은 원작과 팬들을 모두 모욕했다는 말까지 나왔으며 훗날 조엘 슈마허가 직접 자신이 배트맨을 망쳤다고 사과했을 정도였다.[3] 중도 하차 후 조스 웨던이 맡았다. 사실상 조스 웨던의 영화라고 봐도 무방하며 아래의 스나이더컷이 나오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4] 저스티스 리그는 사실상 팀업 무비라고 생각한다면 배트맨 단독 영화나 VS 영화들은 모두 흥행이 잘 됐다. 그리고 그 저스티스 리그도 흥행 기록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제작비가 너무 많아서 본전을 못 건진 특수한 케이스다.[5] 이는 배트맨 시리즈에서 유래한 조커(영화)에 출연한 와킨 피닉스도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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