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턴(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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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갤럭시단의 간부로, 보스 태홍의 광신도들인 마스와 주피터나 태홍의 진정한 목적을 모른 채 이용당하고 있는 말단들과는 다르게 다소 진지하고 이성적인 태도로 갤럭시단의 야망을 추구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단원 중 하나다. 그렇다고 태홍에게 불복종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태홍을 따라가야 할 리더로 생각하면서 신뢰감을 안고 있으면서도 회의적인 반응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태홍이 목표로 하는 마음 없는 우주란 무엇이고 자신들의 계획을 방해하는 주인공을 방관하는 태홍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종목표를 위해 마스와 주피터를 비롯한 다른 단원들이 천관산으로 결집할 때 따라가지 않고 홀로 아지트에 남았으며, 태홍이 깨어진세계에서의 싸움 이후 행방불명된 뒤엔 마스와 주피터와는 달리 새턴은 주피터, 마스, 플루토와 엮이지 않고[2] 장막시티 갤럭시 빌딩에 남아 조직을 존속시키는 길을 선택한다. 다만 주인공의 활약상을 듣고 태홍이 꿈꾸던 마음이 없는 새로운 세계가 헛된 이상임을 깨닫게 되어 갤럭시단이 평소 표면적으로 내세우던 우주 에너지 개발 회사로 완전히 전향하기로 결정한 듯.[3][4]
1.2. 그외[편집]
1.2.1. 관련 테마곡[편집]
1.3. 기타[편집]
- 성별은 남성인 것으로 추정되나 암컷 포켓몬을 다수 소유하고 있는데다 애니메이션에선 여성 성우가 목소리를 담당하는 등 성별이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 않았다.
중성?다만 제너레이션즈에선 확실히 남성 성우가 담당했다.
- 스페인판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바뀌지 않은 갤럭시단 간부.
- 세 간부 중에서 유일하게 골뱃이 아닌 윤겔라가 엔트리에 들어간 간부였지만 Pt에서 다른 간부들과 같이 골뱃으로 바뀌었다.
- 갤럭시단 내에선 간부들 중에서 서열이 가장 높아보이는 상급 간부이자 서브 리더로 보인다. 마그마단의 호걸과 아쿠아단의 이연, 로켓단의 아폴로와 같은 위치에 있다고 보면 된다. 다만, 마스나 주피터와는 말을 놓고 편하게 대화한다.
-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 등장하는 매희라는 인물이 새턴의 조상으로 추정된다. 특이점이라면 후손은 악역인 반면 선조는 선역인 마스/성화와 달리 이쪽은 선조와 후손 모두 악역. 주피터는 선조로 추정되는 인물이 애매하다.
1.3.1. 삽화[편집]
1.3.2. 국가별 명칭[편집]
2. 소유 포켓몬[편집]
2.1. DP 디아루가·펄기아[편집]
2.1.1. 1차전[편집]
2.1.2. 2차전[편집]
2.2. Pt 기라티나[편집]
2.2.1. 1차전[편집]
2.2.2. 2차전[편집]
특이사항이라면 태홍과 싸우고 나서 UMA를 풀어줘야 천관산으로 갈 수 있는데, 버튼 앞에 서있는 새턴에게 말을걸면 비켜주지 않고 배틀을 걸어온다. 태홍과 싸운 직후에 또 배틀을 벌여야하니 죽을맛. 꼭 회복약 바르고 가자. 약이 아깝다면 태홍의 방에서 계단을 조금 내려가면 침대가 있는데 거기에서 한숨 자면 체력이 즉시 회복되니 참고하자.
2.3.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편집]
눈앞의 포켓몬이 물 포켓몬일 경우 건조피부 독개굴로 교체해 받으러 올 때가 있다!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3.1. 애니메이션[편집]
3.1.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TVA)[편집]
포켓몬스터 DP에서 등장 갤럭시단의 모든 사건의 직 간접적으로 출연한 인물이며[5][6] 새턴의 독개굴은 웅의 삐딱구리와는 라이벌 관계다. 그리고 사건 종결 후에 플루토를 제외한 다른 간부들과 함께 체포당했다. 아마도 셋이서 같이 콩밥을 먹게 되었을 것으로 추정.
그래도 마스나 주피터에 비하면 개념인 것도 여기서 드러났고[7] 둘보다 상위 간부인것으로 추정된다.
레전드 아르세우스 특별편에서 다크볼로 히드런을 잡고 불구슬 플레이트와 히드런을 이용해 시공의 문을 열어 태홍을 되찾으려고 한다.
사용 포켓몬은 독개굴, 동미러, 골뱃
메인 파트너인 독개굴의 사용기술은 오물폭탄/악의파동/바위깨기/독찌르기/시저크로스다.
3.1.2. 포켓몬 제너레이션즈에서 (ONA)[편집]
갤럭시단 본부에서 조무래기들과 함께 보스 태홍이 펄기아와 디아루가를 붉은 쇠사슬로 조종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본다. 이후 태홍이 난입한 기라티나에게 납치되자 경악하며, 무전기로 그를 계속 호출한다. 그러나 태홍이 '날 찾지 말라.'라는 말을 끝으로 무전을 끊자, 잠시 당황해하다가 뭔가를 느꼈는지 '알겠습니다. 태홍님.' 이라고 말한다.태홍님, 응답하시길 바랍니다! 태홍님.. 태홍님!!
3.2.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편집]
[1] XY/XY&Z에서 파키라, W에서 올리브를 맡았다.[2] 즉 하드마운틴의 갤럭시단의 마지막 이벤트에 등장하지 않는다.[3] 다른 시리즈 악의 조직 간부들과 비교하면 가장 나은 결말을 맞은 것이다. 표면적이긴 해도 갤럭시단은 우주 에너지 개발을 하면서 신오 지방 굴지의 대기업으로 성장했고 이성적인 새턴의 성격을 볼 때 무난하게 기업을 경영할 듯하다.[4] 하드마운틴에서의 있었던 일을 새턴이 알고있는지는 불명.[5] 단 강철섬 에피소드 110화에선 출연하지 않았다.[6] 다음 에피소드인 111화에서 본부에서 마스에게 지시를 보고하고 있었다.[7] 태홍이 새로운 세계에 뛰어들자 같이 따라가려는 마스의 손을 잡으면서 고개를 저었다. 태홍과 무조건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