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2413 (r4판)
편집일시 :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태진운수에서 운행하는 지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26.3km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구 415번 지역순환버스(개포1단지후문 - 숙명여고 - 대치역 - 휘문고 → 포스코사거리 → 코엑스 → 휘문고 → 이후 역순)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구룡마을 입구 주차장이 없어지면서 기점이었던 개포동이 회차지로 바뀌었고, '코엑스 - 노유동(현 자양4동)' 구간을 연장했다. 번호 또한 2413번으로 바뀌었다.
- 2004년 8월 9일에 개포로 대신 현대1.2차아파트 사이길 경유로 바뀌었다.
- 2004년 9월 15일에 '성수동차고지 - 서울숲 - 뚝섬역 - 성수역 - 화양사거리(U턴) - 동일로 - 자양4동' 구간이 연장되었다.
- 2010년 1월 8일에 경수중, 이마트성수점, 뚝섬역 경유로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5년 9월 1일에 첫차가 4시 반에서 4시 10분으로 앞당겨졌다. 관련 공문
- 2018년 9월 3일부터 일 운행횟수가 평일/토요일의 경우 2회, 공휴일의 경우 8회 감회되었다. 이로 인해 평일/토요일의 경우 최소 배차간격이 1분가량 늘었으며 공휴일의 경우 운행시간 전반에 걸쳐서 배차간격이 2~3분가량 증가했다.관련 공문1관련 공문2
- 2019년 1월 1일부터 1대가 감차되어 2412번으로 이동했다. 이에 따라 평일 운행횟수가 또 4회 감회됐다(토요일/공휴일 운행횟수는 현행 유지). 단, 이번 조치에 따라 배차간격에 생기는 실질적인 변화 정도는 비교적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관련 공문
- 2019년 4월 15일을 기해 평일/토요일의 인가상 운행소요시간과 대당 운행횟수가 조정되면서 평일/토요일의 운행횟수가 또 각각 9회씩 감회되었다.관련 공문
- 2021년 1월 1일을 기해 공휴일의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운행횟수가 감회되어 공휴일 총 운행횟수가 72회에서 68회로 4회 감회되었다. 이번 감회로 배차간격 조정 또한 동시에 실행되어 공휴일 최소 배차간격은 2분 감소되었지만, 최대 배차간격은 2분 증가한다. 관련 공문
4. 특징[편집]
- 기종점인 성수동 일대에서 우회가 심하다. 차고지에서 바로 한강을 넘어 강남으로 가지 않고, 북서쪽으로 서울숲역과 뚝섬역을 찍고서, 한강을 넘기 위해서 동남쪽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굴곡이 발생한다. 반면 강남 지역의 선형은 좋은 편이다.
- 2412번이 성수동에서 잠실을 연계한다면 이 노선은 강남을 연계하는데 특히 영동대교 - 삼성역 구간은 혼잡도 높기로 유명한 146번의 보조 역할을 3217번과 함께 톡톡히 수행하는 중이다. 146번의 경우 노원구~중랑구 구간에서 승객들을 많이 태우지만 이 노선과 3217번은 영동대교에서 가까운 구간이 기점이거나 회차지이기 때문에 혼잡도가 높지는 않아서 가능한 일. 그 외에도 개포동 ~ 대치동 ~ 휘문고 ~ 삼성역 사이사이의 수요 역시 꽤 있다.
- 2412번의 노선 단축으로 인하여 이 노선에 일부 증차되어 배차가 개선되었다.[3] 또한 기사들이 은근 밟는 편이다.
- 회차구간은 6411번과 같은 루트이다.[4] 단, 6411번은 도선여객 차고지에서 가스충전 하는 것이 차이가 있다. 이 노선은 서울숲 가스충전소에서 충전한다. 성수동본사 노선들 중에서 유일하게 구로동영업소 노선과 만나는 노선이다. 사실상 성수동과 구로동 사이에 간접적인 교류를 하는 단 두개 뿐인 노선이라 볼 수 있다.
- 개포동 아파트에서 대치동 학원가, 삼성역 등으로 향하는 유일한 노선인데 그 배차간격이 매우 길어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다.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5. 여담[편집]
- 마이린이 이 버스를 자주 타는 것으로 밝혀졌다.
6. 연계 철도역[편집]
-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삼성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대치역, 도곡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5], 도곡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