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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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시흥시
동네별 중∙소규모 상권이 많이있고, 그나마 인지도와 유동인구가 있는 곳은 정왕동 48∙49블럭 상권[1] , 신천동 삼미시장 상권, 대야동∙은행동 상권, 은계지구 상권, 아브뉴프랑을 위시한 배곧신도시 상권 정도.[2]
시흥과 비슷한 인구를 가진 김해시나 절반도 안되는 인구를 가진 구리시 같은 도시도 백화점이 있지만 이곳에는 없다. 땅만 보면 지을 곳은 차고 넘치지만 계속 언급했듯 개발제한구역이 발목을 잡아 사업자 입장에선 입지 선정에 상당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가능성이 점쳐지는 곳은 시흥시청역 맞은편의 복합환승센터 부지인데 전반적인 위치나 향후 3개 노선 환승역이 될 시흥시청역의 미래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그러나 시에서는 항상 "협의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하는 소극적인 행정을 일삼고 있고, 민간사업자 측에선 "코로나19로 인한 투자리스크 부담 증가"를 주된 이유로 들며 복합환승센터 조성 사업 자체가 매우 지지부진한 상황이라 백화점은커녕 대형마트 하나라도 들어올 수 있을지 미지수인 상황이다.
전 세계에서 80개 이상의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미국의 사이먼 프라퍼티그룹과 국내 유통공룡 신세계가 합작해 설립한 신세계사이먼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배곧신도시 내 복합용지에 2017년 4월 6일 정식 오픈했다. 여주, 파주, 부산에 이어 야심 차게 내놓은 네 번째 아울렛으로, 부지면적 147,000㎡(44,000평), 매장면적 42,000㎡(13,000평), 주차대수 약 2,700대 규모이며 바닷가와 인접한 배곧신도시의 지리적 특성을 살리기 위해 스페인 북동부 지역 까다께스(Cadaques) 해안가 마을 컨셉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센트럴 가든', '스카이 가든', '풋살 경기장', '테이스트 빌리지' 등 조경과 이용 연령대에 신경 쓴 체험형 컨텐츠 공간을 기존보다 더 많이 조성하여 가족 단위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시흥에서 그나마 쇼핑다운 쇼핑을 할 수 있는 곳. 그러나 배곧, 월곶 쪽을 제외하면 대중교통 연계성이 꽝이어서 사실상 자차 이용이 강제된다.
그 외에는 장현지구에 건설된 대형상업시설인 시흥 플랑드르에 모다아울렛이 입점했다.
보다시피 죄다 정왕동에 몰려있어서 그 외 동네에선 대형마트 이용에 애로사항이 많다. 인구 증가와 주변 개발에 발맞춰 중부권에 하나 정도 들어올 법 하나 코로나19 이후 대형 유통업체들이 점포를 늘리기는커녕 줄여나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입점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2013년에는 이마트가 은계지구에 마트 개발 용도로 5300평 규모 부지를 매입해 인근 주민들이 기대에 부풀었으나 차로 불과 10분 거리에 스타필드시티 부천이 있기 때문에 상권 중복 문제로 개발 매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2017년 중순 경 매각했다. 이후 그 자리에는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이라는 상업시설이 들어섰다.
2000년부터 터를 잡아 온 이마트 시화점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적자 상태에 들어갔고, 2022년 2월에 건물 소유주인 성담유통 측이 5월부로 갑작스레 폐점한다고 마트산업노조 시화이마트지회에 통보한 게 언론에 알려져 지역사회 내 파장이 커졌다. 직원 반발 및 시위가 이어지고 지역 여론도 호의적이진 않아서 일단은 2022년 연말까지 미뤄진 상태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창고형 할인매장은 정왕동의 홈플러스 시화점이 전부이기 때문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舊 이마트 트레이더스)이나 코스트코 등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스타필드시티 부천에 있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부천점이나 안산역 근처의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안산점, 광명역 근처의 코스트코 광명점을 주로 이용한다.
정왕동 중심상가 등의 번화가 지역은 49블럭을 제외하고는 거의 유흥업소들이 많다. 노래연습장의 경우 49블럭은 2만원, 46블럭은 2만5천원, 나머지 지역은 3만원의 요금을 받는다. 허나, 48,51블럭의 노래연습장들은 유흥주점과 겸업하고 있어서 19세 미만 청소년의 출입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반주기는 연습장, 주점 안가리고 TJ미디어[3] 의 비중이 코인노래방 비율 급으로 압도적이다.[4] 안산시보다도 더하다. 물론 금영 설치업소도 몇군데 있고, JW노래방은 설치업소가 없다.
개인창고는 "네모스토리지" 한군데 뿐이고, 48블럭의 한 스크린골프장은 과거의 뷔페식당 자리에 입점해 있다.
이주민단지 주택가 일대의 음식점들은 배달 전용 업소의 비중이 높다. 코로나19 시국엔 이런 업소들이 각광을 받고 있었다. 이 지역의 작은 수퍼마켓들은 아예 외국인을 타겟으로 한 상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1. 주요 상권[편집]
동네별 중∙소규모 상권이 많이있고, 그나마 인지도와 유동인구가 있는 곳은 정왕동 48∙49블럭 상권[1] , 신천동 삼미시장 상권, 대야동∙은행동 상권, 은계지구 상권, 아브뉴프랑을 위시한 배곧신도시 상권 정도.[2]
2. 백화점[편집]
시흥과 비슷한 인구를 가진 김해시나 절반도 안되는 인구를 가진 구리시 같은 도시도 백화점이 있지만 이곳에는 없다. 땅만 보면 지을 곳은 차고 넘치지만 계속 언급했듯 개발제한구역이 발목을 잡아 사업자 입장에선 입지 선정에 상당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가능성이 점쳐지는 곳은 시흥시청역 맞은편의 복합환승센터 부지인데 전반적인 위치나 향후 3개 노선 환승역이 될 시흥시청역의 미래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그러나 시에서는 항상 "협의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하는 소극적인 행정을 일삼고 있고, 민간사업자 측에선 "코로나19로 인한 투자리스크 부담 증가"를 주된 이유로 들며 복합환승센터 조성 사업 자체가 매우 지지부진한 상황이라 백화점은커녕 대형마트 하나라도 들어올 수 있을지 미지수인 상황이다.
3. 아울렛[편집]
- 주소: 서해안로 699 (배곧동)
- 영업시간: 월요일 ~ 목요일-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 금요일 ~ 일요일-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
- 공식 홈페이지
전 세계에서 80개 이상의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미국의 사이먼 프라퍼티그룹과 국내 유통공룡 신세계가 합작해 설립한 신세계사이먼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배곧신도시 내 복합용지에 2017년 4월 6일 정식 오픈했다. 여주, 파주, 부산에 이어 야심 차게 내놓은 네 번째 아울렛으로, 부지면적 147,000㎡(44,000평), 매장면적 42,000㎡(13,000평), 주차대수 약 2,700대 규모이며 바닷가와 인접한 배곧신도시의 지리적 특성을 살리기 위해 스페인 북동부 지역 까다께스(Cadaques) 해안가 마을 컨셉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센트럴 가든', '스카이 가든', '풋살 경기장', '테이스트 빌리지' 등 조경과 이용 연령대에 신경 쓴 체험형 컨텐츠 공간을 기존보다 더 많이 조성하여 가족 단위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시흥에서 그나마 쇼핑다운 쇼핑을 할 수 있는 곳. 그러나 배곧, 월곶 쪽을 제외하면 대중교통 연계성이 꽝이어서 사실상 자차 이용이 강제된다.
그 외에는 장현지구에 건설된 대형상업시설인 시흥 플랑드르에 모다아울렛이 입점했다.
4. 대형마트[편집]
보다시피 죄다 정왕동에 몰려있어서 그 외 동네에선 대형마트 이용에 애로사항이 많다. 인구 증가와 주변 개발에 발맞춰 중부권에 하나 정도 들어올 법 하나 코로나19 이후 대형 유통업체들이 점포를 늘리기는커녕 줄여나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입점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2013년에는 이마트가 은계지구에 마트 개발 용도로 5300평 규모 부지를 매입해 인근 주민들이 기대에 부풀었으나 차로 불과 10분 거리에 스타필드시티 부천이 있기 때문에 상권 중복 문제로 개발 매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2017년 중순 경 매각했다. 이후 그 자리에는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이라는 상업시설이 들어섰다.
2000년부터 터를 잡아 온 이마트 시화점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적자 상태에 들어갔고, 2022년 2월에 건물 소유주인 성담유통 측이 5월부로 갑작스레 폐점한다고 마트산업노조 시화이마트지회에 통보한 게 언론에 알려져 지역사회 내 파장이 커졌다. 직원 반발 및 시위가 이어지고 지역 여론도 호의적이진 않아서 일단은 2022년 연말까지 미뤄진 상태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창고형 할인매장은 정왕동의 홈플러스 시화점이 전부이기 때문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舊 이마트 트레이더스)이나 코스트코 등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스타필드시티 부천에 있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부천점이나 안산역 근처의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안산점, 광명역 근처의 코스트코 광명점을 주로 이용한다.
5. 시장[편집]
- 삼미시장
- 도일시장: 이 인근에서 3,8일장이 열리기도 하는데, 이 3,8일장이 안산시 단원구까지 침투하고 있다. 시 경계선이 너무 가까워 그런듯.
- 정왕시장: 2020년대에 들어서는 아예 외국인 특화 시장으로 봐도 될듯하다.
- 시화민속5일장: 정왕동에서 열리며, 48블럭은 3,8일장, 46블럭은 5,0일장이다. 둘 중에서는 46블럭이 더 많이 사람들이 붐빈다. 48블럭은 인근의 세계로마트(이마트 2층)와 식자재왕 도매마트, 다이소 때문인지 약간 한산하다. 그러나, 비슷한 구조의 51블럭에는 아직도 없다.
- 월곶종합어시장: 월곶지구 조성 초기 때만 해도 어시장이 있었으나 이후 주변 환경 변화에 의해 수협 공판장이 폐쇄되면서 현재는 이름만 시장일 뿐 몇몇 횟집만 남아있는 정도로 몰락하였다.
- 오이도종합어시장
6. 영화관[편집]
7. 프랜차이즈[편집]
7.1. 커피[편집]
7.2. 패스트푸드[편집]
8. 기타[편집]
정왕동 중심상가 등의 번화가 지역은 49블럭을 제외하고는 거의 유흥업소들이 많다. 노래연습장의 경우 49블럭은 2만원, 46블럭은 2만5천원, 나머지 지역은 3만원의 요금을 받는다. 허나, 48,51블럭의 노래연습장들은 유흥주점과 겸업하고 있어서 19세 미만 청소년의 출입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반주기는 연습장, 주점 안가리고 TJ미디어[3] 의 비중이 코인노래방 비율 급으로 압도적이다.[4] 안산시보다도 더하다. 물론 금영 설치업소도 몇군데 있고, JW노래방은 설치업소가 없다.
개인창고는 "네모스토리지" 한군데 뿐이고, 48블럭의 한 스크린골프장은 과거의 뷔페식당 자리에 입점해 있다.
이주민단지 주택가 일대의 음식점들은 배달 전용 업소의 비중이 높다. 코로나19 시국엔 이런 업소들이 각광을 받고 있었다. 이 지역의 작은 수퍼마켓들은 아예 외국인을 타겟으로 한 상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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