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틱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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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페로 제도의 국영 항공사.
2. 역사[편집]
1987년 페로 제도 정부와 덴마크의 침버 스털링이 51대 49로 투자해 설립되었으며 이듬해 BAe 146-200을 도입해 1988년 3월 28일, 운항을 시작했다. 1989년 페로 제도 정부는 침버 스털링의 지분을 전부 인수하면서 애틀랜틱 항공은 완전히 정부의 소유가 되었다. 꾸준히 성장을 이어나가던 애틀랜틱 항공은 90년대 경제 불황으로 침체기를 겪었다. 1992년 정부로부터 7500만 덴마크 크로네의 지원을 받은 애틀랜틱 항공은 1995년이 되어서야 적자에서 회복했다. 이후 에어 아이슬란드와 협력해 레이캬비크, 나흐사흐수악에 취항했고 90년대 후반에는 빌룬, 애버딘에 취항하며 재정 상황이 안정화 되었다. 이에 힘입은 애틀랜틱 항공은 두 번째 BAe 146을 도입했다.
2012년부터 도입되기 시작한 A319 3대는 2013년 완벽히 BAe 146을 대체했으며 이 중 1대가 2016년 리스 기간 만료로 반환되자 A320을 도입했다.
3. 마일리지[편집]
자체적으로 Súlubonus라는 마일리지를 쓰고 있으며 에어 프랑스와 KLM 네덜란드 항공과 공동운항 계약을 맺어 Súlubonus 대신 플라잉 블루를 적립할 수 있다.
4. 취항지[편집]
5. 보유 기종[편집]
6. 사건사고[편집]
- 애틀랜틱 항공 453편 활주로 이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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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헬리콥터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