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FC/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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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FC의 2022-23 시즌에 대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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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에버튼 FC/2022-23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침몰, 혼란, 패망. 70년을 넘게 1부리그에 머물렀던 EPL의 전통의 명문이자 터줏대감. 그러나 이번 시즌은 계속 2부리그로 추락할 위기에 처했다. 분데스리가에서 55년을 개근하다 2017-18 시즌에 처음으로 2부리그로 강등된 뒤 아직까지도 못올라오고 있는 함부르크 SV처럼, 만약 생존왕 모습을 보이다가 한번 강등되기라도 할 경우 향후 몇 년 동안 헤어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다행히 리그 17위로 잔류에 성공하며 대참사는 면했다. 일단 잔류에 성공했기에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 작업에 착수해야 할 것이며, 강등이라는 치욕을 당했지만 결국 부활에 성공한 아스톤 빌라 FC보다는 상황이 훨씬 좋으니 이를 반면교사 삼아야 할 것이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스쿼드 교통정리를 하고 임대에서 복귀하는 선수들과 포지션별 영입을 통해 부족한 곳을 보강에 성공하면 다이치 체제에서의 에버튼은 중위권 안착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1. 개요[편집]
에버튼 FC의 2022-23 시즌에 대한 문서.
2. 여름 이적 시장[편집]
2.1. 영입[편집]
2.1.1. 영입설[편집]
공격수
여러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과 이적설이 돌고 있는 루이스 포터와 에버튼 역시 이적설 뉴스가 나왔다. 구단 내부 기자 엘 보블의 트위터 내용에 의하면 에버튼이 루이스 포터 영입을 위해 헐 시티에 첫 번째 오퍼를 보냈지만 거절당했고 결국 브렌트포드가 루이스포터를 영입했다.
데일리 메일의 내용에 따르면 히샬리송이 이번 시즌 다른 팀으로 떠나게 된다면 데니스를 대체자로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하게 되면서 영입이 무산되게된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에도 이름이 나왔던 맥닐이 이번에도 다시 거론되고 있다. 아직은 공신력이 낮은 언론사에서 찌라시 정도로만 나오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었지만, 현지 시간 7월 28일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마무리 지었고 많은 언론사를 통해 옵션 포함 £20M에 영입한다는 소식이 나왔고 7월 29일 공식적으로 영입을 발표했다.
VfB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미드필더
그동안 찌라시 정도로만 나왔던 에버튼과 윙크스의 이적설이 현지 시간 22일 저녁부터 BBC, 스카이 스포츠, 디 애슬레틱같은 공신력이 높은 언론사들도 해리 윙크스에 관심이 있고 토트넘과 협상을 진행했다는 기사가 나왔었다. 하지만 결국 삼프도리아로 임대를 가게 되면서 영입이 무산되게된다.
토크 스포츠의 내용에 의하면 램파드는 코너 갤러거 영입을 원하며 직접 설득시킬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좋은 임대 생활을 보냈고 프리시즌에 바로 첼시에 합류할 예정이기에 실현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된다.
노팅엄 포레스트와 링크가 있던 모건 깁스화이트가 뒤늦게 에버튼과 이적설이 나왔다. 소속팀 울버햄튼은 £25m 이상을 원한다고 한다. 결국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하였다
현지 시간 7월 27일 구단 내부 기자 엘 보블에 의하면 에버튼에서 PSG로 떠난 게예가 다시 에버튼 리턴설이 나왔다. 엘 보블의 트윗이 나온 지 3일 만에 디 애슬레틱에선 게예 영입을 위해 두 팀이 협상 중인 것으로 밝혀졌고 선수 측은 2~3년 계약을 원하는 반면에 에버튼은 32살인 게예의 나이 때문에 단기계약을 원하는 상황이지만, 머지않아 에버튼의 게예 영입 오피셜이 뜰 것으로 보인다. 완전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웨스트햄과 함게 오나나를 지켜보고 있던 에버튼은 이미 웨스트햄이 릴과 빨리 협상에 성공하면서 그대로 웨스트햄으로 이적하나 싶었지만, 선수 본인이 웨스트햄보다 에버튼행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서 에버튼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하이재킹에 성공했다. 오나나는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머지사이드에 도착했고 PL 1라운드 첼시전에 구디슨 파크에서 경기를 지켜본 모습도 포착되었다.
디렉터 케빈 텔웰과 프랭크 램파드가 바클리를 원한다는 찌라시가 있었지만, 디 애슬레틱에서 보도한 뉴스에 따르면 에버튼은 바클리에 관심이 없고 바클리의 에이전트가 언플로 지어낸 것으로 밝혀졌다. OGC 니스로 합류했다.
맷 로의 트윗에 따르면 코너 갤러거와 길모어 임대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한 상태이다. 감독 램파드가 길모어를 원하는 상태이고
이번 시즌 임대를 떠날 확률이 99%라는 말을 남겼다. 길모어 임대 불발 시 노리는 선수는 니콜라 잭슨, 모하메드 쿠두스이다.
결국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완전이적했다.
이번 시즌 임대를 떠날 확률이 99%라는 말을 남겼다. 길모어 임대 불발 시 노리는 선수는 니콜라 잭슨, 모하메드 쿠두스이다.
결국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완전이적했다.
수비수
2022년 6월 번리와 계약이 끝나면서 FA가 되어가는 타코우스키와 이적설이 뜨고 있다. 하지만 현재 타코우스키를 노리고 있는 팀들이 많기 때문에 영입할 것이라고 장담할 순 없다. 하지만, 5월 말부터 에버튼과 링크가 진하게 뜨기 시작했고 공신력이 높은 구단 내부 기자 엘 보블,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메디컬 테스트는 다 끝났고 영입 오피셜만 남았다는 트윗을 남기면서 거의 확정을 지었다.
여러 터키 언론에서 에버튼이 김민재 영입을 원한다는 뉴스를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터키에서만 찌라시 정도로만 나오고 있고, 바이아웃 £19.4m (309억)이라는 부담스러운 가격과 번리의 제임스 타코우스키의 오피셜만 남겨놓은 상황에서 영입 가능성이 많이 낮아졌다. 그렇게 김민재가 스타드 렌-나폴리 중 하나로 갈 것으로 보였는데, 뜬금없이 EPL의 구단들이 참전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이로 인해 이적설이 길어지던 중 김민재 영입전에 에버튼도 참여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하지만 나폴리가 바이아웃을 발동했다는 구체적인 보도가 나온 반면 에버튼은 공신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보도뿐이라 말 그대로 한번 찔러만 보고 빠진 것으로 보인다. 이후 김민재의 나폴리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는데, 에버튼이 막바지 레스터와 함께 영입전에 참전했던 EPL 클럽이라는 게 밝혀져서 나름 관심을 가지긴 했던 것으로 보인다. 영입 못했으니 다 소용 없지만
맨시티가 쿠쿠레야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면서 진첸코의 매각설이 돌자 에버튼 역시 진첸코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공신력이 높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진지하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트윗을 남겼기에 영입이 성사될 수도 있지만, 아스날, 웨스트햄 같은 유럽 대항전에 진출하는 팀들도 진첸코와 링크가 뜨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적이 실현될 것이라고 장담할 순 없다. 그리고 아스날 이적이 거의 유력해지면서 진첸코 영입은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진첸코가 공식적으로 아스날로 이적하면서 무산되었다.
7월 26일 포르투갈 언론 헤코르드를 통해 에버튼이 비나그르 임대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에버튼 훈련장 핀치 팜에 왔고 7월 28일 한 시즌 임대 영입하는 오피셜을 띄었다.
브루노 라즈의 플랜에서 밀려난 코너 코디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뛰고 싶어 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결국 임대를 떠나기로 했고, 마침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고드프리, 예리 미나가 부상으로 아웃된 에버튼이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채 코디를 임대 영입하기로 했다. 현지 시각 8월 9일 핀치 팜에서 코디의 모습이 보였고 곧바로 영입 오피셜도 띄울 것으로 예상된다.
골키퍼
2.2. 방출[편집]
2.2.1. 방출설[편집]
공격수
시즌 중에도 에이전트를 바꾸면서 맨유, 토트넘과 링크가 났던 히샬리송이 시즌이 끝나자 PSG, 레알마드리드같은 클럽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5월 31일 글로보 에스포르테와 진행된 인터뷰에 의하면 이사회, 램파드 감독, 자신의 에이전트와 대화는 끝났다는 말을 하면서 이적을 암시하는 기사가 나왔다. 최근 토트넘과 링크가 나오고 있던 상황에서, 6월 20일 첼시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지만, 6월 25일 토트넘에서 히샤를리송에 대한 영입 협상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면서 이적이 거의 확실해졌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부터 링크가 나고 있던 아스날과 아직도 이적설이 돌고 있으며 새 구단주가 온 뉴캐슬과도 21-22 시즌이 끝나 가면서 찌라시 정도로 기사가 나오고 있지만, 에버튼이 프리미어 리그 강등 경쟁에서 잔류를 하면서 이적 가능성은 높지 않다.
선덜랜드에서 27경기 13골을 기록하면서 팀 승격에 기여한 브로드헤드가 완전 영입 뉴스가 나오고 있다. 선수 본인도 이제 젊지 않은 98년생 24살이기 때문에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팀에서 뛰는 게 당연히 우선순위일 것이기 때문에 완전 불가능한 이적설이라고 할 순 없다.
- [방출설] 앤서니 고든 to 토트넘 홋스퍼 FC
히샤를리송과 함께 토트넘으로 이적한다고 기자들의 소식이 있었으나, 에버튼 내 공신력이 제일 높은 엘 보블에 의하면 아직 어떠한 오퍼도 오지 않았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고든을 지킬 것이라는 트윗을 남겼다.
이후 첼시가 직접적인 관심표시를 하게되면서 다시 방출설이 나오고 있다.
이후 첼시가 직접적인 관심표시를 하게되면서 다시 방출설이 나오고 있다.
하츠에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한 심스는 이번 시즌에도 임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블랙풀과 선덜랜드가 심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심스 본인은 블랙풀보단 선덜랜드를 더 선호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리고 7월 29일 선덜랜드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나는 오피셜 뉴스가 나왔다.
미드필더
- [방출설] 알랑 to ???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알랑 역시 다시 이탈리아 클럽으로 리턴설이 나오고 있다. 알랑 본인은 에버튼에 남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지만, 클럽은 이번 여름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했기에 어떻게 흘러갈지 아직은 지켜봐야 한다.
수비수
- [방출설] 닐스 은쿤쿠 to ???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은쿤쿠는 엘보블 트윗에 의하면, 현재 램파드의 플랜에 은쿤쿠는 없고 현재 여러 팀들에게 오퍼를 받은 상태라고 한다.
골키퍼
이미 저번 시즌 스포르팅에서 한 시즌 임대 생활을 보냈던 버지니아가 시즌이 끝나가자 스포르팅 측에서 1년 더 임대를 하고 €5m (67억)에 완전 영입을 한다는 소식이 나왔었지만 바로 영입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일단 이번 시즌도 에버튼에서 활약하기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결국 캄뷔르로 임대되었다.
3. 겨울 이적 시장[편집]
3.1. 영입[편집]
3.2. 방출[편집]
4. 프리시즌[편집]
4.1. 미국 투어[편집]
4.1.1. vs 아스날 (중립, 0:2 패)[편집]
4.2. vs 디나모 키이우 (홈, 3:0 승)[편집]
5. 월드컵 휴식기 친선 경기[편집]
5.1. 시드니 슈퍼컵[편집]
5.1.1. vs 셀틱 (중립, 0:0 무 (승부차기 2:4 승))[편집]
5.1.2. vs 웨스턴 시드니 (중립, 1:5 승)[편집]
6. 프리미어 리그[편집]
자세한 내용은 에버튼 FC/2022-23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에미레이트 FA 컵[편집]
7.1. 64강 vs 맨유 (원정, 3:1 패)[편집]
8. 카라바오 컵[편집]
8.1. 2라운드 vs 플릿우드 (원정, 1:0 승)[편집]
8.2. 32강 vs 본머스 (원정, 1:4 패)[편집]
9. 총평[편집]
침몰, 혼란, 패망. 70년을 넘게 1부리그에 머물렀던 EPL의 전통의 명문이자 터줏대감. 그러나 이번 시즌은 계속 2부리그로 추락할 위기에 처했다. 분데스리가에서 55년을 개근하다 2017-18 시즌에 처음으로 2부리그로 강등된 뒤 아직까지도 못올라오고 있는 함부르크 SV처럼, 만약 생존왕 모습을 보이다가 한번 강등되기라도 할 경우 향후 몇 년 동안 헤어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다행히 리그 17위로 잔류에 성공하며 대참사는 면했다. 일단 잔류에 성공했기에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 작업에 착수해야 할 것이며, 강등이라는 치욕을 당했지만 결국 부활에 성공한 아스톤 빌라 FC보다는 상황이 훨씬 좋으니 이를 반면교사 삼아야 할 것이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스쿼드 교통정리를 하고 임대에서 복귀하는 선수들과 포지션별 영입을 통해 부족한 곳을 보강에 성공하면 다이치 체제에서의 에버튼은 중위권 안착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5:00:28에 나무위키 에버튼 FC/2022-23 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