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역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경북선의 철도역.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역전길 4 (서본리)[1] 소재.1944년 폐역되었다가 1966년 영업재개
1960~70년대 경북 내륙 물류수송에 기여
안동 구간이 폐선되면서 영업 정지되었다가 1966년 1월 점촌-영주 구간이 개통하며 현재의 역사를 신축, 준공하여 다시 영업을 개시하였다. 경북선의 주요 역사로 1960년대에 지역과 함께 크게 성장하였으나 1980년대에 이르러 이용객 감소로 을종승차권 대매업소로 격하된 데 이어 1989년에는 무배치간이역이 되었다. 137.2㎡ 규모로 벽돌조 기와 단층으로 <한국철도요람집 1993>에 따르면 여객승강장과 화물홈, 하치장과 야적장을 갖추고 있어 경북 북부 내륙의 수송에 크게 역할 하였다. 2009년에 이르러 화물 취급을 중지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편집]
1928년에 개업했으나, 구 경북선 점촌역 ~ 안동역구간이 폐선되면서 한 때 이 역이 폐역되기도 했었다. 다행히 1966년 1월 27일에 경북선이 점촌역 ~ 영주역으로 재개통되면서 예천역 역시 다시 개업했다.
2009년 10월 31일부로 화물영업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경북선을 경유하는 모든 무궁화호가 정차하는 여객영업만 하고 있다.
그러나 이 동네의 도로교통이 꽤 괜찮아서 여객수요 자체는 많지 않고, 도로 반대편에 있는 예천시외버스터미널의 수요가 대다수인 편이다.
2.1. 시간표[편집]
2.2. 경북선 셔틀화[편집]
2019년 1월 1일 이전에는 하루에 각 편도 3회 씩 경부선을 경유하는 영주-부산 무궁화호 열차, 주말에는 경부선을 경유하는 강릉-부산 무궁화호가 1회 추가되어 다녔었고, 목적지가 점촌, 상주, 구미, 대구, 동대구, 경산, 부산인 경우에는 수요가 있었다.
대구로 갈 경우에도 시외버스 동대구-예천 노선이 신설되기 전까지 버스 노선은 대구북부행 시외버스 밖에 없었다. 그래서 대구에 도착하여 대구 도심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대구북부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나오거나, 만평역까지 약 900미터 걸어가서 전철을 타야만 했다.
그런데 이렇게 가나, 경북선 열차를 타고 동대구역이나 대구역에서 내리는 것이나 시간 상으로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대구의 도심접근이 좋고, 연계교통이 좋은 대구역, 동대구역으로
부산으로 갈 경우에도 부산행 시외버스는 하루 1번만 운행하는데다, 이것도 지보, 풍양, 다인, 신락, 안계, 비안, 도리원, 군위, 효령, 구효령, 북대구를 경유해서 5시간이나 걸렸는데, 열차는 4시간이면 갔기 때문에 수요가 있었다.[2]
하지만 버스는 2018년 11월 23일에 코리아와이드 노선 대거 감축으로 폐선되었다.
또 2019년 1월 1일 자로 시간표 개정 후, 경북선이 셔틀노선화 되면서 일일 각 편도 3회 운행하던 영주~부산 무궁화호가 전면 폐지되고, 영주~김천 간으로 단축되었다. 그래도 그나마 일일 각 편도 3회만 운행하던 무궁화호가 5회 운행으로 바뀌고, 2021년 1월 4일까지 주말에 한해 부산~강릉 무궁화호(왕복 주 2회)가 다녔다.
그런데 주말열차인 강릉-부산 무궁화호도 2020년에 와서 동해역까지 운행하는 것으로 단축되었고, 2021년 1월 5일에는 동해~부산 무궁화호 마저도 폐지되어 예천역에서 구미, 동대구, 경산, 부산으로 직통 열차편을 이용하기 어려워졌다.
대구로 가려면 건너편의 예천터미널에서 동대구행과 북대구행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으로 갈 경우에는 경북선 열차를 타고 김천역에서 환승하든지, 또는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동대구나 안동터미널까지 가서 환승해야 한다.
3. 승강장[편집]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1:30:40에 나무위키 예천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