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한(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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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899년 전라북도 옥구부에서 태어났다. 군산안락소학교, 군산영명중학교[1] 를 졸업하고 공주 갑사 불교전문강습원을 수료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전라북도 옥구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국민회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지연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낙선 이후 1952년부터 1955년까지 전라북도지사를 역임하였다. 그러나 1954년 전라북도의회에서 도지사 파면건의안이 가결되었고, 1955년 9월 잡부금 징수사건으로 일대 파문을 일으킨 "순창군사건"으로 도지사직을 사임했다.
이후 1958년에는 자유당 전라북도당위원장을 역임했다. 1972년 제헌동지회 소속으로 10월 유신을 지지하였다.
1988년 3월 29일 오후 7시경 전라북도 옥구군 대야면 지경리 832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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