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r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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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7번째 영화. 리부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며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 인기가 높았던 비스트 워즈를 기반으로 한다.
영화의 배경은 오리지널 1편의 배경인 2007년보다 13년 전인 1994년 미국의 뉴욕 브루클린과 페루의 마추픽추라고 한다. #
2. 개봉 전 정보[편집]
자세한 내용은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개봉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4.1. 기타 예고편[편집]
5. 시놉시스[편집]
전 우주의 행성을 집어삼키는 절대자, ‘유니크론’의 부하
‘스커지’는 ‘테러콘’들을 이끌고 지구에 당도한다.
그에 맞서기 위해 지구에 정체를 숨기고 있던 트랜스포머
‘오토봇’ 군단이 모습을 드러내고
또 다른 트랜스포머 진영인 ‘맥시멀’과 힘을 합친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끄는 ‘오토봇’과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중심으로 한 ‘맥시멀’.
모두의 운명을 건 그들의 압도적 전투가 시작된다!
6. 등장인물[편집]
6.1. 인간[편집]
6.2. 트랜스포머[편집]
6.2.1. 오토봇[편집]
차량: 1977년형 프레이트라이너 FL86 트랙터
차량 : 오프로드 사양 2세대 쉐보레 카마로
- 알시(성우: Liza Koshy)
기종 : 두카티 916
차량 : 포르쉐 911 카레라 RS 3.8
- 휠잭(성우 : 크리스토 페르난데스)
차량 : 1970년형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데본 캠핑카
기종 : C-119 수송기
6.2.2. 맥시멀[편집]
원작의 비스트 모드는 실제 동물과 똑같은 형태였는데, 실사판은 4편의 다이노봇처럼 기계적인 동물에 가깝다. 원작에서는 오토봇의 후손이지만 영화에서는 정글 행성[7] 출신으로 고향이 유니크론 때문에 멸망하자 트랜스워프 키를 지키기 위해 지구로 도주한 뒤 두 분파로 나뉘었고 이중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속한 무리는 페루에서 지구인들에게 숭배를 받고 있다고 한다.[8][9] 에어레이저가 속한 무리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은둔했으나 작중 시점에서는 에어레이저만 남기고 전멸했다. 그래서인지 작중 등장한 맥시멀은 4마리 뿐이다.[10]
변신 동물: 고릴라
변신 동물: 검독수리
- 치토(성우 : 통가이 키리사)
변신 동물: 치타
변신 동물: 코뿔소
변신 동물: 고릴라
6.2.3. 테러콘[편집]
차량: 1994년형 피터빌트 359
차량: 1982년형 GMC C7000 견인차
- 나이트버드(성우 : 미카엘라 제이 로드리게스)
6.2.4. 디셉티콘[편집]
차량: MCI 클래식 뉴욕 트랜짓 버스
극장 상영판에선 출연 분량이 편집되어 등장하지 않는다.
6.2.5. 프레데콘[편집]
극중에선 테러콘의 휘하에 있는 양산형 로봇으로 묘사된다. 최종 결전에서 수백마리가 떼를 지어 나온다.
6.2.6. 기타[편집]
- 유니크론(성우: 콜먼 도밍고)
7.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사운드트랙[편집]
9. 평가[편집]
평가가 좋다고 보기는 힘든데 로튼 토마토 지수는 썩토인 52%이며 메타크리틱 스코어 점수도 굉장히 낮은 42점이다.[11] 국내 관객 점수도 객관적인 지표인 CGV 에그 지수가 낮다.[12]
주로 비판점으로 꼽히는 것은 그간 현실적인 CG로 호평을 받아온 트랜스포머 시리즈임에도 CG 퀄리티가 매우 부실하고 가짜 티가 나는 부분과 실망스러운 액션, 스토리와 대사의 유치함, 개연성, 매력이 부족한 인간, 로봇 캐릭터들이 혹평을 받는다.
한국 한정으로 번역에서 지적점들이 발견되었는데[13] 특히 어벤져스 어셈블에 비견할만한 임팩트 있는 대사인 '맥시마이즈' 등의 대사를 그대로 직역한 것과 동키콩을 고릴라로 번역한 것은 아쉬운 대목으로 꼽히고 있다.[14] 그래도 엉망진창이였던 예고편 번역에 비하면 다행히 무난한 편으로 바뀌었다.
9.1. 국내 평론가[편집]
동물원 안 철공소
다시 불거지는 시리즈 위기론
4편부터 흥행 부진을 겪으면서도 근근이 명맥을 이어온 <트랜스포머> 시리즈. 이번 일곱 번째 영화는 스핀 오프 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한 전작 <범블비>(2018)가 보여준 시리즈 생명 연장의 희망을 절망으로 바꿔놓는다. 동물형 로봇 군단 ‘맥시멀’이 새롭게 등장해 눈길을 끄는 데는 성공하지만, 개별 캐릭터의 매력을 충분히 살리지 못한다. 현란한 눈요기에 치우친 변신 로봇들의 전투는 여전히 피로를 가중한다. 주연으로 활약하는 배우들의 장악력이 부족한 점도 치명타로 작용한다. 단점들이 시리즈에 대한 신뢰와 흥미도를 떨어뜨리니 마지막에 예고하는 차기 크로스오버 영화에 대한 기대 역시 낮아질 수밖에 없다.
― 정유미 (★★☆)
이 정도로 굉음이 나는데도 어찌저찌 굴러가는 거대 바퀴
― 김철홍 (★★★)
안 믿겠지만, 잘 되살렸다
― 이용철 (★★★)
시리즈 인기 아이템 긴급수혈, 이게 또 되네
― 송경원 (★★★)
9.2. 해외 평론가[편집]
인디와이어는 로봇 고릴라가 등장하는데도 이렇게나 영화가 지루할지 누가 알았을까?라는 리뷰를 남기며 혹평했다. #
텔레그래프는 클리셰 덩어리의 대사와 매력이 없는 캐릭터를 혹평하며 1점을 주었다. #
메타크리틱의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2023 최악의 영화로 꼽으며 0점을 주었다. #
롤링스톤의 크리스 본가르는 최고의 트포 무비라고 평했다.#
9.3. 호평[편집]
팬들에게 꼽히는 장점으로는 최근의 시리즈들의 지적된 점이었던 허접한 무개성한 빌런들이라는 비판을 조금이나마 수용해서 최대한 개선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승용차량으로 변신하는 오토봇들이 군용 병기들로 변신하는 디셉티콘을 서로의 역할 배분과 심지어 지구인의 도움을 받으면서 겨우겨우 쓰러뜨리던 1편의 미션 시티 시절로 롤백했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 작품에서는 테러콘들은 매우 강하게 등장하며 일방적인 오토봇의 블래스터 기총 사격에는 흠집도 안 나던 배틀트랩과 스커지를 필두로 비행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나이트버드의 기선제압으로 이번 영화에서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로 오토봇 전원이 직접적인 전투 중에서 패배하는 장면이 초반부터 등장한다. 또한 알시의 날렵한 체술, 미라지의 환영 생성, 배틀트랩의 철퇴, 나이트버드의 비행 능력 등 각자가 가진 개성적인 능력이나 무기를 활용해 전투하는 장면들이 많고 중반에는 산악이라는 지형적 특징인 고저차를 염두에 둔 지능적인 전투를 선보이는 점도 포인트다.
디자인이 전면적으로 G1 느낌으로 리부트한 시리즈임에도 마이클 베이의 5부작 시리즈에 대한 오마주가 굉장히 많고 그 시절의 디자인의 향수를 느끼는 우락부락한 로봇 에일리언 같던 디자인으로 회귀한 테러콘들의 디자인에서 보듯 범블비 영화에서 장점이였던 G1과 베이버스를 섞은 느낌이 느껴진다는 평이 많다.
또한 대사 부분에서 스커지가 프라이머스를 언급한다던지 프라이멀이 프라임에게 "지구인들은 지킬 가치가 있어. ''보이는 게 다는 아냐.(More than meets the eyes)"라는 대사를 친다거나, 맥시멀과 오토봇이 끝내 서로를 인정한 최종 전투에서 적절하게 till all are one(모두 하나가 될 때까지) 이라는 대사가 등장하는 등 설정 면이나 대사 면에서 G1 애니메이션에 대한 설정 반영, 유니크론 에게 빨려가기 직전 추진력을 얻기 위해 재빠르게 비클 모드로 변형하는 장면은 더 무비에서 옵티머스가 등장할때 유명한 도약 장면 직전에 트럭에서 변신하는 시퀀스를 역재생한 듯한 오마쥬는 호평이 있다
트랜스포머 1편의 오리지널 테마들의 재사용도 호평인데 1편의 명곡인 Arrival to Earth가 어레인지되어 등장한 것 등 엄청나게 호평을 받았는데 설정면에서는 G1이지만 OST에서는 마이클베이 시절의 특징이 더 큰데 즉 두 요소를 절충한 것도 깨알같은 장점.
또 나스카 지상화가 프라이멀의 작품이 아니라고 선을 긋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 부분을 호평하는 팬도 일부 존재한다.[15]
9.4. 혹평[편집]
혹평으로는 일단 인간 주인공들에 대해서 비중이 너무 과하고 인간 캐릭터들의 매력도 매우 부족하다는 비판이 많다. 전작 범블비에서는 인간이 전투에 개입하더라도 최종 메인 전투는 트랜스포머들의 영역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 작은 최종 메인 전투마저 인간 주인공이 가져간다. #
로봇 캐릭터들의 캐릭터도 혹평이 많은데 뉴욕 포스트도 로봇들을 지적하며 최악이라고 혹평했다. # 특히 믿음직한 리더로 나오던 옵티머스 프라임이 매력도 퇴보했으며 또 고향별인 사이버트론으로 귀환하는 것에만 급급한 듯한 태도를 보여주는 점이나 전작 범블비에서의 공병이였던 모습과 달리 히피 내지는 전형적인 너드에 가까운 캐릭터가 되어버린 휠잭 등의 묘사[16], 그리고 편의주의적인 범블비의 부활 장면도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제목이 '비스트의 서막'인데도 맥시멀들의 멤버인 옵티머스 프라이멀과 에어레이저를 제외한 나머지는 대사와 비중이 적게 나오며 대부분의 맥시멀들은 변신하면 4~5편의 다이노봇들 처럼 비스트 모드와 로봇 모드가 따로 노는 듯한 디자인으로 나온다. 게다가 에어레이저는 초반 역할의 중요성에 비해 로봇 모드를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채로 퇴장한다.
또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은 파괴된 미라지가 마지막 힘을 써서 변신한 엑소슈트를 노아가 입는 장면이다.[17][18] 열세였던 오토봇 측의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클라이맥스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장면이었지만, 그 장면이 별다른 설명 없이 나오는데다 착용하는 장면은 아이언맨, 디자인과 전투장면은 록맨 짝퉁 같다는 평가. 올드 트랜스포머 팬들은 해당 장면이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 나온 스파이크 부자의 강화복이자 우주복인 엑소 슈트의 오마주라고 보고, 또한 지구인이 트랜스포머의 힘으로 변신과 합체를 하는 작품인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의 사례도 들지만 초신 마스터포스는 지금이야 재평가 받지 한국에서 트랜스포머가 유행했던 당시에 매우 까였으며 심지어 일본 본토에서도 당시에 많이 까였던 작품이다. 또한 트랜스포머 에너존에서도 인간 주인공인 킥커 존스가 엑소슈트를 입고 트랜스포머들과 같이 싸우는 장면이 나왔지만, 최소한 킥커의 엑소슈트는 '옵티머스가 트랜스포머들의 싸움에 휘말려 죽을 위기에 처한 킥커를 구해주면서 겸사겸사 받은 새로운 힘'이라는 당위성이라도 있다. G1의 캐릭터 그림록이 트랜스포머 4편에서 등장했을 때도 트랜스포머 원작을 접하지 않은 일반관객들한테 하다 하다 공룡도 나오냐며 이질적이다는 비판을 많이 들었는데,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모르는 일반 관객들이 엑소슈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는 뻔하다.
액션에 대한 혹평도 많은데, 마이클 베이의 뻥 터지는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을 기대한 관객들로부터 액션이 지나치게 심심하고 가짜티가 나며 시원한 부분도 없었다며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대다수인 상황이다.
또한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등장하는 페루의 계곡 전투씬에서 나무나 벼랑을 잡고 타면서 부러지거나 으스러지지 않고 온전하거나 마추픽추에서 에어레이저를 제압할때 난장판이 벌어지는 것에 비해 유적지의 주변히 지나치게 보존되어있다는 등어서 CG 후 처리에서 어색함이 많다는 평이 많다.
또한 오리지널 BGM이 퀄리티부터 장면 선곡이 호평을 받은것에 비해 기존 뮤지션들의 유명 힙합을 차용한 장면에서 장면에 비해 선곡 센스가 상당히 어색한데 배경이 90년대인 만큼 미국에서 힙합의 최고 리즈시절이였던 시절을 반영한것 같으나 G1의 스탠 부시부터 애니메이티드 일본판 오프닝의 JAM Project 등 그리고 기존 영화의 린킨파크 등 락 음악이 주제곡으로 어울리는 정도였지 트랜스포머 프렌차이즈 자체가 힙합과 거리가 매우 멀다.
쿠키 영상도 팬들에게 불호 의견이 많은 편이다. 해즈브로의 양대 주력 완구 프랜차이즈인 G.I. Joe와 트랜스포머의 크로스오버라는 점에서 나름 좋아하는 소수 팬들이 있으나 최근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대한 피로감과 크로스오버에 대한 회의감, 그리고 끼워팔기에 환멸을 느끼는 서브컬쳐 팬들이 많아 너무 지나치게 판을 키우려는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19]
9.5. 총평[편집]
종합적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며 G1 팬덤에서는 오락영화로는 나름 준수하다고 호평하는 팬들이 좀 더 많은 반면[20] 일반 관객들 내에선 상대적 무관심한 반응을 보이거나 혹평을 주고 평론가들의 반응도 대부분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다.
트랜스포머 팬덤에선 일단 당연히 시리즈 최고작인 1편보다는 확실히 못 하며 속편들인 2편, 3편보다 못하다는 평가가 상당히 많다.[21] 그나마 4편, 5편보다는 그래도 낫다는 평가가 존재하고[22] 전작 범블비와 비교하면 범블비보다 액션 파트가 훨씬 많고 인간 파트가 템포를 끊는 느낌이 덜해 로봇 액션 보는 맛은 범블비보다 좋다는 평가가 존재한다.
평가도 낮거나[23] 호불호가 극심한 상황인 데다 현재 흥행마저 역대 시리즈에서 가장 낮고 손익분기의 달성도 까마득해서 사실상 흥행 대참패가 예상되는 상황이라 객관적으로 리부트가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10. 흥행[편집]
영화 자체의 제작비만 무려 2억불이라 최소한 4억불은 넘어야 겨우 본전이라도 뽑는 상황이고 흥행에 성공하려면 5억불~6억불의 달성이 필요하지만 현재 월드와이드에서 불과 3천만불을 벌었다. 사실상 흥행의 대참패가 예상되는 상황이며 막대한 손해의 가능성이 높다.
10.1. 대한민국[편집]
- 개봉 전
- 한국에서는 늦은 예매 시작인 탓인지 사전예매율이 적다. 개봉이 1주 정도 차이나는 플래시와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단, 인어공주(2023)가 흥행에 부진하여 범죄도시 3 말고는 이렇다할 경쟁작도 없기 때문에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2주차 부터는 또 관객층이 겹치는 〈플래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엘리멘탈〉등 경쟁작들이 줄줄이 개봉하기에 2주차 부터 흥행 전망은 조금 불안정한 느낌이다.
- 1주 차
- 개봉 당일 6시를 기준으로 〈범죄도시 3〉에 이어 약 15만 명의 예매 관객 수로 약 20%의 예매율을 기록하였다.
- 개봉 첫날 약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관객 수 2위를 기록하였다. 〈범죄도시 3〉 외에 큰 경쟁작이 없고, 현충일 공휴일을 맞이하여 관객들의 접근이 쉬워진 것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10.2. 북미[편집]
- 개봉 전
- 2023년 5월 12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 후 3일간 성적을 3,000만~4,0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6,100만~9,000만 달러로 예측했다. 사전 예고편을 향한 큰 관심에 더해 앞서 개봉한 〈범블비〉의 흥행 수익, 약 70%대의 해외 수익을 기록했던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최근 개봉작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범블비〉의 흥행 성적을 흥행의 요소로 반영했다. 그러나 2009년의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기록했던 약 4억 달러를 정점으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한 북미 흥행 수치, 〈샤잠! 신들의 분노〉, 〈모비우스〉 등의 영화보다 저조한 사전 판매량, 수요가 있을 관객층의 폭이 그리 넓지 않은 상황에서 개봉 시기와 비슷한 일자에 개봉하는 강력한 경쟁작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플래시〉와 겹치는 관객층을 악요소로 보았다. #
- 개봉 후
-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재치고 최종 6000만 달러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10.3. 일본[편집]
10.4. 중국[편집]
개봉 2일 만에 2억 위안을 돌파했다.
11. 기타[편집]
- 비스트의 서막으로 번역된 한국어 부제목이 이상하다는 반응이 있다. 원제 Rise of the Beasts는 맥시멀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시작하는 본작의 스토리를 표현한 것이지만, 한국어 부제목의 '서막'은 마치 본작 이후로도 맥시멀들이 중심으로 나오는 시리즈가 더 나올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 일본에서는 트랜스포머 비스트 각성(トランスフォーマービースト覚醒)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된다.
- 상대적으로 저예산으로 만들었던 범블비와 다르게 이전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시리즈처럼 대규모 제작비가 들어간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 스카이댄스 미디어의 첫 제작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이다.
- 1차 예고편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의 팔 CG가 몸을 통과해버리고, 노아 일행과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만날 때 의상이나 헤어가 젖지 않는 모습이나 후반부의 하이라이트 장면의 배경이 너무 횅한 느낌을 주는 등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됐다는 말에 비해 디테일이 떨어져 보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이는 1차 예고편이 촬영 직후 공개된 터라 CG가 제대로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후 예고편에서 CG가 점차 보강되는 것을 볼 수 있다.[25]
- 비슷하게 오토봇과 맥시멀의 조우를 다루는 스토리인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에서 일부 요소를 차용하였다.
- 예고편 번역 상태가 좋지 않다. 미라지가 옵티머스 프라이멀과 대치하며 동키콩 드립을 치는 부분을 그냥 고릴라라고 퉁쳐버리거나,[26] 미라지가 Stranger Danger 라고 외치는 부분은 비슷한 단어를 이용한 언어유희지만 잘 살리지 않고 직역했고, 옵티머스의 "시작해볼까" 에 이은, "Stand down"[27]을 "저리가"라고 뭔가 없어보이게 번역하는 등 번역의 질이 좋지 않다. 더 배트맨 때도 "I'm vengeance"를 "나는 복수를 하지"로 번역됐던 것처럼 마케팅 팀의 번역의 질이 낮은 것에 대한 비판이 크다.
- 후반 범블비의 스트라토스피어 낙하 씬은 데드풀 2의 오마주이다. 심지어 이 장면은 데드풀 2의 예고편에서 쓰였던 Mama Said Knock You Out을 사용한다.
- 미라지의 수트를 입은 노아의 모습은 마지막 지아이 조와 연결하는 것을 생각하면 극장판 지아이조 1편에서 주인공들이 파리에서 입었던 엑소수트의 원본이었다고 떡밥을 연결할 수도 있다.
- 초중반부에 미라지와 노아가 농을 치는 장면에서 "마크 윌버그가 래퍼 때리치우고 배우로 전념한다고 한 것 만큼이나~" 라는 배우 개그도 친다. 알다시피 마크 윌버그는 베이포머 시기 배우로서 4 ~ 5편의 주인공 케이드 예거 역할을 맡았었다.
- 영화의 배경이 90년대라서 그 당시 문화를 반영한 대사들도 나온다.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포스터와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의 티셔츠가 크리스의 것으로 간접 출현하며 노아와 크리스 형제를 서로 암호명으로 부르는 놀이를 할때 서로를 소닉과 테일즈로, 미라지를 너클즈라고 부르는 등,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와 파워레인저는 90년대 미국에서 최고로 인기를 끌었던 최전성기 시절 프렌차이즈였다.
12. 외부 링크[편집]
[1] 크리드 2의 감독.[2] 아미 오브 더 데드의 각본을 맡은적 있다.[3] Jongnic Bontemps. 크리드 2의 추가 음악 담당을 맡은 적 있다. 케이플 주니어 감독의 데뷔작인 더 랜드의 음악감독. 이름이 마치 태국이라든지 동남아계를 떠오르는 이름이지만 미국 국적 흑인이다.[4] 범블비의 촬영감독이기도 하다.[5] 스콜포녹이 예고편에서는 프라이멀의 한 손에 잡혔던 크기로 보였지만, 포스터에서는 프라이멀과 대등한 크기로 나온다.[6] 이 영화의 주제가 On My Soul을 맡았다.[7]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의 정글 행성이 모티브로 보인다.[8] 엘레나가 컴퓨터로 페루의 유적을 조사하던 중 맥시멀의 유적을 발견한다.[9] 원작처럼 오토봇의 후손일 수도 있다. 에어레이저가 자신들을 소개할때 미래에서 온 과거의 전사라고 하며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자기 소개를 할때 옵티머스 프라임의 이름을 본따서 자기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 맥시멀들은 옵티머스 프라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데 반해 옵티머스 프라임은 맥시멀에 대해 모르는 눈치였다. 미래의 맥시멀들이 어떤 이유로 인해 과거의 지구로 온 것이 현재의 맥시멀일수도 있다.[10] 단 에어레이저가 속한 무리가 언급되는 것을 생각하면 탈출한 맥시멀들은 작중 등장하는 이들 말고도 더 있던 것으로 보인다.[11] 반대로 팝콘 지수는 92%, 메타크리틱 유저 스코어는 6.8%로 기존에 가장 호평받았던 1편의 관객 점수가 85%와 범블비의 관객 점수가 74%였으며 심지어 유저 스코어는 6.9%로 동일했다. 다만 팝콘의 경우, 대부분이 일반적인 관객들이 아닌 G1 올드팬들의 호평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서 관객들의 객관적인 지표라 보기는 어렵다.[12] 괜찮은 영화는 대부분 90%이상이 나오는 에그의 특성상 80%대는 좀 낮은 편이다.[13] 물론 번역의 아쉬움은 영화 자체의 문제점이 아닌, 번역가의 문제이다.[14] 다만 맥시마이즈는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위한 설명을 덧붙이기도 애매하며 동키콩은 한국에서 동키콩의 인지도가 낮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15] 5편 최후의 기사에서는 각본가들이 아서왕과 멀린 전설은 트랜스포머의 힘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수많은 위인들은 이 트랜스포머의 힘을 빌렸고 스톤핸지는 트랜스포머의 표식이고 지구 자체도 사실 트랜스포머였다는 설정을 덕지덕지 갖다붙인 바 있다.[16] 게다가 어떻게 해서 전작과 동떨어진 모습을 했는지에 대한 언급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17] 다만 이 부분이 영화의 완성도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고, 로봇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걸 보러왔는데 슈트입은 인간이 싸운다는 것이 문제.[18] 인간에게 전투의 비중을 줬다는 점에서 작위적인 연출의 끝판으로 욕먹었던 4편의 '외계인무기를 든 인간하나를 못잡아 구르고 뒹굴던 트랜스포머'의 실수를 답습했다는 말도 있다.[19] 사실 지아이조 시리즈와 트포 시리즈의 콜라보는 트랜스포머 실사 영화가 나오기 전부터 코믹스에서 자주 나온 이벤트였는데, 이를 실사 영화에서까지 재현할 바에 차라리 디셉티콘 한 명이라도 더 등장하는 것이 나았다는 반응이 있다.[20] 애초에 팝콘도 대부분 올드 G1 팬들의 리뷰가 다수다.[21] 물론 2편, 3편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낫다는 평가도 있다.[22] 물론 4,5편보다도 못하다는 평도 역시나 존재한다.[23] 다만 이건 1편과 범블비를 제외한 시리즈의 모든 작품이 따른 전통이기도 하다.[24] ~ 2023/06/10 기준[25] 이외에도 옵티머스의 맨얼굴 디자인이나 프라이멀의 질감 등 많은 CG요소가 예고편들이 공개될수록 거의 실시간으로 수정되었으며, 예고편에서는 범블비가 스트라토스피어에서 강하하는 장면에 배틀트랩의 개틀링 블래스터 연사음을 써서 단발로 쏘는 범블비의 블래스터와 싱크가 안 맞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이후의 TV스팟과 영화 본편에서는 제대로 수정되었다.[26] 사실 미국과 한국에서 동키콩의 인지도 차이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었다는 의견도 있다.[27] 원래는 "물러서"나 "그만둬" 같은 견제하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