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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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호주의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이며, 호주의 대표동물 중 하나인 왈라비(Wallabies)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 역사적으로 이웃나라이자 가장 많이 만난 뉴질랜드의 올 블랙스와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어 있다. 과거 남반구가 세계 럭비를 제패하던 시절부터 2010년 초반까지만 해도 거의 모든 북반구 국가들보다 우위에 있었고, 월드컵도 높은 곳까지 늘 올라가던 강팀이 맞긴 한데, 남반구 삼대장 중 최약체라서 뉴질랜드한테는 항상 얻어맞고 다니고, 남아공한테는 어떻게든 반반 싸움으로 비벼보려고 안간힘을 다 한다. 문제는 2015년 이후 북반구 국가들도 수준이 일제히 올라오면서 지금은 1티어의 평균 수준에 불과한 나라가 되었다.[5]
2023 럭비 월드컵을 불과 8개월 앞둔 2023년 1월 럭비 오스트레일리아는 대표팀 감독 교체를 발표했는데, 20년 전 자국 대표팀 감독이자 지난 11월 잉글랜드 감독에서 경질된 에디 존스임이 밝혀졌다. 임기는 다음 월드컵을 마친 뒤인 2027년 말까지 5년이다.
월드컵에서 호주가 잉글랜드를 8강이나 4강에서 이기면 굉장히 흥미로운 볼거리가 되었겠지만, 조 3위로 광탈하며 그럴 일은 없게 되었다.
2. 역대 전적[편집]
2023 럭비 월드컵 조별리그 종료일 이후를 기준으로 함.
2.1. 감독별 전적[편집]
2023년 재신임된 에디 존스까지 16명의 감독 및 감독 대행이 있었다.
2015 월드컵에서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점점 힘이 빠지면서 2019년 이후로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사실 북반구 팀들이 워낙 빠르게 발전한 탓이기도 하다. 천하의 뉴질랜드도, 챔피언 남아공도 북반구 국가한테 고전한다). 그런 와중 데이브 레니가 경질되고 에디 존스가 돌아왔는데, "태즈먼 해를 경계로 한쪽은 슈퍼맨(뉴질랜드)들이 태어나고, 한쪽은 패배자(호주)가 태어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6] , "나의 목표는 20년만에 세 번째 웹 웰리스 컵을 드는 것이다"등 자신만만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결과는 보시는 바와 같다(...)
2.2. 주요 대회 성적[편집]
이렇게 보니 잉글랜드와도 질긴 악연인것 같다.
2023 럭비 월드컵에선 역사상 처음으로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심지어 피지에게 지고, 웨일스에겐 6:40으로 대참패를 당했다.[7]
2.3. 국가별 상대전적[편집]
3. 개인 기록[편집]
4. 유니폼[편집]
주 유니폼은 노란 상의, 녹색 바지와 양말, 글씨가 전통이다. 교체 유니폼은 위아래 녹색에 노란 글씨. 큰 국제 무대에서 유일한 노란색 상의라서 가시성이 매우 좋고 독창적이다.[13]
5.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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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제 경기 역대 3위[2] 최초 2회 우승[3] 랭킹이 도입되기 전 월드컵 우승을 해서 21세기엔 1위를 할 기회가 없었다[4] 2023년 10월 2일 기준[5] 이렇게 된 원인으로는 호주의 럭비 유니언 자체의 쇠퇴가 원인이기도 하다.[6] The Tasman Sea doesn’t make the All Blacks ‘supermen’[7] 이전 4경기에서 두 팀의 점수 합은 웨일스 101대 호주 98이었다.[8] 2020 불참[9] 1973년 패배[10] 2011년 사모아가 최전성기일 때 졌다[11] 2022년 첫 패배[12] 대한민국 캐나다 조지아 일본나미비아 루마니아 러시아 스페인 미국 우루과이 포르투갈[13] 거의 모든 1,2티어 팀이 파란색, 하얀색, 빨간색, 녹색, 검정색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루마니아와 스페인 대표팀만이 노란색 상의를 입는다. 그마저도 스페인은 주 유니폼이 빨간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