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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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의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이다. 자기들끼리 노는 티어1 국가들과는 만날 일이 별로 없어서 티어2 이하 팀들 사이에서 왕 노릇을 하느라 승률이 매우 높다. 역대 전적 승률만 보면 잉글랜드보다 높다. 2020년대에 들어 점점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2022년 이탈리아와 웨일스를 격파하는 이변을 보여주어 앞으로 럭비 판도가 어떻게 변할지 주목된다.[4]

2023 럭비 유럽 챔피언십에서 조별리그 1위를 차지하며 이탈리아를 제치고 세계 랭킹 12위에 올랐고, 준결승전 이후 결승전에서 포르투갈에 대승하여 2019년 이후 4년만에 11위에 재진입했다. 대회 유일의 적수 포르투갈마저 크게 이기며 팬들 사이에서 조지아에게 식스 네이션스에 참가할 기회를 주라는 여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다만 지금 조지아의 위상은 21세기 초반 이탈리아만큼 빈약하며 대회 흥행에도 불리하고 지리적 위치도 혼자 동유럽에 동떨어져 있어 대회 측에선 쉽게 받아들이지 않을 듯 하다. 이제 1티어 사이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실력을 쌓을 때인데 지리적 위치가 발목을 잡는다. 실력으로만 보면 퍼시픽 네이션스 컵에 초청받아 가는 것이 제일 무난한데 선수들의 피로도와 비용이, 그리고 "퍼시픽"이라는 대회 정체성 자체가 흔들리는 것이 문제다.

2023년 5월 초 조지아 럭비 유니언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를 더 큰 무대에서 뛸 수 있게 해달라[5]. 조지아의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참가를 지지해달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마침 2023 럭비 월드컵에서 같은 조였던 포르투갈도 기대 이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식스 네이션스의 승강제 도입은 점점 많은 팬들이 지지하고 있다.

2. 역대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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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럭비 월드컵 조별리그 종료일 이후를 기준으로 함.

2.1. 감독별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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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주요 대회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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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첫 참가 이후 꾸준히 본선에 진출하고 있다. 2023 럭비 월드컵 프랑스/C조에서 8강 진출 후보로까지 점쳐졌지만 실제로 그정도의 저력은 보이지 못했고, 되려 밴드5인 포르투갈과 무승부를 내고, 포르투갈은 피지를 기적적으로 이기며 조지아를 제치고 4위가 되었다. 결국 조지아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2003 럭비 월드컵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게 되었다.

럭비 유럽대회에선 말 그대로 깡패짓을 하고 다닌다. 뉴질랜드도 국제 대회에서 승률 85%는 못 한다(...) 2008년 이후로는 아예 두 시즌을 제외하고 우승을 독식하고 있다. 그나마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스페인, 포르투갈, 루마니아도 조지아의 상대가 되진 못한다. 과거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일본이 그랬듯이 이제 더 강한 팀들 사이에서 경쟁할 시기가 시나브로 다가오고 있는 것.

2.3. 국가별 상대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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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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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은 볼드체

4.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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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조지아인 포워드가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9]. 대표팀도 포워드는 프랑스 리그에 대부분 소속되어 있고, 백스는 자국 프로팀인 블랙 라이언 소속이 대부분이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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