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r1판)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LG전자 산하의 종합 전자부품업체로, 모바일 카메라 모듈의 주요 제조사이다. iPhone의 Face ID 모듈, 전면 및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듀얼 카메라를 공급하고 있으며 iPhone 12, 13 시리즈 및 iPad Pro 11인치 이후 모델에 들어가는 3D 라이다 센서를 생산중이다. iPhone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량 및 매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어 LG이노텍의 실적도 iPhone 판매 실적에 따라 꾸준히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 다만, 이렇다 보니 전체 매출의 80% 가량을 Apple에 의존하는 기형적인 매출구조가 형성되어있으며, 해를 거듭할 수록 Apple 매출 비중이 도리어 증가하고 있다. #[1]
2. 역사[편집]
1976년에 설립된 '금성정밀'에 기원을 둔다. 창립 첫 해 정부로부터 군수업체로 지정받아 미사일 창정비를 시초로 레이더 등에 점차 손을 뻗었고, 1986년 경북 구미에 모터공장을 세워 모터 생산을 개시하고 이듬해에는 캐논과 합작해 카메라 생산 및 판매업도 시작했다.
1989년에 모터와 카메라사업부를 금성부품과 금성사로 각각 넘겼다.
1998년에는 해양장비 사업을 종업원 지주사 'LC TEK'로 넘기고 1999년 LG C&D를 합병해 전자부품 사업까지 손을 뻗었다. 그 뒤 음향사업, 전장사업, 소켓사업을 에스텍, 대우정밀, 서진정밀에 각각 넘겼으며, 2000년 5월에 현 명칭으로 변경했다.[2]
2004년에는 방산 등 시스템사업부문을 '넥스원퓨처'로 분사시켜 LG화재그룹에 넘겼다.
2008년 7월 24일 코스피에 상장했으며 2009년 7월 1일 LG마이크론을 합병했다.
2022년에는 사내 매출 중 Apple 외주 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77%에 이를 정도로 사실상 애플 카메라 모듈 생산에 기업이 종속된 상태이다. 광학솔루션 사업부 한정으로는 의존도가 95%에 달한다. 자사 추정치에 따르면 2022년 모바일 카메라 모듈 시장 점유율 29.7%를 달성했다.#
3. 사업 실적[편집]
4. 사업장[편집]
해외 사업장은 홈페이지 참조.
- 본사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 중앙10로 30 E1/E3동
- 안산R&D동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양대학로 55
- 구미 1공장 :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7길 50-9
- 구미 1A공장 :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9길 66
- 구미 2공장 : 경상북도 구미시 옥계2공단로 221
- 구미 3공장 : 경상북도 구미시 옥계2공단로 174
- 구미 4공장 : 경상북도 구미시 산호대로77
- 광주 공장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 5번로 26
- 파주 공장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휴암로 570
- 평택 공장 :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2산단로 111
5. 지배구조[편집]
6. 역대 대표이사[편집]
- 금성사 대표이사 겸임 (1976~1980)
- 김영상 (1980~1983)
- 김영호 (1982~1988)
- 최선래 (1988~1989)
- 안치한 (1989~1992)
- 손기락 (1993~1997)
- 송재인 (1998~2000)
- 김종수 (2000~2002)
- 허영호 (2002~2011)
- 이웅범 (2012~2015)[6]
- 박종석 (2016~2018)
- 정철동 (2019~2023 )
- 문혁수 (2023~)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0 00:26:25에 나무위키 [1]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Apple이라는 확실한 고객을 잡은 덕에 LG그룹의 다른 전자부품 계열사와 달리 꾸준히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었고, LG전자의 휴대폰 사업 철수의 영향도 덜 본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Apple 제품의 수요에 따라 회사 전체가 휘둘릴 수 있는 리스크를 안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2] 이노텍이라는 단어의 뜻은 이노베이션과 테크놀로지의 합성어로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첨단기술 기업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3] 카메라 모듈.[4] 반도체기판, 포토마스크,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등.[5] 모터, 컨버터, LED, BMS 등.[6] 배우 이이경의 아버지다. 현재는 연암공대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