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 (r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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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 네오위즈 산하의 ROUND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3인칭 액션 RPG 게임.
카를로 콜로디의 피노키오를 원작으로 한 다크 판타지 소울라이크 액션 게임으로, 19세기 말 근대 유럽의 벨 에포크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가상의 스팀펑크 + 디젤펑크풍의 대도시인 '크라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출시 당일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된다. 발매 첫날부터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패스 1일 조기 출시 혜택이 제공되어, 게임패스 이용자는 동년 9월 18일부터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2. 시놉시스[편집]
깨어나거라, 아들아. 이제 이 아비를 기쁘게 해다오.
지옥으로 변한 크라트 시에서
에르고의 발견으로 전성기를 누리던 크라트 시는
인형의 폭주로 한 순간에 끔찍한 비극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죽고 살아남은 자들은 이 사태가 끝나기를 막연하게 기다릴 뿐입니다.
바로 그때, 잠들어 있던 어떤 인형이 파란 나비의 속삭임에 깨어납니다.
그리고 피의 비극이 벌어지고 있는 크라트 시를 가로질러 제페토를 찾아 나섭니다.
천재적인 인형 장인 제페토는 크라트 시에서 벌어지는 참극을 보고 이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제페토의 인형인 당신은 제페토의 의지를 이어받아 크라트 시의 절망적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미쳐버린 인형들과 맞서는 여정을 떠납니다.
3. 출시 전 반응[편집]
- 2022년 8월 24일 게임스컴 오프닝 라이브에서 공개되어,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부문에서 수상하였다.[6]
- 이후 2022년 8월 27일 게임스컴 어워드 쇼 2022에서 추가로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상'과 '최고의 롤플레이 게임상'을 수상하며 국산 게임 최초로 3관왕을 달성하였다.
- 지스타 2022에서 데모 버전 시연.
한국 게임인 만큼 대한민국에서 관심을 받는 건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첫 번째 티저 이후 게임스컴 2022에 보여진 새로운 트레일러 덕에 기존에 없었던 게이머들도 흥미를 두고 있다. 특히 블러드본,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바이오쇼크 등의 게임플레이와 분위기를 선호하는 이들한테는 이번작에 대한 기대심이 크다고 볼 수 있다.[7] 아무래도 리니지와 같은 온라인 게임만 주구장창 만들던 한국 시장에선 제법 새로운 도전인 만큼,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겠다고 무모하게 행동하기보단 기존의 명작들을 어느정도 모방하고 참고하여 완성도를 높이려는 시도로 보인다.
데모를 직접 플레이해 본 게이머들도 연달아 호평을 남겼다. 멋진 그래픽 및 탄탄한 게임플레이가 주된 호평이었고, 참신한 무기 커스터마이징 및 버그의 부재[8] 역시 한 몫했다. 다만 한 가지 비판하는 부분이 있다면 크고 아름다운 도시 배경에 비해 주변이 너무 휑하다는 것. 이는 게임에 몰입하기 어려웠다고 할 정도로 부자연스러웠으며, 추후 개발진들이 음침한 분위기에 맞게 몰입도를 더욱 강조해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한편 2022년 지스타에서 본작을 시연해 본 유저들은 제작진들이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 게 빈말이 아닌 듯 적들의 공격과 배치가 고통스러워 게임을 정말 악랄하게 만들었다는 평을 남기기도 하였다.[9]
공개 이후 게임의 기대치와는 상관없이 이번작에서 가장 관심 받는 부분은 피노키오의 디자인이다. 보통 원작 또는 디즈니가 묘사하는 정형화된 목각인형 이미지에서 벗어났다는 점에서 호평이 많고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진다는 클리셰를 점점 인간이 되어간다는 것으로 변경한 부분에서도 흥미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원작과 정반대인 주인공의 참신한 설정과 음침한 배경 분위기를 먼저 선보인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리들과도 비교가 많이 되며 어린이 소설 주인공 + 출중한 미모 + 흑발 + 파란색 의상 + 무기를 다룬다는 면에서도 서로 공통점이 많다.
1차 FGT가 종료된 후 4월 23일을 기준으로 여러 게임 게시판 및 커뮤니티 등에서 참여 인증 및 간접적인 감상평 등이 올라왔는데, 특히 스트리머 그룹에 참여했던 아빠킹과 이클리피아[10]가 각자의 유튜브 커뮤니티 및 개인 스트리밍에서 매우 긍정적인 소감을 드러내며 극찬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스트리머 그룹에는 서새봄과 칸데르니아 등이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밀유지 때문에 상세한 사항들이 함구되어 있지만[11], 공통적으로 이번 FGT에서 공개된 결과물들이 지스타 때 공개된 것과 여러가지로 달라졌다고 한다. 소울류 고수 유튜버 옹발이도 이번 FGT에 참여했다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인플루언서 자격인지 개인 자격인지는 불명.#
아빠킹의 1차 FGT 참여 후기에 대한 기사
6월 9일, 각 플랫폼 스토어를 통해 데모가 공개되었다.
3.1. 1차 FGT[편집]
2023년 4월 10일~4월 22일까지 사전 등록을 마친 인원을 대상으로 1차 FGT(Focus Group Test)를 진행하였다. 본 테스트는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제작사인 네오위즈측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테스트 관련 내용 일체에 대한 강력한 비밀 유지를 요청했다.
- 진행 일정
- A 그룹: 4월 10일 ~ 4월 12일(3일간), 10:00 ~ 18:00 (8시간) - 00명
- B 그룹: 4월 17일 ~ 4월 19일(3일간), 10:00 ~ 18:00 (8시간) - 00명
- 스트리머그룹: 4월 20일 ~ 4월 22일(3일간), 10:00 ~ 18:00 (8시간) - 00명
- 1차 FGT 장소 - 네오위즈 판교 사옥
- 1차 FGT 내용 - P의 거짓 미공개 빌드 플레이
- 게임 테스트 진행 후 설문 작성 및 인터뷰 진행 예정
- 녹화 및 촬영 불가
- 미성년자 참여 불가
- 게임 진행 및 결과에 대한 비밀 유지 서약서 작성 필요
- 선발기준 - 각 그룹별 기준에 따라 선정하여 개별 통보 진행
- A 그룹: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분, 소울라이크 게임을 좋아하는 분
- B 그룹: 소울라이크 게임을 즐겨하시는 분, 소울라이크 게임을 클리어 해보신 분
- 우대 사항: 게임 테스트 참여 경험이 있으신 분
- 참가보상 - 현금 24만원 (1일 8만원, 중식 지원), 기념품
1차 FGT 유저 인터뷰
3.2. 2차 FGT[편집]
데모가 공개되고 나서 며칠 후인 6월 12일, 2차 FGT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공고가 올라왔다.# 역시나 강력한 비밀 유지가 필수 조항이며, 유저들은 출시 3달도 남지 않은 시간에 FGT를 진행하여 피드백을 받으려는 개발진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 신청 기간 : 6월 12일 월요일 ~ 6월 20일 화요일
- 통보 날짜 : 6월 23일
- 진행 일정
- FGT 진행 : 6월 30일 금요일 ~ 7월 2일 일요일(3일간), 10:00 ~ 18:00(8시간) - 00명
- 2차 FGT 장소 - 네오위즈 판교 사옥
- 2차 FGT 내용 - P의 거짓 미공개 빌드 플레이
- 게임 테스트 진행 후 설문 작성 및 인터뷰 진행 예정
- 녹화 및 촬영 불가
- 미성년자 참여 불가
- FGT 진행 기간 중 경험/획득한 정보에 대한 비밀 유지 서약서 작성 필요
- 모집 인원 - 그룹별 00명
- 선발 기준
- 액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 소울라이크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 참가보상 - 현금 24만원(1일 8만원, 중식 제공)
2차 FGT 유저 인터뷰 #
4. 트레일러[편집]
5.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 QHD, 4K, 고프레임 포함 공식 요구 사항 ]
발매 전 스팀 페이지에 고지된 사양이다.[12]
6. 정보[편집]
게임에 대해
Lies Of P는 벨 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잔혹동화 액션 게임 입니다. 아름다웠던 도시는 흉물로 변했고 절규가 멈추지 않는 인간성 상실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고전 피노키오를 성인 잔혹극으로 각색한 Lies Of P는 매력적인 시나리오와 긴장감 넘치는 소울라이크 액션을 선사합니다. 인간이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피노키오의 잔혹한 내일을 경험하세요. 소울라이크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Lies Of P.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매 순간마다 거짓말을 선택하고 강대한 적들을 물리치며 진실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스팀 상점 페이지
6.1. 설정[편집]
- 잔혹 동화의 재해석
잘 알려진 고전 피노키오를 재해석하여 잔혹하고 색다른 비주얼로 새로 태어났다. 인간이 되기 위한 피노키오의 모험을 모티브로 하여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크라트 시를 배경으로 피노키오가 인간이 되려고 싸우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 비주얼 컨셉
19세 말부터 20세기 초에 이르는 벨 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극적인 사태와 위기를 맞은 크라트 시라는 공간을 창조해냈고, 그곳에서 다양한 문화가 꽃피우고 무너져가는 번영과 몰락의 모습을 뛰어난 시각적 요소로 표현하고 있다.
- 화석병
- 에르고
기적의 물질이라 불리며, 모든 인형의 동력이 되는 물질이며 에르고의 발견으로 산업적 혁명을 맞이하여 크라트 시가 번영을 맞이할 수 있었다.연금술사라는 집단이 생산하고 공급하는듯 싶다.
6.2. 시스템[편집]
- 가드, 가드 리게인
스태미나와 내구도를 소량 소모하면서 적의 공격을 막아 피해를 줄인다. 가드를 뚫고 들어오는 대미지로 소모된 체력은 희미한 게이지로 표시되는데, 적에게 공격을 적중시키면 복구시킬 수 있으며 이것이 가드 리게인이다. 세키로처럼 방패가 없기 때문에[13] 들고 있는 무기로 공격과 가드를 병행한다. 따라서 가드 성능은 무기가 담당하며, 특히 무기의 날 부분이 가드시 피해 감소에 관여한다. 가드로 인해 스태미나가 고갈되면 크게 경직되어 잠시 무방비상태가 된다.
- 퍼펙트 가드 (패리)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비슷하게 행해지는 패리. 하지만 판정 프레임은 세키로보다 적어 더 어렵다.완벽한 타이밍에 퍼펙트 가드를 성공시키면 붉은 이펙트와 함께 체력 및 무기 내구도가 닳지 않는다. 퍼펙트 가드를 여러 번 적중시키면 상대의 무기를 파괴시키거나 적의 체력바가 흰색으로 반짝이는데, 이 때 차지 강공격 또는 같은 효과를 가진 페이블 아츠를 적중시키면 페이탈 어택(앞잡)이 가능한 상태인 그로기에 빠뜨릴 수 있다. 하지만 제작진이 사전 인터뷰에서도 밝혔듯 리턴이 크지는 않기 때문에 세키로처럼 패리의 비중이 크지 않으며, 오히려 회피하는게 더 딜타임이 나오는 패턴도 많으니 꼭 집착할 필요는 없다.
- 회피
소울 시리즈의 구르기를 대체하는 시스템. 적을 타겟팅한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면 지정한 방향으로 스텝을 밟으며 살짝 물러난다. 회피기로서의 성능은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라 다크 소울이나 엘든 링의 구르기 회피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적응이 힘들 수도 있다. 블러드본 정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 수준. 하지만 엄연히 무적 프레임이 붙어 있기도 하고 스텝으로 물러나는 거리가 길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퍼펙트 가드가 까다로운 인간형 적 상대로는 락온 후 회피와 달리기로 빙빙 돌며 뒤잡을 먹이는 게 편하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속죄하는 자나 검은 토끼단의 맏형을 제외한 다른 형제들이 있다. P기관 업그레이드로 연속회피를 해금하면 스텝-구르기 순서로 회피동작이 연계된다.
- 페이블 아츠
모니터 상측 상단에 스테미너 게이지 밑에 기본적으로 3칸으로 존재하며 적을 공격하거나 퍼펙트 가드를 시행하게 되면 조금씩 충전이 되고 칸이 충전되면 각 무기의 강력한 스킬을 시전할 수 있게된다. 발동하게 되면 슈퍼아머도 같이 발생해 스킬을 다 우겨 넣을 순 있지만 발동 전 선딜레이 때 적에게 맞게되면 캔슬된다. 물론 게이지도 함께 날아가므로 신중하자.
- 내구도
적을 공격하거나, 퍼펙트 가드에 실패하면 깎인다. 내구도가 30%만 남으면 적을 공격할때마다 튕기는 모션이 나오면서 데미지가 덜 들어간다. 전투중에도 그라인더를 이용해 수리가 가능하지만 수리중에는 가드나 회피가 바로 연계되지 않는다.
- 퓨리 어택
적의 공격패턴중에 몸이 붉어지면서 나오는 강력한 공격이 퓨리 어택이다. 퓨리 어택은 회피의 무적시간이 적용되지 않으며 일반 가드로는 막을 수 없다. 대응방법은 아예 공격범위 바깥으로 멀리 벗어나는 회피, 혹은 퍼펙트 가드이다. 퓨리 어택을 퍼펙트 가드로 막아낼 수 있다면 적에게 그로기 수치도 먹이고 근거리에서 반격 딜타임도 얻을 수 있다. 퓨리 어택은 대체로 엇박 패턴이 적다.
- 상태이상
- 과열
화염 속성 공격을 받으면 축적되며, 완충되면 게이지가 전부 소모될 때까지 체력이 소모된다. 덤으로 가드리게인 회복량이 떨어지게 된다. 구르면 완충된 게이지를 줄일 수 있다.
- 감전
전기 속성 공격을 받으면 축적되며, 완충되면 게이지가 전부 소모될 때까지 체력이 소모된다. 이 게임에서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는 상태이상. 모든 상태이상 중 유일하게 물리 피해까지 증가시켜주며, 그로기 대미지까지 늘려주기 때문에 가장 성능이 좋다.
- 부식
카커스 계열 적의 산성 공격이나 필드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카커스의 체액에 접촉하거나, 푸른 피로 오염된 물을 밟을 시 부식이 축적된다. 소울 시리즈의 맹독, 엘든 링의 붉은 부패와 마찬가지로 게이지가 전부 소모될 때까지 체력을 빠르게 깎는데, 여기에 더해서 무기의 내구도가 자동으로 소모된다.
- 오염
오염된 하천이나 늪을 걸으면 축적되며, 소울 시리즈나 엘든 링의 독과 같이 완충되면 게이지가 전부 소모될 때까지 체력이 소모된다.
- 파손
지속 중 펄스전지의 회복량이 감소한다.
- 충격
지속 중 스태미나 회복 속도가 느려진다.
- 붕괴
오페라 홀의 거미 귀부인과 발레리나 꼭두각시들에게 피격당하거나, 후반에 등장하는 수정에 가까이 다가가면 축적된다. 소울 시리즈의 저주/석화, 엘든 링의 죽음과 같이 게이지가 축적되면 즉사하게 된다.
6.3. 스토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P의 거짓/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4. 지역[편집]
- 크라트 호텔
엘든 링의 원탁, 다크 소울 시리즈의 불의 계승의 제사장과 같이 레벨 업 및 캐릭터 정비 등을 위해 들르게 되는 중립 구역. 소피아, 유제니 등 레벨 업 및 무기 강화 역할을 하는 NPC들이 상주하며 스토리 진행에 따라 제페토, 베니니 등 여러 NPC가 들어와 살게 된다. 단순히 인게임에서의 재정비 뿐만 아니라 스토리 진행 면에서도 여러 번 방문하게 된다.
- 크라트 기차역
본작의 시작 지점. 튜토리얼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이다.멈춤 표지판을 들고 있는 경관인형이 반겨주며 상당히 불규칙한 공격패턴으로 P의 거짓이 소울류 게임이란걸 느끼게 해준다. 지역 보스로 축제 인도자가 있다. 이 보스를 처치해야 크라트 호텔에 방문할 수 있게 된다.
- 엘리시온 거리
크라트 호텔에서 나오면 첫 번째로 조우하게 되는 지역. 몇 개의 샛길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직선에 가까운 맵 구조라 길 잃을 걱정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진행하다 보면 엘리트 몬스터 크라트 경찰 인형을 조우하며, 처치할 경우 크라트 경찰의 진압봉을 얻을 수 있다. 근처에서 우는 여인에게 아기를 전달하는 서브 퀘스트가 있다. 이 맵은 크라트 시청으로 이어지며, 시청으로 향하는 다리를 지역 보스 당나귀 광인이 막고 있다. 당나귀 광인을 처치하면 그가 두드리고 있던 마차에서 제페토를 만날 수 있다.
- 크라트 시청
데모 버전에서는 이 지역까지가 마지막이다. 시청 곳곳을 돌아다니는 대검을 든 경비 인형은 주제에 가드 및 패링을 구사하지만 강공격을 몇번 먹여주면 무기 파괴가 일어나 좀더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불 켜진 창문에 대화를 들을 수 있는데 한 아이가 망가진 파수꾼과 놀았던 기억을 회상하며 다시 한번 놀고 싶다는 바람을 이야기한다. 여기서 망가진 파수꾼의 애칭이 '머피'라고 듣게 된다. 지역 보스로 망가진 파수꾼이 길을 막고 있다. 초반 보스 치고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므로 조심하자. 이 맵은 투척물 및 보스가 감전을 유발시킨다. 보스 클리어 후 얻은 피리를 아이가 있던 창문 근처에서 사용하면 대화 후 보상 아이템을 얻는다.
- 베니니 공장
크라트 시청에서 망가진 파수꾼을 처치하고 뒤쪽의 길목으로 진입하여 들어갈 수 있는 공장. 과거 제페토와 함께 크라트 시의 번영을 구가했던 공장장 베니니가 운영하던 공장이다. 현재는 인형들의 폭주 및 반란으로 인해 폐허가 된 상태이다.
이 맵부터 숏컷 및 지름길과 샛길, 악랄한 잡몹 배치, 함정 통과, 느닷없이 벽을 부수고 튀어나오는 몬스터 등 소울라이크식 맵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배수로 구간은 엘든 링에서 악명을 떨친 흉조가 버려진 지하를 연상시킬 정도. 다행히 저 지역처럼 어두운 구간은 아니다. 이 맵에서 등장하는 잡몹 중 안드로이드들은 느릿느릿하지만 표정 없는 얼굴과 흐느적거리는 몸짓이 왠지 모를 불쾌한 골짜기를 연상시키며,이 안드로이드가 골 때리는데 엄청 반응도 느리고 느릿느릿하지만 강인도가 상당하여 왠만한 평타는 씹고 맞딜을 들어오니 주의하자. 상반신이 없는 안드로이드는 달려들어 잡기 공격을 시도하기도 한다.
맵을 탐험하다 보면 수화기를 하나 찾을 수 있는데, 여기에 대고 전화를 받으면 '수수께끼의 왕'이 내는 수수께끼를 들을 수 있다. 정답을 맞히면 트리니티의 열쇠를 주는데,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수수께끼이므로 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14]
공장을 탐험하다 보면 필드 보스인 내일의 인형을 딱 지켜보기 좋은 곳에 스토커인 붉은 여우와 검은 고양이를 만날 수 있으며 베니니가 터무니없는 의뢰를 하여 파기 후 돌아가는 길이란 대화를 하게 된다. 근처에서 곤란에 빠진 듯한 공장장 베니니를 만날 수 있고, 대화하여 크라트 호텔로 보낼 수 있다. 베니니가 있는 곳 바로 옆에 별바라기가 있고, 해당 별바라기에서 좁은 대들보 사이를 뛰어가 직진하면 지역 보스 왕의 불꽃 푸오코의 보스방으로 연결된다. 별바라기에서 보스방까지의 거리가 길진 않지만 다리가 좁아 떨어지기 쉽고 바닥에 있는 잡몹들이 화염병을 던지며 방해하는 데다가 아래에 산성 수조까지 있어 떨어지면 즉사하니 주의.
이 맵부터 숏컷 및 지름길과 샛길, 악랄한 잡몹 배치, 함정 통과, 느닷없이 벽을 부수고 튀어나오는 몬스터 등 소울라이크식 맵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배수로 구간은 엘든 링에서 악명을 떨친 흉조가 버려진 지하를 연상시킬 정도. 다행히 저 지역처럼 어두운 구간은 아니다. 이 맵에서 등장하는 잡몹 중 안드로이드들은 느릿느릿하지만 표정 없는 얼굴과 흐느적거리는 몸짓이 왠지 모를 불쾌한 골짜기를 연상시키며,이 안드로이드가 골 때리는데 엄청 반응도 느리고 느릿느릿하지만 강인도가 상당하여 왠만한 평타는 씹고 맞딜을 들어오니 주의하자. 상반신이 없는 안드로이드는 달려들어 잡기 공격을 시도하기도 한다.
맵을 탐험하다 보면 수화기를 하나 찾을 수 있는데, 여기에 대고 전화를 받으면 '수수께끼의 왕'이 내는 수수께끼를 들을 수 있다. 정답을 맞히면 트리니티의 열쇠를 주는데,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수수께끼이므로 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14]
공장을 탐험하다 보면 필드 보스인 내일의 인형을 딱 지켜보기 좋은 곳에 스토커인 붉은 여우와 검은 고양이를 만날 수 있으며 베니니가 터무니없는 의뢰를 하여 파기 후 돌아가는 길이란 대화를 하게 된다. 근처에서 곤란에 빠진 듯한 공장장 베니니를 만날 수 있고, 대화하여 크라트 호텔로 보낼 수 있다. 베니니가 있는 곳 바로 옆에 별바라기가 있고, 해당 별바라기에서 좁은 대들보 사이를 뛰어가 직진하면 지역 보스 왕의 불꽃 푸오코의 보스방으로 연결된다. 별바라기에서 보스방까지의 거리가 길진 않지만 다리가 좁아 떨어지기 쉽고 바닥에 있는 잡몹들이 화염병을 던지며 방해하는 데다가 아래에 산성 수조까지 있어 떨어지면 즉사하니 주의.
- 순례자의 길
푸오코를 처치하고 뒤쪽 문으로 빠져나오면 볼 수 있는 폐허. 곳곳에 버려진 목조 가건물들과 망자가 널려 있다. 또한 스팀펑크 같던 게임의 분위기가 바뀌는 기점이기도 하다. 큰 맵은 아니고 별바라기 근처에 보이는 나무 다리를 건너서 좀 더 진행하면 바로 프란젤리코 대성당으로 갈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탈 수 있다. 단 이 나무 다리는 중간까지 건너면 무조건 무너지기 때문에 귀찮은 게 싫다면 적당한 타이밍에 점프해야 한다. 케이블카는 지역 보스이자 비선공 NPC 속죄하는 자가 지키고 있으며, 처치하거나 특정 이벤트를 통해 전투 없이 스킵하면 탈 수 있다.
- 성 프란젤리코 대성당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 좀비들이 방해하는 구간을 넘어 쭉 달리다 보면 성당 내부로 진입하는 문을 열 수 있다. 첫 진입 시 좀비들과 무언가에 침식된 괴물들이 한창 싸우고 있는 이벤트를 볼 수 있으며 공짜 에르고도 들어온다. 성당 정문은 엘리트 몬스터로 보이는 괴수가 지키고 있는데 굳이 잡을 필요는 없다. 처치하든 무시하고 도망가든 정문을 열면 바로 별바라기가 보인다. 거대한 성상 옆에 있는 쪽문 안으로 들어가면 거대한 싱크홀을 볼 수 있는데, 첫 진입 시에 한하여 정체불명의 괴생물체[15]가 천장에 매달려 있다가 싱크홀 내부로 떨어지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무너진 계단을 통해 싱크홀 내부 오른쪽으로 진입하면 본격적으로 성당 내부 탐험이 시작되는데, 처음으로 보게 되는 부식 독천은 전력 질주 시에 부식 디버프가 터지기 전에 건널 수 있다. 단 좀비들이 잠복하고 있으므로 빠르게 통과하자. 독천을 건너 사다리를 오르면 천장과 기둥 사이를 연결하는 좁디 좁은 대들보와 구조물에 의지하여 건너다녀야 하는데, 당연하게도 좀비들이 매달려 있다가 기습하거나, 외나무 다리 너머에서 부식 투사체를 던지며 방해하는 잡몹들 때문에 혈압이 솟구친다. 투척물 2대면 죽일 수 있으니 아껴뒀던 투척물을 써주는게 좋다. 어떻게든 이 구간을 건너면 주기적으로 경사로를 따라 굴러오는 거대한 전격 철구가 반겨준다. 경사로가 짧긴 하지만 몸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없으므로 철구가 지나갔을 때 최대한 빨리 뛰어가야 하지만 이 구간에조차 방해하는 좀비들을 숨겨두었다.
어떻게든 이 구간을 통과하면 프란젤리코 대성당 대서고 별바라기를 밝힐 수 있다. 대서고 근처에 있는 방 안에 아직 타락하지 않은 NPC인 수녀 세실이 있으며 안드레우스 대주교의 성표를 부탁하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대서고란 이름이 꼭 다크 소울 3의 이 대서고를 연상시키는데, 프란젤리코 대성당의 대서고 역시 로스릭의 대서고 못지 않게 악랄하다. 그래도 단 한 번만 고생하면 안드레우스 대주교의 보스방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숏컷을 열 수 있으므로 조금만 참자. 또한 맵을 탐험하다 보면 엘리베이터를 하나 찾을 수 있고,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발코니에서 에르고를 특수 무기로 연성해주는 NPC 알라도르를 만날 수 있다.
대서고 별바라기 앞은 처음에는 오염된 독 지대로 가득 차 있고 구석에 철문이 하나 보이며, 탐험을 진행하다 보면 발견할 수 있는 레버를 올려서 독 지대를 제거할 수 있으며 사다리도 내릴 수 있다. 이 사다리는 대서고 별바라기 바로 앞으로 이어진다. 독 지대를 제거한 후엔 숨겨져 있던 도르래가 드러나고, 이 도르래를 통해 철문을 올리면 바로 타락한 대주교 안드레우스의 보스방으로 연결된다. 안드레우스의 보스방은 별바라기까지 거리가 매우 짧은 편이며 도중에 방해하는 잡몹도 없어[16] 리트하기 편리하다.
지역 보스 타락한 대주교 안드레우스가 대성당을 지키고 있다.
무너진 계단을 통해 싱크홀 내부 오른쪽으로 진입하면 본격적으로 성당 내부 탐험이 시작되는데, 처음으로 보게 되는 부식 독천은 전력 질주 시에 부식 디버프가 터지기 전에 건널 수 있다. 단 좀비들이 잠복하고 있으므로 빠르게 통과하자. 독천을 건너 사다리를 오르면 천장과 기둥 사이를 연결하는 좁디 좁은 대들보와 구조물에 의지하여 건너다녀야 하는데, 당연하게도 좀비들이 매달려 있다가 기습하거나, 외나무 다리 너머에서 부식 투사체를 던지며 방해하는 잡몹들 때문에 혈압이 솟구친다. 투척물 2대면 죽일 수 있으니 아껴뒀던 투척물을 써주는게 좋다. 어떻게든 이 구간을 건너면 주기적으로 경사로를 따라 굴러오는 거대한 전격 철구가 반겨준다. 경사로가 짧긴 하지만 몸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없으므로 철구가 지나갔을 때 최대한 빨리 뛰어가야 하지만 이 구간에조차 방해하는 좀비들을 숨겨두었다.
어떻게든 이 구간을 통과하면 프란젤리코 대성당 대서고 별바라기를 밝힐 수 있다. 대서고 근처에 있는 방 안에 아직 타락하지 않은 NPC인 수녀 세실이 있으며 안드레우스 대주교의 성표를 부탁하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대서고란 이름이 꼭 다크 소울 3의 이 대서고를 연상시키는데, 프란젤리코 대성당의 대서고 역시 로스릭의 대서고 못지 않게 악랄하다. 그래도 단 한 번만 고생하면 안드레우스 대주교의 보스방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숏컷을 열 수 있으므로 조금만 참자. 또한 맵을 탐험하다 보면 엘리베이터를 하나 찾을 수 있고,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발코니에서 에르고를 특수 무기로 연성해주는 NPC 알라도르를 만날 수 있다.
대서고 별바라기 앞은 처음에는 오염된 독 지대로 가득 차 있고 구석에 철문이 하나 보이며, 탐험을 진행하다 보면 발견할 수 있는 레버를 올려서 독 지대를 제거할 수 있으며 사다리도 내릴 수 있다. 이 사다리는 대서고 별바라기 바로 앞으로 이어진다. 독 지대를 제거한 후엔 숨겨져 있던 도르래가 드러나고, 이 도르래를 통해 철문을 올리면 바로 타락한 대주교 안드레우스의 보스방으로 연결된다. 안드레우스의 보스방은 별바라기까지 거리가 매우 짧은 편이며 도중에 방해하는 잡몹도 없어[16] 리트하기 편리하다.
지역 보스 타락한 대주교 안드레우스가 대성당을 지키고 있다.
- 말룸 지구
대성당을 빠져나와 짧은 지하도를 거쳐 빠져나오면 웬 폐허를 볼 수 있으며 지붕 위에서 원거리 공격을 대기 중인 망자와 괴물 무리를 볼 수 있다. 지붕 위를 뛰어다니며 잡몹들의 방해를 헤쳐나가다 보면 누군가 방송으로 침입자가 들어왔음을 알리며, 편안한 죽음 되라며 비웃음과 동시에 벽을 부수고 거대한 괴물이 튀어나온다. 이 괴물을 잡을 수도 있지만 주변 잡몹의 방해가 심해 무시하고 도망가는 편이 더 낫다.
괴물을 뒤로 하고 전진하다 보면 엘든 링에서 흉악한 난이도로 유명한 모그 보스방 뒤 미친 불의 봉인으로 가는 길을 연상시키는 점프맵을 맞닥뜨리게 된다. 다행히 방해하는 적은 없으니 침착하게 뛰어내리자. 어느 정도 전진하다 보면 말룸 지구 별바라기를 밝힘과 동시에 이전에 베니니 공장에서 만났던 붉은 여우와 검은 고양이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이들에게 말을 걸면 여기에 굉장한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같이 행동할 것을 권유하는데, 수락할 경우 둘이 동료로 합류한다. 이 때 앞장서서 가다보면 뒤에서 호구 하나 추가됐다고 속삭이는 걸 들을 수 있지만, 아쉽게도 동료화가 된 후엔 죽일 수가 없다. 그래도 둘의 전투력은 꽤 막강한 편이고 플레이어가 미처 보지 못한 잡몹들도 대신 잡아줘서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참고로 붉은 여우를 처음 만나는 별바라기 바로 앞 가재가 그려진 식당 문은 잠겨 있고, 나중에 보스방으로 가는 숏컷이 되니 알아두자.
어느 정도 진행하다 보면 둘이 갑자기 지쳤다면서, 따라갈테니 먼저 가라고 드러눕는다. 그러나 검은 토끼단 조우할 시점이 다가오면 이왕 거기까지 간 거 검은 토끼단도 혼자 잡을 수 있을 거라며 그대로 없어져 버리니 다시 나와 도와줄 거라는 기대는 접자. 여우와 고양이 듀오를 뒤로 하고 또 진행하다 보면 넓은 광장에 들어서며, 동시에 말룸 지구에 진입할 때 들렸던 방송이 다시 나와 침입자의 정체는 제페토의 스토커 인형으로 밝혀졌으니 모두들 움직이라며 쩌렁쩌렁하게 소리를 지르는 걸 들을 수 있다. 맵의 구조가 상당히 복잡한 편이니 안전한 옥상에서 미리 맵의 구조를 어느 정도 눈에 익혀 두고 가는 것이 좋다.
이 구간을 탐험하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바닥에 은근슬쩍 깔린 함정과 철창에 갇혀 있는 이상하게 생긴 개들이다. 가둬 놨으면 얌전히 잠이나 잘 것이지 P가 접근하면 철창을 부수고 뛰쳐나와 버그가 걸린 게 아닌가 싶은 추적 범위와 호전성으로 플레이어로 하여금 강형욱을 찾게 만드니 요주의해야 할 상대.
잡몹들을 떨쳐내면 폐허가 된 한 식당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식당은 붉은 여우를 처음 만났던 장소에 있던 그 식당이다. 진입하면 문이 2개가 보이는데 하나는 말룸 지구 별바라기로 통하는 숏컷이고 다른 문은 검은 토끼단 맏형 보스방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숏컷을 잊지 말고 열어두자.
지역 보스로 검은 토끼단 맏형이 있으며, 처치 후 검은 토끼단이 점거하고 있던 호텔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이 호텔의 2층은 금화 열매를 얻을 수 있는 화원이 있고, 왼쪽에 있는 건물 복도로 들어가면 비밀벽 하나가 내려가는데, 벽 뒤쪽의 공간을 쭉 달려가면 크라트 호텔이다.
괴물을 뒤로 하고 전진하다 보면 엘든 링에서 흉악한 난이도로 유명한 모그 보스방 뒤 미친 불의 봉인으로 가는 길을 연상시키는 점프맵을 맞닥뜨리게 된다. 다행히 방해하는 적은 없으니 침착하게 뛰어내리자. 어느 정도 전진하다 보면 말룸 지구 별바라기를 밝힘과 동시에 이전에 베니니 공장에서 만났던 붉은 여우와 검은 고양이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이들에게 말을 걸면 여기에 굉장한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같이 행동할 것을 권유하는데, 수락할 경우 둘이 동료로 합류한다. 이 때 앞장서서 가다보면 뒤에서 호구 하나 추가됐다고 속삭이는 걸 들을 수 있지만, 아쉽게도 동료화가 된 후엔 죽일 수가 없다. 그래도 둘의 전투력은 꽤 막강한 편이고 플레이어가 미처 보지 못한 잡몹들도 대신 잡아줘서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참고로 붉은 여우를 처음 만나는 별바라기 바로 앞 가재가 그려진 식당 문은 잠겨 있고, 나중에 보스방으로 가는 숏컷이 되니 알아두자.
어느 정도 진행하다 보면 둘이 갑자기 지쳤다면서, 따라갈테니 먼저 가라고 드러눕는다. 그러나 검은 토끼단 조우할 시점이 다가오면 이왕 거기까지 간 거 검은 토끼단도 혼자 잡을 수 있을 거라며 그대로 없어져 버리니 다시 나와 도와줄 거라는 기대는 접자. 여우와 고양이 듀오를 뒤로 하고 또 진행하다 보면 넓은 광장에 들어서며, 동시에 말룸 지구에 진입할 때 들렸던 방송이 다시 나와 침입자의 정체는 제페토의 스토커 인형으로 밝혀졌으니 모두들 움직이라며 쩌렁쩌렁하게 소리를 지르는 걸 들을 수 있다. 맵의 구조가 상당히 복잡한 편이니 안전한 옥상에서 미리 맵의 구조를 어느 정도 눈에 익혀 두고 가는 것이 좋다.
이 구간을 탐험하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바닥에 은근슬쩍 깔린 함정과 철창에 갇혀 있는 이상하게 생긴 개들이다. 가둬 놨으면 얌전히 잠이나 잘 것이지 P가 접근하면 철창을 부수고 뛰쳐나와 버그가 걸린 게 아닌가 싶은 추적 범위와 호전성으로 플레이어로 하여금 강형욱을 찾게 만드니 요주의해야 할 상대.
잡몹들을 떨쳐내면 폐허가 된 한 식당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식당은 붉은 여우를 처음 만났던 장소에 있던 그 식당이다. 진입하면 문이 2개가 보이는데 하나는 말룸 지구 별바라기로 통하는 숏컷이고 다른 문은 검은 토끼단 맏형 보스방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숏컷을 잊지 말고 열어두자.
지역 보스로 검은 토끼단 맏형이 있으며, 처치 후 검은 토끼단이 점거하고 있던 호텔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이 호텔의 2층은 금화 열매를 얻을 수 있는 화원이 있고, 왼쪽에 있는 건물 복도로 들어가면 비밀벽 하나가 내려가는데, 벽 뒤쪽의 공간을 쭉 달려가면 크라트 호텔이다.
- 이사벨 로사 거리
검은 토끼단 처치 후 호텔의 제페토에게 말을 걸면 안토니아에게서 로사 이사벨 거리의 열쇠를 받을 수 있다. 이 열쇠로 호텔에서 지금까지 잠겨 있었던 2층 구석의 문을 열어 진입 가능하다.
이사벨 로사 거리는 전체적으로 넓은 편은 아니며 보스와의 조우도 상당히 빠르기에 머무는 시간은 적다. 거리 첫 진입 후엔 대부분의 문들이 잠겨 있기에 오른쪽 골목에 있는 건물로 들어가야 한다. 건물 안엔 빗자루를 휘두르는 메이드 인형과 자폭하는 인형이 반겨주는데, 사실 이 녀석들은 별 것 없고 해당 건물 1층이나 다른 건물들 내부에서 볼 수 있는 아기 인형들을 조심하자. 체력이 의외로 어른 인형들보다도 높은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생겨먹은 게 심히 그로테스크해서 소름이 돋게 만든다. 게다가 3~4마리서 아장아장 걸어오면서 양 팔을 벌려 덤벼드는 모습이 굉장히 기괴하니 본인의 멘탈이 약하다면 로사 이사벨 거리의 건물은 함부로 들어가지 않는 게 좋다.
아무튼 그 건물을 빠져나와 사다리를 내려서 아래로 내려가면 조총을 든 인형과 제자리에서 화염방사기를 쓰는 인형들이 배치되어 있는 대로가 나오며, 대로 끝에 보물상자가 있지만 함부로 먹기 위해 달려드면 인형들이 뜨끈한 사우나 서비스를 제공해 주므로 일단은 오른쪽 골목으로 돌아 들어가자. 골목을 나오면 음악 소리와 함께 텅 빈 무대에 인형 하나가 빙글빙글 돌아가는데, 이 인형을 조사하면 곧바로 하얀 여인 보스전이 시작된다. 정공법으로는 까다롭지만 사실 락온 걸고 뱅뱅 돌면서 뒤통수만 노려도 클리어가 가능한 호구이므로 너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하얀 여인을 처치하면 무대 왼쪽 문이 열리고 이 문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 아까 그 보물상자 바로 앞에 있는 문을 열 수 있다. 여기서 문을 열어 들어가면 조총 및 화염방사기 인형들의 시야에 걸리지 않으므로 조용히 들어가자. 해당 보물상자에서 무용수의 곡도를 루팅할 수 있는데 손잡이의 공격 모션이 상당히 뛰어난 좋은 무기다.
다른 방향에는 이사벨 로사 지하수로 별바라기가 있으며, 바로 옆에 아내의 유품을 가져다 달라는 퀘스트를 주는 npc 줄리앙을 만날 수 있다. 지하수로를 내려가면 천장에 하반신이 없는 인형들이 붙어 있는데, 원거리 투척물로 떨어뜨려 주자. 소울라이크 게임을 어느 정도 해 본 사람이라면 흉조가 버려진 지하나 이루실의 지하감옥을 떠올리게 만드는 수상함 가득한 맵 디자인에 걱정이 앞서겠지만 다행히 이 수로 구간은 길지도 않고 그리 어렵지도 않다. 수로에 등장하는 하반신 없는 인형들은 처치하면 에르고 조각 밑 초승달 월석을 주므로 꼭 잡아주는 게 좋다. 수로를 빠져나오면 이번엔 상반신 없는 마네킹 같이 생긴 인형이 달려오는데 이 녀석은 생각보다 강하므로 요주의.
수로를 빠져나와 계단을 올라오면 자연스럽게 줄리앙이 찾던 아내의 시신을 볼 수 있고 여기서 유품도 루팅할 수 있다. 한 쪽에선 인형 하나가 화염방사기로 건물을 불태우고 있는데, 이 쪽으로 가면 곧바로 미치광이 광대 인형을 조우할 수 있다. 반대 쪽은 이사벨 로사 거리 첫 진입 구간의 별바라기와 이어지는 숏컷이므로 우선 숏컷부터 뚫어주자.
이사벨 로사 거리는 전체적으로 넓은 편은 아니며 보스와의 조우도 상당히 빠르기에 머무는 시간은 적다. 거리 첫 진입 후엔 대부분의 문들이 잠겨 있기에 오른쪽 골목에 있는 건물로 들어가야 한다. 건물 안엔 빗자루를 휘두르는 메이드 인형과 자폭하는 인형이 반겨주는데, 사실 이 녀석들은 별 것 없고 해당 건물 1층이나 다른 건물들 내부에서 볼 수 있는 아기 인형들을 조심하자. 체력이 의외로 어른 인형들보다도 높은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생겨먹은 게 심히 그로테스크해서 소름이 돋게 만든다. 게다가 3~4마리서 아장아장 걸어오면서 양 팔을 벌려 덤벼드는 모습이 굉장히 기괴하니 본인의 멘탈이 약하다면 로사 이사벨 거리의 건물은 함부로 들어가지 않는 게 좋다.
아무튼 그 건물을 빠져나와 사다리를 내려서 아래로 내려가면 조총을 든 인형과 제자리에서 화염방사기를 쓰는 인형들이 배치되어 있는 대로가 나오며, 대로 끝에 보물상자가 있지만 함부로 먹기 위해 달려드면 인형들이 뜨끈한 사우나 서비스를 제공해 주므로 일단은 오른쪽 골목으로 돌아 들어가자. 골목을 나오면 음악 소리와 함께 텅 빈 무대에 인형 하나가 빙글빙글 돌아가는데, 이 인형을 조사하면 곧바로 하얀 여인 보스전이 시작된다. 정공법으로는 까다롭지만 사실 락온 걸고 뱅뱅 돌면서 뒤통수만 노려도 클리어가 가능한 호구이므로 너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하얀 여인을 처치하면 무대 왼쪽 문이 열리고 이 문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 아까 그 보물상자 바로 앞에 있는 문을 열 수 있다. 여기서 문을 열어 들어가면 조총 및 화염방사기 인형들의 시야에 걸리지 않으므로 조용히 들어가자. 해당 보물상자에서 무용수의 곡도를 루팅할 수 있는데 손잡이의 공격 모션이 상당히 뛰어난 좋은 무기다.
다른 방향에는 이사벨 로사 지하수로 별바라기가 있으며, 바로 옆에 아내의 유품을 가져다 달라는 퀘스트를 주는 npc 줄리앙을 만날 수 있다. 지하수로를 내려가면 천장에 하반신이 없는 인형들이 붙어 있는데, 원거리 투척물로 떨어뜨려 주자. 소울라이크 게임을 어느 정도 해 본 사람이라면 흉조가 버려진 지하나 이루실의 지하감옥을 떠올리게 만드는 수상함 가득한 맵 디자인에 걱정이 앞서겠지만 다행히 이 수로 구간은 길지도 않고 그리 어렵지도 않다. 수로에 등장하는 하반신 없는 인형들은 처치하면 에르고 조각 밑 초승달 월석을 주므로 꼭 잡아주는 게 좋다. 수로를 빠져나오면 이번엔 상반신 없는 마네킹 같이 생긴 인형이 달려오는데 이 녀석은 생각보다 강하므로 요주의.
수로를 빠져나와 계단을 올라오면 자연스럽게 줄리앙이 찾던 아내의 시신을 볼 수 있고 여기서 유품도 루팅할 수 있다. 한 쪽에선 인형 하나가 화염방사기로 건물을 불태우고 있는데, 이 쪽으로 가면 곧바로 미치광이 광대 인형을 조우할 수 있다. 반대 쪽은 이사벨 로사 거리 첫 진입 구간의 별바라기와 이어지는 숏컷이므로 우선 숏컷부터 뚫어주자.
- 에스텔라 오페라 극장
대리석으로 된 웅장하고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자랑하지만, 짓뭉개진 채 썩어 가는 관람객의 시체가 널부러져 있는 공간이다. 거미의 하반신을 가진 귀부인 인형, 양갈래로 묶인 머리를 제외한 머리카락을 전부 뽑아낸 발레리나 꼭두각시, 줄무늬 셔츠를 입은 스트롱맨 형상과 여성 탱고 무용수 형상의 반신을 섞은 거구의 인형 등 각종 전위적인 디자인을 통해, 크라트 시민들의 고상한 미의식을 엿볼 수 있다.
해당 지역의 몬스터들은 공격할 때 붕괴 스택을 쌓으며, 스택이 풀로 쌓이면 즉사한다. 특히 거미 귀부인의 노래는 멀리서도 붕괴 스택을 쌓으니 조심해야 하며 집착에 가까운 추적 범위를 보인다. 그리고 주변 발레리나 인형들에게 사기적인 수준의 강인도 버프를 걸어버리니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거미 귀부인의 손을 자세히 보면 황금색 실이 묶여있고, 버프가 적용된 발레리나 인형은 팔다리에 허공에서 내려온 황금색 실이 연결되어 있다. 덧붙여서 버프가 없는 발레리나 인형은 길거리의 일반 인형들 수준이다.
남녀 일체형 인형의 경우 탱고 댄서의 스텝으로 빠르게 접근해 스트롱맨의 육중한 펀치로 압박하거나, 등에 짊어진 고리를 휘둘러가며 덤벼든다. 체력이 상당히 많고 회피 기동이 능숙하기 때문에 시간을 오래 끌게 되고, 그 사이에 뒤로 돌아오는 발레리나 인형이나 거미 귀부인을 눈치채지 못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극장에서 머무는 시간은 매우 짧다. 오페라 극장 정면 인형의 왕 보스방으로 이어지는 숏컷만 뚫어놓으면 해당 보스 리트하러 달려가는 거 외에 이 극장에서 할 일은 많지 않다.
해당 지역의 몬스터들은 공격할 때 붕괴 스택을 쌓으며, 스택이 풀로 쌓이면 즉사한다. 특히 거미 귀부인의 노래는 멀리서도 붕괴 스택을 쌓으니 조심해야 하며 집착에 가까운 추적 범위를 보인다. 그리고 주변 발레리나 인형들에게 사기적인 수준의 강인도 버프를 걸어버리니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거미 귀부인의 손을 자세히 보면 황금색 실이 묶여있고, 버프가 적용된 발레리나 인형은 팔다리에 허공에서 내려온 황금색 실이 연결되어 있다. 덧붙여서 버프가 없는 발레리나 인형은 길거리의 일반 인형들 수준이다.
남녀 일체형 인형의 경우 탱고 댄서의 스텝으로 빠르게 접근해 스트롱맨의 육중한 펀치로 압박하거나, 등에 짊어진 고리를 휘둘러가며 덤벼든다. 체력이 상당히 많고 회피 기동이 능숙하기 때문에 시간을 오래 끌게 되고, 그 사이에 뒤로 돌아오는 발레리나 인형이나 거미 귀부인을 눈치채지 못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극장에서 머무는 시간은 매우 짧다. 오페라 극장 정면 인형의 왕 보스방으로 이어지는 숏컷만 뚫어놓으면 해당 보스 리트하러 달려가는 거 외에 이 극장에서 할 일은 많지 않다.
6.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P의 거짓/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6. 무기 및 무기 조합[편집]
자세한 내용은 P의 거짓/무기 및 무기 조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7. 스킬 및 리전 암[편집]
자세한 내용은 P의 거짓/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8. 코스튬[편집]
자세한 내용은 P의 거짓/코스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9. 아이템[편집]
- 기본 아이템
- 펄스 전지
기본적인 반영구 체력 회복 아이템. 사용하면 최대체력에 비례하여 체력을 회복시켜주며 펄스 전지를 모두 소진했을 경우 적에게 가한 데미지를 일정 수준으로 누적시키면 펄스 전지 한 개를 다시 채울 수 있다.
- 그라인더
기본적인 내구도 수리 아이템. 길게 눌러 무기를 연마해 무기의 내구도를 수리한다. 길게 연마할수록 수리 속도가 2단계에 걸쳐 증가한다. 상당한 딜레이와 시간을 동반하므로 반드시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모품으로도 여러 그라인더가 존재하며 그라인더를 소모하여 무기에 버프를 줄 수도 있다.
- 소모품
- 페이블 촉매액
즉시 페이블을 한 칸 충전한다.
- 리전 매거진
리전 암 게이지를 일정량 회복한다.
- 베니니의 긴급 수리 도구
즉시 무기의 내구도를 최대치로 수리한다.
- 제미니의 긴급 수호
사망 에르고가 존재할 때 피격당해서 손실되는 에르고를 줄여준다.
- 투척물
투척물의 경우 일반적인 소울 라이크 게임과는 비교가 안되게 강력하다. 판매 가격이 싸지는 않아 아무때나 난사하기는 어렵지만,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공격하는 원거리 몹을 공략할 때 매우 유용하다.
- 투척용 전지
투척 시 탄착 지점에 있는 적에게 감전 데미지를 준다.
- 에르고
- 퍼레이드를 이끄는 자의 에르고
- 망가진 영웅의 에르고
- 왕을 위한 불꽃의 에르고
- 일그러진 천사의 에르고
- 하얗게 불탄 왕의 에르고
- 다시 태어난 챔피언의 에르고
- 인형을 먹는 녹색 사냥꾼의 에르고
- 슬픈 광신도의 에르고
- 신에서 추락한 자의 에르고
- 이름 없는 꼭두각시의 에르고
6.10. 수집 요소[편집]
- 음반
같은 네오위즈에서 서비스 중인 디제이맥스 곡들이 상당수 있으며, 플레이 중 암상 등 곳곳에서 구할 수 있고, 일부 음반은 2회차로 넘어가야 구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음반이 엘리시온 거리에서 우는 여인 퀘스트 클리어 후 거짓말을 했을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호텔로 와서 축음기에 실행해서 들으면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있다.
대표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음반이 엘리시온 거리에서 우는 여인 퀘스트 클리어 후 거짓말을 했을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호텔로 와서 축음기에 실행해서 들으면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있다.
6.11. 보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P의 거짓/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2. 도전과제[편집]
도전과제는 총 43개, 플스의 경우 그중 브론즈가 26, 실버가 13, 골드가 3, 플래티넘이 1개다. 한편 스팀판의 경우 플래티넘이 빠진 총 42개다.
이하 도전과제는 스팀판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
[ 도전과제 목록 펼치기 · 접기 ]
7. OST[편집]
정식 출시 전 OST의 일부 트랙들을 선행 공개하였다. 작품의 시간적 배경의 모티브가 된 벨 에포크 시기와 소울류 특유의 쓸쓸하고 냉혹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오케스트라 풍의 곡들로 게이머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재밌는 점은 <위선의 날개> 등의 P의 거짓의 오리지널 트랙뿐만 아니라 자사의 다른 IP인 DJMAX 시리즈의 OST들도 본작의 분위기에 맞추어 편곡하여 수록했다는 것이다. 네오위즈 제품들의 사운드 작업의 제반 업무를 지원하는 사내 뮤직 스튜디오 Studio LAY-BACK이 P의 거짓 팀과 함께 사운드 작업을 맡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G-STAR 2022 시점을 기준으로 확인된 DJMAX 음원은 한국의 게이머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ESTi의 <Oblivion>, DJ mocha의 <Feel>, Nauts의 <Why>로 총 3곡이다.[19] DJMAX 시리즈의 전반적인 음악 품질은 동종업계에서도 최상위 클래스로 정평이 나 있고, 오랫동안 사랑받아 해외 팬덤의 규모도 상당하기 때문에 OST의 전체 트랙이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다만, ESTi의 노동법 위반 논란 이후 Oblivion 편곡 버전의 경우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었으며, 인게임에서도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이후 게임 출시와 함께 확인된 DJMAX 시리즈 곡들의 어레인지 버전들은 상술한 3곡을 포함해 총 9곡이다. 각자 개성이 다른 곡들이 게임 분위기와 어울리는 오케스트라 풍으로 편곡되었으며, <Proposoal, Flower, Wolf Part 1>의 경우 P의 거짓 OST 중에서 유일한 한국어 곡이다.
8. 평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P의 거짓/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흥행[편집]
데모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업계에서는 손익분기점을 약 200~300만 장으로 추측 중이며 박성준 스튜디오장 역시 업계에서 추측한 판매량 정도에서 손익분기점이 나온다고 대답했다.#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수 16,832명을 기록했다. #
발매 당일 스팀 글로벌 판매량은 4위이다.
10.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P의 거짓/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기타[편집]
- 서구권, 특히 이탈리아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원작인 피노키오가 이탈리아 배경인데 프랑스를 모티브로 한 것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었고 이에 대해 개발진은 이탈리아 작품이니만큼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하는 걸 고려했지만 다크 판타지 느낌이 살지 않아 벨 에포크 시대 프랑스를 선택했다고 해명했다.
- 한국 내 커뮤니티에서는 제목 'P의 거짓'을 속어를 사용하여 줄인 'P의 구라', 'p구라', '피구라' 등의 별명으로 불린다. 이 밖에 상기했듯 소울라이크 요소가 강한 것으로 인해 'K블본(K-블러드본)'이라고도 부르며, 해외에서는 블러드본과 유사한 비주얼 때문에 '우드본(woodborne)'[20] 등의 별명도 쓰인다.
- 녹음사가 런던에 위치한 Liquid Violet이며 영국 성우들을 캐스팅했다.
- 한국과 북미 플레이어 사이에서 주인공 피노키오가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분위기가 상당히 비슷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21] 보통 게임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배우 사진을 레퍼런스로 삼아 디자인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엘리의 초기 디자인이 엘리엇 페이지와 닮아 수정되었던 사례가 있어 이 문제가 이슈로서 불거질 경우 디자인이 교체될 가능성도 있다.[22]
- 위의 트레일러 동영상 시작에 '카를로 콜로디를 기념하며'라는 문구를 삽입해 피노키오 원작을 모티브로 한 것임을 확증했다.
- 화톳불 포지션의 별바라기 같은 푸른빛을 발하고 별같은 문양으로 표현되는 에르고와 외계인처럼 변형된 시체등을 근거로 블러드본과 같이 중간부터 코스믹 호러로 전환되진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었으나, 실제 스토리는 딱히 코스믹 호러가 강조되지 않은 채로 끝을 맺었다.[23]
- 퀘이사존과 업무 협약을 맺고 PC 버전의 최적화를 진행했다. 데모 버전에서는 전체적으로 최적화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일본에서는 유달리 본래 명칭인 'Pの嘘'[24] 보다는 의역인 '偽りのP'[25]가 더 많이 통용되고 있고, 후자의 표기가 아예 정착되어버린 상황이다. 공식에서만 Pの嘘를 사용하고 있고 해당 단어로 유튜브 검색을 해봐도 모든 유튜버가 Pの嘘을 사용하지 않고 偽りのP 혹은 Lies of P 만 사용하고 있다. 사실 번역과 관해서 일본인들은 'Pの嘘'(P의 거짓)과 같은 번역은 지나치게 직역 느낌이 강해서 어색함을 느끼고 있고, 한국어 기준으로 오역인 '偽りのP'(거짓된 P)가 오히려 적절한 번역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에 생기는 현상이다.[26] 이와는 별개로 일본어 번역을 영어를 기준으로 중역했기 때문에 인게임 번역의 품질은 다소 낮은 편이다.
- # 6월 9일, 디스이즈게임을 통해 P의 거짓 오프라인 쇼케이스에서 전투시스템에 대해 설명하였다. 핵심만 요약하자면 우선 엇박은 소울라이크 장르에서 유명한 요소이며, 개발진 측도 이를 인지하고 단순히 공격 속도를 통한 난이도 조정이 아닌 타이밍적으로 난이도를 조절하고 있다는 것과 소울라이크라는 장르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을 알리고 싶어서 넣었다고 한다. 또한 퍼펙트 가드는 의도적으로 리턴을 줄였다고 한다. 퍼펙트 가드를 통한 리턴이 너무 크면 유저들이 퍼펙트 가드만 쓰게 된다고. 유저들이 다양한 공략방법을 적재적소에 쓰는걸 보고 싶었다고 한다. 퍼펙트 가드와 더불어 무기 내구도와 무기 수리도 퍼펙트 가드와 같이 최대한 여러 가지 무기를 경험하는 것을 살리기 위해서 넣었다고 하였다. 주기적으로 크라크 호텔로 돌아가 스토리를 진행하는 점도 스토리 이벤트가 중간에 꼬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런 구성을 택했다고 한다. 또한 PVP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DLC에 대해서는 데모 기준 아직 확답을 줄 수 없는 상황이라 밝혔다.
- 2023년 6월 코에이 테크모의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와 콜라보를 한다고 발표했다.
- AMD와 번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라이젠 5000과 7000 시리즈, 라데온 RX 6000과 RX 7000 시리즈를 사면 준다. 스타필드 번들 이벤트와 동시 진행하기 때문에, 라이젠의 판매량 증가는 물론 지포스 40이 독주하는 상황에서 라데온의 판매량까지 끌어 올리는 중이다.
- # 2023년 8월 26일 디스이즈게임의 인터뷰 기사에서 최지원 디렉터가 직접 DLC를 제작중임을 밝혔다. DLC 제작을 위한 채용 공고가 이미 나와 있었으며 P의 거짓 세계관이 상당히 커서 본편에 미처 다 담지 못한 것들을 DLC를 통해 보여주고 싶다고.
- 보스 당나귀 광인에게 가는 다리 중간에 어떤 인형의 시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걸려있고 'APAB'이라는 팻말이 걸려있는데, 이는 ACAB(All Cops Are Bastards)[27]라는 반공권력 구호에 대한 레퍼런스라는 카더라가 있다. 이에 대해 한 게임웹진 외신에서 PD에게 질의를 한 기사가 있다. # 내용을 요약하자면 APAB의 뜻은 위의 ACAB와 비슷한 '모든 인형은 개새끼다'라는 뜻이 맞고, 원래 관련된 내용을 넣으려 했으나 유저들의 상상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기 위해 관련 내용은 제외했다고 한다.
[1] 메인 개발사. 네오위즈의 산하 스튜디오로 블레스의 파생작 블레스 언리쉬드를 제작했다.[2] Apple Silicon 탑재 모델 지원. #[3] 
[[파일:Xbox Play Anywhere 로고 화이트.svg[4] 74,800원의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했을 경우 동년 9월 16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패스 이용자는 동년 9월 18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5] 심의 내용[6] 참고로 전년도의 수상작은 엘든 링이다.[7] 전투 방식과 배경은 블러드본을, 유명한 동화를 비튼 작품이라는 점은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를, 주요 적과 보스들이 기계로 만들어진 점은 바이오쇼크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8] 보통 데모들은 완성된 작품이 아니라서 뜻밖에 버그들이 많은데, P의 거짓 데모를 선보이던 부스들 중 버그가 단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9] 엘든 링으로 대표되는 엇박자 공격을 필드에 흔히 보이는 잡몹들조차 구사한다. 오히려 잡몹의 엇박이 보스보다 심할 때도 있을 정도.[10] 이클리피아는 스트리머 그룹에서 진행된 테스트에 사흘 내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11] 이 조항 때문에 참가를 안한 스트리머들도 있다.[12] 쇼케이스에서 퀘이사존과 진행한 벤치마크를 공개하면서 최소 및 권장 사양이 이전보다 하향되었다.[13] 세키로에는 우산, P의 거짓에는 이지스 등 방패의 기능을 하는 보조무장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소지하는 장비는 아니다.[14] 공중전화기가 이 지역에만 있는건 아니다. 정답을 맞추면 거짓말 스택이 쌓인다.[15] 정체는 지역 보스 타락한 대주교 안드레우스[16] 맵 중간에 놓인 무너진 기둥 잔해물이 있어 잡몹들이 넘어오지 못한다.[17] P의 거짓 Sound Team 혹은 Studio LAY-BACK으로 추정.[18] ESTi의 노동법 위반 논란 이후 공식 영상 비공개 처리.[19] 이들은 원작에선 각각 트랜스, 애시드 팝, 뉴에이지 장르였다. <Oblivion>과 <Feel>은 2005년도 작품인 넷마블 DJMAX의 수록곡이고 <WHY>는 2017년도 DJMAX RESPECT의 수록곡이다. 다른 곡들의 영문 제목과 통일성을 위해서인지 제목의 철자가 조금씩 변경되었다. <Oblivion LP> 버전과 <Why>는 원작에선 각자의 로마자 철자 모두 대문자인 'OBLIVION'과 'WHY'였다.[20] 모티브가 된 동화인 피노키오가 나무인형인 점 때문에 나무를 뜻하는 우드(Wood) + 블러드본 = 우드본(Woodborne)이 된 것.[21] 프랑스계, 곱상한 외모, 짙은 갈색 곱슬머리와 주근깨 등.[22] 실제로 2022년 트레일러와 스팀 상점 페이지에 등록된 피노키오의 얼굴은 첫 티저 트레일러 당시의 얼굴보다 중성적인 이미지에서 더욱 남성스러워지고, 얼굴도 더 둥그래지는 등 여러 수정이 가해진 상태이다.[23] 기괴하게 변형된 시체는 크라트 시청 부근에서 발견할 수 있다.[24] 'P노 우소'라고 발음한다. 원래 명칭인 P의 거짓을 직역한 것.[25] '이츠와리노 P'라고 발음한다. 거짓된 P 또는 거짓의 P라는 뜻.[26] 이렇게 표기된 대표적 작품이 역습의 샤아이다.[27] 모든 경찰은 개새끼다라는 뜻으로, 상세 함의는 영문 위키백과 참조. 예전부터 비슷한 맥락의 랩송인 Fuck Tha Police가 있었음을 이해하면 쉽다.
[[파일:Xbox Play Anywhere 로고 화이트.svg[4] 74,800원의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했을 경우 동년 9월 16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패스 이용자는 동년 9월 18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5] 심의 내용[6] 참고로 전년도의 수상작은 엘든 링이다.[7] 전투 방식과 배경은 블러드본을, 유명한 동화를 비튼 작품이라는 점은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를, 주요 적과 보스들이 기계로 만들어진 점은 바이오쇼크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8] 보통 데모들은 완성된 작품이 아니라서 뜻밖에 버그들이 많은데, P의 거짓 데모를 선보이던 부스들 중 버그가 단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9] 엘든 링으로 대표되는 엇박자 공격을 필드에 흔히 보이는 잡몹들조차 구사한다. 오히려 잡몹의 엇박이 보스보다 심할 때도 있을 정도.[10] 이클리피아는 스트리머 그룹에서 진행된 테스트에 사흘 내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11] 이 조항 때문에 참가를 안한 스트리머들도 있다.[12] 쇼케이스에서 퀘이사존과 진행한 벤치마크를 공개하면서 최소 및 권장 사양이 이전보다 하향되었다.[13] 세키로에는 우산, P의 거짓에는 이지스 등 방패의 기능을 하는 보조무장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소지하는 장비는 아니다.[14] 공중전화기가 이 지역에만 있는건 아니다. 정답을 맞추면 거짓말 스택이 쌓인다.[15] 정체는 지역 보스 타락한 대주교 안드레우스[16] 맵 중간에 놓인 무너진 기둥 잔해물이 있어 잡몹들이 넘어오지 못한다.[17] P의 거짓 Sound Team 혹은 Studio LAY-BACK으로 추정.[18] ESTi의 노동법 위반 논란 이후 공식 영상 비공개 처리.[19] 이들은 원작에선 각각 트랜스, 애시드 팝, 뉴에이지 장르였다. <Oblivion>과 <Feel>은 2005년도 작품인 넷마블 DJMAX의 수록곡이고 <WHY>는 2017년도 DJMAX RESPECT의 수록곡이다. 다른 곡들의 영문 제목과 통일성을 위해서인지 제목의 철자가 조금씩 변경되었다. <Oblivion LP> 버전과 <Why>는 원작에선 각자의 로마자 철자 모두 대문자인 'OBLIVION'과 'WHY'였다.[20] 모티브가 된 동화인 피노키오가 나무인형인 점 때문에 나무를 뜻하는 우드(Wood) + 블러드본 = 우드본(Woodborne)이 된 것.[21] 프랑스계, 곱상한 외모, 짙은 갈색 곱슬머리와 주근깨 등.[22] 실제로 2022년 트레일러와 스팀 상점 페이지에 등록된 피노키오의 얼굴은 첫 티저 트레일러 당시의 얼굴보다 중성적인 이미지에서 더욱 남성스러워지고, 얼굴도 더 둥그래지는 등 여러 수정이 가해진 상태이다.[23] 기괴하게 변형된 시체는 크라트 시청 부근에서 발견할 수 있다.[24] 'P노 우소'라고 발음한다. 원래 명칭인 P의 거짓을 직역한 것.[25] '이츠와리노 P'라고 발음한다. 거짓된 P 또는 거짓의 P라는 뜻.[26] 이렇게 표기된 대표적 작품이 역습의 샤아이다.[27] 모든 경찰은 개새끼다라는 뜻으로, 상세 함의는 영문 위키백과 참조. 예전부터 비슷한 맥락의 랩송인 Fuck Tha Police가 있었음을 이해하면 쉽다.